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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10-03 15:04
박정희 친일 혈서 논란이 "날조된"자료로 만천하에 공개되었다면?
 글쓴이 : 카프
조회 : 1,305  

「朴正煕、血書まで書いて日本学校に入学したのは一種の流行」(2)

「朴正煕、血書まで書いて日本学校に入学したのは一種の流行」(2)

"박정희 혈서까지 써 일본 학교에 입학 한 것은 일종의 유행"(2)

"박정희를 싫어하는 사람의 녹취록 빼고는 아무 증거도 없이 이런다니깐 "
 
중앙일보가 박정희를 싫어하는 언론?? ㅋ

 

[김진 기자의시시 각 코너] 박정희의 血書

 
중앙일보의 김진이가 박정희를 싫어하는 언론인??
 
「朴正煕、血書まで書いて日本学校に入学したのは一種の流行
 
왜국 골방 2ch우익들도 인용하며 주장해대는 혈서논란이 "날조된"자료로 만천하에 공개??
 
朴正熙1939年报名参加日军,写了血书。朴正熙写:“我身为日本人,以精神与气概
 
늘푸름님 처럼 매체도 아닌 개인블로그 자료 가져온다면 이런건 어때요??

Park Chung-hee Swore Loyalty — in Blood — to Japan

by ROBERT KOEHLER on NOVEMBER 6, 2009
The Institute for Research in Collaboration Activities (IRCA) has revealed an article in the March 31, 1939 edition of the Manshu Shimbun, a Japanese-language newspaper printed in the Japanese puppet state of Manchukuo, that told that tale of a young, 23-year-old elementary school teacher in Mungyeong, Gyeongsangbuk-do, Korea named Park Chung-hee, who — despite being too old — applied to become an officer in the Manchukuo army, sending with his application an oath of loyalty written in his own blood.
Heartwarming stuff.
Unfortunately for Park, his application was rejected. But fault him not for a lack of perseverance — in April 1940, he managed to get into the Manchukuo army academy, graduating with honors in 1942 and receiving as a gift fromManchukuo emperor Puyi. With his good grades, he entered the Japanese army academy in 1942, graduating in 1944. In December of 1944, he became a reserve second lieutenant in the Japanese army and, simultaneously, an infantry second lieutenant in the Manchukuo army. In July 1945, he was promoted to a first lieutenant in the Manchukuo army.
I’m not sure if it’s still the case today, but back when I lived in Mungyeong, the small house in which Park lived when he was a teacher was used as a memorial. In it, it said Park used to privately curse the Japanese to his students. Funny how that works.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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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프 12-10-03 15:05
   
한국, 중국, 일본, 영어 위키사전에도 전부 혈서의 내용이 나와요.. 위키사전이 유저가 편집할
수 있다고 감안해도 늘푸름님 주장대로 "날조된" 자료로 만천하에 공개되었다면 왜 아직까지
수정이 안되고 있는건가요??
     
늘푸름 12-10-03 15:09
   
아 10분마다 내용이 바뀌는 위키가 님이 믿는 자료죠?
좌빨이 계속 수정하는지 내 어찌알아요? ㅋㅋㅋㅋ

아니 혈서에 대한 근거가 괴뢰정부의 괴뢰신문이신분이 뭐 어쩌실려구요? ㅋㅋㅋ
혈서 가져와봐요 나참 ㅋㅋㅋㅋ

예수성배가 있다고 하는 예수광신도들이랑 똑같네 그려ㅋㅋㅋㅋㅋ
누런누런 12-10-03 15:09
   
오늘도 박정희 깐다고 고생이 많습니다... 화이팅!!!
     
블루샤크 12-10-03 15:11
   
오늘도 盡忠報國 滅私奉公 박정희를 미화하려는 늘푸름님을 비롯 누런누런님께도 화이팅을!!!
          
늘푸름 12-10-03 15:12
   
엌 ㅋㅋㅋㅋㅋㅋ 좌빨에 선동된 좌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건 아예 존재하지도 않는 문구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시 한번 신문기사 잘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허허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겨죽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런누런 12-10-03 15:15
   
오늘은 왜 안올리시죠?

대선 지지율? 

사람이 변하면  어찌 어찌 된다던데요..... ㅎㅎ
          
힘찬날개 12-10-03 15:21
   
참 오늘은 진짜 대선 지지률 안올리시네요
궁금합니다
좀 올려주세요
복숭아소다 12-10-03 15:10
   
그렇게 박정희 까서 박근혜 지지율 내리고 싶으신가본데, 오히려 역효과 날뿐입니다.
박근혜는 박정희가 아닐 뿐더러, 박정희가 친일파였다면 진작에 나라 팔아먹거나 자기가 해먹고 튀었겠죠.
보기 흉합니다. 문재인이든 안철수든 지지율 올리고 싶으시면 상대를 깎아 내리기보다 장점을 부각시키세요.
무슨 대선이 못난이 선발대회도 아니고 보기 답답하네요.
     
카프 12-10-03 15:14
   
복숭아소다님 박정희 특별히 까보싶은 맘도 없습니다.

박근혜만으로도 깔거 많거든요.. 산소가스 ==> 요런거 어때요?? 한 개인의 무식함을
극단적으로 보여주는거요? 그렇다고 논란이 있는 사안을 논란이 종결되었다고 말할
수는 없는거겠죠??
          
복숭아소다 12-10-03 15:20
   
예 제말은 그럼 그냥 박근혜 까세요.
엉뚱한사람 붙잡고 그러는게 보기 안좋아서 그런답니다.
그나마 우리나라에서 가장 정치 잘했던 사람을 가지고 그러시는지 깔게 그렇게 없나 싶어서요.

>>산소가스 ==> 요런거 어때요?? 한 개인의 무식함을
극단적으로 보여주는거요? 그렇다고 논란이 있는 사안을 논란이 종결되었다고 말할
수는 없는거겠죠??

뭔말인지 모르겠네요. 단순히 비하하기 위한 문장인듯 한데
               
카프 12-10-03 15:24
   
산소가스 무슨소린지 모르시면 저도 어떻게 설명드릴 수가 없어요

즐가생하세요(__)
                    
복숭아소다 12-10-03 15:26
   
넴~
     
LemonCurr 12-10-03 15:16
   
지지율 올리깄다는것보단 사실을 바로 알자 아닌가요. 너무 가신건 아닌지.. 이전부터 있었던 논란은 박정희를 까내려 박근혜 지지율을 떨어뜨리자라고 해석이 가능하지만요. 늘푸름 님을 비롯한 몇몇분이 아니라고 주장하시기에 이분은 의견 뒷받침할 근거 올리신 모양입니다. 저는 누가 맞고 틀린지에 대해선 일체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발렌티노 12-10-03 15:11
   
징모과 논란 보고 혹시 제가 그동안 잘못알았나 싶어서 조심스러워졌는데,
그마저도 아래 동아일보 보도보니까 아예 없던 부서도 아닌것 같더군요.
아예 없던 부서도 아닌것 같은데 만주국 사랑하는 우리 늘푸름님께선 어떻게 저리 확신에 차 말씀들 하시는 지 참...

혈서 논란 자체는 잘 모르겠는데,
솔직히 아직까지 증거는 혈서 긍정쪽이 우세한 것 같고,
기껏 한다는 말이
무슨 만주국은 일본이랑 다르다는 둥 이딴 말이나 하고 있으니 참... 에휴...
     
기억의습작 12-10-03 15:13
   
뭐 우기기 전력이죠 ㅋㅋ
     
늘푸름 12-10-03 15:14
   
저 책이 징모과에서 발간한 책이라는게 어디에 나와있죠?
그냥 대충 한문 휘갈기면 징모과에서 발간한 책인가요?

일본 공문서는 없는 징모과가 출처도 불분명한 책이 증거가 되죠? 님들은?

내가 그리고 만주국이 괴뢰정부라는걸 부정한게 아니고 공문서에 써있는 팩트만 말하는데
흥분 계속 하시긴 ㅋㅋㅋㅋㅋ

확실한 증거도 없이 괴뢰정부의 괴뢰신문으로 혈서는 존재한다고 확신하는 것임? 에휴 ㅉㅉㅉㅉ
          
Zord 12-10-03 15:16
   
11638 댓글 읽어보세요 당시 동아 일보 기사 보시면 되네요
               
늘푸름 12-10-03 15:18
   
보고 이야기 하는거에요.
근거는 괴뢰정부의 괴뢰신문이겠죠.

저건 혈서를 썼든 안썼든 크게 상관없다는 사설이구요.
사설은 제대로 읽어봤나요?
               
발렌티노 12-10-03 15:20
   
저 만주국분은,
너무 흥분해서 그 댓글이 무슨 의미인지 이해 자체를 못하는 것 같은데요? ㅎ
          
위대한도약 12-10-03 15:19
   
고서관련 싸이트에서 캡쳐한거구요
책의 표지를 보세요 한자로 육군성징모과로 쓰여 있음
제가 만들어 낸 것은 아니잖아요
동아일보 자료로도 육군성징모과가 나오고
               
늘푸름 12-10-03 15:21
   
그래서 일본군 관련 공문서에도 존재하지 않는 징모과가 존재한다고 말씀하시고 싶은겁니까?
               
발렌티노 12-10-03 15:21
   
원래 일본 우익사관 자체가
약간 종교적 요소가 강합니다.

자신이 믿는 교리와 대치되는 내용이 나오면 갑자기 좌빨타령하면서 반박 못함 ㅎㅎㅎ
                    
늘푸름 12-10-03 15:23
   
아 네~
괴뢰정부 괴뢰신문 믿으시는 발렌티노님
고결한 의견 잘 들었습니다.
장인의언어 12-10-03 15:25
   
지금 같이 인터넷 발달한 현재도 기사들이 카더라 기사들 엄청나게 쓰는데 칼럼도 아니고 저 때 당시에 기사라면 얼마나 무분별하게 막썻을지 안봐도 드라마, 애초에 혈서 사진도 없는 기사만을 증거로  믿는다는거 자체가 얼마나 바보같은 일인지 모르는 사람은 없겠죠?

이미 합격자 발표도 난 상황에 합격을 원하는 혈서를 썻다는거 자체가 웃긴일인데 정황상 그냥 기자가 일왕 찬양하기위해서 가쉽성기사일 확률이 더 크죠.
     
가랭이닷껌 12-10-03 20:32
   
그러게요..혈서 사진도 없는 기사...차라리 박정희가 독립군을 지원했다는 증언이 더 믿음직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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