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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애초에 저나라는 건국초기부터 민주국가. 우리나라 처럼 민주주의 한다고 피흘리고 그런 역사가 애초에 없음
2. 저때 공산주의랑 민주주의로 한참 붙을 때 사진 같은데 그때는 저거 진짜로 가능한 얘기인데다가 당시 미국을 비롯한 전세계 문화적으로 반전, 평화 이런 구호 한참 나돌 때.
3. 미국은 공산화를 막는다는 목적으로 민주화를 내걸었음. 베트남전이 대표적. 충분히 풍자할만함.
4. 전효성은 애초에 뜻도 뭐도 모르고 그냥 한건데 그냥 멍청해서 그랬으면 차라리 나음. 일베애들 얘기하는게 풍자가 아니라 그냥 반대의미인거 모르고 님이 여기다 걸어놓은거면 그냥 일베를 모르는 사람이니까 인정하겠는데 일베충이면 그냥 거기서 놀았으면 좋겠음. 저 그림 민주화는 딱봐도 풍자이고 웃을수 있지만(특히 미국내에서는) 우리나라 일베애들 부류가 민주화가 그냥 오로지 네거티브고 안좋은 의미로 쓰이는데서는 일밍아웃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라고 봄. 일베애들 민주화가 풍자라고 쉴드 칠 수 있다면 어떤 논리가 나올지 기대됨 -_-;
님 저거 이라크하고 아프간 침공할때 풍자물로 나온겁니다.
그리고 일베애들이 사용하는 민주화는 풍자로서의 민주화가 아니죠. 그건 이념이 다른 상대방의 행동을 무차별적으로 낙인찍는 잘못된 언어사용입니다.
제가 말하고자 하는바는 민주화라는 단어의 유래는 원래 이런것이고 일베충이 만들어낸단어는 아니다. 그러니 민주화라는 단어를 쓴다고 해서 무조건적으로 일베충이 쓰는단어다 욕이다 몰아가지 말라는겁니다. 적재적소에만 쓰면 상관이없어요 일베는 막써서 문제구요
아프간 때 나온 포스터 ㅋㅋㅋ 아프간이나 이라크나 딱 봐도 미국에서 쌩쇼한거였죠. 님 말씀이랑 저랑 대충 방향성은 일치하네요. 뒤에부분은 좀 인정하기 힘드네요. 애초에 지금 상황이 일베애들이 나대니까 생긴 사태인데 어쩌겠어요. 적재적소에 쓰이는 경우가 없으니까 이런말들이 자연스럽게 나오는거죠. 민주화란 단어 네거티브하게 습관적으로 쓰는게 우리나라에 일베애들 말고 누구있나요? -_-; 전효성 사태야 뭐 그냥 걔가 바보인거고...
민주화라는 단어는 많은사람들이 써왔죠 진짜 사전적 의미로도 쓰고 조롱조로도 쓰고 일베애들이 쓰는 뜻으로도 쓰고.. 예전부터 많이 써오던건데 요새 이슈가된게 일베라는 뜨거운 감자들이 사용해서 물밑에서 오른거죠 위로..
그러니 앞으로 일베애들이 잘못쓸때만 뭐라고 하면 되요 아무한테나 일베충이다 낙인찍지말고..
그 많은 사람들이 지금 일베애들 말고 찾기 힘들다 그겁니다. 정치학 논문을 봐도 사회적으로 유행하는 개그 전체를 살펴봐도 일베충 말고 누가 많이 쓰냐고요-_-; 일베애들이 저거 안 고치는한 민주화란 단어 평소에 뱉는 사람은 일베충이 될 수 밖에 없어요. 노동의 가치를 얘기하는 순간 통진당 계열, 빨갱이로 몰리는 거랑 똑같이 되버린거죠. 지금같은 상황에서 글이나 말에 설득력을 가지고 싶다면 애초에 민주화란 단어를 네거티브 하게 안쓰는게 좋은 선택이다가 제 생각입니다. 님이 말씀하시는게 확실히 정론입니다. 그런데 이미 구조적으로 그게 안되는 상황이라서 저도 이런말씀을 드리는거...
찾기 힘든게 아니라 쓰고는 있는데 일베애들이 쓰는것처럼 부각되는게 아니에요;
그리고 애초 조롱조로 쓰는 민주화가 아무리 패션좌파를 욕하기 위해 쓰는것이더라도
좌파분들이 보기엔 자기들까지 욕하는것같거든요 ㅇㅇ 그래서 싫어하고 잘 안쓰죠 보통
광우병시위보고 저게무슨 민주화야 ㅋㅋ 조롱하면서 웃는 좌파분들이 있던가요 웹상에서
없죠.. 치부니까요..
한국이 민주주의를 내세워서 폭력시위를 사용한다라...
세계 어떤 선진국도 시위를 할때는 폭력적입니다.
오히려 지금은 한국이 시위 폭력에 대한 컴플렉스가 있어서 덜 폭력적인 편이죠.
진정한 선진국이 된다면 더 폭력적이 될지도...
아무튼, 그럼 왜 폭력적일 수 밖에 없느냐?
애초에 권력이라고 하는것, 힘이라고 하는 것이 시민에게 있는것이 아니라, 기득권과 정부에게 있는 것이니까요.
평화적인 시위를 한다고 해서 절대 정부는 평화적으로 방치하지 않습니다.
세계에서 시민의식이 가장높은 최상위 선진국도 그건 이루지 못했어요.
아니, 그게 이루어진다면 인류는 봉건시대로 회귀하게 될 겁니다.
시위가 평화적이라면 프랑스대혁명도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니까요.
민주주의를 내세우는 국가의 폭력과, 민주주의를 내세우는 시민의 운동은 같지 않아요.
전자는 말 그대로 일방적인 힘에 의한 학살이고, 후자는 투쟁이죠.
만약 시민운동이 그저 폭력이라면, 일제시대 3.1 운동도 폭력이죠.
잣대는 공평해야 하니까요.
허기사 그래서 일본애들이 3.1운동을 폭력이라고 하는 것이지만.
누구들 처럼 생각하는 사고가 똑같은 거겠죠.
그런논리로 구분 지으면 과연 일본이 이해 할까요?
중국은 이해 할까요?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는?
전범국이라... ㅋㅋ
아직 동화속 세계에서 살고 계시는군요.
기득권이 그들만의 정의로 똘똘뭉치듯, 강대국도 자신들의 식민지와 침략을 정당화 시키면서 똘똘 뭉친답니다.
힘없는 한국인들의 개소리죠.
아니.. 님은 왜자꾸 이념을 들고와서 이러시는지? 제가 이념으로 걸고넘어졌나요?
민주주의라는 이름아래 여러 패악질 모순들을 자행하는 패션좌파들을 꼬집기위해 민주화를 조롱조로 쓴다는것에서 대체 일제강점기는 왜 등장하며 기득권자들의 모순은 왜 튀어나온답니까? 제 요지를 이해 못하고계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