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들의 정신적 지주 한승조(자유시민 연대라고 보수세계에서 가장 영향력큰 단체의 우두머리)님이 말씀 하시길 ""일제의 식민지배는 축복이었다."""
보수들의 아버지 조갑제가 덩달아서 두둔발언까지 하고...더이상 친일 논란이 그냥 나온말이 아님을 스스로 밝혀버렸지..이게 바로 자칭 보수라는 자들의 역사관이라는거...
반면 보수들이 북한의 앞잡이 내지 빨갱이라 주장하는 이들중 누구도 한반도의 평화를 말할뿐 김씨왕조를 두둔하거나 한국전쟁당시 북한의 침공은 축복이었다같은 말을 하는 자는 적어도 없다는점...
참고로 역사 공부를 조금만 해보면 태초에 전라도라던지 좌파.빨갱이 같은 용어가 어디서 유래되었는지 알수있음..좌우대립을 태초에 시작한 인물이 바로 박정희..그것도 선거를 앞두고 였지..그때야 워낙 여론도 통제되던 시절이고 못배운 시절이라 그렇다 하지만 어떻게 요즘 같은 시대에도 그런 뻔한 선동에 놀아날수가 있는지...자칭 보수라 주장하는 이들은 박정희가 남로당 간부 출신이었다는 사실은 알고나 있는지 모르겠네..
애초에 박정희는 남로당 간부출신의 전력으로 출세길이 막혀있었고 출세가 막힌 한 군인의 국가에 대한 반역이 바로 5.16군사 쿠데타였지...그렇게 빨갱이 빨갱이를 외치는데 빨갱이라는게 국가에 대한 반역을 말하는거 아님?그렇게 본다면 원조 빨갱이는 박정희부터 전두환 노태우로 이어지지..
이런 쓰레기들덕분에 sk라는 테이프나 만들던 허접한 기업이 노태우와 사돈맺고 011번호를 따내고 국내굴지의 대기업이 된거지..태생이 그러하니 최근 뉴스처럼 노동자를 야구방망이로 때려대며 한대에 100만원이니 어쩌니 하는걸로 사회물의나 일으킬뿐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