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2급 정교사 자격증은 대구교육대학교 총장이 2012년 2월6일 수여한 것으로,
‘초등교사’는 자신의 이름은 지웠지만 자격증 번호는 그대로 노출했다.
논란이 되자 그는 29일 자정 초등교사 임용까페 커뮤니티에 사과글을 올려
“일베에 논란된 초등교사 본인입니다. 정중하게 사과 드립니다”라며
“로린이라는 말을 절대로 성적대상으로 삼아 올린 것이 아니고
아이들이 귀엽다는 의미로 썼다”
고 해명했다.
그러나 그가 일베에 올린 글에는
“로린이라는 말이 그렇게 심각한 성적 비하 발언이냐?”라며
“일베 죽이기”라고 반발하고 있어 네티즌들의 분노는 가라앉지 않고 있다.
‘초등교사’는 현재 경북지역 초등학교에서 담임교사로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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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의 자유.....
일베탄압....
아이들이 귀여울땐 "로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