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음... 이건 주의해야 하실 점이, 이러한 자료들을 데이터화 하시기 위한 기준과 그 틀을 어떻게 마련하고 잡으실 건지 의문스럽습니다. 대학이나 연구기관을 통한 것이 아니라 개인 차원에서 진행하고 계신 것 같은데. 성격과 행태 등은 일반화하거나 데이터화하기 어려운 조건들로 알고 있습니다. 보통 이러한 부문을 한다고하면, 설문형태로 대상자들의 성격 유형에 대한 별도의 자료들을 첨부로하며 그 기준의 적용을 기존 학회에서 나온 자료들을 바탕으로 대입하여 보시거나, 그 보편적인 연구 기준의 틀을 가져오셔야하는데... 흠... 다른 분들에게 연구를 인정받고자 하신다면, 제가 언급한 이 기초적인 부분보다 더 보강하셔야 할 것들이 많으실 것입니다. 혼자 만족하기위한 연구를 하시는 것이라면 상관없는 이야기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