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는, 처리되지 않고 방류된 인간 똥물로 인해서 오염되고 있다.
인간 똥물은 바다로 겨나오기전에, 종말처리장에서 철저히 자신부터 개혁하고 겨나오기를 바란다.

왜? 남보고만 개혁하라고 하고, 지들은 죄다 수사중단, 방송중단 그리고 쩜삥질이여?
니가 죽기전에 작정하고 재산을 빼돌린 업자출신이냐?
왜? 수사를 거부하고 쩜삥질인데?

야 임아.
아무리 서민이 죽는다 죽는다해도, 너처럼 작정하고 댐벼드는 근성이 썪은 자는 드물다.
아주 넌 생긴것부터 호주 코알라같이 생겨서는... 한마디로 전세계 정치사에서 그 유례를 찿아볼 수 없는 독특한 인물이여.

옛 사기에 보면 맹사군이라는 사람이 나온다.
그가 어릴 때, 그의 아비는 제나라의 제상이었고, 그 직위를 이용해서 많은 부를 축척했다. 
그리고 그의 아비에게는 많은 처자식들이 있었으므로 특별히 그를 자식으로 기억할 일도 없었다.

그때 이 맹사군이라는 사람이 자신의 아버지를 찿아가 이런 질문을 한다.

맹사군 왈, 아버지께서는 아들의 아들을 무엇이라고 합니까?
그의 아비 왈, 손자라고 한다.

맹사군 왈, 그럼 손자의 손자를 무엇이라고 합니까?
그의 아비 왈, 현손이라고 한다.

맹사군 왈, 그럼 현손의 현손을 무엇이라고 합니까?
그의 아비 왈, 모른다.

맹사군 왈, 그런데 지금 아버지께서는 그런 모르는 자들을 위해서 재물을 축척하고 계시지 않습니까?
당신의 첩이나 하인들은 쌀밥에 고기를 배불리 쳐먹고 남기지만, 당신을 이 자리에 세워 준 선비나 식객은 굶고 있지 않습니까?

그의 아비 왈, .... 곰곰히 생각해보더니, 깨닭은 바가 있어서 "내가 미쳤구나. 내가 미쳤었구나. 누가 나를 이 자리에 세워 준 것인가? 내가 나를 이 자리에 세워 준 선비나 식객을 멀리하고, 나는 이 자리에서 내 첩과 내 하인들과만 희희낙낙하고 있었구나..."

대중이나 무현이는 저 세상에서도 얼마나 불안할까?
방송중단, 수사중단을 외치고 쳐죽었것만...
아뿔사!
미국만으로는 불안한데... 왜 달나라에는 비자금을 빼돌려 놓지 못했을까?
지구가 망해도, 달나라 계수나무 밑에서 옥토끼하고 까불며 돈을 세고 있을 양반들...
쯧쯧. 

좌파 10년, 안기부도 손놓은 전두환 비자금은 되것나?
김대중. 노무현 비자금은 특검 신청 않하나?
이번 비자금 공개쑈에 정치인이 있었나?
ㅎㅎ

그리고 오늘부터 서울우유 넣지 마라.

지랄은 일베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