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사진은 뭐인가?? 그리고 내가 어려서 우리 동네에서 닭장차 경찰자 깔려 있었다고 얘기 한 적이 있습니다. 뭐 장갑차는 흔한 편이었고, 탱크도 왔었음. 탱크는 자주 못봤지만..
증인들과 증거물이 깔렸는데 어찌 황당한 거짓을 유포하는가?
다음은 경향 신문 기사 중 일부..
1964년 한·일 국교 정상화 회담 반대 시위에서 비상계엄령을 선포한 이래로, 유신헌법 선포에서 부마항쟁에 이르기까지 마찬가지였다. 유신헌법에서는 민간인까지 군사법정에 세워 처벌할 수 있었다. 정치·경제·사회·문화에 이르는 군대식 통치방식은 ‘총력안보’ 아래 모두가 상명하복의 ‘군인’이 되길 강요했다.
박 정권은 주로 한·미연합사의 통제를 받지 않는 수도경비사령부와 공수부대를 시위 진압에 투입했다. 유신헌법이 통과된 후부터 공수부대의 3대 임무 중 하나는 시위를 진압하는 충정작전이었다. 1980년 5월18일 광주에 투입된 공수부대원들의 시위 진압도 유신 시절 익혔던 충정훈련을 충실하게 수행한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