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 지지세력이 젊은층이 많으니까 그렇죠.
오히려 여당 지지세력이 많은 사이트가 비정상 같아보이는데요.
늙은 사람들이 모인 사이트라면 모를까.

저도 묻고싶다님에 의견의 동의
(투표권없는사람임 ㅜㅠ)

저도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고 지향점이 다르므로 사실로 이야기 하는 것이 좋지요.
알바라. ㅎㅎㅎㅎ

원래 진보는 젊은 사람들이 많이들 신봉하고 세상풍파겪고 알꺼 왠만큼 아는 나이든 사람들은 보수를 신봉하는 경향이 강해지죠. 이상과 현실의 괴리랄까?

근데 보통 정상적인 교육과정을 밟고...아직 대학생정도나이면..젊은애들이면..

노동문제나..사회문화...경제...환경등등에서 진보가 다수일 수밖에 없음...

40대인 저도 약간은 좌측이에요. ^^
사람 마다 틀리니까요.
서로를 이해해야죠.

오히려 어린나이에 보수라고 나발불고 다니는게 또라이지...

그래서 나도 학창시절에 좀 까엿음...말보로 핀다고도 까이고...효순이미순이때...시위에 참석안한다고 까이고.....

그리고 젊은애들은 보통..원칙같은거에 민감하니깐...

사회생활하면서...접대..아부질...이리저리 치이고..그러면서 먹고살려고 하다보다보면 조금씩 타락하게되고...현실을 알게되는것뿐...

근데 요즘은 또 그렇다고도 볼수 없는게...환갑이나...아흔살넘고...뭐 그런데도...보수는 지지하지만...박근혜는 안된다는 사람들이 무척많으니깐...

젊은나이에 보수인게 욕먹을일은 아니죠

누군가가 보수적인 관점을 지닌 젊은이라고 해서 그를 수구 꼴통 또라이라고 모는 것이 속좁고 개념없음을 드러내는거임

카레님 말씀에 공감하네요.

이런말이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정당에 보수는 없다.
미국의 정당에 진보는 없다.

정확히 맞는말이 아닐수도 있습니다만
한번 정도는 생각해볼 말입니다.

그냥 웃지요... 대선 끝나고 누가 웃고 있을까?ㅎㅎㅎㅎ

군대만갔다와도 이상과 현실이 다르단걸 뼈저리게 느낄텐데.. 진보는 젊은층이 대다수 차지하는게 아니라 멋모르고 전교조에 선동당한 고딩들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거.

고딩때 전교조 근현대사선생이 6.25 이후 대통령 업적 다루는 부분에서 이승만,박정희 대통령파트에서는 열을 올리면서 온갖 근거없는 인터넷에 떠돌아다니는 루머들을 까발리던데. 그때 들은 개소리중 하나가 만주에서 독립군들 잡아 죽이는 앞잡이 역할을 박정희가 했다면서 피도눈물도 없는 나쁜놈이라고 하던게 가장 기억나는 부분.

헛소리도 좀 말이 되게 해야죠. 이건 거의 쪽발이 날조 수준이구만...

그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