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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12-22 00:59
절대 이길수 없는 선거 (4년전글임) 조회수 65만
 글쓴이 : 무에서유로
조회 : 1,396  

 

제 목 : 18대 대한민국 대통령 박근혜

| 조회수 : 658,472 | 추천수 : 8
작성일 : 2008-08-08 09:04:51
2008년 8월 9일은 위대하신 휘트니 휴스턴님의 45번째 탄신일이십니다.
이런 경사스러운 날을 맞이하야 이런 재수없는 글을 남기는게 참 아이러니하지만 그래도 4년뒤에 확인을 편하게 하기 위해서 굳이 이 날을 골라서 글을 남깁니다.
이 글은 봉인해뒀다가 4년뒤인 2012년 8월 9일 다시 확인하도록 하지요. 너무나 쪽집게처럼 맞춰서 돗자리 깔아야할겁니다. ㅎㅎㅎ (자게에 안쓰고 여기 올리는건 여기가 4년뒤에 검색하기가 더 좋기 때문입니당~~)



2012년 12월 18대 대선에서 박근혜가 대통령으로 당선될것입니다.
득표율은 대략 45%내외 약 1100만표 정도 득표할 것입니다.
수도권(인천제외)에서 500만표 조금 못미치고 그리고 경상도내에서 500만표정도 득표할 것입니다.
그리고 그외 지역에서 100만표정도 더 득표해서 1100만표로 대선에서 승리할 것입니다.
박근혜가 병이나 사고로 쓰러지거나 죽지 않는한 2012년 대선에서 한국 역사상 최초로 여자 대통령이 탄생할 것입니다.

이렇게 당연하게 예언할 수 있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미래를 예측하기 위해서는 과거를 되돌아보면 됩니다.
과거 총선과 대선의 투표성향을 분석해보면 박근혜가 대통령이 될것이라는걸 확신할 수 있습니다.

한국정치에서 가장 중요한게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경제? 보수 혹은 진보의 대립? 군대? 돈? 전과?
한국정치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지역]입니다.
한국정치를 경제 보수/진보 이런걸로 백날 분석해봐야 50%도 제대로 분석이 안됩니다.
그럼 지역으로 분석해보면.. 약 90%이상 분석이 가능합니다.

1997년 대선부터 분석을 해봅시다.
이때 한나라당후보(당이 하도 이름을 많이 바꿔서 그냥 한나라당으로 통일)인 이회창씨는 전국적으로 38% 약 1천만표 조금 못미치는 득표를 했습니다.
그리고 민주당후보(역시 당이 하도 이름을 많이 바꿔서 그냥 민주당으로 통일)인 김대중씨는 전국적으로 40% 1천만표 조금 넘치는 득표를 했습니다.
1997년 12월 대선을 한달 앞두고 한국은 imf에 들어섰습니다. 한나라당에서 민주당으로 정권교체가 된 것을 이 imf로 인해서 정권교체가 되었다고 분석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틀린 것입니다. 정권교체가 된것은 imf때문이 아니라 한나라당을 언제나 지지하던 경상도가 분열되었기 때문입니다.

이인제씨가 한나라당을 탈당하고 출마해서 약 15%이상 득표했습니다. 15%면 약 400만표 정도 됩니다.
원래 이표의 절반이상은 이회창씨에게로 갈 표들이었습니다. 근데 그것을 이인제씨가 중간에 가로채서 김대중씨가 어부지리로 당선된 것입니다.
1997년 대선은 imf에 들어가고 한달만에 치뤄졌습니다. 근데 imf를 몰고온 한나라당 후보인 이회창씨가 38%나!! 득표했습니다.
이 표들이 다 어디서 온거라고 생각하시는지요?
대부분 경상도에서 온 것들입니다. 절반이상 약 70%가 경상도에서 그리고 수도권에 사는 경상도 출신들이 함께 던진겁니다.
참 웃긴 나라이지요? 나라를 말아먹었다고 하는 imf당시에도 경상도에서는 imf를 몰고온 한나라당 후보에게 표를 던졌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

2000년 총선을 살펴봅시다.
이때는 imf를 극복한지 얼마 안되던 시기였고 대통령은 김대중씨
한나라당은 이회창총재가 이끌고 있었습니다.
전국적으로 한나라당은 39%(7백30만) 득표했습니다.
그럼 민주당은? 35.9%(6백70만) 득표했습니다.
imf를 몰고와주신 고마운 한나라당이 더 많이 득표했습니다.
의석수로 따지면 전체의석 273석중에서 절반에 조금 못미치는 133석(과반은 137석입니다. 4석 모자랍니다)을 차지했습니다.
어이쿠 imf를 몰고온 정당이 많이도 차지했군요. imf가 별로 힘들지 않았나봅니다. ^^

2002년 대선 살펴봅시다.
민주당 노무현 후보가 48.9% 1천200만표 득표해서 당선되었습니다.
그럼 한나라당 이회창 후보는? 46.6% 1천100만표 득표해서 떨어졌습니다.
한나라당 후보에게 46%나 표를 던졌습니다. 1위와의 표차는 1997년처럼 2%밖에 차이가 안났습니다.
1997년에 비해서 득표율이 높아진것은 이인제씨같은 중간에서 표를 가로채는 고마우신(^^)분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자 그럼 왜 노무현 후보가 저렇게 많이 득표할 수 있었을까요?
몇가지 원인이 있습니다. 근데 그중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노무현이 "경상도 출신"이라는 점입니다. 경상도 출신이기 때문에 경상도에서 특히 경남과 부산에서 30%가까이 지지를 받았습니다.
그렇기에 2%의 작은 격차로 당선될 수 있었습니다. 참고로 김대중씨는 imf당시에도 경상도 평균 지지율 15%를 넘지 못했습니다. 민주당의 경상도내 평균 지지율도 마찬가지입니다.

2004년 총선 살펴봅시다.
탄핵때문에 말 많았습니다. 뭐 그때 분위기는 다 아실테니 더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열린우리당 총 152석
한나라당 총 121석 차지했습니다.
이것만보면 아무런 문제 없는것 같죠?
득표율을 봅시다.
정당지지율 득표에서 우리당은 38.3%
한나라당은 35.7% 득표했습니다.
2000년 총선과 비교해봐도 탄핵이라는 엄청난 정치적 사건이 있었어도 한나라당 지지율은 거의 변하지 않았습니다. 겨우 4% 차이납니다.

자 그럼 2007년 총선 살펴봅시다.
한나라당 후보 쥐새끼(헉 오타!)가 48.7%의 득표율로 1천1백만표 득표했습니다.
민주당 후보인 정동영씨는 26.1%인 6백10만표 득표했습니다.
이회창씨는 15.1% 3백50만표를 득표했습니다.

결과를 잘 보시면 뭔가 특이한게 보이지 않는지요?
한나라당 지지율은 거의 비슷하다는 것입니다. 크게 차이가 없어요.
근데 민주당의 지지율은 엄청나게 떨어졌습니다.
이럼 또 "노무현이 정치를 못했고 민주당이 그래서 망했고 주저리 주저리" 하시는데요.. 그럼 김영삼은 정치를 잘해서 1997년에는 한나라당 뽑았나효? ㅎㅎ
1997년처럼 이인제씨와 같은 누군가가 나와서 민주당의 지지율을 갉아먹었다... 라고 말씀하시겠지만 애석하게도 이회창씨의 득표는 민주당표보다는 오히려 한나라당 표를 갉아먹었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과거를 살펴보면 미래가 보인다고 했지요..
지난 총선과 대선을 살펴보면 결론이 뭐냐...
[한나라당 지지자들은 절대 변하지 않는다] 라는 것입니다.

그럼 한나라당 지지자들은 어떤 사람들이냐? 이제 그걸 분석해봐야 합니다.
여기서 잠시 오늘 생일을 맞으신 위대하신 휘트니 휴스턴님의 1992년 히트곡 i'll always love you를 들어주시고..
위대하신 휘트니 휴스턴님은 1992년 BodyGuard 영화에 캐빈 코스트너와 출연하셔서 초대박 히트를 날리셨지요
그전에도 대단하신 슈퍼스타이셨지만 1992년 보디가드 영화와 사운드트랙의 히트로 인해서 전세계 최고 인기가수로 등극하시고
보디가드 사운드트랙은 그때까지 남아있던 팝 역사의 모든 기록을 다 갈아치웁니다. 딱 하나 마이클잭슨의 스릴러 앨범 판매기록만 제외하고 모든 기록을 다 갈아치우고 팝의 역사를 다시 쓰시지효~~ ㅎㅎ
1963년 8월 9일생이시니 올해로 45세가 되십니다 ^^

각 선거의 지역별 득표율을 알수 있다면 더 확실하겠지만 그건 좀 구하기가 힘든지라
그나마 구할수 있었던 2007년 대선의 지역별 득표율로 분석을 하겠습니다.
2007년 대선에서 한나라당 후보는 1천1백만표를 득표했습니다. 한국에서 대통령에 당선되기 위해서는 약 1천 1백만표가 필요합니다.
그럼 이 표를 도대체 어디에서 얻었는가? 그걸 분석해봐야 합니다.

2007년 대선에서 한국의 총 투표인구수는 3천7백만명입니다.
투표인구수를 지역적으로 분석해보면... (아래의 인구수는 모두 만20세 이상 투표인구수입니다)

서울에 800만명 경기도에 820만명 총 1620만명이 수도권에 살고 있습니다.(인천제외)

경상도의 경우
부산 280만명
대구 190만명
울산 80만명
경북 200만명
경남 240만명
약 9백9십만명.. 쉽게 그냥 1천만명이라고 하겠습니다.

전라도의경우
광주 100만명
전북 140만명
전남 150만명
총 390만명.. 그냥 쉽게 400만이라고 하겠습니다.

강원도의 경우 110만명

충청도의 경우
대전 100만명
충남 150만명
충북 110만명
총 360만명입니다.

그외지역은 인천 200만명 제주 41만명입니다.


인구분포를 보면 뭔가 보이지 않으시는지요??
우리는 보통 선거에서 전라도와 경상도를 함께 취급합니다. 하지만 실제로 절대 함께 취급될수 없습니다.
다른 지역 다 합쳐도 다시 말해서 전라도와 강원도 충청도 제주까지 전부 다 합쳐도 경상도의 인구를 따라잡을 수 없습니다.
이게 지금까지 숨겨진 한국 선거의 가장 큰 비밀이고 이게 한국선거에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다시 말해서 경상도의 인구가 엄청나게 많다! 라는 것입니다. 다른 지역들을 다 합쳐도 상대가 안될만큼 많다는 것입니다.

자 이럼
"수도권과 서울이 있지 않느냐?" 라고 하시는데요.. 수도권이 어디있는데효?? 수도권이 뭔가효?
수도권은 지역이 아닙니다. 다시 말해서 수도권은 그 지역에서 오래 살던 사람들이 중심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수도권의 인구가 가장 많은것은 수도권과 서울의 기존 주민들이 죽어라 애들을 만들어서 늘여놓은게 아닙니다.
다른 지역에서 이주한 것입니다. 절반이상이 다른 지역에서 이주한 사람들입니다.
그럼 과연 수도권내에 어느지역 출신 사람들이 가장 많을까요?

위에 적어놓은 인구수를 보세요. 상식적으로 따져봐도 경상도가 가장 많아야 정상일 것입니다.
물론 전라도도 많습니다. 왜냐면 전라도는 산업발전이 늦어져서 수도권으로 많은 인구가 유입되었습니다. 근데 그건 7-80년대의 얘기입니다.
지금 현재 경상도의 부산은 10년째 인구가 줄고있고 대구도 최근 2년간 인구가 줄었습니다.
그나마 산업이 발전된 경상도의 대도시들에서 인구가 줄고 있습니다. 왜냐? 경상도의 경기가 나쁘거든요.
부산 신문에서 10년째 맨날 떠드는 소리가 "부산이 산업발전 최악이야~~~ 징징징" 이 소리입니다.
경상도가 이전에 잘나가던 때에 비하면 경기가 많이 나빠져서 실제로 많은 인구수가 빠져나가고 있습니다.
그럼 그 사람들이 어디로 갔을까요??????
미국으로 가서 위대하신 휘트니 휴스턴님의 음악을 들으면서 행복에 빠져 있답니다. ㅎㅎㅎㅎㅎ


인구수 분석에 이어 이제 득표율 분석을 하겠습니다.
(시바~ 논문을 써라... 니가 휘트니에게 이정도의 열정을 쏟았으면 휘트니가 마약 안했어~~~ <====== 이게 뭥미? 나 정말 팬 맞어? ㅎㅎ)
2007년 대선에서 쥐새끼(이궁 오타 죄송)의 득표율을 살펴보면
총 1천1백만표중에서
서울 259만표
경기 258만표
인천 56만표입니다
인천은 빼죠. 인천은 서울/경기를 비롯한 수도권과는 개념이 좀 다르니..
서울과 경기에서만 520만표 득표했습니다.  총 유권자 1600만명중에서 520만표 득표입니다.

자 이제 가장 중요한 경상도 살펴보겠습니다.
부산 101만표
대구  87만표
경북 103만표
경남  83만표
울산  27만표
총 401만표입니다. 총 유권자 1천만에 401만표 득표입니다.

수도권과 경상도만 합쳐도 900만표입니다.
대통령 선거에서 필요한 표수는 약 1천만표-11백만표입니다. 수도권과 경상도에서만 900만표가 나옵니다. 헐~~~
다른 지역은 거의 볼 필요도 없어요. 하지만 이해를 더 확실하게 하기 위해서 다른 지역 보겠습니다.
전라도는 제외하고 충청도와 강원도만 보겠습니다.

충청도
대전  24만표
충남  31만표
충북  29만표
강원도 37만표
다 합치면 121만표입니다. 충청도 전체와 강원도까지 합쳐도 쥐새끼(헉 오타!!)의 득표율은 부산시 하나에서 얻은 표수보다 쫌 더 많습니다.
(뭐 20만표가 쫌이라고 말하냐? 라고 따지시겠지만 지금 우리는 100만 1천만 단위를 논하고 있어요)

이제 쫌 감이 오시나요?
이럼 또 태클 들어오죠..
"그래봤자 경상도는 60%정도 아니냐? 저~기 전라도는 90%이상 민주당만 뽑는다" 라고 태클 들어옵니다.
자 그럼 이제 또 위대하신 휘트니 휴스턴님의 1988년 서울 올림픽 주제곡 one monent in time 라이브버젼을 들으면서(태클 들어오겠군.. ㅎㅎ) 분석을 해보도록 하지요.

전라도 투표수가 400만이라는건 위에 적었고
2007년 대선에서 민주당 후보인 정동영씨는
광주 52만표
전남 76만표
전북 77만표
총 206만표(약간의 올림이 있습니다) 득표했습니다.
90%이상 지지해도 겨우 200만표입니다. 경상도는 60%만 지지해도 400만표입니다. 2배차이납니다.

이제 뭔가 좀 감이 오시는지요? 전라도에서 아무리 95% 이상 지지해도 인구수가 작기 때문에 선거에 결정적으로 영향을 미치지 못합니다.
민주주의는 대가리수가 많은 쪽이 유리합니다. 그럼 한국에서 가장 대가리수가 많은 곳은? 바로 경상도입니다.
그리고 그 경상도에서 꾸준히 지지해주는 정당이 바로 한나라당입니다.


1997년 대선(김대중씨 당선)과 2007년 대선과의 차이점을 보면 재미있는게
1997년 imf당시에도 한나라당 후보인 이회창씨는 38%나 득표했습니다. 표수로만 따지면 980만표정도 약 1천만표입니다.
2007년 민주당 후보인 정동영씨는 26% 표수로 따지면 6백10만표 득표했습니다.
이 차이가 1천만표와 6백10만표.. 이 차이가 도대체 어디에서 오는거라고 보십니까?
1997년 한나라당은 경제를 말아먹었습니다. 2007년에 민주당도 역시 경제를 말아먹었다고 평가(^^)받았습니다.
근데 한나라당은 1천만표나 득표했고 민주당은 700만표도 못넘겼습니다.
경제를 말아먹은 한나라당에게 1천만표를 던지고 민주당에게 700만표를 던진 사람들은 왜 표를 던졌을까요?
정답은 간단합니다 [지역]입니다.

다시 말해서 지역주의의 투표는 그 지지를 쉽게 바꾸지 않습니다.
한나라당이 imf를 가져왔어도 한나라당만 찍은것은 지역주의의 표입니다.
민주당도 마찬가지에요. 지역표는 함부로 지지를 바꾸지 않기 때문입니다.(물론 민주당은 그렇게 경제를 말아먹지도 않았지만요. 그건 여기서 따지면 글이 넘 길어져효)
문제는 그 지역주의 성향의 표들이 엄청나게 격차가 나고 특히 한나라당에 많이 쏠려 있다는 것입니다.
왜냐? 경상도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경상도에서 한나라당을 무조건적으로 지지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지금까지 살펴본 총선과 대선에서 한나라당의 지지층이 거의 바뀌지 않은 것입니다.
경상도내에서 한나라당에게 표를 던지는 인구수만 약 400만에서 500만입니다. 사실 2007년 대선에서는 적게 뽑은겁니다. 왜냐? 이명박이 bbk의혹때문에 경상도 내에서도 사기꾼으로 의심받았거든요.
(실제로 이런 이유로 이회창씨 찍은 사람들도 많습니다)
2012년 대선에서 박근혜가 나오면 400만표 이상 던질겁니다. 왜냐면 이명박보다는 박근혜가 표를 던지기엔 좀 더 마음이 가볍겠지요.
(아마도 경상도의 인구감소와 투표율 하락때문에 400만표 턱걸이할수도 있군요. 그대신 수도권의 득표율이 높아지겠지요. 경상도에서 수도권으로 옮기는것 뿐이니)
근데 경상도에만 경상도 사람들이 사느냐? 아니지요.
수도권에도 많습니다. 수도권에만 약 20%이상 있을겁니다. 그 표수만해도 몇백만입니다.
그걸 다 합치면.. 경상도 출신으로 무조건 한나라당에 표를 던지는 수만 약 700만정도 됩니다. 네네네네네.. 순수 경상도 출신들의 표만 700만 정도로 전 추측하고 있습니다.
이 사람들이 표를 던지고 그리고 한나라당을 지지하는 개념없으신 다른 지역분들(역시 imf때에도 한나라당을 지지하신 용자님들이십니다)이 합쳐지면 1천만표이상 만들어집니다.
그럼 대통령 당선에 필요한 1천1백만표를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전라도는 절대 그렇게 못합니다. 왜냐면 인구수가 적기 때문에..
지난 대선에서 봤듯이 전라도내에서 200만 그리고 수도권내의 전라도 사람들 다 합치고 다른 지역 전부 다 합쳐도 민주당 지지표 700만을 못만듭니다.
지난 대선에서 겨우 6백10만표 얻었습니다.
하지만 경상도는 경상도 사람들만으로도 700만을 가뿐히 만듭니다.

이런 상황이기에 한나라당이 아무리 정치를 못하고 아니 정치를 못하는 정도가 아니라 고의적으로 말아먹고 나라를 거덜내도 독도를 일본에 팔아먹어도.. 아니 한국을 일본에 팔아먹는다해도..
경상도에서 무조건적으로 한나라당을 지지하기에 한나라당은 망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리고 경상도에서 이렇게 무조건적으로 지지하기에 한나라당이 점점 망쳐지는 것입니다.
한나라당 자체가 정상적인 정당이 아니지만 저렇게 무조건적인 지지를 받기에 국민을 좆도 아니게 보는 것입니다.
왜냐? 좆도 아니게 봐도 자기네들이 버림받지 않는다는걸 알고 있거든요. ㅎㅎㅎ 님들은 좆도 아닌 인간들입니다. 한나라당에게는 말이지요..
민주당은 그렇지 않습니다. 국민에게 버림받을수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미 버림받았지요.
하지만 한나라당은 절대 경상도가 자신들을 버리지 않는다는걸 잘 알기에 개판인 것이지요.

이럼 또
"경상도 때문이 아니라 조중동 때문이다. 경상도에서 조중동을 많이 봐서 그렇다" 라고 하시겠지요.
웃기지 말라 그러세효~~
경상도에서는 조중동따위 안봅니다. 경상도내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신문은 [부산일보]입니다. 부산일보는 부산 경남 내의 중도적인 신문(한국일보 정도)입니다.
조중동을 많이 보는것은 수도권이지 실제로 경상도에서는 조중동 잘 안봅니다. 지국 찾기도 힘듭니다. 한번 지역별 조중동 구독률 살펴보세요. 경상도는 수도권보다 훨씬 낮을겁니다.

조중동때문에 경상도가 저렇게 된게 아니라.. 그 반대입니다.
[경상도가 그렇게 생각하기 때문에 경상도의 생각(가장 많은 인구를 가진)을 그대로 조중동이 받아서 쓴다] 이게 오히려 더 맞는 말입니다.
왜냐? 조중동은 잘 알거든요.
한국의 정치를 결정하는건 당연히 선거입니다. 촛불시위가 아닙니다.
선거에서 가장 유리한 정당은? 한나라당입니다. 왜냐?
한나라당을 무조건적으로 지지하는 경상도가 가장 인구가 많고 그렇기에 정권창출에 가장 유리합니다.
그렇기에 경상도의 입맞에 맞는 기사를 써대는 것입니다.
조중동이 "좌빨~" "빨갱이" "전교조" "전라도" 어쩌고 씨부이는것들 그거 다 경상도에서 유래한겁니다. 경상도 사람들이 그렇게 말하니 그걸 그대로 써주시는 겁니다.
경상도에서는 조중동에 나오는 말보다 더 심한말도 서슴치않고 말합니다.다만 경상도인들끼리만 그러지요. (저도 애석하게도 그쪽 지역 사람이라서 그런 듣지 말아야 하는 소리를 너무나 많이 들었습니다)

조중동만 때려잡으면 한국정치가 제대로 돌아갈거라고 생각하시는지요?
조중동의 배후는 경상도입니다. 한나라당이 아닙니다.
경상도가 자신의 투표성향과 정치성향을 바꾸지 않는한 조중동은 영원할 것입니다.
왜냐면 민주주의 사회에서 인구수가 가장 많은 쪽에 붙는게 가장 유리하거든요.

이런 상황이기에 조중동은 언제나 정치에 대한 혐오를 조장합니다.
정치는 더러운것이고 누구를 뽑으나 다 똑같다~ 라는 식의 기사를 냅니다.
왜냐? 지역적인 성향의 표들은 절대 그 지지를 바꾸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어떤 기사가 나오던간에 상관없이 특정당만 뽑습니다.
사람들이 정치에 관심을 가지지 않고 정치를 혐오할수록 경상도가 지지하는 한나라당에게 유리합니다.
조중동은 그걸 잘 알아요. 경상도의 지지성향을 잘 알기에 계속 정치를 혐오하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그래야 경상도인들이 imf를 몰고온 한나라당을 또 지지하는것을 정당화 할 수 있습니다. 다 똑같으니까 imf를 몰고온 정당을 또 뽑아도 문제가 안되는겁니다.

물론 인구만 따지면 수도권의 인구가 가장 많지만 수도권은 균질한 집단이 아닙니다.
실제로 수도권에서의 투표성향을 분석해보면 한나라당 지지와 민주당 지지가 비슷하게 나옵니다. 김대중씨가 정치활동을 할때 2000년 전에는 민주당 지지가 좀 더 많았지만 2000년 이후에는 한나라당 지지가 좀 더 많습니다. 이건 2가지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하나는 김대중씨의 영향력때문입니다.  김대중씨가 활동할때 지지자들이 많았지요. 그렇기에 김대중씨가 대통령에서 물러나고 나서는 민주당 지지에 소극적인 것입니다.
다른 하나는 수도권내의 경상도 인구의 증가입니다.
위에 언급한적 있지만 경상도의 경기가 90년대 이후부터 좋지 않기 때문에 꾸준히 인구가 빠져나가고 있습니다.
그 인구가 과연 어디로 갈까요?
당연히 위대하신 휘트니 휴스턴님을 쫓아서 미국으로 갔답니다. 룰루랄루~~~

이렇듯 수도권 자체가 민주당과 한나라당의 지지율이 거의 비슷한 상황이기 때문에
그리고 한국의 다른 지역들은 다 합쳐도 경상도의 인구를 이기지 못하기 때문에.. 언제나 한나라당이 유리한 것입니다.




이렇게 길게 적은 글의 결론은..
[역시 휘트니 휴스턴님은 위대하신 가수!! 라는 것입니다. ㅎㅎㅎ] <=== 이 부분을 보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시바 그 아줌마 마약에 꼴았잖아!!" 라고 속으로 욕하고 있을겁니다. (나 정말 팬맞어? ㅋㅋ)

2012년 대선에서는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한나라당이 많은표를 차지할 것이고 그렇기에 박근혜씨가 제 18대 대통령으로 당선될 것입니다.
이유는 위에 길게 적었습니다.

이럼.. 또..
이명박이 경제를 살리지 못할 것이고 물가도 많이 오를것이고 서민들 살기 힘들어서 한나라당을 많이 떠날것이다. 쇠고기문제만 해도 그렇지 않느냐?
그리고 박근혜는 여자이고 보수적인 대구나 경상도에서 여자를 대통령으로 뽑을리없다. 박근혜가 대통령이 될 가능성은 낮다!
라고 말합니다.
하나하나 다 반박해드릴수 있습니다만 글이 넘 길어집니다. 간단하게 반박하죠.
1997년 imf당시에도 한나라당 지지자들 특히 경상도는 이회창씨에게 38%이상 표를 줬고 사실 50%가까이 표를 줄수도 있었는데 이인제가 중간에 400만표를 깎아먹어서 겨우 38% 900만표 이상 득표했습니다.
다시 말하지요. 한국 정치는 무조건 지역! 입니다. 경제따위 중요하지않습니다. 여자냐? 아니냐? 중요하지 않습니다. 병역? 중요하지 않습니다. 비리? 중요하지않습니다.
경상도 사람들은 그딴거 안따집니다. 그딴거 따질려고 했으면 이미 1997년에 따졌겠죠.
아참 박근혜가 박정희 딸인것.. 역시 중요하지 않습니다.
제가 한나라당 후보로 나가도 당선될겁니다. 저 경상도 출신이거든요(본적은 경북 영천임) 누가 나가도 됩니다. 70원 몽준이가 나가도 역시 당선됩니다.
정동영씨가 한나라당 후보로 나가도 당선됩니다. 이명박이 또 선거에 나가도 역시 당선됩니다.  전두환과 노태우가 다시 대선에 나가도 역시 뽑아줍니다.
단 한사람 "김대중"씨만 아니면 됩니다. 그게 경상도의 정치 수준입니다.
그렇기에 박근혜가 2012년 대통령이 될거라고 예측하는 것입니다.

글이 너무 길어져서 못한 얘기가 많지만 마지막 한마디만 더하겠습니다.
[위대하신 휘트니 휴스턴님께서 2008년 11월 정규 6집앨범으로 돌아오십니다!!!]  <==== 사실은 이 말을 하려고 이렇게 길게 글 쓴것입니다 :)



한나라당 지지자들.. 많은 수가 경상도사람들인 그 사람들이 2012년 박근혜를 대통령으로 뽑아주면서 뭐라고 말할까요?
그네들이 뭐라고 변명하면서 박근혜를 대통령을 만들어줄까요?
그건 1997년을 살펴보면 간단하게 알 수 있습니다.

1997년 imf전(imf는 11월에 시작)에도 경제상황은 나빴습니다. 그리고 대통령이었던 김영삼씨와 한나라당 지지율은 10%대였습니다.
그래서 한나라당에서는 대선을 치루기 위해서 김영삼씨를 탈당시킵니다. 그리고 이회창씨 위주로 당을 개편하고 대선을 치룰려고 합니다.
한나라당의 지지율은 10%대였지만 막상 대선의 지지율은 40%가까이.. 이회창씨가 병역비리가 터지기 전에는 최고 60%까지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대선 직전에 imf가 터졌지요.
그러자 사람들은 한나라당을 공격합니다.
"너네들이 여당이었고 이 상황에 책임이 있는거 아니냐!" 라고 말이지요.

근데 한나라당 지지자들은 뭐라고 변명했는지 아시는지요? 아마도 기억 못하시거나 변명하는걸 거의 못들으셨을겁니다. 왜냐면 경상도인이 아니면 듣기 힘든 얘기이거든요.
그네들도 한나라당을 지지하는 자신들이 어처구니가 없었겠지만 이렇게 변명했습니다.
"imf가 온건 김영삼이 잘못해서도 있지만 김대중이 맨날 김영삼 하는짓에 사사건건 딴지를 걸어서 기아차도 제대로 처리 못하게 했고 김영삼이 실패하면 김대중에게 유리할것 같으니 나라가 망하건말건 김대중이 사사건건 방해해서 그렇다" 라고 말했습니다.
어이없으시지요? 글 쓰는 저도 어이없지만 저런 얘기 경상도 내에서는 많이 했습니다.
저새끼들은(욕먹어도 싸요) 맨날 남 탓만 하는게 일입니다.
참고로 이때 당시 여당인 한나라당은 국회과반수를 차지하고 있었고 날치기도 가능했고 날치기도 많이 했습니다. 근데 어떻게 야당이 사사건건 딴지를 걸 수 있었다는 것인지.. 쩝..

자 그럼 2012년 박근혜를 뽑는 사람들은 뭐라고 변명할까요?
"이명박이 경제를 살릴려고 했는데 맨날 사상이 이상한 좌파와 노빠들이 촛불시위하고 대운하도 못하게 막고 이명박이 경제를 살리고 싶어도 좌파 빨갱이 촛불좀비들 그리고 전라도 애들이 맨날 데모하고 경찰 두들겨 패고 법도 안지키고 공권력에 개기고 길거리 막아서 장사 안되게 하고 부동산 폭락하고 이명박 망하라고 노래를 불러서 그렇다."  라고 변명하면서 당당하게 박근혜를 뽑을겁니다.
님들은 지금 인터넷상에서 좌파/빨갱이 어쩌고 씨부이는 인간들을 알바라고 말씀하시지만요. 그네들 알바 아닙니다.
그네들의 60%이상은 경상도 출신입니다. 경상도 출신의 한나라당만 뽑는 사람들입니다.
그 숫자가 얼마나 많은지는 제가 위에서 적어드렸습니다.
경상도에서는 한나라당이 지금 현재 과반을 훨씬 넘는 다수당임에도 나중에 2012년 대선때 역시나 자신의 잘못은 전혀 인정하지 않고 남탓만 할겁니다. 좌파 빨갱이 전라도 어쩌고 씨부이면서
여전히 자기네들은 아무런 잘못이 없다는 식으로 변명하고는..
사촌이 받은 푼돈 30억뿐 아니라, 이명박이 직접 수백억 아니 1천억 이상 돈을 받아 먹어도 경상도에서는 역시나 또 한나라당을 뽑을 것입니다.
그게 경상도의 정치 수준입니다. (전두환과 노태우는 몇천억씩 삥땅을 쳤지만 여전히 전두환과 노태우의 후예들을 뽑아주고 있지요)
그리고 또 이렇게 변명할겁니다.
"김대중은 전두환으로부터 30억이나 받지 않았느냐?"  <===  30억 받은건 죽일놈이고 각각 수천억 챙긴 전두환과 노태우는 잘못이 없어서 맨날 지지하지요.
"저기 전라도를 봐라~ 또 90%이상 뽑아줬지 않느냐? 무슨 공산주의 빨갱이들이냐? 90% 지지를 하게.. 경상도는 아무런 잘못 없다!!"
그정도로 경상도 사람들은 무식하고 그래서 무섭습니다.

2012년 8월 9일 위대하신 휘트니 휴스턴님의 49번째 생일날 또다시 이 글을 올리도록 하지요. 이 글은 2012년을 위해서 미리 적어놓는 것입니다.
어쩜 이렇게 돈도 안되는 정치예언은 잘 맞추는지.. 차라리 주식이나 부동산을 잘 맞추면 이미 떼부자가 되어있을 것인디..  안타깝습니다. ㅎㅎㅎ
아 근데 2012년 8월이면 아직 대선전인데 어떻게 맞췄는지 아닌지 아냐구요? 그거야 쉽져.. 이미 여론조사로는 박근혜가 다른 후보들보다 지지율이 훨씬 더 앞서나가 있을테니까요 ^^




사족
꼭 이런글쓰면
"그래서 대안이 뭐냐? 대안도 내놓지 못할거면서 백날 떠들어봐야 뭐하느냐?" 라고 정곡을 콕콕콕 찌르시는 분들이 있습니당
그래서 한마디만 하지요.
경상도 패권주의에서 두번째로 피해 많이본 김대중씨 5년간 대통령 했습니다.
그리고 경상도 패권주의에서 가장 피해 많이본 노무현씨 역시 5년간 대통령 했습니다.
노무현씨 화려하죠. 1992년 총선 낙선(부산 동구) 1995년 부산시장 선거 탈락 1996년 총선 낙선(서울 종로. 참고로 이때 당선자가 쥐새끼임) 2000년 총선 낙선(부산 강서을)
10년간 경상도 지역주의에 조낸 피해본 두 사람이 한국에서 가장 큰 권력을 가지고 있었지만 결국에는 하나도 바뀐게 없습니다.
근데 10년간 두명의 절대 권력자가 해결하지 못한 문제를 저보고 해결책을 내 놓으라구요?
제가 신인줄 아십니까? 헐~~~~~~

이런글을 쓰는 이유는..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 이라는 말이 있듯이 적어도 당신들이 싸워야 하는 적의 실체가 뭔지 그걸 알아야 제대로 싸울 수 있는겁니다.
4년뒤에 박근혜가 대선주자 중에서 가장 앞서나간다. 근데 4년동안 한나라당은 경제를 말아먹고 비리로 얼룩졌다!
근데 왜 박근혜가 인기가 있는 것인가? 이걸 여러가지고 분석할 수 있겠지만 아마도 대가리 나쁜 인간들은 "박정희 대통령의 향수" 이딴 소리나 지껄이겠죠.
다시 말하지요. 한국 정치는 지역! 입니다. 그리고 한국의 지역에서 경상도의 인구는 다른 지역들 서울 경기를 제외한 충청도 전체 강원도 전체 전라도 전체 그리고 제주의 인구를 합친것보다 더 인구가 많고
그 많은 인구의 경상도 사람들이 뽑는 정당이 한나라당 밖에 없다는게 그게 바로 한국 정치의 핵심입니다.
왜 그렇게 되었는지 그이유도 다 설명할수 있지만 너무 글이 길어지니 생략하도록 하지요.
사실 위에 적은것 다 주석 달아서 세세하게 이유까지 다 설명할수 있는데 글 정말 길어질까봐 일일히 안쓴겁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사랑하는 위대하신 휘트니 휴스턴님의 2008년 45번째 생신을 축하드립니다.
휘트니 휴스턴 당신이 있었기에 16년간 내 젊은날이 행복했습니다. 힘들었을때나 외로웠을때나 괴로웠을때 당신의 노래를 들으면서 힘을 냈고
즐겁고 행복하고 기뻤던 날에는 당신의 노래를 들으면서 감사했습니다.
마약스캔들과 1996년 이후로 목상태가 안좋아져서 전성기때의 완벽한 노래는 이제 더 기대할수 없다는것은 잘 알지만
당신이 남겨준 그 음악만은 영원히 사랑하렵니다.
Happy Birthday To Whitney Houston
pe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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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에서유로 12-12-22 01:00
   
경상도 좆잡고 반성하세요!
     
남양유업 12-12-22 01:13
   
네네.. 득표율 6:4나온 부산시민,경남도민도 전부 겁나 반성해야겠네요..

뭐 만하면 싸잡아 비난이니원..
이유없는너 12-12-22 01:05
   
내가 박근혜 뽑은 이유는 문죄인이 안보관이 문제구만 뭔소리를....

지역타령하기 전에 안보관부터 확립하고 오시죠?
     
이유없는너 12-12-22 01:09
   
사족을 좀 더 붙이자면 원래는 새누리 이자스민때문에 문재인씨 뽑으려다가 그사람 안보관 보고 놀

라서 박근혜씨 뽑았습니다. 물론 지역에 따라 뽑으시는분들도 있겠지만 요즘 1초도 안되서 제주도와

서울이 서로 이야기 할수 있는 세대에 지역감정은 무슨 지역감정? 지금도 옅어져가고 있지만 10년

만 지나보십쇼 지역감정이 뭔소린가 하는 세대 올테니 그러니 당선되고 싶으면 일단 안보관부터 제

대로 확립하고 오라그래요.
불같은성격 12-12-22 01:07
   
그런데 정말 가만히 생각해보면 호남인구가 경상도 인구만 되도 대통령이 두양쪽에서만 나오겠네여 표차도 서로 거의 비등비등할꺼구
불같은성격 12-12-22 01:07
   
안보관이 정말 중요하긴한데 어짜피 지역색강한분들은 잘잘못해도 자기지역 거의 뽑습니다 이번에 문재인이 경상도에서 표나온건 그지역출신이라서 그런면이 좀있지여 노무현이도 그렇구
무에서유로 12-12-22 01:07
   
아니 IMF 대선때도 최고 60%라는게 말이 되는소리?
ㅡㅡㅡㅡ 12-12-22 01:08
   
노무현을 예수로 만들더니 문재인까지 빙의 예수로 떠받들어모시는 신도들 보면 쭉빵을 날려줘야하는데..
소리바론 12-12-22 01:08
   
전라도 로맨스 지역주의자들 가소롭다. 이번 선거에서 오로지 지역주의 때문에 박근혜가 당선됐을까? 진짜 전라도가 지역주의로 불리하다고 생각한다면 그만 내려놓아라. 헛소리하지 말고... 그 만큼 받아쳐먹고, 그 만큼 배려받았으면 다른 지역도 할 말큼 했다고 본다. 이미 3김시대는 지나갔고, 부산출신 영남좌파들 매번 대통령으로 내세워 자신들 몫 챙기는 짓을 해서 부귀영화 누렸는가.
     
싼도 12-12-22 03:12
   
ㅋㅋㅋㅋ 개그하네 영호남을 바꿔서 생각하면 그렇게 답이나오지 한심하다 증말
무에서유로 12-12-22 01:09
   
위에 좌표가시면 지금 역대 선거랑 다 나와있으니 가보시죠 그리고 저글은 4년전에 경상도분이 작성하신겁니다.
흩어진낙엽 12-12-22 01:09
   
이유없는너님

님은 안보관보고 표를 던졌겠지만 다른분도 그럴까요

남이 던지니까 같이던지고 우리가 남이가로 같이던질뿐이죠

전라도나 경상도나 이런표들이 엄청나다는게 문제죠

이게 지역 인구수빨이 영향이 없다고 말한다면 개소리입니다

깊게 생각하고 표던진사람이 님생각처럼 많지않습니다 전체국민들중으로 따지면요
     
이유없는너 12-12-22 01:13
   
그렇겠죠 아무래도 지역감정은 골이 깊었으니 그런데 무에서유로님이 이야기하듯이 저 원본글은 경

상도분이 쓰셨다더군요. 저 글에서 보면 뉘앙스가 마치 한나라당이 잘못했다고 나오는데 그게 경상

도에서 나온겁니다. 그리고 앞으로는 저런분들이 더 많이 나올거구요. 그런표들 잡고싶으시다면 앞

으로는 안보관부터 제대로 확립하고 오라는 글입니다.
          
흩어진낙엽 12-12-22 01:17
   
안보관은 한국이 암만잘한다고 돼는게 아닌데요

북한이 쏘고싶으면 쏘는건데 우리나라 무서워서 안쏘는건지

착각하시는거 같습니다 미국이 없었으면 연평도보다 더한짓도했겠죠

한나라당 지지하는분들은 머리속에서 통일이라는 단어는 아이 0%인거같습니다

어느누가 기득권을 버리고 다른사람들 좋으라고 통일을 할까요?

북한수뇌부가 할거같습니까? 아님 전쟁이라도해서 통일을 해야할까요?

입막고 귀막고 머하자는걸까요?
               
이유없는너 12-12-22 01:23
   
그럼 입열고 귀열고 적화통일이라도 하자는 말씀입니까?

안보관이 무슨 뜻인지도 모르시는거 아닙니까?
무에서유로 12-12-22 01:10
   
경상도가 부릅니다.

무조건~~~
불같은성격 12-12-22 01:11
   
소리바론 이사람은 머이리 말을 심하게 하는가 저건 가정 아니던가 말도  하지 말란 애기인가 느낌을 애기할수도 없는것인가 ?그냥입다물고 당신이 뽑은 사람한테 충성을 맹새해야 하는가
     
소리바론 12-12-22 01:16
   
술 한잔 해서 과격한 점 있으면 양해해주시길. 아직도 정신 못 차리고 선거공학에 의거해서 헛소리하는 꼴이 싫어서 그럽니다. 지역주의 투표에 의해 질 수 밖에 없는 선거가 아니라 질 수가 없는 선거에서 사람들의 분노를 일으켜서 졌다는 것만 인식하면 됩니다.

저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은 진정 실패한 이유를 성찰하지 않고 그 작태 그대로 다음 선거에도 선거공학에 의거해서 분열을 유도하며 충청만 먹으면 40대만 먹으면 이런 짓거리 하겠지요.
다향 12-12-22 01:11
   
"90%이상 지지해도 겨우 200만표입니다. 경상도는 60%만 지지해도 400만표입니다. 2배차이납니다. " 전라도 10%와 경상도 40%는 누구표? 그냥 사표인감... ㅋ 대한민국에서 전라도 서울빼곤 다 경상도???
ㅡㅡㅡㅡ 12-12-22 01:11
   
TV를보면서.. 문재인 옆에서 쳐우는 젊은놈들보고...................김정일 죽어서 슬피우는 북한인민들이 떠올랐다
무에서유로 12-12-22 01:13
   
저도 저 게시물 오늘보고 참 한숨만 나오더군요.
불같은성격 12-12-22 01:14
   
전 몇일전에 봤는데 그럴듯 하드라구여 아 언제나 이양쪽에서 안나올까 양당말고 다른당에서 나오는사람이 보고 싶군여
불같은성격 12-12-22 01:16
   
그런데 아무리 안보관이 좋아도 어짜피  저쪽진영에서 나오는분도 안보관은 좋을건데 많은분들의 표를 가져가기에는 역부족일꺼 같은데여
     
이유없는너 12-12-22 01:21
   
일단 그 기본안보관부터 확립이 되야죠. 지금은 그 기본되는 안보관부터 확립이 안되지 않습니까?

안보관은 '재네가 백을 하니 나는 흑을 해야지'하는 이런 이분법적인 사고가 먹히는게 아니라 대한민

국국민이 가져야 하는 당연한 상식이란말입니다. 근데 지금 돌아가고 있는 꼴을 보면 당최 여기가 대

한민국인지 북한인지 알수가 없습니다. 안보관 잡혔는데도 새누리당이 계속 이자스민 안고가면 그때

는 민주당으로 돌아서는 서민표들도 많다는거 알아주면 고맙겠네요.
          
불같은성격 12-12-22 01:25
   
님말씀에 공감합니다 저도 사실 문재인을 찍었지만 옆에 붙어 잇는 박지원이 임수경이 이런 빨갱이같은것들은 정말 싫어하거든여 저런것들먼저 다쳐내고 다시 각성해야지여 점검을 다시해봐야 할것으로 보입니다
모스크바 12-12-22 01:19
   
계속 이렇게 생각하세요. 그래야 또 다음 대선에 인구수로 떨어 졌다고 자위 하고 정신승리하죠.

뭐가 문제인지 반성할 생각은 안하고. ㅉㅉㅉㅉ
불같은성격 12-12-22 01:22
   
제가 댓글 단거 보시면 알겟지만 문제는 다알고 있구여 이건 저글에대한 해석을 한거니깐 너무 가짢게 말하지 말아 주세여
불같은성격 12-12-22 01:23
   
님이 말한거 보면 문재인이 문제가 많았지만 결국은 백만표뿐이 차이가 안났습니다 결코 많은숫자 아니에여 말투보니 빈정거리는거 같은데 그러지맙시다
무에서유로 12-12-22 01:25
   
10년전이나 앞으로도 경상도 분들은

묻고 따지지도 않습니다. 10년전에도 그렇구요 지금도 마찬가지

나라를 말아드시든 민영화를 하던 국민이 호구로 보일테니까요 먼짓을 해도 찍어주니까요
바라드 12-12-22 01:25
   
다 맞는말 같네여 이래서 대한민국 정치가 발전이 안되네여
저희 집안도 다 경상도라 정말 아무리 설득해도 안되더라고요
50년 지나면 바뀔까요....
     
불같은성격 12-12-22 01:27
   
참고로 제 아버님은 충청도 분인데 민주당은 무조건 빨갱이 안된다 이겁니다 무슨말을해도 듣지도 않으시구여 어머니한테도 빨깽이 찍음 쪼껴날줄 알라고 하실정도니 ㅋㅋ 할말다했져 연세도 많으셔서 예 하고 대답해드리지여
무에서유로 12-12-22 01:27
   
인터넷 안하시는분들 돌아가시면 바뀔지 모르죠
흩어진낙엽 12-12-22 01:28
   
나이드신분들이 TV나 신문으로만 정보를 취득하기때문에 힘들다고보죠

세대가 바뀌면서 인터넷으로 정보를 취득하는 분들이 대부분이라면

지금처럼 호남이나 경상도쪽처럼 몰아주지는 않을겁니다

각자 세금내는데 그세금이 아깝지 않타면 모르겠지만요
무에서유로 12-12-22 01:28
   
이런글좀 메인에 띄어주면 안되남? 그래야 좀더 퍼져서 이슈나 되게요
막목욕했듬 12-12-22 01:30
   
서울과 수도권에 전입한 전라도민은?
타지역출신과 은근이 뭉개버리네? ㅋ

젤많은 숫자이구만.. ㅋ 저정도면 광기도 악마급이네 ㅎ
이유없는너 12-12-22 01:33
   
이분들은 대체 생각이 있는건지 없는건지 모르겠네요.

지역감정부터 이야기 하자면, 예전에는 모르겠는데 앞으로는 더욱 옅어질겁니다. 이유는 위에서도 이야기 했지만

요즘은 서울과 제주도가 1초도 안되는 시간에 영상도 음성도 서로 통하는 세상입니다. 저 원본글을 경상도 분이 썼다

고 이야기 하셨죠? 앞으로도 그런 경상도 분들 많이 나올겁니다.

무조건적으로 경상도라고 해서 새누리 뽑고 이런사람들 줄어들거란 말입니다. 솔직히 저는 정치쪽 잘몰라서 새누리

당 이자스민때문에 민주당 뽑으려고도 했던 사람인데 앞으로 이런표들 잡고 싶으면 새누리당보다 좋은 공약은 몰라

도 최소 대한민국정치인으로서 아니 국민으로서 제대로 된 이념은 가지고 있으란 말입니다. 나라를 북한에 퍼 넘기

려고하고있는데도 무슨 경상도니 전라도니 말들이 많습니까? 나라가 먼저지 지역감정따지고 들땝니까?

전쟁나도 같은분대에 경상도 전라도인있으면 서로 총질이라도 할기세네 이건완전히
     
흩어진낙엽 12-12-22 01:38
   
님이 쓴글을 잘보시죠

참 이상한 마인드를 가졌네요 이념? 국가안보? 이것만 좋으면 무조건 콜인건가요?

문재인이 당선돼면 북한에 나라를 누가 팔아먹는답니까

한번 주위사람한테 그런소리해보시죠 그분들의 표정이 어떻게 변할지
          
이유없는너 12-12-22 01:42
   
노무현정권때 nll분계선문제 아직도 문재인씨 대답못한거부터 보고 오시죠? 그리고 종북정치인들 문재인캠프에 몇명이나 있는지 아시고 하는말씀입니까?
               
싼도 12-12-22 02:02
   
이런 사람 보고 멍청하다고 하죠...말이 안먹힘 무조건 안보 종북 빨갱이만 되풀이함
소처럼 마냥 되새김질만함 종북 빨갱이...시대가 변해도 안변할거임
                    
이유없는너 12-12-22 02:06
   
님 정말 생각이 없네요. 말이 안먹히다니요? 지금 국가안보이야기 하는데 종북이야기 하지 그러면 경제이야기하는데 종북이야기 할까요? 글의 논점좀 파악하고 글쓰죠?
          
막목욕했듬 12-12-22 01:45
   
한국 제일의 곡창지대가 호남이구만..
기곟화 되기전 제일 인력이 많이 필요했던 지역이  전라도구만...
소작농 제일 많은 지역이 전라도구만..
그래서  땅한뙤기 없는 농부들이 좀 살아보겟다고
공업지역으로 (서울.수도권) 이주한 인구가 제일많은 곳이 전라도민이구만.
무슨  인구비율의 어거지? ㅋ 이거야말로 전형적인 흑색 선전 선동임.
무에서유로 12-12-22 01:38
   
대체 외?

북한에 퍼준다고 하는지?

군대는 다녀오셨는지?

군대에 줄려고하는거보다 북한 주민에게 줄려고 하는거고

북한에서는 그걸 빼돌려 군인에게 가는거죠
     
불같은성격 12-12-22 01:40
   
주는건 전반대 이제 더이상 도와주지 말았으면 하네여 그냥 국방력이나 강화했음 좋겠네여
     
이유없는너 12-12-22 01:46
   
군대 5사단 27연대 1대대로 잘 갔다왔습니다. 북한주민에게 주려고 하는거 맞죠. 북한에서 그걸 빼

돌려 군인에게 가는게 맞죠?

 그러면 대체 우리가 어떻게 북한군인에게 가는걸 주민에게 돌려주죠? 사정해야 하나요? 아니면

노무현처럼 밑도끝도 없이 퍼주면 북한 군인들이 ' 아 많이 받았으니까 이제는 주민에게도 줄까?' 이

러나요? 특공대라도 파견해서 북한군인꺼 빼앗아서 주민에게 돌려줄까요? 해결방안 있으면 말해보

세요 밑도끝도 없이 퍼주자고 하지 말고요. 그거 님세금에서만 빠져나가는게 아닙니다. 제세금도 있

고 우리나라 국민세금에서 빠져나가는겁니다. 그리고 북한 부대로 나간 그 물자들 북한군인이 저희

대신에 경계라도 서주나요? 우리나라 치러오는겁니다. 님이야말로 군대 안가셨습니까?
          
막목욕했듬 12-12-22 01:50
   
? 그걸 왜 대한민국서 해결해 주어야 하나요?
정권 잡고있는 북쪽 김일성 왕조가 해결해야지?
미사일 안쏘고 핵 안만들고 그렇게 돈 모아서 주민들에게 식량사다가 공급해야지.
그걸왜 대한민국이 해결해줘야 한다고 생각하나요?
바라드 12-12-22 01:45
   
사실을 얘기한건데 무슨 지역감정입니까
그리고 그렇게 안보개념이 철저한 새누리당이 정권잡았는데 안보가 다 뚫리나요
천안함 북한에게 침몰당하고 연평도 포격당하고 이게 제대로 대응을 한건가요
책임진 사람이 누군가요? 애도만 했지 새누리당이 한게 뭐가 있어요 지들 선거 활용에 이용할려고만 했지
먼 보수가 군대도 안간 사람이 대통령되고 새누리당 국회의원중에 본인은 물론 자식도 군대 면제 받은게 수두룩한게 무슨 보수에요
보수에 탈을 쓴 사기꾼들이지
     
이유없는너 12-12-22 01:51
   
후.... 안보관이 뭔지 모르시나본데요.

안보관이란 대외로부터 나라의 질서와 안위를 위협하는모든것에대한 박멸의지입니다.

님 말 잘하셨습니다. 의지는 기본이 되어야 하고 그에 자금과 인력이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지금 군

부대 자금 풍족한가요? 걸핏하면 축소해라로 난리치고있는게 현 군대주소인데? 그런데 의지도 없으

면 어떻게 될까요? 생각을 좀 하시고 말해주셨으면 좋겠네요. 미필 티내지 마시구요 ^^
          
불같은성격 12-12-22 01:54
   
근데여 유용원에 군사세계 가면 이명박 욕 무지 먹습니다 제가 말주변이 없어서 뭐라고 말은 못하겠는데여 거가보면 보수분들 많은데여 이명박욕은 무지 합니다 밀리터리분들은 ... 그리고 전 참고로 육사 조교중대 조교 나왔으니 미필 이런말은 하지마세여 ㅋ
               
이유없는너 12-12-22 01:59
   
저도 솔직히 이명박욕 엄청합니다. 첫선거가 이명박 정부때였는데 그때는 아무것도 모르고 있

다가 이명박이 서울때 청계천 살려냈다 뭐 이런 선전을 자주하길래 그래? 그러면 우리나라도

살려주려나? 하고 한표 뽑았는데 우리나라를 이리 말아먹네요.

그래서 이번선거때 당좀 바뀌면 살만해지려나? 했는데 위에 말했듯이 그런일이 있어서 이번

에도 새누리당 뽑고마네요... 에효 솔직히 말하면 박근혜도 시원찬아보이기는 마찬가지긴 한

데 그나마 누구 하기는 해야겠고...
                    
불같은성격 12-12-22 02:14
   
그맘은 이해합니다 ㅋ 나두 진보이긴 한데  그옆에 붙어 있는것들이  좀 종북스럽지여 그건 저도 인정
     
막목욕했듬 12-12-22 01:53
   
사실이 아닌 거짓이니 지역갑정 조장 하는거지요.
서울에 유입된 경상도인구는 20프로 이상이라고 주장하면서
서울에 유입된 전라도민은 타 지역과 뭉뜽거려 별로없다고 은근슬쩍 묻어버리고
서울의 유권자중 야당지지세는 전라도민과 관계없고 타지역 출신이라고 거짓마을 해대는
거짓의 선전 선동 이구만.. 무슨....
          
흩어진낙엽 12-12-22 02:09
   
지역감정이 아니라요 10년전부터 무조건 쭈욱~~~~~~~~

별 이상한짓을 하던말건 뽑아준 표를 보고 하는 이야기 입니다. 믿에 자료 역대 대선 지역별

표수등 다나와있으니까 보시구요 또한 저글은 4년전 글입니다. 제일 상단에 출처가서 보시지요

정확한 정보를 취득후 판단하시는게 좋다고 봅니다.
               
막목욕했듬 12-12-22 02:25
   
지역감정이죠
인구 이동의 원인부터 몰르는 무지한 사람이구만.
지금 현재의 남은인구의 숫자만 이야기. (전라도지역)
그리고 현 서울 수도권의 야당지지자들의 타지역 유입인구는 뭉뜽그리고
단시 경상도만 20프로
별 이상한짓은 김대중의 조순 드립부터입니다.
도저이 될수없던 조순시장의 탄생은 정치 은퇴선언한 대중의 지지 선언으로
서울지역의 전라도민에게 몰표받아 당선된겁니다.
그많큼 서울에 전라도민이 많다는 이야기구만..
정확한 정보 좀 알아보시고  선동 당하지 마시길....

그냥 단순 이 생각해도
60년대 새마을운동의 여파로 농지 개혁이 이뤄지고(기계화 가능)
소작농 제일많은 전라도 지역이 농지 개혁으로 인한 일자리 감소 그리고
땅한뙤기 없는 가난한 농부들이 좀 살아보겟다고 도시지역으로 대거 이주
이 문제는 쏙 빼고 헛소리 하는글이구만.....
불같은성격 12-12-22 01:48
   
ㅋㅋㅋㅋ 한이 많은글이네여
바라드 12-12-22 01:56
   
이유없는 너님이나 생각을 하시고 말하세요
그러니깐 그 의지가진 새누리당이 한게 뭐가 있냐고요?
의지만 가지고 실천을 안하는게 맞는건가요? 그리고 저 101여단 81미리 박격포 나왔습니다
군번 01-7607595입니다 임진강 강안에서 철책근무했어요
티아라처럼 의지드립합니까?ㅋ
     
이유없는너 12-12-22 02:02
   
실천을 하려고 해도 국회에서 막아대는걸 무슨수로 실천을 합니까?

그리고 문재인캠프는 그 의지도 안보이는데 그럼 바라드님이 생각을 해보세요.

보디가드 고용을 하는데 지키려고 생각은 하는사람과 지키려고 생각지도 않는사람하고 님이 고용주

면 누구를 고용할건지.
          
싼도 12-12-22 02:04
   
지금이 무슨 여소야대간?새누리당 잘하는 날치기라는 좋은 무기도 있구만 아갑갑아 ㅉㅉ
               
이유없는너 12-12-22 02:08
   
이양반은 지 돈좀 벌게해준다면 북한 첩보원이라도 할건가?
                    
싼도 12-12-22 02:12
   
이양반아 당신이 새누리당에서 뭘하려면 국회에서 막아댄다며 지가쓴글도 이해를못하나 나이도 젊은게 대가리는 ㅄ이네
          
이유없는너 12-12-22 02:04
   
그리고 노무현정부가 나라 이제 2년 넘게 안지켜도 된다고 국 복무기간줄인거 이거 전쟁할생각

없다는거랑 무슨차이가 있습니까? 나중에는 총만 쏠줄 알아도 된다고 왜 병기본만 하고 전역시키

지 그럽니까?
               
불같은성격 12-12-22 02:07
   
여기 보수분이신 로코코님도 국방력 강화는 인정하신 분이 노무현이구여 다른건 개판일지 몰라도 국방력강화쪽으로는 노무현이가 잘했어여 이명박이 이번에 공중급유기 예산도 없앴다가 말이 많아 지니 이번에 다시 부활시켰어여 이명박은 군대를 안갓다와서 그런지 말은 안보 안보 하는데 국방력강화쪽로는 별루 생각 안하는거 같드라구여
                    
이유없는너 12-12-22 02:09
   
노무현 국방력강화는 제가 인정을 못하겠고 이명박 국방력 약화는 인정합니다.
               
싼도 12-12-22 02:10
   
정부재정대비 국방비 점유율보면은 노무현때보다 한참 떨어졌는데
그럼 명박대통령은 안보가 진짜형편없는 대통령이군요?님말대로 안보가 젤중요한거니
데모라도 해야것네요?
불같은성격 12-12-22 02:09
   
포격사건 났을때도 머라고 했나여 대응은 하되 확전이 되지 않게 해라 이건 그냥 포를 쏘지 말라는거지여 에프15도 떳었다는데 그냥 미사일좀 쏴줫음 북한넘들 꼼짝도 못햇을거라는데
불같은성격 12-12-22 02:11
   
그리고 한가지 덧붙이자면 왜이렇게 우리 나라는 육군쪽으로만 예산을 밀어주는지 이번에도 죄다 포랑 아파치 이런데만 돈을쓸려고 난리이던데여 우리는사실 해군이랑 공군이 중요합니다 북한도 문제지만 일본이랑 중국은 자꾸 해군육군에 투자하는데 우리나라만 이상하리만큼 육군쪽에 돈을 아주 쏟아부으니 ... 제주해군기지 생각하면 민주당도 욕좀먹어야 하구여
비만 12-12-22 02:27
   
노무현이 개판 쳐서 이명박이 낮잠 자면서 대통령 먹었을 때 정동영 득표율이 26% 였죠.
그런데 전라도만 90%가 넘은건 어떻게명할건지.
전라도 본토 인구 말고 서울 경기도에 사는 사람들 투표하는 꼬라지를 봐도 관악구에 서울대 있어서 민주당인줄 알아요? 관악, 금천이 서울사는 전라도 총 본부라서 그렇게 나오는 겁니다.

그리고 불리한건 완전히 잊어먹고 사는 모양인데 노무현 탄핵때 경상도도 분명히 한나라에 반대했습니다. 정동영이 미친 짓만 안했어도 개헌의석까지 나올 뻔 했음. 이 개헌의석이라는게 별거 아닌줄 아는데 이거 되면 나라를 의원내각제든 3선 개헌이든 종신 통령이든 간선제든 가능한 겁니다. 다 합법적으로요.
그때 한나라랑 민주당이 울고불고 난리치는게 벌써 잊어버렸는지 어려서 관심이 없었는지 몰라도 당신들이 수구 꼴통이라고 욕하는 사람들이 나서서 탄핵 저지했습니다.
귀향살이 12-12-22 02:47
   
ㅡㅡㅋ 이건 먼개글?
정동영같은 ㅂㅅ한테도 표몰아준 전라도가 할소린가?
그때도 정권교체 바람불때였는데?

안보가 단순히 국방력만 의미하는줄 아나?
보훈 보안 기강 정신 등도 들어가는데

전술적인 부분은 군장성이 하는거고 대통령은 전략적인 기획을 하는거지.
ㅡㅡㅋ별 개소리들을 다보겠네.


경상도 가지구 ㅈㄹ하지마라
표깎아먹은건 민주당의 개또라이짓때문이지  지역감정때문만은 아니다.
나만 해도 기권한다고 말해서 아버지랑 싸웠다가 국정원때매 맘바꼈다.

글구 내 주변에 문재인 찍은 사람 많은데 니 주변에는 박 찍은 사람있냐?
졌으면 남탓하지말고 자기성찰부터 해라.

승패인정하고 물러난 문재인과 뜻있는 진보인사에게 모욕이다 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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