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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5-11 21:44
변희재를 보면서 느끼는 감정은..........
 글쓴이 : 루슬란
조회 : 1,152  

변희재 "윤창중, 친노종북 세력에 당했다"

머니투데이 | 이슈팀 조성진 기자 | 입력 2013.05.11 15:02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가 윤창중청와대 대변인을 둘러싼 성추문 의혹에 대해

"친노종북 세력의 교묘하고 계획적인 거짓선동"이라고 주장했다.

변 대표는 11일 오전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의 기자회견이 끝나자 곧바로 트위터에 "윤창중씨는 한겨레부터, 동아일보, 그리고 친노포털 다음 등을 모조리 형사, 민사소송하여 법적으로 응징하십시오"라는 글을 올렸다.

변 대표는 윤 전 대변인을 경질한 청와대에 대해 비판의 날을 세웠다.

그는 "청와대의 일처리를 이해할 수 없다"며 "미국 경찰조차 워낙 경미해 적극 수사하지 않는 건이라면, 현지에서 오해를 풀어서 해결해야지 대변인을 귀국시키니 일이 천배, 만배 커진 것 아니냐"고 주장했다.

이어 변 대표는 "윤창중 대변인, 조국을 위해 싸우는 전사를 보호해주기는커녕 내쳐버리는 청와대에서 잘 나왔다. 의병장으로 새 출발하면 된다"고 말했다.

그는 윤창중 대변인의 성추행 의혹이 가장 먼저 제기된 미주 최대 여성커뮤니티 미시유에스에이를 "친노종북 선동 사이트"라고 규정하고 "윤창중이 미스유에스에이의 친노종북 세력에게 당한 듯합니다. 교모하고 계획적으로 거짓선동 한판 벌였습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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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스럽다는 말이 저절로 나옵니다
 
 
 
이정도면 집착을 넘어서 정신병이라고 보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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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xczxc 13-05-11 21:45
   
일베통령
방울대감 13-05-11 21:47
   
합법적으로 정상인들과 격리시키는 방법 없나요?
     
루슬란 13-05-11 21:48
   
일단 저는 저분을 빨리 치료해야한다고 봅니다
쿤다리니 13-05-11 21:50
   
변씨는 예전에도 논객들 사이에서 쩌리 취급받던 인간이죠. 강준만의 강남 좌파를 읽고 세례 받은 후 온갖 어그로질과 궤변으로 베충이들 낚아서 장사질하겠다는 인간입니다. 논리로 먹고사는 논객과 거리가 먼 인간입니다. 애초에 친노 종북이라는 개념 자체가 지가 만든 개념이거든요.

지 혼자 떠들다가 마침 강준만이 쓴 '강남 좌파'론이 나오자, 사도 바울이 하나님의 계시를 받은 거처럼, 강준만의 주장을 교리로 따르기 시작 한 거예요.

얘는 본래 친노 출신으로 서프라이즈(지금은 종북 싸이트라고 지꺼리는데..ㅋ)의 편집 의원이었습니다. 친노 논객들 책도 내 주고 그런 인간이었지요. 그러다 뭐가 마음에 안 들었는지 친노에서 구 민주당으로 갈아타더니(마침 친노가 욕 많이 먹을 때 말이죠), 이젠 베충이를 자기 소비자로 삼고 정치 자영업질 하는 겁니다.

위와 같은 변 상 또라이의 본질을 볼 수 있는 사건이 바로 사망유희였죠. 자기를 자연스럽게 386 지식인 상징이던 진중권을 끌어내서 대립각으로 만듭니다. 얘가 그동안 해 왔던 행적들을 보면 장사가 될 거 같은 것들에 올인을 하는 경향이 있는데, 진중권에게 한 고수를 취하할만큼 여기에 올인을 했던 겁니다.

정신병이요? 맞아요. 정신병이죠. 자기가 뭐 좀 되 보려는 과시욕에 찌질한 욕망에 물들어 과격한 언사나 발언들로 관심을 얻으려면 관심병 최종 테크라고 볼 수 있습니다.

추하죠... 이런 게 무슨 ㅋㅋ 아이고 ㅋㅋ 진짜 ㅋㅋ
     
어흥 13-05-11 22:18
   
과시욕?? 글쎄..
내가 볼때 변희재는 단 하나! 좌익척결에 매진하느라 온 관심을 거기에 쏟고 있는 중으로 보이고,,
이를 두고 과시욕(사자)이라 할만한 느낌을 받기는 커녕, 청소부(하이에나) 역할 하느라 고생한다는 느낌이 들 뿐이고,,
사고하는 걸 보면 변희재는 보수주의자가 아닌 (반공)자유주의자에 가까워보이죠.
아마 (그럴 일 없겠지만) 민주당이 친북,종북에서 자유로워지고 자유주의로 자리매김한다면 변희재는 다시 민주당으로 돌아가 민주당의 큰 힘이 될 것이라 추측합니다.
보수주의자들은 변희재를 보수주의자로 여기지 않습니다.
          
쿤다리니 13-05-11 22:24
   
자유주의자는 보수주의자가 아닌가요? 이상한 논법을 취하시네... 보수주의자들도 엄밀히 말하면 자유주의에 속합니다. 하이에크가 통렬히 깐 게 전체주의와 파시즘 아니었나요? 현대 보수주의는 자유주의 맞습니다. 허나 그 자유주의가 경제적 자유 정확히 말하자면 사적 재산권에 대한 자유로 귀결되어 있고, 끽해야 자신들의 극우적인 발언들을 감쌀 태도로 셋팅되어 있지요. 예를들면 일본 넷 우익이 전형적입니다. 얘네들 파쇼같다고 까면 뭐라고 나오나요? 발언의 자유가 있는 거 아니냐며 떠들죠?ㅋ
그리고 얘는 예전부터 글 자체를 논리적으로 못 쓰는 걍 삼류 논객으로 취급받았습니다. 능력이요? 진중권은 미학이라는 개념을 한국에 제대로 소개 한 공로라도 있지. 얘는 뭐가 있습니까? 뭐가 있는데 큰 힘이 된다는 겁니까?
그리고 친노가 좌파입니까? 솔직히? 무슨 좌익 세력 척결이니 뭐니.. ㅋㅋㅋㅋㅋㅋ
               
쿤다리니 13-05-11 22:31
   
윤창중 사건도 보면 보수라고 칭하는 부류들이 변의 발언을 시작으로 프레임을 잡기 시작했어요.... 변의 영향력을 부정하시는 겁니까?

변은 걍 그때 그때마다 포지셔닝을 통해 자기 중심으로 이슈 베팅하려는 장사꾼 이상 이하도 아닙니다. 이론이나 이념이나 사상이 제대로 박혀있고 남들이 고개를 끄덕거릴만큼의 설득력이 있으면 인정하겠지만, 얜 그런것도 없어요. 보통 이름 난 논객들은 이런 거 어느정도 가지고 있거든요? 근데 변은 없죠? 왜 없을까요?ㅋ

변은 걍 ㅄ같은 언설로 자기 소비자를 만들어 내 권력 주변부에서 알짱거리며 그걸로 이득 좀 보려는 소인배 이상 이하도 아닙니다.
               
어흥 13-05-11 22:31
   
자유주의가 나왔을때 그 맞상대는 보수주의였습니다.
뭐 그 얘기는 일단 차치하고,, 변희재의 경우는 지금 세력대결이라는 관점에서 접근하고 행동하고 있는 것입니다.
아마도 쿤다리님 같은 분을 아주 싫어하겠죠. ㅋ
논객이라는게 어떤 이념의 현실화를 도모(정책)하거나 국민들의 교양수준을 높이려 할때는 차분하게 자기 품위 지키면서 논리 펴고 설득력 얻고 그런 과정이 어울립니다.
그러나 지금 변희재가 하는 일은 세력척결이기 때문에 고상하게 행동하는 건 의미가 없습니다.
변희재가 하는 일은 씹선비,선비들이 할 만한 일이 아니라 거친 야인이나 할 만한 일입니다.
지금 보세요.
변희재 말고 오른쪽에 딱히 이슈몰이 하며 활동하는 싸움닭이 있는지.
반면 왼쪽에는 아주 많았었다 지금은 잘 안보이지요.
                    
루슬란 13-05-11 22:34
   
일베충같은 단어군요


씹선비라?


그러면 논객이 아니라 일베충으로 살아야겠죠


세력척결? 논객이 무슨 세력을 척결하나요?


정치하나요? 아니면 수사를 하나요?
                         
어흥 13-05-11 22:38
   
씹선비는 이미 보통명사화 되었다고 봅니다.
누가 만들었는지 몰라도 잘 만들었다 생각합니다.
                         
쿤다리니 13-05-11 22:39
   
그거? 오유에서 나온 단어입니다. 선비질이요.
                    
쿤다리니 13-05-11 22:34
   
우리가 말하는 것은 현대적 보수죠. 파쇼나 전체주의자나 미국식 청교도나 이런 부류들이 현대적 보수인가요?

그리고 누굴 척결하겠다는 겁니다. 무슨 순교자라는 겁니까? 이게 웃기다는 겁니다. 변은 친노로 시작한 인간입니다.

그리고 할라면 제대로 하던가, 설득력은 커녕 자기 규정적 ㄷㄷ이에서 못 벗어난 주장들을 하고 있는데, 이게 제대로 하고 있는 겁니까?
                         
어흥 13-05-11 22:39
   
보수주의가 자유를 전면부정하는 이념은 아닙니다.
그리고 척결하겠다는 세력은 흔히 친북, 종북이라 불리는 세력 및 그들과 손잡고 정치비즈니스를 하는 세력들이지요.
현 야권 전체입니다. 새누리당내 일부도 포함되고요.
쿤다리니 13-05-11 22:36
   
그리고 변이 삼류 논객 취급받은 건 예~~전 얘 친노짓 할 때부터 였습니다. 자유주의요? 자유주의 좋아하는 인간이 디워빠들 지지하면서 디워빠들이 온갖 파쇼짓을 한 걸 대중의 뜻으로 감쌉니까?
     
어흥 13-05-11 22:40
   
변희재는 자유주의와 애국주의의 결합인 것으로 보입니다.
          
쿤다리니 13-05-11 22:45
   
님께서 아무리 변을 포장해도 변이 변인 이상 포장지를 열어보면 똥이란 사실은 변함이 없거든요? 예를들면 글을 쓰는 스타일이나 논리들이나... 이런 건 어떻게해도 감출 수 없죠. 님께서 포장을 하시더라도 변이 논객들중에 삼류급에 속한다는 건 부정할 수 없다고 봅니다.
               
어흥 13-05-11 22:48
   
나와 변희재는 서로 다른 사람입니다.
변희재의 좌익척결 의지엔 적극 동조합니다.
그러나 그런 세상이 도래한다면 저와 변희재는 서로 척을 지게 될 것입니다.
서로에게 기쁜 일이지요.
                    
쿤다리니 13-05-11 22:49
   
좌익 척결이 왜 필요합니까? 파쇼도 아니고?
                         
어흥 13-05-11 22:53
   
국정원은 왜 좌익사범을 잡아들일까요? ㅋ
                         
루슬란 13-05-11 22:54
   
국정원은 간첩을 잡는 겁니다 .


좌익사범은 군사정권 시절이겠죠
                         
쿤다리니 13-05-11 22:54
   
좌파들 중에 법에 어긋난 사람을 처벌하는 건 당연 한 거죠. 안 그래요? 그러나 님께서는 좌익 척결이라고 하셨죠?
                         
루슬란 13-05-11 22:54
   
그리고 변듣보가 국정원인가요?
                         
어흥 13-05-11 22:59
   
루슬란님. 국정원은 간첩만 잡는 곳이 아니라 좌익사범도 잡는 곳이며, 좌익이란 반체제,반국가를 뜻하는 것이고 지금 우리는 북한과 엮여 있는 의미가 좌익입니다.

쿤다리니님. 좌익사범은 법으로 처리할 문제고, 법 바깥이나 정치에 스며든 세력들은 정치적으로 척결해야 하는 것이죠.
                         
루슬란 13-05-11 23:00
   
좌익이 반체제라?


그럼 민노당은 다 잡혀 가야 하는군요?


개념좀 가지고 사세요
                         
어흥 13-05-11 23:02
   
개헌은 언제든 할 수 있지요.
그러나 그 내용이 자유,자본주의를 부정해선 안되지요.
그걸 반체제라고 한 겁니다.
자유,자본주의 이런 것들의 버전업이라면 누가 뭐라 하겠습니까.
퇴보니까 문제삼는 거지요.
                         
루슬란 13-05-11 23:12
   
그러니까 국정원이 지금 민노당이나 다른 좌파 세력을 잡아 가나요?


무슨 말인가요?
쿤다리니 13-05-11 22:42
   
10 선비가 ㅄ인 게 뭐냐면, 본래 이 단어가 나온 게 오유같은 유머 싸이트에서 나온 거거든요. 선비질이죠. 선비질이 뭐냐면 유머 게시물에 쓸데없이 진지빠는 댓글을 단다는 의미로 쓰였던 겁니다. 이걸 베충이들이 가져가서 10 선비라고 지랄 떤 건데, 따지고 보면 ㅄ인 게, 얘네는 까 놓고 말해 위선과 가식적 의견들에 10 선비란 단어를 붙히거든요. 근데 뭐냐면 무정부주의적인 발언이죠. 만약 위선과 가식이 껍데기라면 지들이 말하는 안보나 국가주의적 주장들.. 이런 건 다 뭔가요? 10 선비질이지?ㅋㅋ
10 선비라는 개념 자체가 무정부주의적인 요소가 있는데, 얘네는 그걸 남 깔 때만 쓰려고들지, 정작 그걸 쓰는 지들의 태도에 대해서는 잘 모르고 있어요. 왜냐면 대가리가 빠가데스니까요 ㅋ
     
어흥 13-05-11 22:46
   
씹선비의 본래 의미가 그런 것이었군요. 몰랐습니다 하하.
하지만 지금 고착화된 의미가 더 어울리는 단어로 보입니다.
무정부주의적이라기 보다는 위선,기회주의,부정직,무책임.. 이런 의미가 연상되는 단어로 보이고 그렇게 고착화된 것 같습니다.
          
쿤다리니 13-05-11 22:52
   
님께서는 제 댓글의 본질에 대해선 모른척 하시네요? 10 선비는 도덕적인체 하지 말아라~ 가식적인짓을 하지 말아라~ 이런 의미를 담고 있는데, 정치학에서 사회는 불가능하다는 명제가 있지요. 뭐냐면 사회란 건 상징성으로 얽힌, 그러나 그것을 벗겨보면 아무것도 아닌 상태를 지칭 한 겁니다. 즉 사회 자체가 가식덩이리라는 거죠. 한계를 짓고 규정을 해야만 성립되는 게 사회 아닙니까? 가식이나 위선이 ㅄ이라면 말 그대로 자신들이 지꺼리는 안보나 국가주의적 신념이나 이런 것들도 이미 위선적 태도 아닙니까? 예를들면 종북이들이 왜 문제라는 겁니까? 문제죠... 근데 그걸 입증하려면 온갖 도덕적 윤리적 법적 문제들을 거론 할 겁니다. 그쵸? 그 잣대들은 다 뭡니까? 그걸 베충이들이 사용하는 건 형용모순의 전형입니다.
               
어흥 13-05-11 22:55
   
일베는 안가서 몰라요.
지난 대선전에 하도 사람들 입에 오르길래 딱 한번 구경 가보긴 했었는데,, 씹선비라는 말을 보지는 못했습니다.
씹선비라는 말은 가생이 잡게에서 처음 봤습니다.
입에 착 달라붙더군요.
일베유저들이 씹선비라는 말을 사용하건 말건,, 그거야 뭐 자기들 맘이지요.
                    
쿤다리니 13-05-11 22:57
   
님께서는 어떤 의미로 쓰시는지? 위에 10선비를 좋은 단어로 보시고 그 의미를 위선 따위의 것들로 해석하셨는데, 님께서는 보수층의 지지자시죠? 제 댓글의 본질은 베충이뿐만 아니라 보수의 입장에서 저런 말을 쓰는 게 모순이라고 한 겁니다. 안 그렇습니까?
                         
어흥 13-05-11 23:00
   
씹선비가 좋은 의미가 아닌 나쁜 의미이기 때문에 씹선비 단어를 좋게 보는 것이지요. 풍자.
겉과 속이 일치하길 바라는 것이 보수에 반하지는 않습니다.
사실 씹선비는 현 야권보다 여권에 더 많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어흥 13-05-11 22:44
   
난 지금 야권 성향 분들이 변희재에 대한 악의는 거두었으면 합니다.
왜냐하면 이 사람이 하는 일이 야권 성향 분들을 위한 길이기도 하다 보니까요.
변희재는 스스로 신익희 시절의 민주당 쪽이라 말하더군요.
     
쿤다리니 13-05-11 22:48
   
그럼 왜 친노질을 했을까요? 당시 친노들은 민주당을 까면서 삼김 정치와 구태 정치 지역주의를 탈피하자고 나온 세력인데? 구 민주당 지지자라면 어째서 친노질을 서프라이즈란 대표적인 싸이트에 편집자로서 참여할 수 있었나요? 님께서 뭔가 예쁘게 쁘띠 포장을 하려고 하는데, 벌써 나오잖아요. 구린내나는 모순이 ㅋㅋ

그러니까 얘는 그냥.. 시류에 따라서 이슈가 되는 것들을 가지고.. 자기를 소비하는 소비자들을 묶어 책팔이나 권력 주변부에서 딸랑 거리는 수준 이상 이하도 아닙니다. 순교자로 세팅하지 마세요 ㅋ
          
어흥 13-05-11 22:51
   
친노 시절에 겪은 경험으로 그들의 정체를 알게 되었기에 적의가 생긴 것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저는.
그렇다면 모순은 아니죠.
그리고 지금 하는 (교양과는 거리있는)일을 하던 사람은 공직을 맡기 힘듭니다. 적어도 근미래에는요.
               
쿤다리니 13-05-11 22:53
   
뭔 정체를 압니까? 본래부터 친노들은 구 민주당 세력과 대립하면서 나온 세력인데?
                    
어흥 13-05-11 22:55
   
말씀하신 구 민주당세력이라함은 DJ세력을 말하는 것일테고,,
변희재는 DJ 이전의 세력을 지지하는 것입니다.
                         
쿤다리니 13-05-11 22:58
   
DJ 이전 세력이라고 하면 누굴 지칭하는 건가요? 그리고 친노 세력은 그 시절 민주당의 구 세력 전부와 대립했는데요?
                         
쿤다리니 13-05-11 22:59
   
그리고 님께서 말하는 좌익은 누굴 지칭 한 개념입니까?
                         
어흥 13-05-11 23:04
   
변희재는 신익희를 말하더군요.
변희재는 지금의 민주당이 과거 제헌당시로 돌아가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반공, 호헌세력, 합헌세력, 제헌세력의 의미지요.
                         
쿤다리니 13-05-11 23:06
   
그렇게 떠드는 소스를 가지고 오시고요. 신익희하고 쟤가 좌빨 어쩌구 거리는 거라고 무슨 관련이 있습니까?
                         
어흥 13-05-11 23:08
   
변희재의 신익희 발언이 있었습니다.
저격수다에서 봤습니다. 몇편인지는 모릅니다.
편수가 몇개 안되니 찾아보시던가요.
그리고 DJ 이전 민주당이 반공이었다는 걸 모르시는군요. 헐.
루슬란 13-05-11 22:56
   
변듣보처럼 극우 척결을 해도 되겠군요?


극우도 문제점이 많으니 말이죠
     
어흥 13-05-11 23:06
   
극우도 척결해야지요.
그것도 방어적 민주주의 발동 대상입니다.
그런데 왼쪽분들은 극우의 의미를 잘못 이해하고 계시더군요.
쿤다리니 13-05-11 23:01
   
쿤다리니님. 좌익사범은 법으로 처리할 문제고, 법 바깥이나 정치에 스며든 세력들은 정치적으로 척결해야 하는 것이죠.

->여보세요. 좌익이 범죄인가요? 그럼 왜 시중에 맑스에 관련 한 책이 팔리고, 얼마 전 까지 국내 맑스주의자의 거장이었던 사람이 서울대 정치 경제학 교수로 있었답니까? 그럼 왜 진보신당은 통째로 안 잡아 가나요? 예? 좌익은 범죄가 아닙니다. 착각하시는데, 일본에도 공산당이 있고요. 미국에도 사회주의자가 있습니다. 님께서 말하는 반 제체? 설사 자기가 반체제를 동의한다 하더라도 법에 접촉되는 짓을 하지 않는 이상 잡아가지 못하는 게 현실입니다. 착각을 단단히 하셨네. 자 묻습니다. 님께서 말하는 좌익은 누굴 지칭 한 겁니까?
     
어흥 13-05-11 23:05
   
방어적 민주주의.
이렇게 말하면 이해하실 수 있어야 합니다.
좌익이라는 단어는 냉전 이데올로기 시절의 의미로 쓰이는 것입니다.
좌파라는 단어는 다른 의미로 쓰고요.
          
쿤다리니 13-05-11 23:08
   
좀 아셔아하는 게, 좌파나 좌익이나 같은 용어이고, 제가 말하는 건 누굴 지칭하는지, 친노가 좌익 세력인지 그걸 밝혀 달라는 겁니다. 그리고 방어적 민주주의가 뭔 개념입니까? 학술적 용어예요? 죄송한데 좌익 척결은 파쇼의 용어입니다.
               
어흥 13-05-11 23:09
   
흠냐........ 얘기가 너무 길어지겠네요.... ㅡ,.ㅡ
                    
쿤다리니 13-05-11 23:10
   
아니 길어 질 것도 없어요. 좌익이란 개념에 대해서 짧게 설명하시면 된 거 같아요^^
                         
어흥 13-05-11 23:14
   
냉전시절 이데올로기 대결이 있었습니다.
좌파,우파가 자유의 정도를 측정하는 게이지 의미가 있다면, 좌익,우익은 정치적 개념의 의미입니다.
예를 들어 헌법,국가을 두고 왕정->공화정으로 바꾼다던가, 자유민주체제->수령체제로 바꾼다던가 할때.. 그 변화를 이끄는 정치세력 의미입니다.
만약 미래에 현재보다 더 나은 체제가 출현해서 우리가 그걸로 바꾼다고 할 경우 그 세력은 좌익세력이 되고, 바꾼 뒤에는 우익세력이 되는 것입니다.
지금 중국의 일당체제를 지지하는 내부세력은 우익이고, 그걸 자유민주주의로 바꾸려는 세력이 있다면 좌익 세력이 되는 것입니다.
쿤다리니 13-05-11 23:04
   
겉과 속이 일치해야 한다는 게 10 선비란 단어의 뜻이라고요? 맞습니다. 다만 10 선비는 뭐냐면 사람은 본래 추하다~라는 관점에서 나온 용어입니다. 예를들면 유재석 같은 인물이 있겠네요. 가식이다 뭐다. 10선비질이다~ 이럴 때 쓰는 용어입니다. 성악설이라고 하죠? 그 단어의 뜻을 아셔야 하는데, 이런식이면 뭐가 옹호가 되냐면 성추행범을 당연히 남자로서 그와같은 욕망을 가진 것이므로 까는 건 10선비질이다~라는 결론에 도출되는 겁니다. 그리고 실제로 베충이들이 이와같은 문법으로 주둥이 나불대고 있고요.
쿤다리니 13-05-11 23:08
   
그리고 아셔야 하는 겐 소위 말하는 종북이들은 좌파가 아니예요. 좌익이 아니라고요~ 정확히 말하자면 우파 민족주의자들에 속합니다.
     
어흥 13-05-11 23:10
   
북한입장에선 종북이 우익 민족주의자가 될 것이고, 우리 입장에선 좌익 민족주의자가 됩니다.
북한입장에선 종북이 해방운동가가 될 것이고, 우리 입장에선 반국가운동가가 됩니다.
          
쿤다리니 13-05-11 23:12
   
정권에 대한 태도가 좌익을 나누는 기준이었나요? 보는 관점에 따라 다른 게 좌익에 대한 기준인가요? 극우도 그렇다면 보는 기준에 따라 다르고~ 좌익에 대한 기준도 보는 사람에 따라 다르니 척결해야 할 좌익의 실체는 님 머리 속에만 존재하는 것이겠군요?ㅎ
               
어흥 13-05-11 23:15
   
쿤다리니 13-05-11 23:13
   
신익희에 대해서 솔직히 저는 잘 모르지만, 죄송한데 김대중도 좌익은 아니었습니다. 뭘 말하고 싶으신지 모르겠는데...
     
어흥 13-05-11 23:16
   
우리가 해방되고 건국할때,, 자유민주주의로 기본을 잡았었습니다.
변희재의 신익희 운운은 제헌세력을 뜻하는 겁니다.
          
쿤다리니 13-05-11 23:18
   
자유민주주의를 부정하는 좌파가 존재하나요? 본래 공산주의는 자유와 평등의 연합을 이상으로 했던 겁니다. 아시나요?
쿤다리니 13-05-11 23:16
   
기본적으로 커리큘럼을 가지고 말씀을 하셔야죠. 민족주의는 우파라는 게 통설입니다. 왜? 민족주의라는 관념 자체가 우파적 보편주의를 전제로 깔고 말하는 거니까요. 단지 저항적 민족주의란 일제 저항 독립운동 역사가 있어서 이것이 꼬여버린 거지, 현재의 개념으로 보면 민족주의는 우파 맞습니다. 그리고 그게 좌익이라고 칩시다. 그게 좌익 그 자체가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님께서는 좌익 척결이라고 말씀 하시지 않았습니까? 방어적 민주주의란 개념은 무슨 개념입니까? 아니 민주주의 자체가 무슨 개념인가요?
     
어흥 13-05-11 23:18
   
민족주의는 우파가 아니라 우익입니다. 민족주의는 국가주의와도 연관이 깊죠.
민족주의의 굴레로 자유가 제한된다 바라본다면 좌파가 되니 우익좌파가 되는 것입니다.
민족주의자이자 공리주의자도 우익좌파가 되는 것이고요.
          
쿤다리니 13-05-11 23:21
   
자유가 제한되는 게 왜 좌파가 되요? 이해가 안 되는 말씀을 하시네? 그리고 우익이나 우파가 같은 단어예요. 무슨 말씀을 하시는 겁니까?

우익【명사】
(1)
[정치] 보수주의적 또는 국수주의적인 입장.

좌익과 우익의 유혈 충돌 사건이 잇달아 일어났다. 반의어 좌익 (左翼) (1)
유의어 우파 1 (右派) (1)
               
어흥 13-05-11 23:22
   
님은 좌익, 우익, 좌파, 우파 이런걸 말하기 전에 좌,우라는 글자의 의미를 먼저 이해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쿤다리니 13-05-11 23:17
   
좌파는 사회주의 이상 이하도 아니고요. 그런 논리면 공화주의자들도 스파르타쿠스도 좌파겠지요?ㅋㅋ
     
어흥 13-05-11 23:22
   
자유민주주의에서 허락되는 수준은 사회민주주의 까지입니다.
자유,자본주의를 본질적으로 침해하지 않기 때문이지요.
이런 좌파라면 척결대상이 아닙니다.
          
쿤다리니 13-05-11 23:25
   
자본주의를 침해하지 말라는 건 무슨 개념인가요? 정부는 경제 민주화에 대한 의무를 지고 있는데, 이는 자본주의를 침해하는 거 아닙니까? 그리고 본래 자본주의란 게 무스 개념입니까? 완벽한 자본주의는 사실 정부가 존재하지 않고 시장만이 기능하는 것이 완벽한 자본주의겠지요. 안 그렇습니까? 사회민주주의는 사회주의에서 나온 개념입니다.
               
어흥 13-05-11 23:30
   
자본주의라는 건.. 돈을 본으로 삼는다는 겁니다.
이에 반대되는 것은 돈이 아닌 사람을 본으로 삼는 것일테니 인본주의가 되는 것이고요.
자본주의는 이 말이 등장하기 이전에도 세상은 돈으로 움직였으니 자본주의는 늘 있었던 것입니다.
다만 이 형태가 변해왔던 것이고 아마 앞으로도 변해나가겠지요.
3.0, 4.0,,, 이렇게 말입니다.
완벽한 자본주의라는 말은 없습니다.
자유방임이란 말은 있지요.
그리고 사민주의가 사회주의에서 나온 것은 맞습니다.
다만 현대자유민주주의, 자본주의에 들어오는 형태로 변형된 것이지요.
쿤다리니 13-05-11 23:19
   
그리고 자유 민주주의를 부정하지 않는다면 뭣하러 극우 파쇼들인 베충이들과 썸을 탑니까? 그리고 왜 박정희는 쉴드를 칩니까?
어흥 13-05-11 23:19
   
방어적 민주주의란 헌법학적 개념입니다.
현재 헌법에 관련한 조항이 있습니다. 제8조4항.
쿤다리니 13-05-11 23:23
   
지금 어흥님께서는 뭔가 자기 머리 속에 관념으로 용해한 것들을 가지고 말씀을 하시는데, 좌파는 사회주의자 이상 이하도 아닙니다. 우익은 우파와 같은 용어고요.
     
어흥 13-05-11 23:25
   
그렇게 보이시는 것도 무리가 아닐 것입니다.
좌파,우파 라는 말은 어떤 이념을 딱 찍어 사용하는 것이 아닙니다.
          
쿤다리니 13-05-11 23:26
   
죄송한데 그건 공화주의자과 왕당파들이 싸울 때의 관념이지요. 현대적 관념에서는 좌파는 사회주의자가 맞습니다. 언제쩍 개념입니까.. 그게.
               
어흥 13-05-11 23:27
   
그럼 이렇게 물어볼께요.
공리주의자는 우파입니까 좌파입니까?
                    
쿤다리니 13-05-11 23:28
   
사회주의자는 공리주의잡니까 아닙니까?
                         
어흥 13-05-11 23:30
   
당연이 아니라고 봐야지요!
쿤다리니 13-05-11 23:27
   
좌익 척격이라고 하셨는데 사민주의는 좌파 아닌가요? 좌파 맞습니다. 척결해야 할 대상인가요?
     
어흥 13-05-11 23:31
   
이미 말했듯이 사민주의는 현행헌법테두리안에서 존재할 수 있습니다.
다만 공익을 증명하는 일이 어려울 것입니다.
쿤다리니 13-05-11 23:29
   
아니 기본적으로 좌파 척결을 말씀하시니까 제가 발끈하는 거 아닙니까?
     
어흥 13-05-11 23:32
   
제가 좌파(공리주의자)입니다. 좌익을 척결해야 한다 말했고요.
어흥 13-05-11 23:34
   
현재 야권 지지자분들, 특히 젊은 분들은,,, 소위 보수진영 지지자들에 대한 오해가 깊습니다.
쿤다리니 13-05-11 23:36
   
자본주의는 무슨 돈이 本이라고 하시는 주장을 하시는데, 그것과 자본주의는 개념 자체가 다릅니다. 그렇다면 자본주의는 계속 영속 된 개념인가요? 상품을 교환하던 시절부터 자본주의 있었다는 겁니까? 자본주의는 화폐를 통해서 물건을 사는 체제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자본이란 것이 온갖 가치를 생산하는 또 그 생산 된 가치가 재산으로 축적되는 시스템을 말하는 겁니다. 그래서 산업 혁명과 자본주의의 탄생을 학자들이 연구하는 거고요.

그리고 사민주의는 독일 사민당에서 시작 된 것으로 본은 인간적 사회주의를 내 걸고 시작 된 겁니다. 왜 사민주의나 분배가 자본주의와 다른 길이냐면, 님께서는 화폐를 사용해서 뭐가 사는 걸 자본주의라고 했죠? 그런 논리면 소베에트도 자본주의인 겁니다. 시장이 있었으니까요. 왜 사민주의가 자본주의와 긴장 관계에 있냐면, 위 말했듯이 상품의 가치가 시장을 지배하고 경제적 정치적 모순을 만드는 것을 규제하기 때문에 그런 겁니다. 즉 사민주의는 정확히 말하자면 자본주의의 모순을 살짝 극복하는 포지션이지, 자본주의의 핵심을 따르는 주의는 아닌 겁니다.
     
쿤다리니 13-05-11 23:39
   
오해가 깊으신 것은 님이신 거 같은데요? 돈을 본으로 삼는 게 자본주의라고요?ㅋㅋ 그리고 현행 헌법은 좌파를 척결해야 한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제가 위해서 말했듯이 무정부주의라고 무조건 잡아가지 않습니다. 그것을 실행했을 때 즉 테러나 여러가니 행위를 했을 때 잡아가는 거지요. 머리 속으로 강간하는 이미지를 떠올렸다고 강간범으로 몰 수 없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쿤다리니 13-05-11 23:39
   
근데 님께서 뭐라고 하셨습니까? 좌익 척결이라고 하셨죠?
               
쿤다리니 13-05-11 23:47
   
좌익 척결은 정확히 말하자면 파쇼의 언어입니다.
     
어흥 13-05-11 23:46
   
근대 이전에는 인간이 물건을 만들고 부를 축적하지 않았고 돈의 힘이 없었답니까? ㅋㅋ
물론 산업혁명을 기점으로 자본주의 탄생했다 다들 그렇게 보지요.
당연히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  ~주의 니까요.
신분제 무력화는 자유주의로 보아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규제 말인데.. 이걸 지금 우리 헌법에서는 공익 차원으로 허락합니다.
하지만 지난 대선을 예로 들면,, 그리고 지금도 그렇지만,,, 공익을 고민한다면 당연히 성장-분배 고민을 해야 합니다.
그러나 성장은 무슨 성장이냐, 성장 따지다간 분배 못한다,,, 얘기가 나오죠. 쿤다리니님이 지지하는 진영으로부터요.
          
쿤다리니 13-05-11 23:49
   
가치에 대한 이해가 없으시나 보네요? 그렇담 뭣하러 아담 스미스는 노동 가치를 자본주의의 핵심으로 꼽았답니까? 그 이전에는 대규모 산업들 그리고 공장들이 있어서 노동자 계급이 있었단 말입니까? 산업 혁명이 그 이전에도 있었고 노동자 계급이 그 이전에도 있었고 그를 통해서 자유민이 된 시민 계급이 그 이전에도 있었다는 겁니까?

그리고 헌법에는 사상의 자유가 떡하니 들어 가 있습니다.
쿤다리니 13-05-11 23:42
   
좌파는 그냥 사회주의 이상 이하도 아닙니다. 여기에 대해서 왈가왈부 할 꺼리도 없습니다. 사실.. 정확히 말하자면 진보냐 보수냐라는 게 님 프레임이겠지요. 진보는 좌파를 포함 한 사회 변혁 세력을 통칭하는 개념으로 그렇게 보시면 될 겁니다. 그리고 제가 왜 좌익에 대한 구체적 질문을 했냐면, 친노가 좌익이라고 떠들고 다니는 변이 과연 맞는 주장을 하고 있냐, 걔가 좌익하고 싸우고 있냐라는 걸 물었던 겁니다.
     
어흥 13-05-11 23:50
   
변희재는 친노좌익이라는 표현은 안쓰고 친노종북이라는 표현을 쓰더군요.(친노이자 종북의 의미가 아니라 친노와 종북의 의미로.)
물론 좌익이라는 표현도 간혹 쓰긴 하지만 친노에 붙여 사용하지는 않고 독립적으로 사용하더군요.
그리고 저는 진보라는 말의 사용을 거부하는 입장입니다.
          
쿤다리니 13-05-11 23:51
   
진보라는 건 프랑스 68혁명 이후에 나온 개념입니다. 님께서 부정해도 국제적으로 쓰이는 용어예요. 그 이후의 진보주의자들은 좌파와 살짝 다르면도 있었기 때문입니다. 68혁명 이후의 개념 변화를 아셔야할듯 싶네요.
               
어흥 13-05-11 23:53
   
제가 진보라는 말을 거부하는 이유는,, 세상,역사가 진보한다기 보다는 발달한다, 흘러간다로 이해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쿤다리니 13-05-11 23:55
   
그것은 진보란 단어의 사전적 의미에 집착하는 단순한 오해에서 비롯 된 거 같은데요? 그리고 진보란 단어 자체의 사전적 의미로 발전한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왜 진보가 진보'주의'로 묶이는지 아셔야할듯 싶네요.
                         
어흥 13-05-12 00:00
   
북한은 한국이 수령체제로 진보하길 원합니다. ㅋㅋ
근데 자꾸 얘기가 좀 새는 느낌이... ;
          
쿤다리니 13-05-11 23:52
   
친노 좌빨이란 용어도 쓰던데요? 님께선 좌파하고 싸운다고 하셨는데 친노 좌빨이란 단어는 뭔가요?
               
어흥 13-05-11 23:55
   
변희재가 하는 말을 하나도 빠짐없이 찾아보는 사람 아니기에 좌빨이란 말 사용은 못접해봤습니다.
미디어워치도 안갑니다 저는.
그리고 좌빨의 빨이라는 글자는 빨갱이를 뜻하지요.
쿤다리니 13-05-11 23:46
   
자본주의가 돈을 본으로 삼는다라구요? ㅋㅋㅋㅋㅋ 이런 게 바로 전형적인 오해라는 겁니다. 근대의 합리주의와 프랑스 혁명 이후 시민 혁명과 산업 혁명 이후의... 자본주의란 새로운 시스템이 생겼던 게 이 시절인데 그리고 그 시대를 묶어서 연구하는 게 학자들인데... 자본주의라는 특수한 시스템을 이해 못하시고... 돈을 본으로 삼는 게 자본주의고, 도 거기에 반대되는 게 인본주의라는 말씀을 하시나요?
     
어흥 13-05-11 23:52
   
그러니까.. ~주의는 근대이후의 개념입니다.
사상, 이념, 체계화된 것이죠.
그러나 저는 자본주의는 사실상 그 이전에도 있었다고 여기는 것이죠.
물론 근대 이전과 이후는 많이 다르죠.
          
쿤다리니 13-05-11 23:54
   
가치에 대한 이해가 없으시나 보네요? 그렇담 뭣하러 아담 스미스는 노동 가치를 자본주의의 핵심으로 꼽았답니까? 그 이전에는 대규모 산업들 그리고 공장들이 있어서 노동자 계급이 있었단 말입니까? 산업 혁명이 그 이전에도 있었고 노동자 계급이 그 이전에도 있었고 그를 통해서 자유민이 된 시민 계급이 그 이전에도 있었다는 겁니까?

그리고 헌법에는 사상의 자유가 떡하니 들어 가 있습니다.

위 댓글 반복합니다. 그 이전의 경제 체제는 중상주의나 사농주의등등의 이름으로 따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봉건제등의 것들로 말이죠. 어째서 그게 자본주의입니까? 그리고 우리가 지금 논하는 건 근대에 파생 된 자본주의 아닙니까? 자본주의 자체가 근대에 생긴 것인데 왜 어째서 돈이 본이라는 주장 따위로 현대의 좌우나 자본주의나 반 자본주의의 개념을 나눈다는 것인지?
               
어흥 13-05-11 23:59
   
헌법엔 사상의 자유가 안들어가 있습니다. <- 모르는 분들 많더군요!
그리고 왜 근대 이전과 이후를 같이 보느냐 하시는데,, 그건 제 맘입니다.
없던게 갑자기 생겼다기 보다는 변화로 보는 시각이기 때문입니다.
인본주의를 얘기한 것도,, 근대 이전에도 이후와 마찬가지로 돈으로 인한 행복 뿐만 아니라 돈으로 인한 고통도 있었다는 말을 하고 싶었기 때문이지요.
~주의 라는 것은 사실.. 붙이는 사람 맘이나 다름 없답니다 솔직히 말해.
                    
쿤다리니 13-05-12 00:02
   
사상의 자유란 항목이 안 들어 가 있다고 하셨는데, 실제론 개인의 자유에 대한 보장을 하고 있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죠?

없던 게 갑자기 생겼으니 자본주의라고 묶은 거 아닙니까? 노동자 계급 있었나요? 그 이전에? 돈을 본으로 보는 게 자본주의가 아니라고요. 우리가 논하고 헌법에서 차용한 자본주의란 개념은 근대의 이후에 확립 한 것들 아닙니까?
                         
어흥 13-05-12 00:07
   
사상의 자유를 명시안한 이유는 아마 남북분단이라는 현실에 대한 고려일 것으로 추측합니다.
그리고 현행 헌법엔 개인-공동체, 사익-공익 양자 중시 개념이 들어가 있습니다.
그리고,, 자본주의란 용어는 근대이후 맞습니다.
님이 자본주의는 근대이후다 주장하는데에 반대하는건 아닙니다.
그걸 부정하기 보다는, 개인적으로 그 이전에도 자본주의였다가 형태가 변했다 보는 이유는 진보에 대한 거부감 때문입니다.
쿤다리니 13-05-11 23:50
   
그리고 사민주의는 사회주의에서 나온 겁니다. 그래서 사회주의+민주주의에서 따온 거고요.
     
어흥 13-05-11 23:52
   
알아요 당연히. ㅋㅋ
쿤다리니 13-05-11 23:57
   
기본적으로 커리큘럼이 떨어지는 언어들과 관념으로 좌우를 나누고 멋대로 좌익 척결을 말하니까 저 같은 사람들이 화를 내는 겁니다. 함부로 떠드니까 말이죠. 좌파는 사회주의자들 맞고요. 진보는 범 사회 변혁 세력을 통칭한 개념이고요. 이것은 뭐 포지션의 변화에 따라 달라지는 개념이 아닙니다. 그리고 변이 싸우는 주체는 좌파가 아니라 걍 친노 중도주의자들이고요.
     
어흥 13-05-12 00:04
   
공리주의자도 좌파입니다.
진보는 혁명의 의미이지 개혁의 의미가 아닙니다.
변희재가 싸우는 대상은 좌익세력입니다. 운동권,친북,종북 및 그들과 연계활동하는 방계세력 들이죠.
          
쿤다리니 13-05-12 00:05
   
"당연이 아니라고 봐야지요!"라고 하신 분이 누구십니까?

아니 운동권 출신이 죄다 좌파면 김문수도 좌파고 오세훈도 좌팝니까? 친북 종북만 운동권에 있었습니까? 그런 논리면 어째서 친노질하던 본인 과거는 거론되지 않습니까?
               
어흥 13-05-12 00:09
   
변희재는 전향을 원하지만 전향한 사람들을 조심하는 경향은 있어 보이더군요. 하태경의 예.
그리고 변희재 과거를 제가 안건 그가 밝혔기 때문입니다.
                    
쿤다리니 13-05-12 00:11
   
변희재가 친노질한 건 유명한 일입니다. 예전에 서프라이즈에서 활동했던 유명한 친노중 하나였고, 전향을 한 걸 조심하는 경향들이 있다고 하셨는데, 뭘 두고 그런 말씀을 하시는 건가요? 근거가 있습니까? 심지어 뉴라이트 세력들 중엔 과거 운동권이었던 인간들 다수가 포진되어 있습니다.
                         
어흥 13-05-12 00:18
   
자꾸 대화가 쓸데없어지는 것 같군요.
이해를 못한다는 느낌.
변희재가 하태경을 깐 이유 모르십니까?
          
쿤다리니 13-05-12 00:07
   
운동권에 몸 담아서 좌파면(사실 그 시절에 대부분 대학생들은 좌파질 했고, 심지어 이명박이도 한일협정에 반대해서 시위도 했는 걸요?) 본인도 과거에 친노질 했으니까 아직도 친노라고 이해해도 되는 거 아닙니까?
               
어흥 13-05-12 00:10
   
말의 핀트를 못찾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군요.
          
쿤다리니 13-05-12 00:08
   
아니 그리고 기본적으로 변희재는 그런 능력이나 수준에 이른 인간이 아닙니다.
쿤다리니 13-05-11 23:59
   
좌빨에서의 빨갱이는 유럽에서 온 단어로, 사회주의자들이 빨간 색의 국기, 빨간 색을 자신의 상징으로 삼는데서 나온 단어입니다. 카탈루니아 찬가에서도 그 표현을 볼 수 있지요? 그것은 한국적 단어가 아닙니다. 착각하시는 거 같은데...
쿤다리니 13-05-12 00:04
   
왜 자기 용어를 가지고 객관적인 근거로 써 먹습니까? 님께서 그렇게 생각해서 인본주의와 자본주의를 나누고 우파와 좌파를 나눈다면 그건 님 관념 아닙니까? 우리가 논하는 게 관념적으로 재단 된 좌파와 우파를 논하는 겁니까?
쿤다리니 13-05-12 00:06
   
아니 자본주의란 거 자체가 근대에 파생 된 건데, 자본주의를 논하면서 봉건제도 자본주의라고 논해 버리니까, 이게 무슨 말입니까 대체?
쿤다리니 13-05-12 00:09
   
아니 고전주의 경제학이 자본주의를 근대에 파생 된 것으로 그리고 그건 누구나 인정하는 것인데, 그게 왜 진보에 대한 거부감 따위로 묶는 겁니까? 그냥 님께서 몰랐던 거 아닙니까? 자본주의는 그 이전에는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우길 걸 우기셔야죠..
     
어흥 13-05-12 00:11
   
에혀.
          
쿤다리니 13-05-12 00:13
   
자본주의는 근대에 생긴 개념인데 돈을 본으로 본다? 돈을 본으로 보는 게 자본주의입니까? 나참 ㅋㅋㅋㅋ 이런 해석들은 천민 자본주의라고 비판하는 분들의 프레임이지, 그것도 자본주의 자체의 시스템이 아니라 걍 천민 자본주의의 속성 이렇게 말 할 때의 프레임이지, 그걸로 무슨 좌파와 우파를 나누고.. 이런 말을 합니까?ㅋㅋㅋ
               
어흥 13-05-12 00:16
   
천민자본주의는 다른 얘기지요.
내가 하는 말의 본뜻은 저버리고 맘대로 규정짓는 버릇이 있군요.
                    
쿤다리니 13-05-12 00:17
   
맘대로 규정하는 건 님이시겠지요? 님이 좌우를 나누는 것은 바로 거기서 시작 되는 건데, 그 자체가 이미 님 맘대로 규정 한 것이니 까는 거 아닙니까.
                         
어흥 13-05-12 00:20
   
좌,우
좌파,우파,
좌익,우익.

이 세가지 구분 안하시죠??
왜 국정권은 좌익사범만 잡고 우익사범은 안잡을까요??
                         
쿤다리니 13-05-12 00:21
   
아 그러니까 개념적으로 구분 해 보시라고요. 같은 용어를 무슨 다른 게 이야기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어흥 13-05-12 00:23
   
이미 설명드렸을텐데요.
위에서 쭈욱 훑어 찾아 보십시오.
쿤다리니 13-05-12 00:15
   
좌익 척결이라면서요. 좌익 척결은 왜 해야 합니까? 좌익이 존재하지 않는 사회 국가가 있습니까? 좌익 척결은 그러니까 우익 외에 어떠한 정치 세력도 없어야 한다는 것이고 그건 곧 파쇼의 언어지요. 안 그렇습니까? 더구나 사민주의는 좌파로 분류됩니다. 한국에 사민주의를 대안으로 말하기 시작 한 세력들도 좌파들이고요. 본래 민노당이 주장하기 시작 한 겁니다. 이건 척결 대상이 아닙니까? 덮어놓고 좌익 척결이라고 하니까 제가 열받는 거 아닙니까..
     
어흥 13-05-12 00:17
   
이미 설명 드렸습니다. 좌파, 좌익 개념차이.
이것들은 이념을 뜻하는 말이 아닙니다.
          
쿤다리니 13-05-12 00:19
   
죄송한데 좌파와 좌익은 같은 용어라고요. 사전적 의미에서도 같은 용어고, 단지 사회주의자들을 해석하는 단어의 차이일 뿐입니다. 님이 언제 개념적 차이를 말씀하셨습니까? 개념적으로 무슨 차이가 있나요? 개념이 아니라 님 머리 속에서 규정 된 것들 아닙니까.
               
어흥 13-05-12 00:22
   
좌파,우파는 본래 자유측정 게이지입니다. 이 자체가 이념이 아니라고요.
                    
쿤다리니 13-05-12 00:25
   
좌파면 자유와 상관이 없나요? 그게 무슨 소립니까? 전체주의는 좌우에서 모두 나온 겁니다. 일본의 군국주의나 독일의 나치나 이탈리아의 파쇼가 좌파들이었습니까? 그 정권들 독재자들도 자유를 억압했는데, 그 시절 근대에는 그와같은 일이 좌우 모두에게서 벌어졌는데 무슨 자유 측정 게이지라고 하면서 좌파는 전체주의와 동의어인양 말씀 하십니까?
                         
어흥 13-05-12 00:28
   
아.. 진짜..
좌파,좌익,극좌가 다르듯이,, 우파,우익,극우도 다른 겁니다!!
                         
쿤다리니 13-05-12 00:30
   
극우와 우익은 다르죠. 당연히. 극좌와 좌파는 다르죠. 당연히. 그러나 우익와 우파는 같고요.좌익와 좌파는 같다고요. 왜 다른지 설명해 보심 되는 거 아닙니까. 그리고 왜 자유측정?이 좌파를 나누는 개념인지 말씀해 보시라니까요?
                         
어흥 13-05-12 00:31
   
몇번을 설명합니까.
내 설명 먼저 그대로 말해보시겠습니까?
쿤다리니 13-05-12 00:20
   
자본주의는 그 이전에 존재하지 않았어요. 제발 좀 억지 부르지 마세요. 그 이전에 존재한 건 걍 화폐를 사용해서 교환한 거고, 자본주의는 가치와 부의 축적 그리고 산업 혁명과 노동자 계급의 탄생들, 근대에 새롭게 생긴 것들에 대한 규정입니다. 님께서 말한 자본주의는 천민 자본주의라고 그걸 비난 할 때 사용하는 언어겠지요. 그게 무슨 좌우를 나누는 기준이 됩니까.
     
어흥 13-05-12 00:25
   
근대 이전에는 부자-빈자 없었습니까.
돈으로 돈장사를 하고, 새로운 물건을 만들어 팔고, 사유재산을 갖고,,,, 이런 것 없었습니까.
자본주의를 얘기한 건 체제얘기를 하다 나온 것이고, 체제얘기가 나온 이유는 좌익 설명하다 나온 것입니다.
          
쿤다리니 13-05-12 00:27
   
부자 빈자가 생기는 현상이 모두 자본주의가 아니라는 겁니다. 님아. 쫌. 왜 말을 못 알아 들으세요? 그게 대중들이 말하는 천민 자본주의에 연역된 주장 아닙니까. 자본주의는 근대에 파생 된 상품 물신과 노동 가치를 중심으로 파생 된 겁니다. 그리고 그 시절에 시장이라는 개념이 생긴 거고요.
               
어흥 13-05-12 00:31
   
아.. 진짜... 자꾸 말 반복하게 하실겁니까...
쿤다리니 13-05-12 00:24
   
좌익 사범만 잡고 우익 사범은 안 잡는다? 아니 간첩질 하는데 우익 좌익이 따로 있습니까? 좌익이라서 잡는 게 아니라, 간첩이나 법에 접촉되서 잡는 겁니다. 착각하지 마세요. 예전에 군에서 좌익 책으로해서 빨간 딱지를 붙히려다 욕쳐 먹은 거 보면 모릅니까? 좌익이라서 잡아 가는 게 아니라 간첩질하고 국보법에서 어긋난 짓을 해서 잡아가는 겁니다.

예로 국정원녀 사태 때 국정원에서 뭐라고 했냐면, 종북과 친북은 다르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지금 무슨 전체주의 국가예요? 박정희 시절이예요? 버젓이 맑스의 책이 팔리는 시절인데..ㅉㅉㅉ
     
어흥 13-05-12 00:27
   
좌익사범이란게 뭐라 생각합니까? 엄연히 간첩과 다른 것입니다.
무슨 짓을 했길래 법에 저촉되고, 왜 그게 죄로 규정되는지요?
방어적 민주주의 말씀드렸습니다 이미.
          
쿤다리니 13-05-12 00:28
   
근데 왜 맑스주의 사상서가 시중에 버젓이 팔리나요? 설명할 수 있습니까? 예?
               
어흥 13-05-12 00:29
   
질문에 답이나 해보세요. 그 책 판매가 금지가 되고 안되고는 이 얘기와 무관합니다.
                    
쿤다리니 13-05-12 00:31
   
무슨짓을 하다뇨. 종북주의자의 기본이 수령론 아닙니까? 예? 님이 하신 말씀이 뭐냐면 좌파면 무조건 잡아간다. 이거 아닌가요? 좌파 사상을 가지면 무조건 잡아간다? 죄송한데 지금 군부 독재가 아니예요. 그래서 책 이야기를 거론 한 거고요. 님 말 대로라면 책이 유통 되는 거 자체가 불법 이잖아요.
쿤다리니 13-05-12 00:29
   
아 진짜 별것도 아닌 거 자치고 계속 폭탄을 던지시니까 말이 길어지는데, 좌파는 사회주의자고, 우파는 시장 경제르 따르는 부류입니다.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어흥 13-05-12 00:30
   
그렇게 말씀하면 그외에 것들은 좌파도 우파도 아니겠네요?? 하하하
          
쿤다리니 13-05-12 00:33
   
네~ 모르셨습니까? 개인적으로 사람이란 게 여러가지섞일 수 있어요. 좌 성향이지만 자유주의에 호감을 가진 사람도 있고, 공리주의자지만 시장경제를 두둔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고. 그쵸? 하지만 그런 성향들과 좌파와 우파에 대한 기본 개념들은 부정할 수 없다는 거예요. 님께서는 대체 뭐 가지고 좌익 척결을 말했던 겁니까?
쿤다리니 13-05-12 00:36
   
무슨 말을 반복하게 한다는 거예요. 자본주의에 대한 님의 주장이 옳지 못했다라는 것만 남은 겁니다.

자본주의를 침해하지 말라는 건 무슨 개념인가요? 정부는 경제 민주화에 대한 의무를 지고 있는데, 이는 자본주의를 침해하는 거 아닙니까? 그리고 본래 자본주의란 게 무스 개념입니까? 완벽한 자본주의는 사실 정부가 존재하지 않고 시장만이 기능하는 것이 완벽한 자본주의겠지요. 안 그렇습니까? 사회민주주의는 사회주의에서 나온 개념입니다.

1 제가 이런 댓글을 쓰자 님께선 뭐라고 하셨냐면...

자본주의라는 건.. 돈을 본으로 삼는다는 겁니다.
이에 반대되는 것은 돈이 아닌 사람을 본으로 삼는 것일테니 인본주의가 되는 것이고요.
자본주의는 이 말이 등장하기 이전에도 세상은 돈으로 움직였으니 자본주의는 늘 있었던 것입니다.
다만 이 형태가 변해왔던 것이고 아마 앞으로도 변해나가겠지요.

이렇게 말씀하셨죠? 제가 말한 자본주의란 개념은 근대 이후에 나온 것이고 그것만이 본래 자본주의인데 왜 갑자기 이런 댓글을 다신 겁니까? 애초에 님이 틀린 거예요. 반복해서 말하는 게 짜증나는 건 오히려 접니다.
쿤다리니 13-05-12 00:37
   
좌익하고 좌파라고 다른 게 어떤지 언제 설명하셨습니까? 우익하고 우파가 다르다고 언제 설명하셨나요? 사전적으로 같은 단어라고 퍼 왔는데도 반복하시는 건 무슨 의도이십니까?
어흥 13-05-12 00:40
   
자! 쿤다리니님. 자꾸 얘기해봐야 의미 없는 것 같습니다.
이 댓글 달고 그만 두겠습니다.
그냥 잘 들어 보시고, 자신이 알고 있는 것들을 혼자 스스로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자!!!

좌, 우라는 말이 의회 양쪽에 앉는 것에서 시작한 것 정도는 아시죠?
이 의미는 소수와 다수의 의미입니다.
좌는 소수고, 우는 다수란 말입니다.

현재자유민주주의체제는 자유주의가 근간입니다. 동의하죠?
몰론 공익 관점이 들어가 있고, 이것이 근대와의 차이입니다. 이미 알고 계시죠?
그러나 여전히 자유주의가 기본 골격입니다. 동의하죠?

좌파, 우파는 자유주의가 기본골격인 이상 더 자유로운 쪽을 다수로 삼아 우파가 되는 겁니다.
(선거치르고 승패가 바꼈다고 해서 좌파가 우파되고, 우파가 좌파되지 않습니다.)
더 자유로운 쪽을 우파로, 상대적으로 덜한 쪽을 좌파라 하는 겁니다.
자유주의-사민주의 구도에선 당연히 전자가 우파, 후자가 좌파가 됩니다.
자유주의-보수주의 구도, 자유주의-리버럴, 자유주의-공리주의,, 구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그렇다면 좌익, 우익은 무엇이냐!
이미 말했듯이 이건 국가,체제를 두고 하는 말입니다.
북한추종하며 적화통일을 돕는다거나, 2013년체제라는 말을 만들어 사용할정도도 거대한 혁명을 추구하거나, 다른나라에 나라 팔아먹으려 든다거나,,,
기존의 주류세력 및 주도이념(현대자유민주주의,시장경제).. 이와 반대되는 것들을 대비해 사용하는 것이 바로 좌익-우익입니다.
국정원은 간첩만 잡는 곳이 아니며, 어느나라나 국가나 체제안보 관련 법이 있고,, 우리나라에선 한반도 헤게모니를 두고 각축을 벌이는 상황이 특이한 점이지요.
쿤다리니 13-05-12 00:40
   
여기 댓글을 너무 많이 써서 트래픽 과다로 댓글 달기가 어렵네요. 위에 글을 하나 팔테니 반론이 있으시면 위에서 하시죠.
     
어흥 13-05-12 00:42
   
바로 윗 댓글로 대화 마치려 합니다.
저걸로 충분하다 여깁니다.
루슬란 13-05-12 01:22
   
변듣보를 사랑하는 어느 일베충의 쉴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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