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주족은 어떤 혈통을 근거로 하는민족이 아님 누르하치는 한국사람일지몰라도 만주족은 우리랑 관련없음 그냥 잡종집단임 장당함 [유전쪽으로 한국사공부해서 그럼 한국은약간 다른아시아랑유전틀림]그렇다고 현재의 중국과 관련 없는것도 사실이고 오히려 흑룍강 연해주 만주 이쪽이 조선영토였을수도 있음 굿잡스님도 그냥 이쪽으로 연구해서 한국가치를 올리는게 더빠를듯 난 이쪽으로 연구중인사람임
변방님 제가 하도 밑에 글들이 길어서 다 세세히 읽어보진 못했지만 굿잡스님이나 저나 gagengi님이나 무슨 만주, 영토에 집착하는 초딩들 아닙니다. 레벨 보니 뭐 저도 꽤 새 유저지만 새로 가입하신것 같은데 저나 굿잡스님 글 읽어보심 고려도 빨고 조선도 빱니다. 특히 전 극그그극 조선빠죠, 님도 전에 말하셨듯 미국과한국 시각을 언급하셨는데 이게 틀린말도 아닌게 미국 살면서 기존 피폐하단 조선의 이미지 때문에 패배주의 역사관에 빠진 제 또래 교포들이나 유학생들을 보면서 강제로 조선을 빨수밖에 없더군요,,,조선의 위대함을 보이는게 이들 패배주의를 없애는 첫 관문이니까요. 그리고 조선은 충분히 칭찬할 나라이기도 하죠. 하여간 분명히 사는곳이 관점을 좌지우지 하기도 합니다. 하여간 굿잡스이나 가갱이님도 특히 조선 많이 밀어주시는 분들입니다. 두분들 예전 글 찾아서 뒤져보세요. 하여간 저희가 만주 만주만 외쳐대는 초딩 역사가들은 아닙니다.
고구려 는 그 수도권이 평양이였습니다 만주일대에 고구려에 영향력이 지속됬다면 그부근에 도심권이 남아있었겠죠 그들에 주구성원은 고려혹은 중화에 흡수된것입니다 만주족은 그들을 계승할 능력이 없었습니다 또한 이질적인 그들만에 고구려와 다른 만주족 문화를 갖고있었을뿐이지요 한반도에 고려 조선은 확실히 고구려문화를 전승받은 후신임이 틀림없지만요^^
유대인과 아랍인들도 형제고, 성경을 까고보면 조상도 같음-
물론, 현재는 둘다 사이가 극악스럽지만;;
남북한도 마찬가지고.. 형제니 사촌이니해도, 멀어지면 남들보다 더 아쉬운 관계가 되어버림.
만주족.. 우리랑 거슬러 올라가면 친연관계 깊은건 사실, 물론 한족들과도 다른 애들임.
다만,중원으로 이사갔다가, 교통정리 못하고 어리버리 무너지는 바람에 남 좋은 일만 시키고
이 사단이 난것도 팩트;;
아니요 님드신 예는 틀렸습니다 첫째로 북한과 우리는 서로ㅡ같은민족으로 인식하며 같은 조상 조선왕조에 문화를 이어받은 서로같은 조선민족입니다 그저 정치체계 이념이 다른것뿐이지요 하지만 만주족은 아예 차원이 다른범주에 다른땅 다른문화 다른생활을 하던 다른민족입니다 국제관계를 말하는것이아니라 문화적 친연성을 예로드셔야죠
더욱이, 님말대로, 우리랑 북한은 서로 같은 민족이죠.
근데, 북한사람들 거슬러 올라가면 만주족들과 많이 섞인 사람들이예요 ㅋㅋㅋ
그건, 어쩔수 없는거구요. 하물며 50년대에도 함경도 산골에 만주족들이 북한내에서 소수민족처럼 일부 살고 있었습니다. 김일성이 전부 성도 갈아버리고, 북한 국적주며 강제 동화시켰지요. 이건, 북한에서 탈출한 사람들도 인정하는 이야깁니다. 신문에 나온적도 있구요.
원래, 몽거테무르는 퉁두란처럼 젊은 시절에 이성계 부하로 있었고, 태종때까지 조선 조정에서 상장군으로 임명되어 무관(武官) 생활을 하다가,
조선과 여진족이 붙어먹는걸 꼴뵈기 싫어한 명나라가 건주위대장직을 주며 회유해서 그거 받고 나간 사람임.
그걸로 자기 세력키워서 세습하다가 자손대에 누르하치때 대박을 터뜨림..
사실,
그 이전까진 여진족들을 건주, 해서, 야인으로 딱딱 구분짓거나 하진 않았습니다.
이건, 후대인들이 분류하기 편하자고 붙인거지
당시 본인들이, 나 건주여진인이야. 나 해서여진인이야 한건 아니예요.
차라리 나는 어느 부족의 누구누구야.. 라고 했겠죠.
네 맞아요 님말처럼 건주 해주 같은건 그 부근에 사는 여진부족을 통칭하는 지역적명칭에 개념이죠 수십 수백개? 작은 부족단위로 절대 통일된 하나에 소속감이붙은 개체들이아니였죠 만주족 자체가 그렇기때문에 그들내에서도 서로 언어 풍습같은 부분에서도 차이가있던것이죠 그런그들이 짧은 시간에 하나에 군단급으로 연합하여 명나라를 침공지배하여 결국 그들에 사치스런 생활에 침식되면서 중화라는 문명으로ㅡ흡수된것입니다
만주족=
여진족+일부 몽골족+요동 한족+기타 퉁구스 잘잘한 옛날말로는 솔론족이라고 하던 애들
+ 일부 조선인+ 찾아보니 소수지만, 회족이나 러시아쪽 소수민족도 있었다네요..
어쨎든 다 합쳐서 팔기로 새로 탄생한 개념입니다.
지금, 중국 만주족들 중에서 순혈 만주족은 드뭄.. 까고보면 걍.. 소수민족 우대 받을려고
만주족으로 등록만 한 놈도 있고. 부모 중 하나가 만주족이라서 혈통으로 보면 혼혈도 많고..
옛날에, 자기 집안이 팔기나 또는 포이라고 팔기귀족 집안에 하인신분에 들었으면 걍. 다 만주족으로 등록한 부류도 있고 그러함.
만주란 땅은 668년 고구려 멸망하면서, 우리랑 빠이~ 한 곳이고.. (구한말 간도 제외)
고구려, 발해 쫄다구 역할을 한 여진하고 빠이~ 한 지가 1000년 가까이 됩니다.
고구려, 발해 때에도 우리하고 여진은 구분이 되었고,
1,000년전 발해 망한 이후로는 우리가 여진하고 나라를 합쳐본 적도 없습니다.
이후에 아골타가 신라계라는 것 외에는,
여진은 고구려, 발해 쫄다구 역할 끝내고 자기 길 간 것입니다.
일본왕가에서 일왕이 백제피가 흐른다고 지가 자백하고 있고,
일본왕족이 요즘 슬슬 부여도 방문하고,
백제계가 현재 일본의 왕입니다.
일본의 뿌리는 한국이라고 할만큼 하타니 한반도에서 많이도 넘어갔습니다.
시기적으로 한반도가 여진하고 빠이 할 때, 일본은 우리한테 원군도 보내줬습니다.
일본에서 고분이라고 파보면 전부 고구려, 백제계 무덤뿐입니다.
여진이 좋아 죽는 분들 일본사가 왜 한국사가 아닌지 그것부터 설명해봤음 합니다.
그러믄 본인들 답이 나옵니다.
발해유민이 금 정치에 영향력을 행사하고 발해사람이 어느 정도 있었던 것,
그 이유를 가지고 금사가 한국사라면, 일본사는 200% 한국사입니다.
나는 금이 청이 우리 역사라고 해도 아무 자부심이 없는데..
우리 순수 반도인이 요동을 잠깐 점령한 것에 더 자부심이 있습니다.
고려말도 못했을 아골타 정도 인연 가지고,
인제와서 금을 동족이라고요?
댁들 후손이 집안 족보를 맘대로 바꿨다면 조상들한테 호로자슥 소리 듣는 것입니다.
집안의 족보는 후손이 바꿀순 없는 것입니다.
민족의 역사도 마찬가지입니다.
역사를 확장한다고 수백년전 빈 자리에다 금이니 청이니 집어넣으면,
그당시 살았던 조상님은 그것들을 한집안으로 안 봤는데.
그게 무슨 족보여.. 후손의 조작질이지..
청나라 군대에 죽임을 당한 조선백성들이 '동족한테 죽었네' 이렇게 생각하고 죽었을까..
그 당시 조선사람들한테 '오랑캐한테 개죽음 당했다'고 했겠죠..
병자호란 시절을 살던 조선 조상님들에게 '여진은 동족입니다' 요런 소리 했으면,
맞아 죽을 소리입니다.
조상들이 저것들은 오랑캐 야인이라고 했으면 오랑캐지..
인제와서 오랑캐를 동족으로 바꿀 수가 없다니까요?
후손이 보는 시각으로 족보를 바꿀 수 없는 것입니다.
과거에 우리 집안사람이 아니면 100년이 가고 1,000년이 가고 10,000년이 가도
우리 집안 사람이 아닌 것입니다.
여진에 대한 조선의 인식은 우리가 다 알고 있는 것입니다.
상종 못할 미개인 정도로 봤고.. 야인(野人)이라고 했습니다.
야만족이란 소리입니다.
어디 동족을 두고 야만족이라고 한답디까?
오죽 사는 방식이 틀렸으면 그렇게 표현했겠습니까..
조선왕조만 500년입니다. 500년간 그렇게 봐왔는데 인제와서 한 집안 사람이라고요??
통일신라는 영토나 인구구성을 볼 때 엄밀히 얘기하면, 백제+신라 정도이고.
고구려는 이미 분해됐고, 고구려 유민이 세우고 지배한 발해가 그걸 이어받았지만..
거란한테 발해가 망하면서,
고구려의 유민이란 것은 색이 옅어지면서 시간이 지나 중국화 돼버린 것입니다.
지금 중국에서 고구려 유민이란 사람이 있습니까??
금나라때는 발해유민이 어쩌고 하지만, 청나라때 와서는 자기가 발해유민이란
사람이 있든가요..
거란한테 발해가 망하면서 고구려도 같이 없어진 것입니다.
자기들이 따 당하기 싫어서 중앙아시아의 고려인처럼 한동안 끼리끼리 뭉치긴 했겠지만,
그걸 발해인 사회라고나 해야지..
이민족 국가에 덤으로 끼는 식이지 살아남으려 했던 것이지,
우리 역사에 편일할 정도로 발해처럼 한 나라를 건국했다거나 하는 정도는 못 됩니다.
발해 망하면서 고구려계 국가도 끝난 것입니다.
여진족은 고구려, 발해 시절에나 우리민족에 쫄따구 역할을 잠시 하였지만,
그 이전에도 숙신이니 물길이니 해서 자기들 이름도 있었고,
발해 망하면서 우리 민족의 손을 영원히 떠난 것입니다.
결국 지도자가 신라계라는 것하고, 발해계가 금에 꼽사리꼈다는 정도지..
우리 식구가 남 집안에 들어가서 큰 소리좀 치고 산다고, 그 집안이 우리 집안이 됩니까?
우리 식구가 그 집안에 덤으로 사는거지..
발해가 왜 우리역사인가 잘 생각해보기 바랍니다.
'고구려유민이 세워서 고구려유민이 지배하고 고구려문화를 띠었기 때문입니다'
이것도 주민 다수를 차지한 여진의 입장에서보면 여진의 역사도 될 수도 있습니다.
다수가 아닌 소수지만, 한 나라를 세우고 지배하고 문화를 띠었기에 우리 역사로
편입한 것입니다.
근데 금하고 청은??
피는 신라피지만, 여진이 세운 나라고 여진이 지배하고 여진의 문화를 띠었기에,
우리 역사로 편입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냥 우리 식구가 남 집안에 꼽사리 꼈다고 보는 것이 정확합니다.
역사에 대해 빠질 하는 것을 해도 괜찮은 것처럼 자연스럽게 자백하는데.
대상이 뭣이든 빠질은 과한 것으로 역사왜곡이 따르기 마련입니다.
조선은 '소중화'랍시고 한족을 열심히 빠질했고.
고려는 있는 그대로 봐도 알면 알수록 동북아에서 떵떵거리고 산 나라입니다.
고려에 대해서는 굳이 빠질할 필요가 없습니다.
조선의 문제를 알고, 고려의 역사는 빠질 안하고 있는 그대로만 봐도,
발해가 망하면서 1,000년 전에 우리랑 빠이~ 한 여진족에 빠질 할 필요성을 못 느낍니다.
차라리 조선과 중국의 국경선이 압록강 위쪽에 있었고,
그 지역이 완충지대로 조선의 영토였다는 사실을,
요런거나 알아봐서 통일 이후에 중국에 어떤 방식으로 압박해서 실리를 취할 것인가
생각해보는 것이 똑똑한 것입니다.
마한이 평양으로가서 나라를세웟다?.. 듣도보도못한 지식이군요 그시기 고구려가 평양을 수도로 삼고있었다만.. 마한은 일부가 열도로 건너가고 또한 일부세력은 전라남도에 존속하다가 서서히 백제에 흡수된것입니다.. 아니 고구려가 평양으로 천도하기전까지는 마한에 세력이 결코 약한세력은 아니였습니다 물론 부여와같이 중앙집권적 왕권국가에 미치지못하는 후진적인 소국연맹체 이지만 당시에 백제가 한성부근에 막 자리잡던 시기에 마한은 전라남도를 중심으로 한반도남부에 질서를 다루던 세력이 마한이죠 평양같이 추운지방으로 뜬금없이 올라갈 일은 만무하지요 아무래도 비교적 따뜻한지방에서 살던 남방계 민족이라면 남쪽으로 내려가는것이 일반적이죠 평양을 비롯한 북반부는 이미 강력한 철기기술을 보유한 선진문명 부여세력권에 남하로부터 기존에 한반도남부 선주인 마한에 북상은 말이안된다 보시면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