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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중동과 경향한겨례 잘 대립되어있었고
짜잘한 오마이 뉴데일리 둘이 잘 치고박고 있는데 언론탄압...
좌파신문의 광고를 막은것도아니고. 언론의 힘으로 미국소사태도 커지고... 네이트에선 미국소에서 총선까지 완전 좌파 신문으로 4대강까고 오만 대통령욕으로 물들었는데.. 몇개 이상한거가지고 탄압이라니...아이러니 합니다.
탄압이 존재했던 건 사실이죠. 그걸 노무현 시절과 비교해서 탄압이 아니라는 건 어불성설이고요. 노무현이 그랬다고 이명박이 정당화되는 건 아니니까요. 허나 그렇다고 저는 무슨 독재 국가로 회귀했니 뭐니 이런 주장은 과하도 생각합니다. 언론인들 말 들어보니까 참여정부 시절보다 일하기 어렵다는 말이 대체적인 말들이더군요.
촛불 때는 정권 초기니까 그런 게 거의 없었습니다. 촛불 맞고나서 관리 들어 간 거죠. 언론이고 뭐고.. 언론 고위 공직자에 코드 인사한 거 사실 아닙니까? 그걸 부정하면 말이 안 되죠. 참여정부 시절에도 그와같은 낙하산 인사들이 있어서 욕 많이 먹었는데, 이명박은 뭐 별다릅니까?
탄압이 있었는데 독재까지는 아니었고... 그리고 좀 웃긴 게 유치하다고 할까.... 무슨 게임 판정 내리세요? 탈탈 털렸느니 뭐니... 전원책이나 진중권이나 모두 어느정도 상대를 인정하고 대화하는 양반들인데, 그걸 무슨 누가 이겼느니 뭐니 이런 주장들로 더럽게 만듭니까? 하.. 유치하네요.
3공, 5공 때의 언론탄압과 비교하시는 전원책 변호사님이 전 왜 이렇게 괴변론자처럼 보일까요? 실질적으로 독재정권에 언론이라는게 존재하기는 했습니까? 그때는 그냥 정권의 하수인 노릇을 했을 뿐이죠. 현재의 상황과 당시를 비교하면 언론탄압이 없었다라고 말하는 것은 이해가 되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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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명박정부의 스캔들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 그것도 억측이 있습니다. 그 사건들을 공론화 시킨것은 '국민'들이지 '언론'이 아니였죠. 물론 군소 미디어에서 (시사인)같은 정부측 영향을 받지않는 미디어에서 사건을 캐고 ㅅ1발점은 만들었지만 결국에 국가의 대형 이슈로 키운 것은 "SNS"를 통한 여론 형성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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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SBS, KBS, 조중동. 이 메이저 미디어 매체들 중에 이명박정부의 비리를 먼저 캐내고 공론화시킨 곳이 있나요? 그냥 다 '뒷북을 친것이죠'. 그래서 '뒷북'친것을 가지고 언론이 자유롭다라고 이야기하는 건가요? 충분히 정보가 돌았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정부를 위해 축소시키고 최대한 미루다가 국민들의 관심이 커지니깐 살짤 내놓는 언론이 자유로운 언론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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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전원책 변호사의 언론의 자유의 기준에 대해서 묻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