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 중인 적에게 안퍼주면 처맞는다는건 블랙코미디 수준 아님? ㅋㅋ

이대로 북한이 무너지면 중국한테 잡아 먹힐 것 같고, 중국한테 넘어갈바에야 남한이 북한에 투자해서 경제적으로 자립킬겸 서로 시너지 효과를 얻어보자,,뭐 이런 작전 아닐까요? 근데 북한이 이정도로 막장인 국가였는지 몰랐다는게 변수였을듯?

만약에 우리가 지원을 해주고 공장지었을때 북한측에서  우리 한번 손을 잡고 서로서로 잘 살아봅세다 라는 태도로 나왔다면 좀 달라졌을지 않을까요,,

2002년 서해교전 일어났을때 핵대중이는 진작에 북한한테 용서를 받고 북한놈들이 사과를 안하면 지원을 끊어버렸어야 정상입니다.

ㅇㅇ 그게 답인듯.. 잘 생각하고 결정해야되는데... 전 갠적으로 믿음이 안가네요.. 거래나 협약의 기본은 신뢰인데;;

만약에 우리가 지원을 해주고 공장지었을때 북한측에서  우리 한번 손을 잡고 서로서로 잘 살아봅세다 라는 태도로 나왔다면 좀 달라졌을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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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공산당과 선군정치.김정일부터 시작된 신격화와 김정은으로 이어지는 선군정치와 철저한 통제를 우리(남한)의 시각에서 생각하는데에서 생기는 오류라고 생각합니다.
설마 그정도 까지 하겠어?! 라는 생각인거죠. 우리 남한 정부에서의 생각은 말이죠.
그하지만 설마가 사람잡는다고 북한의 통치체계와 정치체계는 우리가 무엇을 생각하던지 그 이상일겁니다.
왜냐.
전세계적으로 북한과 같이 완벽한 철권통치를 반세기 넘게 해온 나라도 없거니와 , 종교와 지도자가 일치화 된 나라 역시 없기 때문이죠.

우리가 잘 해준다고 해서 북한 김정은을 비롯한 공산당과 공산군이 얼씨구나 남한 좋네~ 친하게 지내자~ 라고 얼싸안고 반겨줄리는 없으니까요.
엄연히 북한 정권은 한반도를 적화통일하여 공산화 시키는게 최대 목표입니다.
북한에서 주장하는 평화통일이란 , 한반도가(남한) 공산화 되는 것 뿐인거죠.
쉽게 말하면 김정은 체제로 들저가는 것 뿐인데 , 무슨 화합이고 통일이랍니까.

오히려 연방제가 더 현실성 있어보입니다.
정전협정 맺고 , 1국가 2체제로 연방제로 가는게 좋겠지만 , 북한의 공산당이 있는 한 이건 완전 위험한 도박이 되는 것 이죠.
공산당의 특징은 다른 당은 존재할 수 없다는 것 이죠.
종교보다도 공산당이 먼저입니다. 북한에선 종교믿어도 잡혀가죠. 태양신 김일성,김정일 장군이 있는데 그 외의 종교는 있을 수 없다.  라는 논리가 됩니다.
마치 기독교에서 하나님이 유일신이기 때문에 다른 신은 인정받을 수 없듯이 말이죠.
이렇게 완벽하게 통제된 독재국가이기 때문에 더 통일이 멀게 느껴집니다.
하물며 이동도 자유롭지 못하고 , 외부소식도 차단되고 , 서로 주민들끼리도 감시하는 체제이니 반란이나 반정부 시위가 없는 것도 무리는 아니죠.

북한의 이런 편협하고 , 독단적인 사상과 정치체계가 있는 한 남북 화합과 통일은 멀게만 느껴집니다.

우리(남한사람들)생각으로는 북한주민들은 가난하고 어려우면 북한 정권을 욕하며 , 대모라도 해야하는거 아닌가...라고 생각하지만 정작 북한 주민들(탈북자들의 증언)의 생각은 미국이나 남한괴뢰정부때문에 우리나라(북한)이 어렵다고 생각한다는 겁니다.

또 , 공산당이 통치한 나라들을 보면 (옛 소련,중국,이외 공산국가들) 전부 독재국가이고 정치,사회,언론을 통제하는 국가들입니다. 공산당 일당 독재이고 말이죠.

이 사실만으로도 생각의 차이가 얼마나 큰지 알 수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