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 기사 나온 것을 허위사실이라고 신고 당하신 거예요???

어처구니 없어요...ㅎㅎ 박근혜 비판했다고 허위사실 유포라며 선관위에 신고한다고 협박하면서 신고했더라구요..ㅎ

오늘부터 극딜이네요 물약 빨 시간도 안주고

1. 뽀글이는 신뢰할수 있는 지도자다 <- ”김 위원장이 약속을 지킬 것이라는 느낌을 받았다”라고 말했지 신뢰할수있는 지도자라고 한적은없음 블로거가 자의적으로 해석

2.햇볕정책을 지지한다 -> 소스가되는 양키타임즈는 제대로된 언론사가 아니며 개인 블로그수준의 사이트 http://www.yankeetimes.com/ 정말그렇게 말했다면 어째서 다른 언론사들은 기사를 내지않고 언론사인지도 불분명한
듣보잡사이트만이 기사를 썼는가

3.김대중의 통일정책을 지지한다 -> 말한적없음

4.서해 NLL에 평화구역을 설치하자 -> " 군사적 충돌 가능성이 있는 서해에서 기존의 남북 간 해상경계선만 존중된다면"논의해볼수있다고 한것

5.제주해군기지가 제주도를 분열시켰다 -> 박근혜 위원장은 2007년 6월1일 제주 서귀포시 김정문화회관에서 열린 당원교육에 참석한 뒤 기자들과 만나 제주해군기지 건설과 관련해 ‘도민 공감대 형성’이 중요하다며 도민의견 수렴을 강조한 바 있다. 의견수렴해서 적합하게 진행되야한다는게 어떻게 제주도를 분열시키는 발언?

6.무상보육과 무상급식을 지지한다 -> 무상급식 일반에 대해서는 “지방자치단체마다 사정과 형편이 다르기 때문에, 거기에 맞춰서 해야 한다”고 발언 무상급식 찬성한적없음

7.전세자금 집주인 대환대출제를 시행->
전세자금대출을 늘리겠다고했지 "전세자금집주인 대환대출제"라는 말자체를 쓴적이없음

8.재벌을 해체하자 -> 님이 링크한 기사에는 "진보진영에서는 덮어놓고 재벌해체를 하자고 나서는 것이 대세인데, 나의 개인적 의견으로는 그 배후에는 남한이 잘살게 된 것을 시기하는 북한의 입장이 직간접적으로 개입 내지 투영되어 있다고 믿는다."
박근혜는 재벌해체하자고 말한적없음 경제민주화하자는 김종인 위원장도 재벌해체하자고 말한 적이 없음

9.고교의무교육도입하자 -> 2012.02.01 경기도의회 한나라당에서 먼저추진하여 박근혜비대위원장에게 건의
이미 올해 초 고교의무교육 정책추진이 당차원으로 기정사실

10.김정은과 만남 가능하다->  박근혜 후보 "남북관계 개선 위해 김정은 만남 가능"

11.신규순환출자 제한 -> 박근혜 "기존 순환출자 금지 바람직 안해" 신규 순환출자 규제엔 긍정적
"(기존 순환출자 고리를 끊으려면) 어떤 경우 10조원 이상이 들어야 한다"고 한 뒤 "그 10조원을 일자리에 주는 것이 국민에게 더 도움이 된다" 반면 안철수는 기존의 순환출자까지 아예 금지해야한다고 주장

12.총출제 반대 -> 총출제가 아니라 출총제(출자총액제한제도)겠죠 ㅋ 박근혜 출총제 반대 민주당과 문재인은
재도입 안철수 역시 제한유지 출총제 반대하는데 어떻게 좌좀이됨? ㅋㅋ출총제가 뭔지는알고말하는지

2금융 금산분리 규제완화 반대 ->
기자들과의 오찬간담회에서 금융·산업자본(금산) 분리와 관련해 그는 “세계 경향이 (2008년) 금융위기 후에 강화하는 쪽으로 가고 있다. 우리도 그런 쪽으로 신경 써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민주통합당의 경제민주화와 차이를 강조했다. “저쪽은 지배구조를 중심에 두고 있어 재벌을 다 해체해야 한다. 그러면 대기업이 가진 장점을 다 놓친다. 저는 경제력 집중에 따른 왜곡을 바로잡겠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네네...nopa 님.. 님 덕분에 더 많은 자료를 확보하게 되었습니다.. 나머지 자료들은 구차하게 여기 올릴 필요는 없을거 같고 조사 받도 나온후에 님이랑 저랑 한번 대면합니다..ㅎㅎ

뭐 얼굴보고 잠시 담소나 나눠보죠...ㅎㅎㅎ

아래에도 추가자료 하나 올렸는데요,, 못보셨나???
김정일장군은 약속지키는 믿을만한 파트너...2005년 6월 27일 외신기자클럽 기자회견...

그 짤방 허위거든요ㅋㅋㅋ 그런말한적없음 ㅉㅉ

박근혜는 다만 2005년 6월 27일 오마이뉴스와의 회견에서 “김정일 위원장을 만나 여러 가지 약속을 했다.” 면서 “(북에서)약속을 지키려고 굉장이 노력했다.” 고 말했을 뿐이라고 했다는것. 또 다른 여러 자리에서도 “김위원장은 말이 잘 통하는 사람” 이라고 했고 “약속을 잘 지키는 사람 같다.” “미국은 생각을 바꾸어 지금처럼 북을 몰아치지 말고 유연성있게 대하라”...등등.
김정일에 대한 신뢰성과 친밀감을 표시하기도 했다고 기사화하고 있다.

빠진 부분이라고 하는 김대중 통일정책

[서울신문]|2007-07-06|31면 |05판 |사설 |892자
한나라당이 전향적인 대북정책을 내놓았다.‘한반도 평화비전’이라고 이름붙인 대북정책은 한나라당이 ‘대북 퍼주기, 맹목적 햇볕정책’이라고 비판했던 정책을 포함하고 있다. 북핵 문제가 풀려가는 상황을 감안한 자세변화로서 평가할 일이다. 한나라당이 계속 강경책을 고수한다면 시대의 흐름을 읽지 못한 수구정당으로 낙인찍힐 수 있다.

한나라당의 대북관 변화 중 주목할 부분은 상호주의를 포기할 여지를 보였다는 점이다. 대북 인도적 지원에 연간 15만t의 쌀지원을 포함시키고 제한송전, 철원·파주 경제특구 및 금강산·설악산 연계 관광특구를 추진하겠다고 했다. 서울과 평양에 경제대표부를 설치하고, 남북정상회담 개최와 남·북·미·중 4자간 종전선언에도 찬성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나라당 양대 대선주자인 이명박 전 서울시장과 박근혜 전 대표측도 당방침에 긍정적인 반응을 나타냈다. 한나라당이 제시한 새 대북정책은 참여정부나 범여권 대선주자들의 정책과 큰 차이가 없다. 초당적 대북정책이 마련되고, 추진될 계기가 모처럼 만들어지고 있는 것은 고무적이다.

우리는 한나라당의 대북정책이 일회성이 아니길 바란다. 범여권 주자들이 한나라당을 전쟁세력으로 몰아가려는 움직임에 대항하고, 진보 성향의 유권자를 의식한 대선용 정책제안이 되어선 안 된다. 선거가 끝난 뒤 상호주의를 다시 내세워 국민에게 했던 약속을 깨는 일은 없어야 한다. 남북 화해·협력을 통해 민족의 공영과 한반도 평화체제를 이룩하는 데 한나라당도 적극 동참해야 할 것이다.

이번 한나라당의 대북 정책기조 변화와 관련해 북한 역시 바뀌어야 한다. 한나라당을 집중적으로 헐뜯어 남남(南南)갈등을 부추기고, 대선정국에 개입하려는 태도를 버리는 게 옳다. 한나라당이나 범여권 가운데 누가 정권을 잡더라도 남북협력 기조는 이어질 것이라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7.전세자금 집주인 대환대출제를 시행->
전세자금대출을 늘리겠다고했지 "전세자금집주인 대환대출제"라는 말자체를 쓴적이없음

주택담보대출 원리금 상환이 돌아와 어려운 가구들이
주택담보대출만큼의 지분을 캠코 등 공공기관에 팔 수 있게 했다.
집주인은 지분 매각 대금을 받아 은행 대출금을 갚고
대신 공공기관에 이자(연 6%)를 지급하는 방식이다.
일시적 자금 압박으로 살던 집을 처분하지 않아도 된다.
소유권은 집주인이 가지며, 나중에 지분을 되살 수도 있다.

쉽게 말해 은행 부채를 나라 공공기관 부채로 대환대출한다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