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강지영, 이상형은 '당근 못 먹는 남자'?!
일본 한류의 중심 그룹 카라의 멤버 강지영이 자신의 이상형을 밝혔다.
[주병진 토크 콘서트] 'K-POP스타‘로 초대된 강지영은 통통 튀는 특유의 발랄함과 순수한 모습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유쾌하게 만들었다. 또한, 일본에서 야반도주를 시도한 에피소드와 인기 스타가 된 후 잃어버린 것들에 대한 안타까운 스토리도 공개한다.
특히, 강지영은 서로의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서는 ‘당근 안 먹는 남자’라는 깜찍한 대답에 촬영장이 한바탕 웃음바다가 되었다. 게다가 당근 중에서도 ‘익힌 당근’을 안 먹어야 한다고 특별 주문 해 다시 한 번 폭소케 했다.
이 날 녹화에는 카라의 강지영 뿐만 아니라 슈퍼주니어의 신동, 티아라의 지연, 제국의 아이들의 시완, 레인보우 김재경이 출연해 한류와 관련된 다양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강지영의 깜찍 발랄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주병진 토크 콘서트]는 오는 2월 2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