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파벌정리인지
아니면 너무 막 나가서 정리하려는 건지
윤창중 사건 이전부터 변희재의 수위가 올라가서 심상치 않다 이런 느낌은 있었는데
사람이 갑자기 설치는 이유는 뭔가 불안의 징조가 있기 때문이고
선거는 기세싸움이기 때문에 그 당시에는 적합한 방법이지만
정권을 이끌고 나갈때는 아무래도 걸리적 거린다고 보고
TV조선의 땅굴보도나 5.18때 북한군침투라던가 이런 식의 믿거나 말거나 보도는 어떡할건지
근데 TV조선은 아무래도 계층이 원래 그쪽이니깐 연세 있는 분들 대상이고
좀 걱정은 되지만 제한적이고
그렇다고 인터넷 여론을 손 놓고 있을 수도 없을텐데
전략의 수정일까요? 아니면 그들이 설치는 정도가 수위를 넘어가서 역효과가 나서 제재할려는 건지
뭐 어찌되었던 그들이 존재하는 것이 우리에게 유리하지만
사회정의를 위해서나 정신건강상의 이유로 그들없는 세상에서 조용하게 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