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관련기사 (2011/06/14) - 민노총 앞에 집회신고 낸 민노총
http://media.daum.net/society/labor/view.html?cateid=100001&newsid=20110614031410559&p=chosun
누구보다 집회·시위의 자유를 주장하는 민노총이 자기 건물 앞에서 집회하는 것을 편법으로 막는 것은 아이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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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관련기사 (2010/08/29) - 민주노총, 외노들 조직화지원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0/08/27/0200000000AKR20100827178500069.HTML?did=1179m
민노에서 한국인 비정규직들을 외면하고 있는 것은 이미 알 것입니다.
그런 민노가 어째서 외노들의 조직화는 지원하고 있는가?
왜 민노애들은 외노들을 세력으로 끌어들여 선봉에 세우고 있는가?
아래의 사진을 봅시다. 외노들이 왜 한미 FTA까지 반대한다며, 민노의 선봉에 서 있는가? 외노라면 FTA로 인해 실보단 득이 많은텐데... 저들은 단순한 외노가 아닙니다. 민노의 용병이라 봐야하지않을까요?
아래 금속노조산하 "이주노동자 실태조사사업 보고서" 중 발췌부분(p65)을 봅시다.
민노가 왜 외노들을 세력으로 끌어들이려 하는 지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일반 조합원들은 거부감을 가지고 있었고, 외노들을 끌어들이느니, 한국인 비정규직 노동자들을 포용하려는 마음을 가졌으나, 귀족노조는 한국인 비정규직들을 외면하고, 외노들을 받아들여, 되려, 한국 비정규직들을 억압하는 용병으로 외노들을 선택합니다.
- 이주노동자 실태조사사업 보고서 p64, 65 중에서 -
노조에서 무시당하는 한국의 비정규직들.
900만 이상으로 추산되는 한국인 비정규직을 외면하고,
80만 외노들에게 손을 내민 민노가 서민편이라 생각하시나요?
노조원으로서 비정규직 한국인보다 기세등등하게 한국인 위에 군림하는 저 외국인노동자들을 상전으로 받들어 모시고, 우리는 한국에서조차 외노들의 노예가 되어야할까요?
한번 더 짚어주자면, 외노들 최저임금 보장되고, 동일노동조건에서 노조의 비호아래, 한국인 비정규직들보다 훨씬 월급 많이 받습니다. 현재 우리가 알던 사장님 나빠요는 존재하지않는다는 것은 분명히 해 두길 바랍니다.
지금 현재 언론이 말하는 사장님 나빠요는 한국인에게도 나쁜 짓하는 새퀴인, 그 인간자체가 쓰레기일 뿐입니다.
같은 힘든일 더러운 위험한일을 하는 경우에도 비정규직 한국인들이, 민노의 비호를 받는 정규직 외노들보다 멸시받으며 일하고 있하고 있고, 그마저도 외노들에 밀려 나고 있습니다.
현실을 외면하진 말았으면 합니다. 88만원세대가 연봉 3000받는 외노들을 불쌍하게 여기는 어이없는 현실을 제발 좀 깨닫기 바랍니다.
관련기사 (2010/12/24) - 근로소득자 10명 중 3명 월급 100만원도 못받아
http://www.naeil.com/News/politics/ViewNews.asp?sid=E&tid=9&nnum=587687&241410
관련기사 (2011/01/08) - 외국노동자 월평균 154만원, 하루 10.7시간 근로
http://media.daum.net/society/labor/view.html?cateid=100001&newsid=20110108112806932&p=newsis
관련기사 (2010/09/16) - “조선족에 인력시장 잠식 가슴아파”
http://www.ekgib.com/news/articleView.html?idxno=430906
관련기사 (2010/04/02) - 기업들, 외국인보다 내국인 먼저 해고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0/04/02/0200000000AKR20100402105200069.HTML?did=1179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