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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2-16 21:59
[잡담] 이상하게 방연게만 보면 대형 3사에 엄청 관대함.
 글쓴이 : IZOEN
조회 : 1,202  



다른 대형 커뮤니티 게시판 가면 분위기가 다름. 


보통 호불호지만 대형3사 하면 치를 떠는 사람 무지 많은데 말입니다.


저도 믹스나인 생각하면 진짜 그들의 횡포에 학을 띱니다;;;


cj, 카카오가 착해 보일 정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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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과육팬티 19-02-16 22:04
   
믹스나인은 양현석 단독 작품입니다.

jyp가지고 찌던다는 사람 본적 없는데요.
랑쮸 19-02-16 22:05
   
갑이 갑질하는걸 막을 방법은 없지요..
갑(대형3사)의 횡포에는 팬들이 아무리 애써도 이길 방법이 없음

소형 기획사는 팬한테 밉보이면 타격 제대로 받기때문에 팬들의 요구 의외로 잘 수용하더라구요
마마무 총공보고 놀랐었다는..
안아파 19-02-16 22:08
   
이사람 댓글보면 그냥 팬코같음..
     
IZOEN 19-02-16 22:11
   
님이나 생라이브 아이돌 있다는 해명이나 하세요.
          
안아파 19-02-16 22:15
   
보고 듣지도 않았으면서 100%라는 결론을 내리는 뇌피셜 부터 고치세요~

그 아이디 달고 그러고 싶어요?

그러니 팬코라는 소리를듣지..
               
IZOEN 19-02-16 22:25
   
저는 장담한다고 몇번을 말해요.
누노 19-02-16 22:10
   
믹스9은 분명 yg가 양아치 짓한게 맞지만..
보통 대형 기획사보다  다수의 중소 기획사가 더 심한게 사실입니다.
애들 푸대접, 수익배분, 성상납 스폰서문제.. 등등
 상대적으로 주목도가 떨어지니 부정하고 부당한 일이 비일비재 하게
벌어져도 금새 사람들 관심 밖으로 멀어지는듯.
     
IZOEN 19-02-16 22:11
   
푸대접은 돈이 없으니 그렇겠죠.

성상납은 위험한 발언 아닌가요???

증거라도 있나요???
          
누노 19-02-16 22:28
   
장자연, 지나 사건을 겪으면서 공식,비공식 적으로 수많은 증언들이 있었습니다. 가수 연습생 출신들이 증언하거나 한소리 보탠 것도 찾아보면 있구요.

딱히 3사를 옹호하는건 아니고, 그 나물에 그밥이라는 소리입니다. 다만, 3사 같은 경우는 대중 관심도도 높고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면 득보단 실이 많을 테니  중소기획사와 비교해서는 적어도 상식적인 테두리 안에서 일처리가 된다 이거죠.
무하무하 19-02-16 22:17
   
여기만큼 다 까는 곳도 드문것 같은데요
메멘 19-02-16 22:23
   
뭘보고 관대하다고 느끼심?
배리 19-02-16 22:24
   
가생이 연게가 대형 3사에 관대하다구요? 나름 오랫동안 가생이 연게를 지켜본 사람으로써 전혀 동의 못하겠네요.
위스퍼 19-02-16 22:27
   
아이즈원으로 아이돌 세계에 진입하셨다면 사실 당연한 느낌입니다.
JYP, YG, SM은 20여년이 됐기 때문에
누적된 인프라가 공고하여 타사들이 따라 잡기가 너무 힘든 것이예요.

온라인 게임을 예로 들면 저 셋은 20년동안 게임을 한 고인물들인 것이죠.
지금와서 아무리 결제를 많이하고 노력을 한다해도 
저들과 싸워 이기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고 보면 되는 겁니다.

BTS 나 여자친구의 성공을 언급하지만
사실 따지고 보면 JYP와 SM에서 파생된 계열입니다.
순수한 신생 기획사가 성공한 케이스는 거의 없다고 봐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아이돌 세계에서 3대 기획사가 갖는 의미는 압도적입니다.
최근 몇년간 KPOP이 발전하며 정부나 기존 대기업과의 협력으로 더욱 더 강력해졌죠.

그러나 아이즈원의 CJ 역시 문화계로 따지면 3사를 압도할만한 영향을 끼치고 있는 공룡입니다.
아이돌 시장에 대한 CJ의 참전이 어떤 결과가 될지 모르겠지만 다각화란 측면에서 긍정적으로 봅니다.
친구네집 19-02-16 22:32
   
어차피 까의 상당수는 어그로 여서.... (아이돌 팬이라면 솔직히 팬질하기도 바쁜데 깔 여력이 있는지도 의문스러움)

단지 대형기획사 팬덤이 오래되고 커서 쉴드가 더 빈번한 거겠죠~
     
보라빛하늘 19-02-16 22:53
   
팬덤이 설마 다수 겠나요. 한국이 일본도 아니고 가생이는 남성이 비율 압도적으로 높을 듯 한데,,,저같은 일반 대중들이 더 많겠지요.
아닌가,,,난 그렇게 알고 있었어요.
희망사항 19-02-16 22:53
   
최소 3사에서 YG는 빼야죠
거의 공공의 적 수준으로 까이는 곳인데
보라빛하늘 19-02-16 22:56
   
진짜 궁금해서 그런데요. 대체 왜? 뭐 떄문에 치까지 떠나요,,,믹스나인 솔직히 보지 않았지만,,와쥐가 뭐가 그리 힘이 좋다고 공영방송국의 허락없이 정말 와쥐의 힘만으로 무산시켰을거라고 생각하나요. 대기업도 아니고 광고스폰 줄것도 없는 나약한 와쥐따위가,,,ㅋ 나 진짜 궁금해서 물어보는 거임.
     
보라빛하늘 19-02-16 23:05
   
진짜로 궁금함,,의견을 듣고 싶음. 다른 의미 없이 실제로 궁금해서 물어보는거임
     
노닥거리 19-02-16 23:06
   
대형 소속사가 할수있는거라고는 끽해봤자 자기 가수들 출연 안시키는거밖에 없죠. 애초에 매출이건 뭐건 cj와 체급차이가 수십배인데 소속사가 갑이라는 생각 자체가 말도 안됨.
방송국들이나 cj계열들은 음방 하나로 대형, 중견 소속사들 주무르죠. 인기 없는 가수들한테는 출연 명목으로 갑질하고 인기 많은 가수들은 출연 안해주면 보복한다고 갑질하고..
          
보라빛하늘 19-02-16 23:21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노닥거리님처럼 결말이 나오지 않을까요? 솔직히 청소년이라도,,아님 더 어리다는건데,,일반적인 아니 상식적인 경제개념만 가지고 있어도 도출가능한 결과이지 싶은데,,믹스나인이 아직까지 정말 와쥐의 횡포로보는 사람들이 있다는게 신기하네요.
와쥐가 대기업 그룹의 회사도 아니고. 기껏해야 클럽몇개운영하고 옷가게에 돈은 있으니 당연히 부동산투자도 조금하겠고,,누가봐도 대기업이 아닌데,,,공영방송에 그런 횡포를 부릴힘이 있다고 생각한다는게 너무 신기함. 어찌해야 그런결과로 추론이 가능한지가 나는 더 신기할 뿐임. 아니 궁금합니다.
knockknock77 19-02-16 23:50
   
대형기획사들이 님들이 좋아하는 아티스트한테 잘해주니
덜욕해야지요 정산도 잘해주고 기획잘해서 아티스트들 인기 얻게
해주고 한때잘나가던 카라,포미닛,시크릿,티아라 등 그들을 소녀시대와 비교해보심
그나마 아티스트를 누가 더잘 키워주고 유지시켜주는지 그외문제는 아티스트들의
개인 자기관리 문제지요
WelshCorgi 19-02-17 01:14
   
믹스나인은 시청률 1프로도 안 나와 데뷔해도 문제였죠
애초에 유행타서 기획한거 같은 느낌인데, 연습생들 상처받았겠지만 엎은게 와쥐입장에선 나았을 수도..

글고 cj가 착해보인다니 관대하시네요 도찐개찐이구만
서놔한 19-02-17 02:58
   
그렇게 따지면 cj 가 방송사 끼고 하는거라 횡포가 더 심한거아닌가...
카누커피 19-02-17 07:57
   
연예.방송.영화.엔터테이먼트 업계의 막강한 영향력을 가진  cj.
 문어발 재벌기업을 착하다고 하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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