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10-12-01 23:05
[속보]서울시 무상급식 조례안 시의회 통과
 글쓴이 : 남조선
조회 : 2,619  

서울 지역 모든 학교에 무상급식을 시행하는 ‘친환경 무상급식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서울시의회에서 통과됐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내년 초등학생부터 급식을 지원해야 한다.

시의회는 1일 오후 본회의를 열어 재적 의원 89명 중 71명이 찬성해 무상급식 조례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민주당 시의원 79명과 전교조 교육위원 등 86명이 공동 발의한 무상급식 조례안은 유치원생과 초·중·고교생에게 급식을 지원하는 근거를 담고 있다. 의무교육 초·중학교부터 시작해 초교는 내년, 중학교는 2012년부터 지원토록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내년도 초등생을 대상으로 무상급식을 실시할 예산을 편성해야 한다. 2012년부터는 중학생 몫까지 지원 예산을 확대해야 한다. 또 매년 7월 말까지 학교급식 지원 계획을 세우고 다음해 예산에 경비를 우선 반영해야 한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미 지난달 발표한 내년도 예산안에서 초등생 전면 무상급식으로 1162억원을 잡았다. 이는 시교육청이 급식 지원 부담 비용의 50%, 시와 자치구가 나머지 50%를 맡는다는 기존 협의를 전제로 책정한 금액이다. 시가 30%를 부담할 경우 연간 약 700억원 정도의 재원이 필요하다.

당초 민주당측은 지난달 본회의 통과를 예정했으나 서울시의 무상급식 참여 여부와 방식을 조율하기 위해 보류했다가 지난달 18일 시의회 재정경제위원회만 통과됐다. 그동안 서울교육행정협의회를 통해 시와 시의회간 협의가 계속 진행했으나 입장차가 좁혀지지 않아 파행됐고 시가 무상급식을 반영하지 않은 내년도 예산안을 지난달 발표하면서 시·시의회·시교육청간 이뤄지던 비공식 논의도 중단됐다.

시는 오세훈 시장의 교육 공약인 준비물 없는 학교 등 ‘3무(無)학교’ 예산은 1445억원 전액을 편성해 시의회와 갈등을 키웠다. 급식 지원은 소득 하위 11% 가정의 학생들에게 주던 것을 내년에는 비율을 16%로 늘려 총 278억원을 배정한 상태다. 시는 무상급식 조례안의 법률 검토를 거쳐 재의 요구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이날 한나라당 시의원들은 “의사일정에도 없었던 안건이 당일 오전 기습 상정됐다”며 회의 시작 전인 오전 9시35분부터 의장석을 점거, 오후까지 농성을 벌였다. 이후 민주당 시의원들이 단상을 점거한 한나라당 의원들을 밀고 올라가 조례안을 상정해 통과시켰다



교육부 46조 예산 ..각시.도 진보 교육감 ...32조 예산 주무르는 전교조 교육위원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012012056271&code=950201


[UP포토] 5.18 30주년 기념식, 완전무장한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유니온프레스=안성후 기자] 한나라당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가 18일 오전 11시 서울광장에서 열린 5.18민주항쟁 제30주년 서울기념식에 참석해 5.18 기념행사 팜플렛을 보고 있다.

http://www.mgoon.com/view.htm?id=1534378

오세훈서울시장 은 좌익과 운동권 지원하는 민변출신으로 시사주간지와 환경운동위원으로 활동한
김대중 노무현추종자로 ..


광화문공사와 서울광장을 ....




아마도 ‘칼을 든 자’보다 더 무서운 것이 ‘붓을 든 자’란 사실을 뼈저리게 느끼게 될 것 같다.

왜냐하면 그들은
사악하고 교활한 기질을 감추고 절대로
 그렇지 않은 것처럼 위장할 줄 알기 때문이다.

 남을 이용하려는 사람들은 아픔은 함께 해도 기쁨은 나누지 않는 법이다.
백성들의 비극은 거기에 있다.


http://old.jjunda.net/bbs/?document_srl=4739341


<대힌민국> 화페는 조선시대..법과 정치는 남조선 인민공화국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10-12-01 23:24
   
무상급식이 당위성은 있지만 좋은것만은 아닌데.

저 무상급식을 하기 위해 다른 곳에서 엄청나게 예산을 빼오기 때문에 다른 사업이 영향을 받지.

예전에 어느부분이 삭감된다고 도표도 본 기억이 있음.

요즘 초등학생은 무상급식 같은거 안해도 누가 잘살고 누가 못사는지 다 아는데

애들 자존심 상한다고 전체 무상급식을 할 필요가 있었을까?
진보지만 10-12-01 23:38
   
진보지만 무상급식은 좀 아니라고 봄...저 무상급식의 대상자 중에는 정말 부유한 층이 상당수 들어가있는데 형편을 따지지않고 그저 학생이나 무상으로 급식을 받으라는 논리는...있는 집들에게는 그다지 도움이 되지도 않을 것이며 상대적으로 정말 필요한사람들에게 돌아가야할 복지 예산이 엉뚱한데 풀리고있다는 느낌이 들수 밖에...
진보지만 10-12-01 23:39
   
어리석은 무상급식으로 인해서 정말 복지예산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헤택이 돌아가지 못하는 불상사가 나옴...참 안타깝네...
123123 10-12-02 00:48
   
다수가 되면 똑같아 지더만.. 한나라건 민주당이건..
계속 해서 발생하는 이런 행태가.. 걍 씁쓸할 뿐이라는..
좌우간 재미있네.. 국회에서는 한나라 당이 다수.. 각 시의회에서는 민주당이 다수..
어쩌다가 구의원 시의원 만들어서.. 나라꼴을 더 우습게 만들었누...
오늘숙제끝 10-12-02 02:28
   
위에 이에 대해 자료 하나 올렸어요...
한번 보시죠....
제목은 "무상급식 1162억 VS 서울시 홍보예산 5000억" 입니다.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51743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29110
218352 이번 대만 사태를 보면서 느낀게 ㅋㅋ 12-01 2359
218351 솔직히 보수들은 이거 하나로 전부 버로우지.. (16) dd 12-01 2646
218350 중국이 난민 30만명 수용한데 고맙기도 해라 (3) 중꿔 12-01 2302
218349 운영자님 요즘 게시판 관리되고 있는거 맞나요? ㅁㄴㅇㄴㅁ… 12-01 2238
218348 연평도 사건으로 피해자는.... 이긍.. 12-01 2242
218347 북한이 핵을 만들려고 노력하는 이유 ㅇㅇㅇ 12-01 2327
218346 "중국, 북한 포기할 준비" (4) pana 12-01 2646
218345 핵폭격/ 서울이 북한의 핵폭탄에 잿더미가 되도.... (4) 이름 12-01 2333
218344 보수들의 친북.빨갱이 드립을 한방에 해결하는 증거 (7) 진보 12-01 2495
218343 만주의 친일파........ 충격..그 자체 (5) 쥬바 12-01 2941
218342 왜 네이버나 기타 우파사이트에서 ray, 라뎐 등등 하는지 … ㅋㅋ 12-01 2342
218341 도대체가 아직도 광우병 촛불사건의 잘못을 늬우치지 않… (16) 미미짱 12-01 2934
218340 북한과 전쟁전쟁 외치는 보수들이 수도이전 반대하고 롯… (3) 수도이전 12-01 2131
218339 서울안보 위협하는 제2롯데월드와 보수 (8) 가짜보수 12-01 2131
218338 아직도 광우병 사태의 핵심이 뭔지 모르고 있는 인간들… (37) 백약 12-01 2816
218337 자칭 보수들의 업적을 정리해봤음 (7) 율곡비리 12-01 2282
218336 보수들의 자랑 삼성가 병역면제율 73% (4) 국민 12-01 2442
218335 관리자(흰날)님 이건 절대 편파적인게 아닌거같습니다 (3) 백약 12-01 2246
218334 수꼴가스통빨갱이좀비, 이 정도 수위의 단어 쓰는데도 … (8) 이름 12-01 2355
218333 [속보]서울시 무상급식 조례안 시의회 통과 (5) 남조선 12-01 2620
218332 연평도 시국, 국회의원 일본서 축구대회? (3) 아마라뮤 12-01 2136
218331 자신은 남에게 피해를 준적 없다고들 ^^ 12-01 2169
218330 노무현과 참여정부 사람들 처럼 균형잡힌 사람들이 없었… (6) 참여당 12-01 2438
218329 이건 제 책임이 아닙니다. ^^ 12-01 2174
218328 정책형성과 관련하여 논문 하나 준비하고 있는데... (2) 진지한남자 12-02 2128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