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여옥이 박근혜 까는것과 한화갑이 문재인 까는것이 참 대비되네요.

예전 18대총선때 박근혜따라다니며 선거유세 하던게 생각나네요
그때 좀 과하다 생각될정도로 박근혜 찬양하더만..... ㅋ

전여옥이 잘한 건 DC 정사갤을 장악하고 있던 좌파들이랑 배틀 뛰어서 이기고, 그 여파로 정사갤에서 좌파가 일소된 것 밖에 딱히 기억 나는 게 없음.

전여옥의원 안타깝네요
시류를 읽지 못하고 홀로 좌초했군요

어린아이 화법, 따스함이 없는 인간미, 비민주적 관행 혹평
“한나라당은 ‘나의 당’, 청와대는 ‘나의 집’, 대통령은 ‘가업’”

-> 맞는 말인데. 지금 이 시점에서 박근혜가 대통령 되면 안되는 것은 아님.
    일단 문재인은 막고 봐야 함.
    인재가 없다고 김정은빠에게 나라를 넘겨줄 수는 없습니다.

박정희가 남로당 출신이라던데...맞나요?

왜 이런 말은 항상 2렙일까...

맞습니다.
그 형 박 상희와 함께.

근데 그게 그렇게 중요한건 아니지 않을까요..

그보다 지금 여옥씨 말 처럼 근혜 누님이 너무 어둡게 세상을 본다는 것과,,
꼭 독재를 할것 같다는겁니다.
MB도 그래서 지지 하지 않았는데 히유.

근혜누님이 되거나 재인이 형님이 대통령된다 해서 우리나라가 망하지도 크게
뒤로 후회 하지도 않을껍니다..
다만 언론의 자유에 제갈을 물리거나 문화 예술인들이 그 활동을 하는데 있어서
심적으로 자기 검열을 하게 해서야 안되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