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전 뉴스에 대해서 오해하시는 분들..
80년대 당시에는 가부장 권위주의 시대 였습니다..
그럼 가부장 이란 머냐.
가정에서는 아버지.
회사에서는 사장.
국가 에서는 대통령.
리더 만을 바라보는게 가부장 입니다.
전두환 정부 시절에 양극화 가 거의 없었던 이유도.
대한민국 이든 회사든 공무원이든. 자기 부하직원들을 친동생. 내가 키워야할 의무가 있는 사람등.
한마디로 말해서 가족의 개념으로 살아가던 시대가 바로 가부장시대 인겁니다..
아직도 가부장의 여파가 남아 있어서 가정에서는 아버지가 자녀를 위해서는 모든것을 쏟아붇고 있죠.
80년대 서민들이 살기편했고. 양극화? 그게 먼데? 10일 정도만 일하면 대학등록금 마련했으며
1년만 열심히 일해도 집을 살수 있었던 시절 입니다.
이런사회가 될수 있었던건 가부장시대였기 때문에 가능했던 겁니다.
땡전뉴스도 국가 대통령의 권위가 그만큼 중요했기 때문인겁니다..
가부장 을 폐지하니 기분 좋으십니까?
다행인것은 아직까지 일반 가정은 가부장제를 유지하고 있다는 거지요..
아버지가 모든것을 희생하는 가부장 사회.
좋은점도 있고 나쁜점도 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