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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5-15 11:38
미국에서 중범죄 수준 수사 한적없다던 제니큐 봅니다
 글쓴이 : 정은지내꼬
조회 :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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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DC 경찰국 대변인 “범죄인 인도 필요하면 요청… 추가 수사로 혐의 바뀔수도”

[동아일보]

미국 경찰 당국은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의 성추행 의혹 사건 수사를 중범죄 수준으로 중요하게 다룰 것이라고 13일(현지 시간) 밝혔다.

폴 멧캐프 워싱턴 경찰국 대변인은 이날 동아일보와의 단독 전화 인터뷰에서 “윤 전 대변인의 수사를 살인 강간 등 중범죄에 버금가는 비중으로 수사하고 있다”며 “다만 추가 수사를 통해 혐의 내용이 바뀔 수 있는 만큼 경범죄에서 중범죄로 올라갈 수도 있고 거꾸로 내려갈 수도 있다”고 말했다.

멧캐프 대변인은 또 “범죄인 인도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윤 전 대변인 같은 유명인이든, 일반 시민이든 똑같이 취급해 신병 인도를 요청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미 한국대사관은 이날 미국 경찰 측에 이번 사건을 조속히 수사해 달라고 요청하는 한국 정부의 방침을 공식 전달했다. 최영진 주미 대사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미 수사 당국에 조사에 협조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했으며 동시에 절차가 빨리 진행되면 좋겠다는 뜻을 여러 채널을 통해 이야기했다”고 말했다.

대사관 고위 관계자도 “윤 전 대변인의 기자회견 내용과 피해자인 인턴 직원의 진술 내용이 서로 상반되는 상황에서 실체적 진실을 파악하려면 미 경찰의 신속한 수사 진행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미 경찰은 “연방 검찰의 지휘를 받아 수사를 진행하겠다”라는 답변을 해왔다고 이 관계자는 전했다.

한편 윤 전 대변인은 8일 오전 6시경 자신이 묵고 있던 워싱턴 페어팩스 호텔 방 안에서 알몸인 상태로 피해 인턴 여성의 엉덩이를 잡아 쥐었던(grab) 것으로 파악됐다. 피해 여성 인턴은 7일 밤 W워싱턴DC 호텔에서 1차 성추행을 당한 데 이어 페어팩스 호텔 방 안에서 이 같은 일을 당하자 경찰 신고를 결심한 것으로 보인다. 함께 방을 쓰던 주미 한국문화원 여직원도 이 같은 지속적인 성추행에 분노해 가세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 전 대변인의 사후 처신과 청와대 등 정부 당국의 안이한 대처가 비교적 쉽게 끝낼 수 있는 일을 어렵게 만든 셈이다.

또 이 사건 직후 윤 전 대변인을 덜레스 공항에 데려다준 사람은 문화원 소속 남자 인턴으로, 인턴 자신의 차량을 이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문화원 관계자는 “윤 전 대변인에게 교통편을 직접 제공한 것은 아니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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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님의 바람과 달리 중범죄 수준 수사 ㄱㄱ염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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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리꽃 13-05-15 11:46
   
어딜가나 성범죄는 큰 죄중하나죠.
단순히 국내에 있다가 저런 경우가 나와도..문제가 큰 판에...
더구나 국가고위공직자가 외교방문길에 저랬으니... 얼마나 더 씨그럽겠어요.
제니큐 13-05-15 12:09
   
커허... 언제부터  조중동기사를  이렇게 맹신하셨나...ㅋㅋㅋㅋ  다른 기사나 직접 보도한 방송좀 보세요. 그리고 제발이지 난독증좀 고치세요.
     
산악MOT 13-05-15 12:13
   
난독증은  당신임
     
친절한사일 13-05-15 12:16
   
조중동도 버린 카드 붙잡고 있지마. 짠해보여.
귀한집아들 13-05-15 13:24
   
다만 추가 수사를 통해 혐의 내용이 바뀔 수 있는 만큼 경범죄에서 중범죄로 올라갈 수도 있고 거꾸로 내려갈 수도 있다

이부분이 중요한거에요. 한국처럼 고소내용으로 경범죄로 정해 놓고 수사하는게 아녀요.
미국경찰은 스스로 수사를 통해 경범죄로 신고됐어도 중범죄로 격상시킬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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