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게 과연 까일만한 글인지...

일베는 참 어이없는 짓거리를 많이 하는것 같습니다.

눈막고 귀막고 살아야 하는 세상이 아닌데
일베가 좌좀 같은 짓을 했네요

걔네를 뭐 보수로 봤나요?
걔네는 걍 꼴통

드라마랑 역사랑 구분을 못하네...언제 눈뜨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까일만 하네요..

역사는 철저한 fact로 이루어진 역사책가지고 공부를 해야지, 픽션이 가미된 영화하나보고 '아 이런일이 있었구나 역사공부 잘했네' 이런식이면, 더군다나 정치에 입문했던 사람이 저렇게 지식의 가벼움을 보이면 안되죠.

드라마 주몽을 보면서 고구려 역사를 공부하는꼴임.

남영동 실제로 이 근처에서 미친 사람들이 많이 발견됐습니다.
1980년대 남영동 근처 동네에 살았는데
남영동 큰 길을 따라서 한강로쪽으로 내려와 내려줬는지는 몰라도
그땐 미친 젊은 남녀를 종종 보곤 했습니다.
서울대 박종철군 고문치사 사건이 사실로 드러나면서
남영동 분실의 실체가 드러났죠.
그리고 고문기술자 이근안 사건도 이어서 사회 이슈가 됐었습니다.

남영동 분실의 고문사건은
당시 군부 독재 정권을 불러오는 민주화 운동의 정점을 찍으면서
1987년 대선 직접선거를 노태우가 6.29 선언으로 발표하게 됐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당시 여당 후보로 김영삼이 대통령으로 되지요.

이런 글이 올라왔다는 것 자체가 일베의 선견지명을 입증하는 거죠.

일베에서 손수조가 까인 이유는 '남영동 분실은 날조다'라는 게 아니라 박근혜 선거 캠프에서 실무진으로 뛰는 자가 선거운동 기간 중에 가볍게 손가락을 놀려서 역공의 빌미를 줄 수 있다는 처신에 대한 문제 제기였고, 이 글로 기우가 아니라는 게 입증 됐습니다.

그 다음으로 역시 어려서 경험이나 지식이 부족하다보니 정치판에 입문한 자로서 영화 한 편을 보고 감상적인 트윗질이나 한다는 자질 문제였습니다.

나대지 말고 자중하면서 공부 좀 더 하라는, 처신과 자질에 대한 지적이었는데 문제 될 거 없죠.

저 영화가 뭔지는 모르겠지만 26년이나 저거나 정치적으로 예술을 이용하는 것은 아니라고 봄.
잘 모르겠지만 분위기 상으로 파악해봐선 손수조에게 동감.

일베충 하는 꼬라지는 정말 뵈기 싫음.
아고라나 개소문, 한열사, 오유 등등을 욕하는 이유와 뭐가 다름. ㅡ,.ㅡ

26년 감독:  "이 영화가 정치적으로나 대선을 앞두고 어떤 식으로든 좋은 의미로 작용을 하길 바란다"

26년 주연 한혜진: "6층 높이 크레인에서 한 일주일 정도 촬영했던 것도 기억에 남는다. 와이어를 안 해주시더라. 지우는데 시간이 많이 걸린다고"

'좌파 성향의 만화가가 그린 만화를 원작으로 한, 과거사와 관계가 있는 영화가 대선 시즌에 맞춰서 개봉되는 것은 정치적 의도가 있을 수 있다'라는 합리적인 의혹을 피하려면 개봉 시기를 1달만 늦춰도 되는 것을 굳이 대선 시즌에 맞추기 위해 "시간이 많이 걸린다"는 이유로 6층 높이에서 안전 장치도 없이 촬영을 강행한 것을 어떻게 보시나요?

일베 까는 건 좋은 데 팩트도 없이 날조 왜곡하는 아고라나 개소문, 한열사, 오유와 비교는 어불성설이죠.

손수조가 언급한 남영동은 팩트가 있는 것인데, 팩트가 있는 것을 까는 일베가 다른 싸이트와는 비교가 안될정도의 싸이트란 하늘2님의 인식은 참으로 그로테스크하네요.

아큐를 보는 듯.

"일베에서 손수조가 까인 이유는 '남영동 분실은 날조다'라는 게 아니다"라고 똑똑히 얘기했는데도 "남영동은 팩트가 있는 것인데"라고 같은 소리 반복하는 독해력은 명불허전 왜 좌파가 좀비라고 욕을 먹는 지 알 수 있게 하는 것이죠.

내가 언제 팩트가 없다고 했지요? 다른데서 까던 거 고대로 복사하지 말고 좋지는 않더라도 기왕에 달려있는 뇌로 생각부터 좀 하고 글을 쌌으면 싶은데요.

너 자신이 일베의 베스트 회원이라고 생각된다. 퍽하면 좀비니 하는 꼴이...

명불허전 또 막말이네.
좀비 소리 듣기 싫었으면 팩트를 기반으로 말을 하고 아큐니 뭐니 헛소릴 하지 말았어야죠.
욕할 땐 기분 좋았는데 좀비 소리 들으니까 배알이 꼴립니까? 내가 하면 좋은 욕?

일베를 다른 싸이트와 비교하면 어불성설이라고 일갈하는 너의 견해에 대해 아큐라 그런 것이고... 좀비라고 언급을 네가 먼저 했으니 합당한 응대를 했는데 곤란운운하니 그것도 아큐.

일베에서 팩트를 말해도 보수에 누가 되는 언급을 하면 까도 된다는 발상이 너의 자가당착이야...

아이고, 먼저 아큐라고 시비 털고 나선 건 대가리 속에서 종범이고 좀비만 눈에 들어오셨쎄요?

일베가 팩트없이 까고 있단 생각은 않하나 보네요. 일베가 다른 사이트들보다 낫다고 판단하는 것이 정녕 아큐가 아니라고 생각합니까? 팩트가 있는 것들도 손수조가 한나라당이라 남영당 언급한 것을 까도 된다며 일베를 굿싸이트로 포장질 하는게 아큐가 아니오? 그런 평이 좀비소릴 들을만한 발언인지는 의문. 아큐소리는 듣기 싫었는지 저 첫 댓글 발작은 참 대단합니다.

그렇게 주장을 하고 싶다면 "일베가 팩트없이 까고 있단 근거"를 들고 오면 되는 일.
어디서 돼먹지 못하게 욕부터 싸지르나요?

자, 어디 '팩트 없이 까는 일베'에 대한 근거 좀 봅시다.
자신만만하게 떠벌렸을 땐 충분한 백데이터는 갖고 하는 이야기라고 믿어보지요.

일베를 그대가 기술한 사이트중 최고라고 언급한 부분을 도취된 아큐라는 일반적 단어선택을 대뜸 욕으로 인식하여, 뇌를 들고다니라는 양반이 아주 싸납기는 무지 사납네. 일베같은 쓰레기 싸이트는 가지도 않습니다.

결국 '일베는 팩트 없이 깐다'라고 깐 당신이 팩트가 없다는 게 입증.
이런 걸 적반하장이라고 하지요.
 
정신승리의 대명사 아큐가 욕이 아니라는 궤변은 도덕적 불감증에 걸린 상태임을 의미함.
이래저래 더블 자폭.

내가 어찌 말하건 너에겐 어차피 정사갤/일베같은 싸이트가 최고라고 생각할텐데, 네 맘되로 하렴.

팩트 + 픽션 = 픽션

내가 영화를 보지 않아서 뭐라 영화 자체는 언급하지 않겠지만,

남영동은 군사정권이 반대세력을 탄압하던 상징같던 존재입니다.
대한민국 민주화의 큰 줄기인 1987년 6.10민주항쟁이 바로 전두환 호헌조치(대통령 직접선거 않겠다는..)와 남영동에서 경찰이 고문치사한 서울대생 박종철군의 죽음을 경찰이 은폐하다 폭로되어 시작되었습니다.

'책상을 탁 치니 억 하고 쓰러졌다' 코메디 같던 세상.

이준석은 급하게 흥분하는감이 있어도 경험이 쌓이면  가능성이 기대되는데
손수조는 에러가 많네

손수조, 이준석이 에러가 있으면 까이는 게 당연합니다.

원작인 만화나 영화보고 역사적사실로 인식할 기세내

김근태가 뭐하는 냥반인지는 다 짤라먹은 전형적인 선동 영화.

국가보안법으로 두번이나 감빵살이 하고 가족 친지,동료들도 죄다 월북하거나 빨갱이 짓거리 하던 골수들인데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