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효. ㅡ.ㅡ
사람은 항상 입을 조심해야죠.
구화지문이라 했지요.

진짜 애국보수분들이 가장 많은 곳이 .... 그나마 비밀정도.
그 중 몇몇은 광화문에 나가서 한미미사일협정 재협상을 외쳤습니다.
그분들은 반미라는 단어 조차 꺼내지 않았고
한미시사일 협정에 대해서 부당함만 알렸죠.
그리고 이번 한미미사일협정 개정에 아마 미국정보측에서도 그런 집회가 있었다는
정보가 흘러들어갔을것이구요.
진짜 애국 보수는 그런 분들이죠
저는 진보 성향이지만 그분들과 뜻을 같이했습니다.
왜냐 국익에 부합되니까요.
여기 가생이 몇몇 사람들 (보수 진보) 할 것없이 생각도 없이 떠드는사람들 보면.
솔까말 한심해요. 뭐 사람들에 따라서는 저도 그런 부류일수도. ㅋㅋㅋ

저도 다문화, 안보 관련해서는 싱탱촉님의 성향에

매우 공감합니다. 노통 재임시 욕도 많이 했지만
노통이야 말로 자주 국방을 외치던 진정한 밀덕,
안보 대통령이었어요

새머리당 여성 의원들이나 여성 당직자들, 일개 사무직
직원들 조차도 엄청 속쓰릴겁니다.

화끈한 밤문화 같은 말이 재선 의원 입에서 조차 터지고
정당 분위기도 획일주의, 군사독재 연상되 듯 경직되고
보수적이라는 데 "여자 대통령" 따위 주장하려니 속으로
얼마나 웈길까요 ㅋ

너무 새누리당 흡집만 잡지 마세요.
저쪽에서 그런다고 우리까지 그렇면 솔까말 쪽팔리잖아요.
솔직히 민통당, 진보당, 안철수 후보 다 흡잡을래면 잡을수 있잖아요. 
확실히 정치는 무엇을 하던 욕을 먹는거 같아요.

알겠습니다. 민통당도 좀 까줘야 겠군요 ㅋ

이야기가 그렇게 돌아가나요? 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