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긴 VISC 님의 의견은 오유=종북이라고 하는것 같군요.

일베나 종북에게 =>일베나 오유나 이렇게 변하는군요..ㅎㅎㅎ

VISC님 보니 눈에 보이는 가소로운 말 장난 하시는군요..

오유도 종북에게 반쯤은 점령당했다고 보는데요?
오유가 전부 종북은 아니지만 소수 종북과 그들에게 선동된 다수의 일반인들의 모임이라 봅니다.
일베도 마찬가지로 소수 협잡꾼들과 그들에게 선동된 다수의 일반인 이라고 보고요...
뭐 일베는 자유분방함이 방종을 넘어서서 인격모독이 좀 많은게 문제지만...
딱히 말 장난 한것이 아니라 일베는 하나의 사이트인데 종북은 포괄적인 개념이라 비교하기가 애매해서 오유를 굳이 붙인것뿐입니다.

그나저나 제 글의 논점은 그게 아닌데 왜 이곳 가생이 정게는 논점흐리는 분들이 많은지?
제발 글의 주제로 토론 하자고요......

간단 한것 아닌가요.
누가 내부 분란을 일으키는지요?
반국가 세력들이죠...
반국가 세력들과 타협점이라는건 없습니다
그들이 원하는건 국가 전복입니다
수백만 죽인 공산주의자들은 존경하면 몇명 죽은 박정희는 폄하만 하는게 그들의 특징이죠

제가 말한게 바로 그겁니다.
남한을 무너뜨리려는 반국가세력 종북의 사회분란 조장 선동이나,
외부선동인지, 의도적인지, 아니면 의도치않은 것인지 모르지만 결국 사회분란을 일으키는 일베나...
결과적으로는 대한민국을 무너뜨리게 되는 세력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단순히 내부의 반국가 세력뿐만 아니라 외부 세력도 일부 개입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몇년전부터 한국말 잘하는 화교나 조선족, 일본 극우 세력이 한국 포탈을 점령했는데 지금은 더더욱 조직적이고 치밀해졌겠죠...

그러니 전교조가 문제인겁니다.
먹는거는 어떤 나쁜게 들어가는지 보지만 머리에 들어가는건 무관심하죠.
뭐때문에 대한민국에 배운 애들이 진보라며 야당을 지원할까요 그건 교욱에 힘입니다.
이타심으로 만 살고 냉정한 현실을 바로 보지 못하게 키우는 교육이 문제라고봅니다.
대한민국 교육이 우선 해야하는건 바른 이성을 가진 지성인을 지워야합니다

지식만 중요시하며 지혜를 배척하는 한국 교육이 문젭니다.
경제발전 시기에는 그게 통용되었을지 모르지만 현재는.....에휴...
무조건 머리속에 지식만 꾸겨넣을 생각을 하지 말고 이성적 논리적으로 생각할 수 있게 만드는 교육을 하는게 중요하다고 보네요.

VISC
정말 지금 진보가 박정희보다 진보가요,.
진지하게 생각해보세요..
이승만도 박정희도 그 시대에서는 진보였습니다.
지금 진보세력은 진보도 아닙니다...
세상 어디 국가에서 진보세력이 반국가 세력인가요.
애국가를 거부하고 국기를 거부하면 아리랑이 애국가라고 말하는 그 어느 세계 진보인이 있나요

엄밀히 말해서 대한민국에는 아직 보수라는 개념이 형성될만한 시기가 아닙니다.

노네임님 말대로 현재 한국은 뚜렷한 보수나 진보가 없다는것이 옳습니다.
오히려 국방정책만 따져보면 노무현정부가 더 보수였죠...
단지 편의상 보수 진보로 구분할뿐 현재 한국에는 정치성향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백발마귀님은 진보를 무조건 반국가 세력이라고 단정짓는데,
진보 모두를 싸잡아서 반국가 세력이라고 하는건 결코 옳지못합니다.
진보에서도 진짜 나라를 걱정하는 사람들은 얼마든지 있습니다.
단지 일부 종북이 진보행세하는게 문제일뿐이죠.
마찬가지로 보수에서도 뉴라이트 같은 무리들이 보수행세하며 매국짓 하는게 문젭니다.

노무현 정권은 미군을 철수시키기 위한 과정이었을뿐입니다.
노무현은 국방에서 조차 보수가 아닙니다.
김대중은 미군을 동맹국이 아닌 중립국으로 만들려고 했고..
노무현은 미군을 철수 시킬려구 했죠..그과정중 일부입니다.
즉 노무현이가 김정일한테 한 말을 보면알죠.. 제가기작계xxx 막앗다라고 김정일한테 자랑으로 말했음

미군철수는 필수라고 봅니다.
적어도 미군의 영향을 크게 줄여야 한다고 봐요.
현재 한국이 100% 자주독립 국가인가요? 아닙니다.
마치 고대 로마제국 시절의 아르메니아 왕국 처럼 군사권을 뺏긴 반쪽짜리 국가입니다.
천년 후 지도에는 21세기 한국은 미국의 속국으로 기록될지도 모릅니다.
현재 로마사에서 아르메니아 왕국이 로마의 속국으로 기록되는것처럼요...
그러니 자주국방은 필수입니다. 그리고 자주국방을 실현하려했던 노무현은 보수이구요.
외부세력(미국)을 계속 개입시키려는 새누리당 측이 국방쪽에서는 오히려 진보입니다.
즉 노무현 같은 '진보' 세력은 오히려 우리민족의 자주권을 행사하려는 보수에 가깝구요
새누리당은 외부세력의 도움으로 현상황을 유지하고 개방을 표방하는 진보에 가깝습니다.
단지 경제 정책은 정반대지요.. 새누리당이 보수입니다.

그 미국 철수라는게 당장 할수 있나요..
시기가 문제라는겁니다.
박정희가 미군으로 부터 작전권을 받아왔고.
노무현이가 전시작전권을 받아왔다는건 아시길바랍니다.

2015년에 전작권 환수 하고 적어도 2020년 전에 철수해야 한다고 보네요.
박근혜 정부에서 국방에 돈 좀 팍팍 써서 되도록 빨리 실행해야 하는데.. 걱정이 앞섭니다

결론은, 노무현은 감성주의자이고
이명박은 현실주의자 ...
누가 나쁘다는게 아니라 사실이 그렇다는 거지요...
노무현은 미군철수 라는 손해를 보면서까지 한민족의 자주성을 확립하려 애썼고(위험부담은 크지만)
이명박은 미군세력을 유지함으로써 자주성은 떨어져도 현실의 상황에 순응하고 위험부담을 줄이려고 하는 겁니다.

일단 미군 주둔이 비용측면에서 아니 시샛말로 가성비라고 해두죠..
중요한건 미군주둔이 우리나라 경제와 국방에 얼마나 이익인지가 제일 중요합니다.
우리는 적은 비용으로 국방에 있어서 엄청난 전략적 이득을 지금 취하고 있지요.
뭐가 이익인지는 군에 갔다온 웬만한 사람들은 알테고...

그런 걸 단지 우리나라에 타국 군대가 주둔하는 게 맘에 안든다고 철수하자는
사람이나 미국군대가 우리나라에 뭐 얼마나 이익이 된다고 그대로 두느냐라고 하는
사람들 보면 정말 답답하죠.

미군주둔이 갖는 전략적 가치는 완전 깡그리 배제한 채 굴욕적이라느니,
미군 지원하는 비용이 천문학적이라느니 하는 말을 하죠..
지금 우리가 미군 지원하는 비용 국방비로 돌린다하더라도
미군이 주둔함으로써 갖는 이익에는 절대 미치지못하는데 말이죠.

박정희는 미군으로 부터 m16등 전투기와 작전권을 받아 왔다는걸 아시길..
그럼 노무현은 전시작전권 받아왔죠..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건
박통은 이걸 베트남 전쟁으로 받아왓죠..
그러나 노무현은 그렇지 못했음..
외교가 무능을 보여준 대통령이었죠. 미군 철수 시키겠다고 한게 미국으로 부터 무기 구입만 했죠. 이리크전 등 전쟁에 참여하고도 아무 성과도 없었음

저도 노무현의 외교와 경제 정책은 안좋아합니다만...
노무현의 꿈 같은 이상과 감성은 백번 공감합니다.
단지 노무현은 정신은 바로잡혀있었지만 개인 능력이 미달이고 주변방해가 심했다는것...

그리고 제가 말했듯이 노무현은 손해를 보더라도 민족의 이상을 실행하려 애썼고(결과적으로 외교 손해)
박정희는 철저한 실리주의로 받아낼 거 많이 받아낸 인물이죠.
저는 실리주의가 맘에 드니까 새누리당 편입니다만 한편으로는 꿈같은 이상에도 공감함...

노무현이가 국방쪽에서는 보수였다는건 정말 웃긴말임..
그자가 보여주는 국내 대외적인것과  북한에서 말한 발언들은 전혀 일치 하지 않습니다.
국내적으로 미군을 철수 시키기 위한 명분 이었다는걸 아시길.
노무현 대통령이 북한 가서 한 발언은 김정일한테 나라는 바치는거였습니다.

노무현이 또라이도 아닌데 훨씬 더 강대한 남한을 가난뱅이 북한에 왜 갖다 바칩니까...
무슨 콩고물이 떨어진다고...
막말로 오히려 남한에서 쳐들어가서 북한 합병하는게 남한을 북한에 갖다 바치는것보다 더 쉬울겁니다.
단지 노무현은 휴전상태일 뿐인 북한에 너무나도 유순한 정책을 편게 문제일뿐이죠.
사실 북한도(괴뢰정권 제외) 한민족이니 포괄적으로 보았을때 미군 철수하고 자주국방을 이루는건 민족주의적 성격에 보수가 맞습니다.
근데 아직 북한의 위협이 실재하는 현 상황에서 북한에 무조건 퍼다주는 정책은 국민의 공감을 얻지 못했을뿐.
그리고 노무현이 국방개혁을 실시하고 이명박이 그걸 축소한건 엄연한 사실이죠...

그래서 저는 노무현이 국방에 돈 많이 쓴건 맘에 듭니다.
근데 노무현이 북한에 너무 퍼다준건 정말 미친 짓... 쩝...
북한 괴뢰정권에게까지 너무 양보했다는게 정말 안될일이죠.
그리고 북한 괴뢰정권은 노무현의 선의를 악용한 거고요.
노무현은 이용당한겁니다.
즉 노무현은 괴뢰정권 까지 한민족으로 생각했다는게 문제.

아무튼 백발마귀님하고는 토론이 되서 다행이네요 아래글들 보면 토론 자체가 안되는 인간들이 많아서 속썩였는데ㄷㄷㄷ

위험한 생각아닙니까?

일베와 종북 비교는 비교할 거리도 안된다고 보는데요.  일베와 종북은  합법, 비합법 혹은 바보,역적의 차이정도로 비교할 대상이 전혀 틀립니다.

어물쩍 종북을 용납할수 있을거라고 생각하시는거 같은데 종북은 절대로 안됍니다.

공감...종북은 국가전복을 바라는 집단

일베는...안가봐서 모르겠지만 여기서 입방아에 오르는 걸 보자면
사이버상의 지나친 좌경화에 의해 삐뚫어진 형태로 발전한
우익 같은데...그렇다고 국자 전복을 바라는 집단은 아니죠.

오유가 종북이라는건 일베가 그렇게 알리고싶은 거겠죠ㅋ 
오유에서는 김일성 김정일 다 개새X 씹X끼 입니다ㅋㅋ
오유는 반기득권 친서민 이라고 봐야죠ㅋ
노무현 김대중 = 친서민 민주주의, 박정희 전두환 = 친기득권 독재.
지금 대한민국에 이거 부정할사람 있나요??

국가전복을 바라는 종북의 실체를 아는사람은 누구죠??
국가의 조립을 흔드는 세력들이 있는데 전투기 사고 군함만들기전에
왜 찾아서 잡아들이지못하죠?
국가보안법 아직 펄펄하게 살아있는데 왜 가만 놔두는거죠??
하루빨리 없어졌으면 좋겠네요. 종북들.
국민 48%는 종북세력이 아니라 진보를 지지한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