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거티브 공작은 사실확인은 아무 상관없슴요...

단지 마이너스 적인 이미지만 심어주면 그걸로 성공인겁니다.
안철수가 성인군자처럼 행동 했으나.. 실상은 인간이다.. 실수도 하고 거짓말도 한다..요게 핵심이죠.

근데 웃긴건 보수라고 칭하는 이들이 작금 보수층을 대변할 인물은 좌클릭..좌좀(1베 논리대로라면)으로 돌변한 박근혜가 아니라 현 시점에서는 안철수 뿐이라는 겁니다..
덕분에 득보는 사람은 따로 있는듯.

위에 쓴글은 전부 서울대교수, 대학원생 이야기이고,
다른 대학교에서는 또 다른이야기가 나오는거 아닙니까? 포항공대쪽 이야기 살펴보시지요? 
"황우석은 디스, 안철수는 쉴드?" 브릭도 논란
http://www.dailian.co.kr/news/news_view.htm?id=308674
좀더 더 지나봐야 확실하겠지만,  여기서 결론 내릴 문제는 아닌거 같습니다.

누구 말마따라 "걸리면 혼자 독박쓰는것도 관행아닌가?"  안철수 개인문제가 서울대 전체 문제로 번지는 느낌은 저만 받고 있나요?

아니..애초에...의학쪽 의학안에서도 학분류가 많은데..공학쪽에서 뭐라하는걸론 별로이유가 안된다고봐요...안철수표절논란 처음말한 새누리당국회의원도...의학쪽이지만 전문분야가 아니라 잘 모르겠다고 그랬죠..아 그리고 사이온스온에 고려대교수가 이야기한것도 있으니 참고해주시길..

문대성씨도 원 저자가 표절이 아니라고 했었죠.

아 그랬나요??그 떈 제기억으로 교수들쪽에서도 상당히 뭐라한걸로 기억하는데..

http://bookscovery.tistory.com/2044
명백한 표절이라고 하며 유감 표명을 했습니다.

이거 기사 맞나요? 정우택 후보 이야기 아닌지.

죄송합니다. 잘못봤내요. ^^;;
지적 감사합니다.

그럴수도 있죠..

뭘 보신건지.. 전 본적이..

정치가 이래서 더럽고 무서운거겠지요.  정치의 본질은 공격아니겠습니까?

안철수가 네거티브 하지 말라고 해도,  다른쪽에선 네거티브아니고 검증이라고 말해도 반론을 필수가 없는게 정치지요. 안철수가 진짜로 정치를 할생각이 있었으면,  진짜 하루라도 빨리 정치에 뛰어들어서 담금질을 당했어야됐다고 봅니다. 하지만 안철수 자신도 자신이 없어서 정치입문을 최대한 늦출수 있을만큼 늦췄고, 그결과 지금 몰매를 맏고 있는거 아닙니까?
다운계약서 문제 처음꺼낸곳도 노컷뉴스라고 좌파계열 언론이고,  이번 논문 문제 꺼낸 MBC기사도  MBC노조출신기자가 의혹제기 시작한거 보면 후보 단일화를 위한 민주당의 압박이란 생각은 저만 드나요?
정치는 더럽고도 무서운곳이라는 생각이 다시한번 들게 돼는군요.

저렇게 영문번역에 좀 관여하고, 자기이름 걸어 논문편수 올리는 교수들이 태반일꺼임..
그나마 번역도 조교들 시키고, 다하면 훝어는 보겠지만~

안철수가 나쁘다는게 아니라, 선생하던 사람이 TV로 인기좀 얻었다고 대통령에 출하마고, 반짝인기로 승리하고
그래서 또 놈현처럼 편가르기와 포퓰리즘으로 나라 혼란스럽게 하는건, 이젠 정말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정치경험도 없고, 국제감각도 없고, 교계 학계에만 몸담던 사람이..
물에 뜨기만 하면 수영장이나, 바다나 할것없이 수영할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대통령이 돼서 나라를 운영한다면..

우리는 또 얼마나 많은 논쟁으로 국력을 낭비할것이며, 국민들은 얼마나 멀미날까~ 하는 생각
그래서 더 위험하게 보인다능~

국민 모두가 이번 안철수 논문에 대해서 짐작들은 할겁니다.

그 일례의 증거로  드라마 '하얀거탑'  기억들 하시죠?  거기 주인공 장준혁이 의과대학교수를 위해서 논문 대필도 해주고, 논문가지고 교수랑 거래도 하고 기타 등등  의과대학에서의 논문에 대한 내용들이 많이 나왔죠.  안철수도 따지고 보면 그 내용에서 많이 벗어나지는 않았을 것이라고 짐작은 합니다.

한국의 대학병원 현실이 과연 제대로 된 석사논문을 쓸 수 있는 직무환경이 될까 생각해보니 참 딱하기도 합니다만...혼자 깨끗한 척한 이미지 메이킹에 사실 좀 많은 분들이 짜증이 난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