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주일 전에 올라온 거랑 똑같은 글입니다. 제가 민통당 현수막 올려볼까요? 이 따위 유치한 짓은 이계덕도 안 합니다.

민통당은 공약과 지지자들의 마음이 일치라도 하지요.

마음과 진심은 통할지 모르겠습니다.

실현 가능성과 실행 능력이 없는 건 100% 확실하죠.

그러니까 ㅂㄱㅎ는 실현 가능성과 실행 능력이 없는 건 100% 확실한 공약을 남발 한다는 거군요.
그럴 마음도 없으면서...

북괴 쓰레기들에게 돈을 안 퍼줄 확률은 100%니까요.

결론은 언제나 부카니스트 ㅋㅋㅋ

문재인이 북괴 욕하면 다 해결됩니다. 근데 절대로 못한답니다.

1분이면 모든 오해(?)를 다 해소할 수 있는데 말이죠.

그리고 복지에 필요한 비용 양당 비교해 보셨나요? 전 세금 더 내기 싫습니다.

제가 알기로 100% 임플란트 제공 경북지역은 지금 하고 있지 않나요??

저 공약은 임플란트 비용을 건강보험으로 해준다는건데
어디 지자체에서 벌써 하고 있다고요?
건강보험에서 돈을 주지 않는데도 실행할 만한 재정을 가지고 있는 지자채가 경북에 있다니
저로써는 금시초문 이군요.

김두관 무소속후보는 “어르신들에게 틀니-임플란트의 보급을 추진하는 등 어르신들이 10년은 더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도민들의 의료서비스 요구와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밝혔다.

http://car.knnews.co.kr/news/articleView.php?idxno=894618

경북이 아니라 경남이였네요 죄송

의치보철사업은 원래 정부에서 시행하고 있던것이네요. http://blog.daum.net/jdh512/15853841

아 그러네요...

가난한 노인이게만 해주던걸...

김두관이 자기 지역에선 노인 100%로 한거 아닐까요??

자랑한거보면??

대선표 몰려고 무리한건가?

듣느니 첨인데요. 도대체 알고 있기로 그렇다는데 그런 소스는 어디서 들어갖고 오시는지..ㅎㅎ

가생이가 오유 수준은 넘는 거 같은데, 주장을 하려면 기사 링크라도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김두관 유세중 자신이 노임 - 틀니 - 임플란트 보급 실현시켰다 하고 자랑하더군요 -ㅅ-;

어차피 김두관은 대선 나올 생각했으면 실행 불가능한 공약도 쏟아놓았을 것이고, 실행가능하다고 해도 이미 무용지물이 됐군요.

김두관은 이제 그냥 자연인이면서 민주통합당 평당원.

그리고 예산 보면 알겠지만 영남 지방의 예산은 다른 지역에 비해 말도 안 되게 적습니다.

네 어찌될지는 모르겠지만 올해 제공했었따고 자랑하더라구요 -ㅅ-;

문제인이랑 머지?? 그....

암튼 싸울때??

김두관 유세 내용 들은거라서 자세한 소스를 제공할수가 없네요 죄송

노네임/
새누리당은 공약소요비용으로 향후 5년간 총 75.3조원(연평균 15조원)이 필요하
다고 발표하였으며, 민주통합당은 향후 5년간 총 164.7조원(연평균 33조원)이
소요될 것으로 발표했고요. ㅂㄱㅎ는 별다른 세금인상안을 내놓지 않았지만
문후보는 부자증세를 말했지요. 님은 부자 이신가 보군요.

부자가 아니라도 우리들도 세금은 오르게 될꺼에요...
더불어서 수도권에 집가진 사람들도 오를꺼에요...

제가 2005년에 처음 아파트 샀을때 세금이 160만원이였는데

2008년엔 100만원 이하였어요....

이런거 보면 혹하는 마음이 생길수도 있는거임....

60만원 차이인데도 이럴 찐데
뉴스타파를 보니 압구정 현대아파트 주인은 노무현때 1500 내다가
명박이때 300 정도 낸다더군요.
참고로 압구정 현대 아파트는 45평정도가 많이 내려서 17억 5000만원정도 하더군요.

부자 증세가 왜 문제인지 이해 못하는 분이 많군요?

미국도, 영국도 다 하지 않나요?

거기다 미국 부자들 우리는 세금을 더내야한다하고, 말하며,

스스로도, 어머 어머한돈 기부하는데 -ㅅ-;;

부자 증세가 문제가 아니라 졸렬한 사람에 마음이 문제겠쬬 -ㅅ-

부자 증세도 명확한 원칙을 가지고 해야 합니다.

한국의 경제구조는 유럽이나 미국과 다르게 부동산에 묶여 있습니다. 이 상태에서 증세를 하면 실제 '동산'은 매우 적어서 가난하지만 '당장 현금화하기 어려운 부동산' 때문에 세금폭탄을 맞을 수밖에 없는 거죠.

하우스푸어, 렌트푸어 모두 '부자증세'의 영향을 받게 됩니다.

그렇다고 '동산'에 대해서만 증세를 할 수도 없습니다. 부자들 뿐 아니라 모든 국민은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동산을 감출 수 있기 때문이죠.

유럽식, 또는 미국식 부자증세는 기본적으로 '금융자본'을 겨냥한 겁니다. 하지만 한국 같은 경우, '부자'들은 실제로 '부동산 부자'인 경우가 많습니다. 금융자본처럼 명확하게 세금을 매길 수 있는 손쉬운 먹잇감은 오히려 중산층이나 '개미들'이 쥐어짜내서 투자한 돈입니다.

그래서 부자 증세가 말 그대로 부자에게 세금을 더 내게 하는 게 아니라 중산층을 더 무너뜨리게 된다는 겁니다.

부동산 거래는 막을 수도 풀 수도 없는 상태입니다. 이게 8~5년 전의 부동산 버블의 후폭풍이죠.

다른 글에 비슷한 주제가 나오면 다시 얘기합시다.

집 가지고 장난치는 애들이 무너지면 좋은 일 아닌가?

노무현 때 그런 사람이 한 둘이었습니까? 나라 경제 자체가 파탄날 만큼 부동산의 악영향은 큽니다.

ㅡㅡ 내가 이래서 박근혜 안 찍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