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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9-30 23:12
[기타] (어떤대화) “규원사화” 진본은 국립중앙도서관에 있습니다 (2)
 글쓴이 : 마고우르
조회 : 3,997  


(어떤대화) “규원사화” 진본은 국립중앙도서관에 있습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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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군)

규원사화를 심의하였다는 심의위원 3인은 어떠한 분들이죠
“이가원, 손보기, 임창순” 세분들 말입니다


(답변)

세분모두 문화재 위원을 거치는 등 학계의 권위자들입니다
아래 경력을 참고하시면 심의위원들이 어떠한 분들인지 아실것입니다

이분들이 조선조 숙종 1년(1675년) 3월 상순에 작성된 진본임을 확인하고
귀중본으로 지정한 것입니다

이중 손보기 박사님은 1981년 11월26일 ~ 27일간 열린 국회 국사청문회에서
강단의 무지함을 통열히 비판한 분이기도 합니다

아래 간략한 이력을 소개합니다


(1) 이가원 (李家源) (별세)




- 1917년 4월 6일생
- 1966 성균관대학교( 문학박사 )
- 1969 中華學術院( 철학박사 )
- 1971 심곡서원 원장
- 1975 한문학회회장
- 1981 도산서원원장
- 1997 학술원 회원(한국한문학)


(2) 손보기(孫寶基) : (현)단국대학교 석좌교수




- 1922/07/07 (음력) (생존)
- 1947 서울대학교사학과
- 1949 서울대학교대학원( 석사 )
- 1963 미국 캘리포니아버클리대( 철학박사 )
- 1996 몽골 과학아카데미역사연구소( 명예철학박사 )
- 1965 - 1981 연세대학교박물관관장
- 1982 - 1988 국사편찬위원
- 1986 - 1995 문화재위원
- 1997/03 - (현)단국대학교석좌교수
- 1997/03 - (현)단국대학교중앙박물관관장


(3) 임창순 (任昌淳) : (전)한학자·금석학의 대가 >




- 1914. 5.30생 (사망)
- 1927 - 1932 보은관선정서숙서 한학수학
- 1994 한국정신문화연구원( 명예문학박사 )
- 1971 - 1988 문화재위원회위원
- 1989 - 1993 문화재위원회위원장
- 1990 - 서지학회회장
- 1995/05 - 문화재위원회위원장


(김군)

경력사항을 보니 1972년 심의 당시 문화재 위원등을 역임하는 등
학계의 상당한 지위에 있었군요

그런데 심의위원들이 이러한 진본을 밝히지 않았을까요 ?


(답변)

일제도제식조폭식민 사관에 찌들은 이병도를 필두로한 식민사학자들이
일본놈들의 대를 이어 단군은 신화라는게 통설이라고 교육하는 실정에
규원사화 진본을 들어 반기를 들었다가는 결과는 자명하겠지요

“학계에서 매장” 그것입니다

왜냐면 규원사화가 진본임이 밝혀질 경우
전공하는 사람들의 대학교재 등 대부분의 상고사 관련 책자들이
그들이 말하는 것처럼 모조리 쓰레기가 되기 때문입니다

뭐 쉽게 말하면 “밥그릇지키기”에 “민족혼”을 팔아먹은 자 들이라고나 할까요

식민사학의 거두 이병도는 이 규원사화 진본의 존재를 알았다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소장하고 있었다는 소문도 있습니다


(김군)

많은 강단의 학자들이 규원사화는 위서라고 많은 글들을 발표한 것으로 아는데요
이사람들은 진본의 존재를 몰랐나요

위서라 주장한 대표적 학자들은 누구인가요 ?



(답변)

위서라 강변하던 대표적인 자들은 아래 세사람입니다

(1) 조인성 : 제가 보기엔 강단의 O위대로 보임(경희대)
(2) 이병도 : 매국조제식조폭식민사학의 출발점
(3) 송찬식 : 월간중앙 1977년 9월호에 “위서변(僞書辯)” 기고

이력을 볼까요


(1) 조인성(45세) : 경희대 사학과 교수 (경희대 홈페이지 참고)
한국고대사, 고려시대사 담당, 교수회관 107호, 전화 961-0882
한국고대사학회 총무이사

“한국사 시민강좌 제2집(1988년) 71p- 88p”에 동인의 글이 올려져 있는데
동 잡지는 이병도교수의 1회 제자인 이기백이 책임편집을 맡고 있습니다

이병도의 수제자 이기백 학파의 일원들은(한국일보 기사 인용)
김두진, 이종욱, 이기동, 조인성, 신호철, 김수태 등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 이병도 : 말하여 무엇하겠습니까 ?

-1896 (음력) (사망)
- 1915 普專법학과
- 1916 일본 早稻田大 고등3부 수료
- 1919 일본 早稻田大문학부사학및사회학과
- 1952 서울대학교( 문학박사 )
- 1934 - 진단학회창설·대표
- 1945 - 1962 서울대학교문리대학교수
- 1955 - 1982 국사편찬위원회위원
- 1956 - 진단학회이사장
- 1960 - 문교부장관
- 1982 - 민족문화추진회이사장
- 1987 - 1989 진단학회회장


(3) 송찬식 : 사망

서울대학교 사학과졸업. 국민대 교수


이중 이병도는 진본을 보았고
나머지 둘은 못보았던 것 같습니다

그러니
이병도는 죽기전에 단군은 신화가 아닌 실존이라 참회의 글을 발표하고
죽었겠지요

아마 죽기전에 여러명 더 참회의 글을 발표할 것입니다

-> 추가하여 요즘은 "송O정, 김O만" 등이 날뛰고 있는데 조만간 심판을 받을 것입니다



▒ 맺음말

아래는 “단군사서별 제왕역대표”입니다
재위연수에 일부 차이는 있으나 단군역대는 3가지 사서가 동일함을 보여줍니다

이것이 말하는 의미가 무엇일까요 ?
가공이 아닌 오로지 동양 3국중 우리만이 가지고 있는 실존의 역사입니다

쓰레기 위서운운하는 더러운 OO의 입에서
피를 토하며 민족앞에 용서를 구할 그날이 다가오고 있음을
인지 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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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한배달 자료를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 규원사화 북애노인 친필본 - 고평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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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규원사화 진본을 감정한 1972년 11월 3일 고서심의위원 3인 추적

규원사화 진본이 국립중앙도서관에 있을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당시 이 고서를 감정한(1972년 11월 3일) 이가원, 손보기, 임창순 3인 위원중 2인(이가원, 손보기)이 아직도 생존해 있다

☞ KBS홈페이지 인물정보를 참고로 한 자료임을 밝힌다.

- 이가원 (李家源) : (현) 학술원 회원(한국한문학)
- 손보기 (孫寶基) : (현) 단국대학교 석좌교수


▣ 북애노인(북애로인) 규원사화(규원사화) 친필 원본

1. 소장 장소 : 국립중앙도서관
2. 도서열람번호 : 귀 629(고2105-1) 1책
3. 제작년도:1675년 조선조 숙종1년 3월 상순
4. 크기 : 24.7*16.6cm
5. 1972년 11월 3일 이가원, 손보기, 임창순, 고서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조선조 숙종 1년(1675년 을묘)에 제작된 진본으로서의 가치성이 인정되어 국립중앙도서관 귀중본으로 지정함.
6. 구입날짜 : 1945년 말부터 1946년 1월사이
7. 등록일자 : 1946년 5월 25일
8. 구입장소 및 가격 100원에 책방에서 구입(김수일이라는 사람으로부터)
- 국립중앙도서관 고서 별도 특별관리목록 대장에 기록되어 있음을 확인(1989년 11월 11일)


< 이가원 (李家源) : (현)학술원 회원(한국한문학) >




생년월일 1917/04/06 (음력) (생존)
출생지 경북 안동
자택주소 서울 종로구 명륜동3가 59
우편번호 110-523
자택전화번호 02-762-3929

< 학 력 >
- 1941 明倫專門 졸업
- 1952 성균관대학교국문학과( 학사 )
- 1954 성균관대학교대학원( 석사 )
- 1966 성균관대학교( 문학박사 )
- 1969 中華學術院( 철학박사 )

< 경 력 >
1955 - 성균관대학교문리대학조교수
1957 - 성균관典學
1958 - 연세대학교대우교수
1964 - 1982 연세대학교문과대학교수
1970 - 儒道會총본부위원장
1971 - 심곡서원원장
1975 - 한문학회회장
1981 - 한문학연구회회장
1981 - 도산서원원장
1983 - (현)단국대학교대학원초빙교수
1983 - 미술대전심사위원
1986 - 1989 퇴계학연구원원장
1997/07 - (현)학술원 회원(한국한문학)


< 손보기(孫寶基) : (현)단국대학교 석좌교수 >




생년월일 1922/07/07 (음력) (생존)
출생지 서울
본관 밀양
사무실주소 서울 용산구 한남1동 산8 단국대학교한국민족학연구소
우편번호 140-714
사무실전화 02-709-2268
자택주소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3동 1-750
우편번호 120-193
자택전화번호 02-313-5340, 팩스 02-313-3304
본적 서울 성북구 삼선동2가178

< 학 력 >
- 1940 휘문고등학교( 서울 )
- 1947 서울대학교사학과
- 1949 서울대학교대학원( 석사 )
- 1963 미국 캘리포니아버클리대( 철학박사 )
- 1996 몽골 과학아카데미역사연구소( 명예철학박사 )

< 경 력 >
1948 - 1957 서울대학교사범대학전임강사·조교수
1960 - 록펠러재단객원교수
1964 - 1987 연세대학교문과대학교수
1965 - 1981 연세대학교박물관관장
1967 - 연세대학교문과대학학장
1973 - 한국사硏회장
1975 - (현)세종대왕기념사업회고문
1982 - 1988 국사편찬위원
1984 - 1986 한국민족운동사연구회회장
1985 - 미국 캘리포니아버클리대객원교수
1986 - 1995 문화재위원
1987 - (현)한국선사문화연구소소장
1989 - 1991 한민족학회회장
1989 - (현)단국대학교초빙교수
1992 - (현)단국대학교민족민속학연구원원장
1992 - (현)韓·몽골공동학술연구협회회장
1996 - 겨레문화재단이사장
1990 - (현)장보고대사해양경영사연구회고문
1987 - 1989 한국민족운동사연구회회장
1987 - 겨레문화연구원이사장
1996/03 - (현)연세대학교용재석좌교수
1997/03 - (현)단국대학교석좌교수
1997/03 - (현)단국대학교중앙박물관관장


< 임창순 (任昌淳) : (전)한학자·금석학의 대가 >
생년월일 1914/05/30 (음력) (사망)
출생지 충북 옥천

< 학 력 >

1927 - 1932 報恩觀善亭書塾서 漢學수학
- 1994 한국정신문화연구원( 명예문학박사 )

< 경 력 >

1945 - 경북중학교敎諭
1946 - 1949 대구사범대학전임강사
1951 - 1954 동양의약대학교조교수
1954 - 1962 성균관대학교국사학과부교수
1963 - 1988 태동고전연구소소장
1971 - 1988 문화재위원회위원
1982 - 문예진흥원한국美展春季審위원장
1985 - 한림대학교객원교수
1988 - 1999/04 한림대학교태동고전연구소소장
1989 - 1993 문화재위원회위원장
1990 - 서지학회회장
1991 - 1999/04 경산대학교이사장
1995/05 - 문화재위원회위원장
1998/06 - 1999/04 청명문화재단이사장


▒단군조선의 사서별 제왕 역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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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에 올리는 내용은

조선왕조실록에서 "수거령"이 내린 서적 관련 내용이다
단군관련 서적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이 사서들이 일부는 계승본으로 남아 있으나 oo사람들은 "위서"라고 한다
또 다른 사서가 발견되면 어떠한 이유를 대어 또 "위서"라 주장할까 ?
그 노력들이 가상하다.

하면 할수록 "위서"가 아니라는 것에 놀라고들 있지 않은가(^.^) ?



(조선왕조실록 세조 3년 5월 26일)


(원 문)

諭八都觀察使曰古朝鮮秘詞大辯說朝代記周南逸士記誌公記表訓三聖密記安含老元董仲三聖記道證記智異聖毋河沙良訓文泰山王居仁薛業等
三人記錄修撰企所一百餘卷動天錄磨 錄通天錄壺中錄地華錄道詵漢都讖記等文書不宜藏於私處如有藏者許令進上以自願書冊回賜其廣諭公
私及寺社


(해 설)

세조 3년 5월 26일(무자) : 팔도 관찰사에게 고조선비사 등의 문서를 사처에서 간직하지 말 것을 명하다

팔도 관찰사(八道觀察使)에게 유시(諭示)하기를,
“고조선 비사(古朝鮮秘詞)·대변설(大辯說)·조대기(朝代記)·주남일사기(周南逸士記)·지공기(誌公記)·표훈삼성밀기(表訓三聖密記)·안함 노
원 동중 삼성기(安含老元董仲三聖記)·도증기 지리성모 하사량훈(道證記智異聖母河沙良訓),
문태산(文泰山)·왕거인(王居人)·설업(薛業) 등 삼인 기록(三人記錄),
수찬기소(修撰企所)의 1백여 권(卷)과 동천록(動天錄)·마슬록(磨쳗錄)·통천록(通天錄)·호중록(壺中錄)·지화록(地華錄)·도선 한도참기(道詵
漢都讖記) 등의 문서(文書)는 마땅히 사처(私處)에 간직해서는 안되니,
만약 간직한 사람이 있으면 진상(進上)하도록 허가하고, 자원(自願)하는 서책(書冊)을 가지고 회사(回賜)할 것이니, 그것을 관청·민간 및 사
사(寺社)에 널리 효유(曉諭)하라.”
하였다.


(예종 1년 9월 18일(무술))

예조에 명하여 모든 천문·지리·음양에 관계되는 서적들을 수집하게 하다

예조(禮曹)에 전교하기를,
“《주남일사기(周南逸士記)》·《지공기(志公記)》·《표훈천사(表訓天詞)》·《삼성밀기(三聖密記)》·《도증기(道證記)》·《지이성모하사
량훈(智異聖母河沙良訓)》,
문태(文泰)·옥거인(玉居仁)·설업(薛業) 세 사람의 기(記) 1백여 권과 《호중록(壺中錄)》·《지화록(地華錄)》·《명경수(明鏡數)》 및 모든
천문(天文)·지리(地理)·음양(陰陽)에 관계되는 서적들을 집에 간수하고 있는 자는,
경중(京中)에서는 10월 그믐날까지 한정하여 승정원(承政院)에 바치고,
외방(外方)에서는 가까운 도(道)는 11월 그믐날까지,
먼 도(道)는 12월 그믐날까지 거주하는 고을에 바치라.
바친 자는 2품계를 높여 주되, 상받기를 원하는 자 및 공사 천구(公私賤口)에게는 면포(綿布) 50필(匹)를 상주며,
숨기고 바치지 않는 자는 다른 사람의 진고(陳告)를 받아들여 진고한 자에게 위의 항목에 따라 논상(論賞)하고, 숨긴 자는 참형(斬刑)에 처
한다. 그것을 중외(中外)에 속히 유시하라.”
하였다.

(성종 원년 12월 9일(무오))

여러 도의 관찰사에게 천문·음양·지리에 관한 책을 수납하는 것에 대한 글을 보내다

여러 도(道)의 관찰사(觀察使)에게 교서(敎書)를 내리기를,

“전일에 《주남일사기(周南逸士記)》·《지공기(志公記)》·《표훈천사(表訓天詞)》·《삼성밀기(三聖密記)》·《도증기(道證記)》·《지리성
모(智異聖母)》·《하소량훈(河少良訓)》, 문태(文泰)·왕거인(王居仁)·설업(薛業) 삼인기(三人記) 1백여 권과,
《호중록(壺中錄)》·《지화록(地華錄)》·명경수(明鏡數)와 무릇 천문(天文)·지리(地理)·음양(陰陽) 등 여러 서책(書冊)을 빠짐없이 찾아내
어 서울로 올려보낼 일을 이미 하유(下諭)했으니,
상항(上項) 명경수(明鏡數) 이상의 9책과 《태일금경식(太一金鏡式)》·《도선참기(道銑讖記)》는 전일의 하유(下諭)에 의거하여 서울로 올
려보내고 나머지 책은 다시 수납(收納)하지 말도록 하고, 그 이미 수납(收納)한 것은 돌려주도록 하라.”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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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00년 우리역사의 맥이 단 100여년만에 말살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
해방이후 단군관련 비서들이 하나 둘 세상에 나타나고 있으나 "진본"이 발견되지 않고 있어 안타까울 따름이나 필사본, 복간본 등으로 하나
둘 이세상에 빛을 발하고 있으니 그 "진본"이 이땅에 나올 날도 멀지 않았음이라


(단군관련 "비서" 목록)

1. 상고, 삼국시대
- 신지비사 (단군조, 신지선)
- 해동비록 (저자미상)
- 신지비사역술 (고구려 대영홍 著(저))
→ AD1412 년경 (조선 태종 12년경) 소각

2. 발해
- 단기고사 : 고왕천통 9~21, AD 707~719 대야발 撰(찬)
→ 1959년 기해복간본 현존
→ 1968년 "민족정사"로 계승 (윤치도 저)

3. 통일신라
- 제왕연대력 : AD 890년경, 진성여왕 20년경 고운 최치원 저 (삼국유사보다 약 390년전)
→ 1929년 기사 필사본 현존 (홍종국씨 소장)
→ 1957년 "해동춘추"로 계승(박장현 찬)

4. 고려
(1) 초 중엽
< 조대기 > : AD 926년 발해 멸망시 대광현 등 유민들이 고려에 망명귀화 할 때 가지고 온 고조선 역대실기 (삼국유사보다 약 350년전)
→ 일제때 압수, 소각
→ 고려말엽 "진역유기"로 계승 → 조선말엽 "규원사화"인용기록
< 조대기 계승 사서들 >
① 삼성기 : 고려중엽
- 삼성기 상편 (안함노 저)
- 삼성기 하편 (원동중 저)
→ 일제때 압수 소각
→ 1911년 계연수 편저 "한단고기"로 계승
② 저자미상 도가사서
- 고조선 비기(사) (표훈천사)
- 삼성밀기 (도증기)
- 지송기 (대변경)
- 삼한합유기 (동천록)
- 신선전 (지화록)
→ 일제때 압수 소각
→ 조선말엽 규원사화(단군실사)로 계승
(2) 말 엽
① 진역유기(3권) : 청평도사 이명 저술(삼국유사와 거의 같은시기)
→ 일제때 압수소각
② 단군세기 : AD1283년경 고려 충렬왕 9년경 이암 저
→ 일제때 압수 소각
→ 한단고기로 계승 (1911년 계연수 편찬)

5. 조선말엽
- 규원사화 (단군실사) : AD 1675년 조선 숙종 원년 3월 상순 북애자저, 고 양주동 소장 필사본 현존, 소위 도가사서중 최고의 것
☞ 진본이 국립중앙도서관에 있을 가능성이 많다
- 동사서는 고려시대 조대기 및 앞서 언급한 도가사서 인용
→ 일제시대 "신단실기"등으로 계승

6. 일제시대
① 한단고기 : 고려시대 삼성기 상, 하, 단군세기 계승(1911년 계연수 편찬)
② 규원사화 계승본
- 신단실기 : 1914년 김교헌 저
- 동사년표 : 1915년 어윤적 찬
- 조선사략 : 1924년 김종한 저
- 대동사략 : 1928년 김광 저
- 조선역사 : 1934년 이창환 저
- 조선세가본 : 1938년 윤재구, 서계수 공저

7. 광복후
- 통일신라 제왕연대력 계승
·해동춘추 : 1957년 박장현 찬
- 발해 단기고사 계승
·민족정사 : 1968년 유지도 저

이러한 단군관련 사서들이 어디에 있는 가 ?
이땅 어디 깊은 땅속에 묻혀 있는 가 ?

가장 빠른 방법은 국력을 하루빨리 양성하여 저 일본인들이 약탈해 황실지하도서관(또는 동경대 지하도서관)에 보관하고 있는 우리의 고대
사관련 "비서"들을 되 찾아와야 한다.

그날이 언제쯤 올것인가 ?

출처: 우리역사의 비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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