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강지영이 자신의 이상형을 밝혔다.
강지영은 최근 진행된 MBC '주병진 토크 콘서트' K-POP스타 특집에서 통통 튀는 특유의 발랄함과 순수한 모습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유쾌하게 만들었다.
또 일본에서 야반도주를 시도한 에피소드와 인기 스타가 된 후 잃어버린 것들에 대한 안타까운 스토리도 공개했다.
특히 강지영은 서로의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서는 ‘당근 안 먹는 남자’라는 깜찍한 대답에 촬영장이 한바탕 웃음바다가 되었다. 게다가 당근 중에서도 ‘익힌 당근’을 안 먹어야 한다고 특별 주문 해 다시 한 번 폭소케 했다.
2월2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뉴스엔 전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