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 1.
안철수가 그 당시 서울대의대 교수가 아님을 알고 있슴에도 교묘하게 글을 유도,
기사사진까지 동원, 마치 안철수가 연구비를 횡령한 것처럼 느끼도록 하는 수법을 문제삼는 거임.
제자들 등쳐먹은 서울대 교수가 있다면 당연히 비난받아야 하지만,
이를 특정인에 대한 까는 논리로 사용하기에는 논리의 역설적 비약임을 지적하는 바임.
포인트 2.
누구처럼 제목에 누구라고 꼭 집어서 표기할 수도 있었으나
불필요한 분란을 피하기위해 나는 최소한의 예우는 갖추었슴.
이럴 경우를 대비해 결코 누구가 누구라고 한적도 없거니와,
아이디가 다르지만 같은 사람이라고 지칭도 하지 않았슴을 직시할 것.
전향?을 했다고 몇 번이나 빈정대며 강조하길래 그 순수성을 확인하고 싶어서였슴.
아니나다를까, 노무현 집권기에도 "노시게 좌좀운운" 했다고 본인이 직접 밝혀 놓으셨더군요.
지금 또한 마찬가지이구요.
이걸 전향이라고 말하는 자체가 어불성설이 아닌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