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합니다.

공지영 원래 안 좋아했는데 나찌 어쩌네 보고 식겁했음

공지영시는 뭐하던분? 물고문이라도 당해보셧던 분이신지
관심병인듯

소설은 괜찮아요.
근데 뭐 문체가 아주 탁월한 편은 아니고...(그냥 개인평)

딱히 민주화 운동을 깊이 한 것도 아닌 걸로 아는데...

좀 자기 생각에 너무 깊이 빠져있는듯.

48%, 무시 말기를

박당선자를 지지했던

저도 문재인후보에게간 무려 1400만여표의 유권자의 마음이 잘못된 마음이라고 털끝만치도 생각치 않아요..

표에는 색깔의 차이도 무게의 차이도 없습니다..그분들의 마음도 그만큼 무겁게 받아들여서 박당선자가

귀하게 사용해 주길 바람니다..


그리고 문후보에게 표를 주신분들도 문후보가 이야기 했듯 패배한게 아닙니다.

자신들의 의사가 1400여만표로 박당선자에게 전달됬지 않습니까.

이쯤해서 다시들 균형감각들을 찾으시고, 견재와 균형 그리고 스스로의 삶들을 잘 가꾸길 바랍니다.

유일한 패배자들은 결과를 승복할 마음이 없는 이들 뿐일겁니다.

또한 결과를 이해하려는 노력이 없는 이들만이 또한 미래의 패배자가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