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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2-21 23:08
[일본] 임진왜란 당시 일본군 전사자 수 ( 추정 )
 글쓴이 : 국산아몬드
조회 : 14,728  

1992년 15만 7천명의 왜군이 침략한 뒤 1년이 지난 후 왜군의 손실율입니다

1군 고니시                         평양 방면 18700명 -> 6600 ( 손실율 64.5% )
2군 가토                           함경도 방면 22000 -> 13136( 손실율 40.3% )
3군 구로다                         황해도 방면 11000명 -> 7321( 손실율 33.4% )
4군 모리 요시나리                  강원도 방면 14000명 -> 6000( 손실율 55% )
5군 후쿠시마                       충청도 방면 25000 -> 15500 ( 손실율 42% )
6군 고바야케와 다카가게            전라도 방면 15700 -> 9552( 손실율 39.1% )
7군  모리 테루모토                 경상도 방면   30000 -> 17000( 손실율 44% )
8군 우키다 히데이(사령부)          서울 경비 10000 -> 5352( 손실율 46.5 % )
9군 하시바                         후방 치안  11500명 -> 5000명 ( 손실율 57% )

총 15만 7900명이 침략했다가 7만여명이 죽고 8만 5천 명이 살아 남았습니다. ( 손실율 46% )
이후 4만명이 증원되어 총 침략군 수는 21만명입니다

이후에도 2차 진주성  전투로 2~3만이 죽고 당항포 해전으로 수천명이 죽었으니
정유재란전까지 약 10만의 일본군이 전사한 것 같습니다
 
풍신수길이 임진왜란때 예비병포함해서 준비한 인원이 28만명인데
2년후 벌어진 1600년 세키가하라 전투때 풍신수길측 병력이 8만명정도 되니
약 20만명이 조선땅에서 죽었을 것 같습니다( 추정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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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러브 15-02-21 23:31
   
이런 통계보면.. 임진왜란이든.. 정유재란이든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쳐 싸운 우리 선조들에게 경의만 표해지네요
전쟁망치 15-02-22 00:22
   
저기 군 지휘관들은

전부 다이묘들이겠죠?
     
Centurion 15-02-22 03:40
   
대부분 자기 영지를 갖고 있는 다이묘이긴 한데..
사실상, 독립적인 다이묘라기보단, 히데요시 밑에서 분봉받은 직속가신 겸 다이묘들이 많지요.

임진왜란 참전무장 목록을 보면,
저기 선두에 나와있는 각 진별 대장보다
오히려 병력이나 영지가 큰 다이묘나 일본에서 상당히 유명한 무장이
그 밑에 가있는 케이스도 종종 있습니다.

대체로.. 임진왜란에 참전한 장수들의 특징이라면...
당시 군단장급인 히데요시가 모리 가문 토벌에 나갔다가,
주군인 오다 노부나가 사후 반란군 아케치 미쓰히데를 제압할 당시..
히데요시한테 붙은 세력들, 무장들이구요.

그게 그대로 쭉 이어져서 나중에 오다 가문 상속전쟁,
(히데요시는 오다 노부나가의 어린 장손을 내세워, 오다노부나가의 아들들을 물리쳤죠)
이후 오다 가문 가신 중에서도 최고끗발이자 최고참 격인
시바타 가츠이에랑 싸울 때 활약한 인물들이죠.

특히 후쿠시마 마사노리, 가토 기요마사, 와키자카 야스하루, 가토 요시아키 등 7명이
이 시바타 카츠이에와의 시즈카타케 싸움에서 제일 먼저 창을 들고 돌격했다고 해서..
시즈카타케 칠본창이라 불리는데.. 얘네들이 히데요시의 직할 무장들이랄까요..

이후로 히데요시는 거대한 오다 가문의 세력과 재정을 이용해
거의 20~30만 가까운 군대를 일으켜, 서쪽, 동쪽으로 진군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서쪽 다이묘들이 대부분 항복하게 되고,
다시 동쪽으로 진군할 때 저항하던 호조 가문을 제외하곤 대부분 굴복하게 되죠.

그러나 복종을 했어도 진심으로 복종하지 않는 세력들도 많았고,
자기를 따르는 무장들이나 다이묘들에게 영토를 나눠줘야 되는데..
싸우기도 전에 항복한 세력들이 많으니, 딱히 뺏어서 나눠주기도 뭣한 상태라..
임진왜란을 일으켜 이를 해결하려 했을 가능성이 높았습니다.

물론 이런 느슨한 복종과 결합도.. 히데요시의 사후 무참하게 깨져나가죠.
이시다 미츠나리와 같은 행정관료와 후쿠시마 마사노리와 같은 무단파들 사이의 갈등,
온전하게 남아있던 실세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대두 등으로 인해서 말이죠.
Centurion 15-02-22 03:11
   
근데 세키가하라에서 도쿠가와 쪽에 붙은 놈들 중에 히데요시 밑에 있던 놈들이 꽤 있었죠.

일단 구로다 나가마사.. 히데요시의 군사라 불린 구로다 요시타카의 아들이구요.

후쿠시마 마사노리, 가토 요시아키, 가토 요시아키, 도도 다카도라,
호소카와 다다오키, 아사노 요시나가, 이케다 데루마사,
야마우치 가쓰토요,  데라자와 히로타카, 츠츠이 사다츠구 등이
세키가하라에 참전한 도요토미 히데요시 휘하 무장이거나 휘하 동군(도쿠가와쪽) 다이묘들이죠.

세키가하라 전투에 참가하지 않았지만,
마에다 도시나가, 가토 기요마사, 하치스카 요시시게 등은 도쿠가와 편에 섰죠.
마에다 도시나가의 아버지 마에다 토시이에와
하치스카 요시시게의 할아버지  하치스카 마사사케는  히데요시의 절친이었지요.

서군으로 이시다 미츠나리를 따랐던 무장과 다이묘들 중에도 배신자들이 많았는데,

고바야카와 히데아키(히데요시 마누라의 조카,한때는 히데요시의 양자),
깃카와 히로이에, 와키자카 야스하루,
오가와 스케타다, 쿠츠키 모토쯔나, 아카자 나오야스가 배신을 때렸죠..

동군에 처음부터 도쿠가와 밑에 있었거나, 히데요시쪽이라고 보기 힘든 다이묘들은..
다테 마사무네, 모가미 요시아키,
도쿠가와의 직속 가신인 혼다 타다가츠 , 이이 나오마사, 마츠다이라 다다요시(도쿠가와 4남) 정도 밖에 없었고,
나머진 히데요시쪽에 있다가 이시다 미츠나리에 반대하다 도쿠가와에 붙은 무단파 애들,
혹은 차기실세인 도쿠가와를 알아보고 붙은 애들이 대부분이지요.
Centurion 15-02-22 09:24
   
그래서 사실 임진왜란 때 일본군 전사자가 많다고 해도.. 한 20만쯤 죽어도..
사실상 일본 내 인구엔 큰 타격을 줬다고 보기 어렵고.. (일본 전체인구 대략 1500만~2천만 추정)
조선의 경우엔 8백만~1천만 인구 중에 한 1~2백만명이 죽은걸로 추정되죠.(일본의 절반 정도 되는 인구)

사실상, 저 위에 있는 일본군의 편성도..
각 진의 구성이 각 진 대장급들의 부대만으로 이뤄진게 아니라,
사실상 여러 다이묘들의 연합부대이거나, 각 다이묘에게 할당, 모병되어 배치된 부대들이라서..
(특히 일본 수군 전선들을 충당할 때 그런씩의 할당이 많았죠)

히데요시 측근 무장들의 경우엔 영지가 아주 적은데도,(고작 3~5천석 수준)
밑에 영지가 제법 큰 중,소 다이묘, 무장들을 거느리기도 했고..
(본래 이 정도면 겨우 100~120명 거느릴 정도의 영지입니다)

세키가하라 전투에서 자기 영지의 규모에 비해 병력이 아주 작았던 건..
그나마 남부 큐슈 지역의 유력가문인 시마즈 요시히로 정도인데...

56~70만석의 꽤 큰 다이묘임에도 1500명 밖에 안끌고 나와서 욕먹기도 했죠.
서군에서 가장 규모가 큰 다이묘가 모리 데루모토나
우에스기 카케까쓰인데, 각각 120만석이고. 도쿠가와가 240만석~255만석 정도..
일본 전체 석고가 대략 1850만석 정도..(상비군 46만2500명 정도 운용 가능)
(보통 1만석 당 250명 정도의 병력을 운용가능, 무리할 경우 단기적으로 더 많이 굴릴 수도 있슴.)

이 때 시마즈 요시히로의 병력이 적었던 이유가,
선임 당주이자 실질적 당주인 형 요시히사가 반대했기 때문이라는 썰과
한편으로 노량해전에서 500 척 함대 중 50척만 살아남을만큼 발린
시마즈 요시히로 군의 인명피해 때문이라는 썰이 있습니다.
어쨌든 그로 인해, 이시다 미츠나리한테 구박을 당했죠.

그 외의 경우엔 그렇게까지 심각한 병력 손실을 봐서,
세키가하라 전투에 규모가 적었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서군

사사오산 진영
이시다 미츠나리 6,000명 / 19.4만석 다이묘
시마즈 요시히사. 1,500명 / 56만석 다이묘
고니시 유키나가. 4,000명 / 20만석 다이묘
오오타니 요시츠구. 4,100명 / 5만석 다이묘
우키다 히데이에. 17,000명 / 57만석 다이묘
와키자카 야스하루 1천명 / 3만3천석
쿠쯔키 모토쓰나 600명
오가와 스케타다 2100명 / 7만석
아카자 나오야스600명

난구산 진영
모리 히데모토. 1만5천명 / 120.5만석 다이묘(아버지 대신 참전)
안코쿠지 에케이. 1800명 / 6만석 다이묘
초쇼카베 모리치카. 6600명 /22만석 다이묘
킷카와 히로이에. 3000명, 14.2만석 다이묘
코바야카와 히데아키. 15,000명 / 35.7만석 다이묘
나츠카 마사이에 1500명/ 5만석 다이묘

<동군>

후쿠시마 마사노리. 6,000명 / 20만석 다이묘
토도 타카토라. 2,500명 / 8만석 다이묘
츠츠이 사마츠구. 2,100명 20만석 다이묘
다나카 요시마사. 3,000명 10만석 다이묘
쿄고쿠 타카토코. 3,000명
테라자와 히로타카 2400명

쿠로다 나가마사. 5,400명 / 18만석 다이묘 
호소카와 타다오키. 5,000명 / 18만석 다이묘
카토 요시아키. 3,000명 / 10만석 다이묘
 
마츠다이라 타다요시 3천명 10만석 다이묘
이이 나오마사. 3600명 12만석 다이묘.
혼다 타다가츠. 500명 10만석 다이묘.
도가와 미치야스 400명
카네모리 나가치카 1100명
이코마 카즈마사 1800명
오다 유라쿠 500명
요시다 시케카츠 1000명
후루타 시게카츠 1200명
카나모리 나카치카 1140명

도쿠가와 이에야스. 3만명 / 255만석 다이묘.
이케다 테루마사 4560명 / 15.2만석
야마우치 카즈토요. 2,000명 / 6.9만석
아사노 요시나가 6510명 / 18만석
데라자와 히로타카 2400명 / 8만석

등등 빠진 병력과 무장이 좀 있을 수 있지만..
대체로 자기 영지 규모에 맞는 병력을 데리고 나온게 보입니다.
     
니기하야히 16-12-23 04:07
   
자세히 알고 계시네요.
근데 마에다 가문은 세키가하라 전투 참여 안했나요?
다이묘 명단에 마에다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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