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라도 생각하시면 기분 전환에 도움이라도 듯.

기분전환이 아니라 제 생각입니다.
틀린점이 있으면 지적 부탁드립니다.

그러한것은 야당의 오만이라 생각합니다

그건 국민이 그걸 바라기에 새누리당이 국민들이 바라는대로 만든것입니다.
자신들의 이념을 최소화 하면서요.

야당은 자신들의 이념을 최대화하면서 국민들의 요구를 만든것입니다.

그러면 여당과 야당중에 누가 더 국민들의 말을 잘 들은것입니까?
그것이 국민들이 바라는 소통입니다.
국민들은 그러한것에 대해서 표로 결재를 해 줍니다. 해보라고요.

박근혜 후보가 국민들에게 결재를 받아서 당선인이 된것입니다.

기억의습작님 말대로라면 이제 민주당 지지자들은 새누리당 지지하면 되겠군요.
무슨 이런 말도 안되는 주장을 자랑스럽다는 듯이 말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새누리당이 자신들의 성향과 다른 공약 제대로 지키는 거 봤습니까?

스스로 잘못된게 있으면 고쳐서 더 나은 모습을 보여서 경쟁에 뛰어들 생각은 하지 않고,
자신의 뜻과 다르다고 자신의 뜻과 다른 사람들은 무작정 비난하고,
어쨌든 실패가 아니라고 자위만 하면 상황이 달라집니까?

참 안타깝습니다.
여러 민주당 지지자들과 대화를 들으면 들을수록 민주당에 그나마 가지고있던 실낱같은 기대마저도 사라짐을 느낍니다.

쓸데없는 짓하지말고 스스로 정화 하려는 노력을 하세요.
정의롭게 포장되고 싶으면 정의롭게 행동하시구요.
정권을 가지고 싶으면 국민이 원하는 모습을 보여주세요.
그게 자신없으면 고집은 그만 부리고 그냥 포기하든가.

글쎄요 민주당 지지자들이 새누리당 지지하면 안되는 이유라도 있습니까?
반대로 새누리당 지지자들이 민주당 지지라도 하면 나라가 망하기라도 합니까?
자신들의 성향과 다른 공약을 제대로 안지키면 그때 가서 비난하면 됩니다.

안될 이유가 없죠.
그런데 그럴거 같으면 애초에 비난을 말아야죠.
네거티브는 있는데로 해놓고, 지고 나니 갑자기 신선과 요괴로 다 변모했습니까?
한쪽은 다 죽이자 하고, 한쪽은 다 잘됐다하고.
이게 정상적인 이성을 가진 사람들의 반응이라 생각이 안드네요.

자위하면서 애써 감정적으로 다스리려고 하지말고,
잘못을 고치고 앞날에 대해 대비를 하라구요.
왜 제가 당신을 까니까 골수 새누리당 알바처럼 보입니까?

네거티브는 한쪽만 했나요?
그리고 제 생각을 말씀드린건데 너무 확대해석하시는거 같은데요?

민주당 말대로라면 그쪽은 원래 그런쪽 아니었나요?
사람들 참 이상하네.
그 동안에 그렇게 상대방에 대해 욕하던 짓을 똑같이 해서 이제 하지말라고 하는데도,
오늘날에 와서는 스스로 하는데다,
상대방도 하니깐 내가 해도 괜찮다는 투로 말까지 나오니.
이제 민주당에 대해 조금이나마 있던 희망을 접어야겠습니다.

접는다 접는다 해도 못접었는데, 이제 설득하고픈 생각도 안드네요.
그냥 그렇게 멘붕한 상태로 쭈욱 사세요.

괴개님 굉장히 특이하신분이신듯
제 생각이 야당을 대변하지는 못합니다.
일개 개인의 생각을 가지고 전체를 논하지는 마시길..

스스로 잘못된 것 같으면 이런 글 올려서 올바른 지지자들 기나 죽이지마세요.
무능한 아군은 적군보다 무서운 법입니다.

올바른 지지자들이 어떤 지지자들인데요?
그 잣대를 새누리당이나 기타 다른 당에게도 똑같이 적용하시길 바랍니다.
원래 민주당 지지자인분이신가요?

민주당 지지자는 아닙니다.
공정한 사회를 바라는 일개 개인일 뿐이죠.
저는 모든 당이 서로가 경쟁하면서 제대로 성장해갔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민주당 지지자들이 요즘 보이는 행태가 실망스러워서 그렇습니다.
그런데 혹여나 제가 익숙치못해서 착각한것 같은데 민주당 지지자가 아니신건가요?

민주당 지지자 아닙니다.그냥 일개 노빠라고 불러주세요

야당의 실패가 아니라 노빠의 실패겠죠.

솔직히 까놓고 결재 해봐야 삼프로 입니다 많으면 많은거지만 별로 차이를 못느낍니다 문제인도 결국은 여지껏 야당 대표중에 가장 많은표를 받았지여 그만큼 따르는분들도 많다는걸 알아주십시요

이러니 실패하는 겁니다.
그렇게 자위해도 졌다는 사실은 변함이 없습니다.
그리고 그 많은 표중에 안철수가 사라지면서 생긴 갈팡질팡 표가 상당한 차지를 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제발 좀 깨달아주세요.

뭘깨닫고 말고가 있나여 어짜피 한쪽이 이기면 지는쪽은 항시 생기는법인데 왓다 갔다 하는거지여 그리고 반대편이라고 해서 누구한테 지적받고 멍청하다는투의 말은 삼가하십시요 자기와 다르면 멍청한겁니까 ? 생각은 집안식구들도 죄다 틀립니다 생각이 다를뿐이지 멍청해서가 아니랍니다

그 다른 생각이, "다 죽어라" 또는 "졌지만 실패하지 않았다" 라면 멍청한거 맞습니다.
예전에 "술마시고 운전했지만 음주운전은 아니다"라는 말듣고 웃으신 기억이 떠오르실 겁니다.

개인의 생각을 확대해석좀 하지 마시죠
제가 무슨 민주당 대변인이라도 되는것처럼 얘기하시는데 님 태도도 지금 보면 웃길뿐이에요.

별로 공감이 안가는군여 그리고 그렇게 남을 쉽게 멍청하다고 하는거 보니 님도 별로 좋은사고방식을 가지고 잇는사람 같지는 않습니다

그냥 놔두세여 그냥 자기 생각이 다옳은 사람입니다 어짜피 그런식이면 내가 잘낫느니 너가 잘낫느니 하는게 무의미 할뜻 그냥 각자 알아서 생각하고 삽시다 누굴 훈계하지 마시고

저는 습작님 글에 어느정도 공감합니다
민주당 정책또한 국민의 의사의 반영이라 볼때
새누리당이 어느정도 민주당 정책의 일부를 수용한건 사실이니까요
정책의 지지로는 민주당이 완전히 외면된건 아닙니다

습작님 그렇다면 이제 민주당도 새누리 지지자들의 의사를
반영해야 하지 않을까요?
종북을 쳐내고 보다 안심할수 있는 안보관을 보여줄수 있도록
님같은 분들이 나서줘야 합니다

이번야당의 실패 원인은 몇가지로 간단함..친노의득세.친북종북의 청산부제. 네거티브의 향연 요 3가지가 가장컷다고봄...더이상 SNS는 대안이 아님...결국 총선과 이번 대선으로ㅓ SNS 실제 결과에 미미한 영향밖에 미치질 못하고 오히려 역풍이 강하게 분다는게 밝혀졌다고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