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쌍. 하지만 우리나라 숱한 그룹도 상위권 빼곤 마찬가지니 뭐.

ㅠㅠ 원픽 전까지는 계속 투표해주던 애들인데.. 정신적으로 잘 이겨내면 좋겠어요.

쇼룸영상이네 ㅋㅋㅋ 10만원짜리 별풍선 날린다는 ㅋㅋㅋㅋㅋ

나같아도 그럴것 같네요 ...  난 가은이랑 초원이 입장에서 생각해보곤 하는데 ...

다 잡을것 같은 기회가 날라간 기분에 엄청 허탈할것 같아요 ...

거의 모든 참가자들이 그러겠죠 ...초원이 ...  ...

연예인 걱정은 하는게 아니라고 들었습니다.ㅋ

모에는 더욱이 미우랑 같이 듀엣 활동 한다는데

미우는 일본에서 영화도 찍고 선발도 연속으로 뽑히고...

프듀 전의 미우가 아니랍니다  모에 입장에선 더 자괴감 들 듯;

공교롭게도 몸치 두명
안되긴 했네

모에 이마까니 인상이 더 순해보이네
진작 까지

뜰 것 같은데, 뜨지 못한 우리나라 걸그룹들도 넘쳐납니다. 실력좋고 비주얼 좋아도 못 뜬 걸그룹 넘쳐나요.

프듀가 얼마나 대단한 기회인지, 당시만 해도 아직 실감을 못했겠죠.
왜 그렇게 한국멤버들이 자기 이름 불릴 때마다 기쁨의 눈물을 흘렸는지.
한국에서의 활동은 멀리서 보니까, 외면이 되지만,
일본에서 엠스테 바로 나오는 것 등 보면 외면하려 해도 그게 안되죠.

그 당시 최대의 기회라고 생각하고 있던 멤버는(눈에 띄었던)

히토미였죠 인터뷰에서도 프듀에서 떨어지면 일본에 다시돌아가면 달라질게 없다고 했으니
그리고 치요리 미호 쥬리도 제대로 인식하고 달려들었죠
사쿠라도 그랬고 ... 나코는 잘모르겠네요

나코도 일본에서 이전 프듀들 봤다고 하더군요 아마 알았겠지요

나코 프듀 1,2 유료결제로 복습까지 한 애입니다. 세정이한테 빠진 계기가 프듀였죠. 그 외에 한글 익히고 한국어 단어 카타가나로 써서 외우는 대신 한글로 써서 익히는 등 노력 많이 했습니다. 결국 진지함만큼 결과가 나온 듯..

복권 긁는것도 아니고 현타 올 이유가 있나요

프듁48 자체가 일본인 프리미엄이 워낙 강해서 주목 받았지 이 친구들보다 월등히 뛰어난 한국 연습생들도 다 떨어졌는데요;

오히려 복권 긁어서 안 되는게 현타가 안 오지, 이건 걍 운빨이니깐.
근데 프듀는 노력하고 매력을 어필하는 방법을 찾아내면 데뷔가 가시권에 조금씩 들어오는 시스템,
물론 안준영 픽에 따라 노력해도 안 되는 변수는 존재하지만 김채원, 혼다처럼 분량 없이도
실력이나 매력 어필 만으로 데뷔하는게 가능함, 그러니 파이널 직전까지 가 떨어지면 현타 오지.

특히 모에는 엄마가 병크 터트리는 바람에 떡락했으니 머릿속에 계속 남지 않겠냐.

모에보다 더 가능성 있었다가 떨어진게 쥬리인데.. 쥬리는 멤버들하고 친분도 있어서...

인터뷰 보면 대부분 호기심에 지원했지 연습 많이하고 온것도 아니더만....
그리고 쟈들 저기서 현역 아님. 솔직히 아깝게 떨어진 한국 연습생이 더 불쌍함....

선발에도 밀리고 아키모토 푸시는 다음 기수로 넘어간 듯 하고 하니 그런 거겠죠
거기다가 프듀에서 뽑혔다면 2년반은 걱정없이 살았을건데 안 되서 그런것도 있겠고..
이제 남은 건 좀 버티다가 졸업이려나..아직 그렇게 보기에는 이른가..

그런데 둘다 실력은 연습생들중 바닥이었는데 그렇다고 탁월한 매력이 있던것도 아니었고
괜한 미련은 금물

불쌍이라.. . . 
이제 프듀48이  akb 에게 얼마나 대단한 특혜였는지 이제 실감하는 것이죠.
겨우 akb기획행사라고 생각하고 참가한 멤버가 대부분.
얼마나 대단한 기획인지
7~8명정도만 제대로 인식하고 있었던듯 하네요.
사쿠라는 아주작정하고 덤빈사례고,
기획사수준은 어느정도인지 느끼고는 있었는지만 실제로 보니. 황당할자체로 벙찐 상황에서
사실상 야스시의 고정픽이라는 느낌이 강햇고,

미호 말할것없는 근데 확실히 수준차는 어쩔수 없었음.
한국데뷔외치지만. 예능쪽에서는 잘풀릴지 몰라도, 가수쪽은 글쎄..

쥬리, 마코 얘들이 거진 아주 akb도 은퇴할 예정일정도로.. 적극적이였고,

마루, 사에 이둘이 사실상 진짜베기들..

그러나 진짜로 현재 akb일진으로 구성됐다고 .. 생각하고 뒤로뺀 ske48의 불참이 가장 아쉬움.
이쪽애들이 사실 정예인데... ..

치요리는 미호따라댕기면서 미호가 하잖대로 한 케이스.
타케우치 미유는 익히 알고 있어서 기회다 하고 참여한 케이스고,

무토, 사호 이둘은 kpop은 즐겨듣다..가 무슨 akb기획인줄 알고 참여.
근데 막상보니 무지막지한 기회라는것을 느낀 상황이고,

만약 가장 가능성이 있었던 것은 미우..  사진사건만 없었으면 사실고정픽에 제일 근접한 멤버.

모에도 사실 그다지 .. 결국 춤실력이 너무 발목을 잡음.
그렇다고 외모적으로 뛰어난 것도 아니고,

그래도 제일 현타온것은 아마도 미루가 제일 현타가 온것일것임.
한번도 빠지지 않던 악수회마저 누워버릴정도로 .. 현타가 온상황에서 아이즈원보면 더 현타가 왔을것임.
어떻게 보면 홍기 일본 인터뷰때 나올만 했는데도 전혀 보이질 않고,
그후 아이즈원 언급한번도없는 것을 보면...

그렇죠 ㅎ 심지어 방송시작도 전에 도망간 멤버도 있었을정도니

그리고 모에에 대한 말도 맞음 실력이 너무 발목잡아서
진짜 한국연습생들 모에하고 같은조하면 다들 가르쳐주기 바빴고
김채원은 모에 가르쳐주다 한컷도 안나옴  뭐 wm의 조영인도 그랬고

신기한게 정말 제대로 인지하고, 그만큼 열심히 준비해서 덤빈애들(사쿠라, 나코, 쥬리, 히토미 등)이 결과가 나왔다는 거죠. 그나마 예외라면 마코 정도..

진짜 현타올 애는 쥬리나 아닌가요
사쿠라랑 더불어 무조건 뽑힐 애 였는데
제발로 복 걷어찼으니

일본 에케비 애들은 민폐죠
방송 내내 그냥 민폐만  끼치다 간거예요

일뽕들 양심없이 아쉽다 어쩐다 하는데 대체 뭐가 아쉽다는 겁니까

노래? 춤? 외모?

영상이 둘다 1시간 30분이나 되네요 ;;;;
프듀 관련 발언 시간대라도 적어주셨으면 좋았을텐데......

그게... 저도 퍼온거라 영상이 넘 길어서 보진 않았어요;;

등급평가 때 타케우치 미유, 이와타테 사호, 고토 모에가 한 팀으로 나와서 잘 준비했다고 생각하고요.

적어도 생각없이 준비한 다른 사람들 보단 나았다고 봅니다.

문제는 계속된 박치가 발목을 잡은 것이고..

1차 순발식 때 6등이었던 애가 2차 때 28등으로 떨어지니까 표정관리가 안되던데

이승기가 혹시 고민있으면 말하라니까 자기 등수 떨어진 거 울면서 얘기하던데

이쯤되면 얘도 간절했다고 봐야죠.

모에 참 많이 울었죠. 처음 목소리 안나와서 울고, 박자 안맞아서 울고, 등수 떨어졌다고 울고, 또 박자 안맞아서 울고, 악수회장에서 데뷔조 친구들 만나서 울고

근데 고토모에는 왜 갑자기 데뷔권에서 추락했었는지... 뭔 일이 있었나요?
제 기억으로는 나름 한국에서 좋아할만한 얼굴이라 생각했는데

심각한 박치였는데 개선의 여지가 안보였고, 노래부를때도 고개를 꺾으면서 부르는 습관이 있어서 그것도 지적받았죠.

처음에 목소리 안나와서 신비로운 느낌이 있었는데 알고보니 실력이 매우매우 안좋았던 케이스

얼굴로 기대치가 높았는데 그게 다였습니다.
기대치를 충족시키지 못한 사이에 다른 연습생들이 치고 올라갔죠.
히토미가 비주얼이 그렇게 좋은편이 아니었지만 최종결과가 좋은거 보면
고토모에는 할말이 없을 겁니다.

추락 이전에 애초에 데뷔권에 있던 게 분량빨이었어요. 방송 초반엔 얼굴 알리기도 힘들고 매력 어필도 안 돼서 분량이 절대적인데(노에 생각해보시길) 모에의 경우 분량 + 목소리 안 나오는 서사까지 더해져 유리한 포지션을 차지했던 거죠. 근데 막상 까보니까 노래실력 별 거 없었고 무엇보다도 박치인게 치명적었습니다. 이런 상황에 나코, 허윤진, 한초원 등이 치고 올라오는데 버틸 수가 없었죠. 여기에 쇼룸에서 어머니가 주제넘게(?) 한 말로 인해 반감 산 것도 있었고요.

초반에는 기획사 무대 때 일본 연습생들 처참한 실력이 현실화 되자 제작진측에서 실력픽으로 밀수 있는 멤버가 워낙 없다보니 그나마 손발이 길쭉하고 한국인이(특히 여성들이) 좋아할만한 비주얼인데다 춤선이 좋아보인다는 이유에서 초반엔 일멤중에서 PD픽을 집중으로 받았죠
특히 기획사 무대에서 화분증 때문에 노래를 안불렀던게 부족한 보컬 실력을 감출수 있어서 전화위복이 되었음 (물론 F는 받았지만 )
그런데 생각보다 실력이 별로라는 것이 시간이 갈수록 드러났고 이후 기획사 무대에서 재능이 드러나지 않았던 히토미나 나코같은 일멤들이 등급심사 과정에서 발굴 되면서 관심도에서도 점점 밀리게 됨
특히 5화 춤신춤왕 뽑기 대회에서 막춤으로 댄싱퀸으로 선정이 되었는데 오히려 이게 떡락의 기폭제가 되었음  코토 모에에게 여성픽이 많이 붙었던 것은 뭔가 있을거 같은 신비주의적 이미지가 있었기 때문인데 이 이벤트로 인해 마지막 남은 신비주의적 이미지 마저 사라지게 만듬
그리고 멘탈관리가 안된다는 것도 큰 약점
현역 연예인으로 활동한 사람치고는 멘탈이 너무 약함
연습할때도 그렇고 트레이너에게 혼날때도 그렇고 무엇보다 8회에서 28위로 떡락했을때 너무 심하게 멘탈이 무너진 모습을 보이며 처절하게 우는 바람에 보는 사람도 안쓰러울 정도였음
비슷한 떡락을 겪었던 타케우치 미유도 순발식에서 잠시 멘탈이 무너진 듯 한 모습을 보였으나  이후 순발식전에 할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 사실이 알려지고 또 금방 멘탈을 다 잡은 모습을 보여준것과 달리 고토 모에는 이 날 순발식 이후로 완전히 자신감을 상실한 모습을 보이며 컨셉 평가에서도 특유의 엇박 때문에 많은 지적을 당함
하지만 마지막 순발식에서 본인 역시도 탈락을 직감했는지 오히려 최종순발식에서는 훨씬 담담한 표정으로 탈락결과를 받아들이면서 아쉬움을 남김
역설적이지만 고토모에는 일멤중에서도 아이즈원이 되고 싶은 마음이 누구보다 절박했던 멤버중 하나였다고 생각함 
하지만 기본적으로 초반 기대에 비해 실력이 떨어졌고 멘탈 역시 유리 멘탈임이 드러나면서 본인의 한계를 분명하게 드러냈기에 탈락을 했다고 생각함

안타깝네요

같이 경쟁하던 동료들이 저렇게 현재 한일 양국에서 잘나가고 있으니 ....

모에나 쥬리는 다른 한일 멤버에 비하면 초기 많은 푸쉬를 받은건데 본인들의 실력이 부족해 기회를 놓친 케이스라..
이를 계기로 준비를 철저히 하고 있으면 또 다른 기회가 올지도~

모에는 실력부족이 맞지만 쥬리는 일본애들 중에선 탑급 실력 인데요. 머리가 커서 그렇지 얼굴도 이쁜편이고요

위 둘은.... 솔직 실력이 너무 딸려서... 아쉽고 말고 할것도 없었음...
모에는 외모 능력 다 떨어지는데 초반에 왜케 순위가 높지? 싶었고...

지금 아이즈원 멤버에서 akb애들이 비집고 들어갈 애가 있나요??

어짜피 가능성 없어 보이는 애들이었는데 뭘 불쌍하나요. 잘했는데 탈락한 애들도 아니고.

이가은 박해윤 한초원 같은 애들이면 아까운 애들이니까 인정이라도 하지.

쟤들은 실력이나 순위도 그렇지만, 그렇다고 지금 멤버들 밀어낼 비쥬얼도 아님.

완전 공감되네요

축구님말대로 akb애들이 아이즈원에 비집고 들어올 아니다 비빌수준이 아니죠...

단지 리플에 거론되는 애들이 akb애들중에서 그나마 낫더라 수준이지

자막도 없는데 한글로 댓글 많이들 달렸네 무슨 내용인줄 알고 다들 댓글 단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