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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와 관련해서 우리나라 사람 대부분이 스톡홀름 증후군에 빠지게 된 결정적인 계기는,
바로 군사독재라고 말할 수 있다.
군사 독재 정권은 사실 우리 모두를 볼모로 잡은 인질범들과 같았기 때문이다.
그런데 현재 우리나라의 많은 사람들은 스톡홀름 증후군에 걸린 인질들처럼 독재정권에 대한 아련한 향수를 가지고 있다.
우리는 그가 자행한 억압과 탄압의 요소들은 대부분 잊고, 오히려 그를 보릿고개를 없애준 사람, 한강의 기적을 이루어 우리 민족을 고질적 가난으로부터 벗어나게 해준 사람으로 기억하려고만 한다.
그만큼 우리는 인질로 사로잡혔던 아련한 기억을 스스로 미화하기에 여념이 없는 셈이다.
좌좀들은 표면만 보지...인간들아 아무것도 없는 나라다.6.25이후 아무것도 없는 나라야...좌좀들 니네 집구석에 먹을게 없으면 어떻함?? 돈빌려서 우선 먹어야 될거 아님??그리고 일을 하지..그런다고 빛이 한거번에 싹 청산 된다고 생각하는거임??사업을 하더라도 처음엔 계속 시행착오고 그러다 보면 적자인걸 모르는거임 그과정을 겪고 일어서는 사람이 성공하는 기업가인거고 그래서 박정희가 성공한 대통령이라 하는건데??국민의 성실성이나 노력도 중요하지만 그 구심점이 되는 리더가 없으면 그 역량이 제대로 발휘된다고 생각하는거임??그러면 대통령 왜뽑는거임??대통령으로 신을 뽑아라 ㅋㅋㅋㅋㅋ
이 프로의 논리는 하나가 빠져있죠. 박통이 왜 위대한 지도자라고 국민들이 생각하는지를요. 딱 하나입니다. 무에서 유를 창조했다는 것이죠. 그랬기에 박통을 경제를 일으킨 아버지라 칭하죠. 무역수지적자를 가지고 걸고 넘어지는데요. 그당시 외국에서 돈을 벌 수단이 없었죠. 그러니 재정파탄나기 일쑤였죠. 그나마 경제의 주춧돌이랄 수 있는 고속도로등 기간산업에 투자가 가능했던 것이 일본과의 회담이었죠. 이건 저도 잘못된 미결의 해결책이었다는데는 동감을 합니다. 하지만 선택할 수 있는 대안이 없었다는 점도 인정해요. 그리고 인력수출(베트남 파병과 독일에 광부와 간호사 파견)에 의해 포철을 세운 것은 분명 군인과 파견근로자들의 공입니다. 그런데도 박통이 칭송을 받는 것은 나라의 부를 키우는 길을 바르게 잡고 행동을 했다는 것 입니다. 진보들이 말하는 박통의 과는 모두 인정합니다. 그것을 부정하거나, 모르는 국민이 있을까요? 그런대도 국민들은 박통에 대해 향수를 느낀다면, 과보다 공에 더 많은 점수를 주는 것은 그만큼 이 후의 대통령들이 잘못하고 있다는 반증이죠. 자신이 뭘 잘못한지도 모르면서, 박통을 지지하는 국민들이 잘못되었다고 말하는 사람들을 어떻게 봐야할까요? 경제학자들이 말하는 것을 보면 국민들이 바보인줄 아는 것 같군요. 어느정도 절박한 시기였는지를 보여주는 구호가 있죠. 팔 수 있는 물건은 어떤 것이라도 해외에 팔아라. 이 구호를 알면서 외환위기 얘기를 하는 경제학자들 시각이 더 의심스럽네요.
박정희에 대한 향수?국민들이 박정희를 어떻게 알고 존경할까요? 박정희를 만나보고 사람됨됨이를 보고요?이사람 진국이네 막걸리만 마시고 아주 청렴해 이러나요?
국민들이 정치인같이 다른세상에 사는 사람들을 알수있는건 그시대에 티비와 라디오 뿐입니다. 지금도 크게 다르진 않다 생각하고요
그럼 여기서 그시대에 언론이 박정희를 제대로 나타냈나요? 그 사람들이 향수하는 박정희의 모습은 언론에서 신으로 추앙받던 박정희의 모습이 아닐까요?
님은 왜곡이 심하네요. 지금의 사람들이 한 쪽면만 보고 판단을 한다고 생각합니까? 검색을 하면 과가 주루룩 하고 나오는데요. 정말 님 좋을 대로 판단을 하네요. 박통이 독재자란거 모르는 사람 있어요? 있으면 말해보던지요. 알면서도 그를 향수한다는 거죠. 최고의 지도자는 지금도 박통입니다. 그건 변하지않는 진실이고요. 이건 여론조사에서 나온거니 믿고 안믿고는 님 판단에 맡길게요.
독재자인거는 그전부터 알죠 당연히
그리고 지금 찾아보면 박정희의 과에대한것도 인터넷 뒤져보면 나오죠
그런데 박정희를 향수하는 사람들중 많은수가 인터넷을 할지도 모르거니와
박정희 20년+유신잔재세력 12~16년 총 35년이상 동안 쌓였던 그에대한 이미지가 쉽게 깨질까요? 35년이면 사람의 반평생 입니다. 35년동안 박정희의 밝은면만 봐오며 살아왔는데
지금와서 어두운면도 보고 판단해야해라고 누가 말한다면 적극적으로 찾아서 보게 될까요?
그렇게 박정희에 대한 평가가 지금에 정확하게 이루어지고 있다면 아직도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박정희가 청렴했다라는 대답이 나올수 있나요? 제가 이런말을 하면 이런 빨갱이 새끼가 알지도 못하면서 이런말 나오는데 그것은 박정희를 정확히 판단한건가요?
물론 그의 밝은면 어두운면을 전부다 알고 계시더라도 많은 분들이 박정희를 최고의 대통령이라 생각할것이라 생각합니다. 제가 말하고 싶은것은 박정희에 대한 공만보지 말고 과도 좀 봐야 정확한평가가 이루어질테죠 공이 많아 과가 덮어진단말 그건 웃기는 말이죠 어느정도 상쇄는 되지만 과가 다 덮혀지진 않죠
그때 우리가 가진 외환이 얼마나 됐을까요??바람한번 불면 다 날라 갔을걸요?외환이라봐야 독일에 간호사 광부 수출했을때 좀 만졌을거고 월남전에서 만졌을거고,,쓸돈은 많고 ㅇ딸라는 한정되있고 무얼할수 있었을까요??국민들 머리카락 잘라 가발 만들어 수출하던 나라에 자원이라고는 머리카락 뿐인데...머또있나요?미국원조요?원조 해줬지요 딱 숨쉴만큼..그만큼이면 무에서 유 맞습니다
킹맨>>>>이 인간은 알지도 못하면서 자뻑이 심하네요. 그 당시 원조하는게 옥수수가루, 분유, 밀가루... 이런걸 지원했다는 것을 알고 하는 소린지.. 반론을 해도 조사를 좀 해보고 당시 상황을 알아보고 난 후에 할 것이지, 알지도못하면서 자기무식 드러내는 말만 하고있네요. 너 같으면 돈이 아닌 현물로 주는 것 가지고 그정도 나라경제 일으키겠냐? 제발 사람이면 머리에 최소한 생각하는 뇌는 장착하고 말을 해라.
1950~1968년 기간에 미국은 한국에게 35억달러에 달하는 경제 원조를 제공했다. 그 가운데서 약 42%가 제조업과 사회간접자본 영역에 쓰일 원재료와 반제품이고, 25%가 보리 옥수수등 농산품이었다. 자본에 속하는 것은 9%이고 기술에 쓰이는것이 5%였으며 기타가 19%를 정하였다
출처-박정희의 개발독재1961~1979, 김광회지음, 출판 _선인
무뇌님 솔직히 왜 제가 찾아야 하는지도 모르겠어요 밀가루가 대부분이다라고 드립친 무뇌님이 먼저 찾고 저보러 찾아라 해야 맞지 않나요? 무뇌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