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경상수지, 641억엔 적자
1월 이후 9개월 만에
12/8(목) 9:49 전송-----------------------------------------------------아사히 신문사
재무성이 8일 발표한 10월 국제수지(속보)에 따르면 무역이나 투자를 종합하여 금액으로 나타내는 경상수지는 641억엔의 적자였다. 적자로 전락한 것은 올해 1월 이후 9개월 만. 무역수지가 1조8754억엔 적자였던 것이 영향이 컸다.
1985년 이후, (경상수지가) 10월에 적자를 기록한 것은 2013년에 이어 2번째가 된다.
(이미지 출처 : https://www.nikkei.com/article/DGXZQOUA080PB0Y2A201C2000000/ )
수입액은 10조8646억엔, 수출액은 8조9892억엔으로 모두 과거 최대가 됐다. 엔저와 원유가격 상승 등으로 에너지 관련 수입액이 크게 늘어, 수출액을 크게 상회했던 것이 요인이다.
기업이 해외 자회사로부터 받는 배당금 등 해외투자로부터의 벌어들이는 ‘제1차 소득수지’는 '엔저'가 증가 요인이 되어 2조8261억엔의 '흑자'였다.
신형 코로나바이러스의 물가 대책이 대폭 완화되어 방일객이 증가했기 때문에 '여행수지'는 흑자폭이 넓어졌다.
(기사출처 : https://news.yahoo.co.jp/articles/87e33d3af7c57009cfafe59edd8be1abdaebd0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