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통일 전까지 좌파는 정권 잡을 생각하지마라
우리나라가 권력이 집중된 이유가 환경때문이라는 생각은 안해봤냐..
뭐때문에 군대 경찰이 상명하복집단이라고 생각하냐..
우리가 북유럽 국가처럼 권력이 분산된게 아닌 대통령권한이 집중된지도 인지하며 살아라
대한민국이 평화 시대가 아니라는것 좀 인식하고 살자
네이버 백과사전에 보면 내용 중간에
=============================================================
대통령 선거 때마다 분단된 남북 관계의 안보심리를 자극해 여당 후보의 지지율을 높이기 위한 수단으로 자주 이용했다는 의구심을 키워오던 이른바 '북풍(北風)'이 처음으로 드러나 큰 파문을 일으켰으나 결국 실체가 불분명한 사건으로 종결되었다.
한편, 오정은과 장석중 등은 수사 과정에서 불법행위로 피해를 입었다며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을 청구하였고, 2008년 7월 대법원 민사2부는 불법구금과 가혹행위, 피의사실 공표로 인한 인격권 침해, 변호인 접견교통권 침해 등 불법행위를 한 사실이 인정되고, 장석중에게는 불법구금을 한 사실까지 인정되므로 국가가 배상해야 한다는 판결을 확정하였다.
요약하면 총풍사건 당사자인 장씨와 오씨는 국가를 상대로 소송을 걸어 명예훼손(승소 및 일부승소)와 가혹행위(승소)에 대해
국가배상 판결을 받았습니다.
실체가 불분명하다는 부분이 바로 이런 부분이겠지요.
이회창 본인이 총을 쏴달라고 한 것도 아니고, 측근으로 알려진 장씨와 오씨가 해당 건에 대해 국가배상을 받아냈습니다.
그리고 총풍사건등의 영향으로 김대중 대통령이 이회창 당시 후보를 이겼다고 본다면
누구의 이득을 위한 폭로였는가도 생각해 볼 문제입니다.
당시 총풍과 관련해서 백지처럼 깨끗했으나 모함받았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이회창 본인이 북한에게 총을 쏴달라고 한 것처럼 이야기 하는 식의 주장도 옳다고 보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