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랫글 너무 멀어지니까 여기로 전장을 옮깁니다.
대선 전.
새누리와 민통 국회의원+전문가 간 토론이 있었습니다.
민통당은 역시나 아무런 규제없이 지원이었습니다.
(물론 제가 왜곡되게 인지했을 경우를 배제할 수 없습니다.)
새누리는 안보를 튼튼히 한 상태에서 대화였습니다.
그리고 어떠한 경우에도 인도적인 지원을 한다고 했습니다.
ㅡ,.ㅡ 대화를 안한다는 것도 아니고
안보를 튼튼히 하는 것이 진보들의 공격대상이 된다하면 그건 넌센스죠.
밑에서도 몇번 말했지만 전쟁 중인 적에게 지원을 안해서 처맞았다는 것도 코미디고
거기에 일언반구도 없이 또 무상지원하겠다는 것은 국민의 생명을 가볍게 여기는거죠.
그리고 주적이라는 개념은 목적성에서 충분히 필요하다고 봅니다.
위험이라는 모호한 의미보다 적이라는 정확한 목적이 있어야 군대가 좀더 집중력있게 돌아간다고 생각되네요.
게다가 초딩이라니. 요새 초딩은 장사정포로 도배하고 화생방무기를 축재하나보죠.
초딩이라고 치부하기엔 적이 너무 강성하네요.
문재인 후보를 비롯하여 진보들이 제주해군기지를 반대한건 이의없으시라 봅니다.
적당히 국민에게 거부감을 덜 주는 방법으로 절차상의 문제를 제기했지만 결국 제주는 평화의 바다라는 논리로 거부했죠. 당시 해군을 해적으로 격하시킨 사건은 더 돌이켜볼 필요도 없죠.
미안하지만 뉴데일리를 보수언론으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뉴데일리는 오마이와 함꼐 사라져야할 언론의 똥입니다.
국보법의 존재이유는 다시 한번 말하지만 헌번37조2항을 들겠으며
저는 싫어하는 인물이지만 히틀러의 말을 인용하여
Demoralize the enemy from within by surprise, terror, sabotage, assassination.
this is the war of the future.
~중 사보타주가 가장 잘 활용될 수 있는 환경이 지금 우리나라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