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중 일부
전 의원은 또 "2005년
대구 행사에서 박 대표
바로 뒷줄에 앉아 있었다.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옆에 있던 의원들이 내게 말했다. '전 대변인, 뭐하고 있나? 대표님 머리에 (우비 모자를) 씌워드려야지' 순간 나는 당황했다. 자기 우비 모자는 자기가 쓰면 되는 것 아닌가? 나는 (모자를 씌우기 위해) 천천히 일어났다. 그러자
카메라 플래시가 미친 듯이 터졌다. 박근혜 대표는 한 마디도, 미동도 없었다"는 내용도 스스럼 없이 밝혔다.
사진도 하나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