전쟁소식이 막 들리기 시작해서 공포에 휩싸인 시민들은
바로 옆에서 거대한 폭발음과 화염이 치솟는다면..
아마 동네가 쑥대밭이 되겠죠. 주유소는 어느정도 쉽게 테러할수 있을테니
물리적피해보다는 시민들의 심리적 공포는 어마어마할듯...
간첩1마리가 주유소 하나만 맡고 바로 약속된 집결정소로 집결해서 기간시설 턴다면...
특히 간첩특성상 전쟁개시시간을 정확하게 알고 있을테니..방심한사이에 전국 주유소중 10%만 터트려도..
심리적 패닉상태는 어마어마할듯
근데 우리나라는 조선족이나 재일교포가 너무 쉽게 들어와서 이런 단순작업을 할 간첩들은 수천은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