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국민의 국민성에 대해서 질문해봅니다.
우선 제가 생각하기에 대한민국 국민들의 정서가 매우 특이하다고 생각합니다. 기본적으로 국책이나 국가가 시행하는 정책에 있어 기본적으로 따라가지만 불신이라는 베이스를 깔고 보는듯 합니다. 그래서 항상 그것에 견제하는 세력이 생겨나고 감찰을 하는 기능을 수행 하더군요. 이것을 수행하는 기관은 국가 기관이 아니라 민간기관들이 우선 되더군요. 딱히 어떤 사건을 예로 들기는 힘들지만 전반적으로 그런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렇다고 그것을 뒤엎으려고 하는 목적을 갇고 감시가 이루어지지는 않았습니다.
설사 그런경우가 생겨도 역시 국민들이 나서서 그것을 저지 하더군요.
질문이 많이 두서가 없긴 하지만...글제주가 없고, 또 정확히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잘 모르겠네요.
이런 질문을 하는 이유는 옆나라 일본만 봐도 이런 경우가 극히 드물어서요. 더군다나 아프리카 대륙의 사람들역시 타국에 의해 피해를 봤고 자신들의 상황이 어떠한지 알고 있을텐데도 바꾸려고 하지 않는다는걸 느껴서 말입니다. 어떤 사람은 아프리카 쪽은 식민지배시간이 너무 오래되어서 그것에 적응해 버렸다고도 하더군요. 그런데 일본쪽은 도저희 이해가 안가서 말이죠. 식민지배를 심하게 받은적이 없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