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core gauge of Japanese consumer prices was flat from a year earlier in February, deepening worries Japan is heading back toward deflation two years after its central bank launched a radical economic-revival program.

일본  소비자 물가의 핵심 계측이 지난 해 2월에 비해 변하지 않았다.   이는 일본 중앙 은행이 파격적인 경제 회생 프로그램을 시행한지 2년이 지난 이후에도 일본이 디플레이션으로 회귀하고 있다는 우려를 깊게 한다.

The government said Friday the core consumer-price index hit 0%, the lowest level since May 2013 and far from the 2% target that the central bank had pledged to hit by this spring. The index excludes fresh food prices and effects of a tax increase.

이번 금요일에 일본 정부는 근원 소비자-물가 지수가 0%를 기록함으로써 2013년 5월 이래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일본 중앙 은행이 올 봄에 달성할 거라 맹세했던 2%에 훨씬 못미치는 것이다.  이 지수는 신선한 먹거리 물가들과 세금 상승 효과를 제한 것이다.

The price data underscores the ongoing difficulties Prime MinisterShinzo Abe faces in pulling the world’s third-largest economy out of its long slump and eradicating the deflation that had long ailed the nation. Bank of Japan Gov. Haruhiko Kuroda insists he is still on track, albeit on a delayed timetable, to reach his price goal.

이러한 물가 데이타는 세계에서 세 번째 규모의 경제를 장기간의 침체로부터 이끌어내고 일본 경제를 오랜동안 병들게 했던 디플레이션을 없애는 데 있어 아베 신조 총리가 대면하고 있는 끊이지 않는 어려움을 잘 말해준다.  일본은행 총재 구로다 하루히코는 물가 목표에 도달하는데 있어 지연되는 계획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아직까지도 목표를 향한 길에 있다고 주장한다.

But he has had much more trouble gathering traction than many economists had hoped for at the outset of his campaign in April 2013. The main reason for price weakness is a drop in global oil prices, something beyond the central bank’s control.

하지만 구로다 총재는 그가 캠페인을 벌였던 2013년 4월에 많은 경제학자들이 희망했던 것보다 추진력을 모으는데 훨씬 더 애를 먹고 있다.  물가 약세의 주요 이유는 세계 오일 가격 하락으로서 이는 중앙 은행의 조절 밖의 요인이다.

Surveys show most BOJ watchers expect Mr. Kuroda to expand his stimulus program this year to push ahead with his fight against deflation.   Still, Mr. Kuroda faces growing challenges in continuing his quest, as business executives, economists, politicians—even some of his own policy board members–have turned increasingly wary of the side effects from his record-shattering asset-purchases.

조사에 의하면 대부분의 일본 은행 관찰자들은 구로다 총재가 올해에도 디플레이션에 대항한 싸움에서 경제 촉진 프로그램을 확대할 것임을 예상한다.   여전히 구로다 총재는 그의 계획 실행을 계속해 나가는데 있어 점점 더 증가하는 도전에 직면해 있다.  비지니스 운영자들, 경제학자들, 정치가들, 심지어 그의 정책 기안 임원들 일부 인사들조차도 그의 기록적인 자산 구매들로 인한 부작용을 점점 더 걱정하고 있기 때문이다.

“The experiment is over,” declared Miyako Suda, who served as a policy board member until 2011, as she expressed opposition to further easing by the BOJ.

"실험은 끝났습니다."라고 2011년까지 일본은행에서 정책 기안 임원을 맡아 일했던 수다 미야코는 일본 은행의 추가 양적 완화에 반대를 표명하면서 그와 같이 선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