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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틴 스코세지의 택시 드라이버란 영화를 추천합니다. 꼭 보시길 바랍니다. 몇몇 일베충과 똑같은 증상을 가진 남성 강박증자가 나오는데, 아마 자기를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영화가 될 겁니다. 여성 혐오와 자기 모순에 빠진 주인공이 우화적 시선에서 그려지고 있고 영화적으로도 상당히 훌륭한 작품입니다.
자 보세요. 아래 댓글에서도 썼듯이 남성 권리? 보호 되어야 합니다. 당연한겁니다. 그건... 이 사회에 살고있는 모든 인간들 남녀노소할 거 없이 권리는 보장 되어야 합니다. 또한 일부 여성들이 문제가 있는 건 사실입니다. 제가 이 두가지를 근거가 없다고 했습니까? 독해력이 부족한 분들이 계시는데, 전 이런 걸 문제제기하는데 전혀 아무런 불만 없습니다. 마음껏 하세요. 그러나 김치녀니 뭐니 인종주의식의 태도들... 특수한 사례들을 보편적인 거처럼 말해서 여성 혐오를 눈덩이처럼 부풀리려는 분들... 전 이런 태도가 잘못되었다는 겁니다. 무슨 말인지 이해가 안 가세요들? 그리고... 이런 태도는 정확히 말하자면 파쇼적 태도입니다.
나치주의자들도 여성 혐오가 있었다는 거 아십니까? 파시즘의 전조중 하나입니다. 여성 혐오가. 무슨 말인지 이해가 안 가세요? 나치 치하에 활동했던 오토바이닝거란 인간, 괴벨스도... 나치 포스터 보세요 여성들을 어떻게 객체화 시켰나~ 일본 넷 우익들도 여성 혐오로 문제가 많습니다~ 파쇼의 전조예요. 여성 혐오는.. 제가 드리고싶은 말은 남성 권익이 중요하지 않다가 아니라 님들이 하는 사고 방식들 태도들이 파쇼적이라는 겁니다.
그리고 제 기준에선 파쇼는 관용의 대상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蟲이란 말과 ㅄ이라는 말을 쓴 게 잘못되었다고 생각치 않습니다.
인권을 논한 측면에서 님의 의견이 충분히 옳다고 생각합니다.
인권은 남여 뿐만아니라 노소의 구분도 지역과 인종의 구분도 없어야 합니다.
다만 여성의 차별이 보수의 것 ..더해서 파쇼로 모는데에는 동의 못하겠습니다.
여성과 노인에 대한 차별은 분명 진보에서도 많이 발견되는 현상입니다.
누구를 탓하기 앞서 이 문제는 사회 전체가 해결해야하는 문제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