毎日新聞 8月21日(木) - 기사 요약
전국에서 추계 100만명을 돌파한 알코올 중독환자 중에 여성환자의 급증은 심각하다. 배경엔 여성의 사회진출과, 육아에 쫓겨 어려운 가정환경에 덧붙여 여성의 소비확대를 노리는 음식점이나 업계의 경쟁이 있다. 전문가는 "음주 문제를 개인의 책임 없이 사회 전체에서 받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시미즈 켄지]==(중략)==
음주를 상담하러 온 여성들은 알코올이나 우울증, 식이장애 등 여러 문제가 얽혀있다. 여자가 중독에 빠지면 성피해 및 DV(가정 폭력)등에 말려들 위험성이 높아지지만, 대응할 수 있는 창구는 부족하다.==(중략)==
음주하는 남성비율은 1980년대에 9할에 달한뒤 최근에 약 8할의 추이라 여성이 새로운 소비 확대의 타깃이 되고 있다. 가정 내 음주가 표면화하기 어려운 측면도 있다. NPO법인 "알코올 마약문제 전국시민협회"의 이마나리 도모미 대표는 "체격이 작은 여성은 남성보다 알코올의 분해가 늦어 중독되기 쉽다. 의료행정은 여성 특유의 문제도 배려한 치료나 상담체제를 만들어야 한다"라고 지적한다.
http://headlines.yahoo.co.jp/hl?a=20140821-00000005-mai-so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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