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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10-21 20:14
[기타] 이완용보다 고종을 더 싫어하는 이유.
 글쓴이 : 재래식된장
조회 : 4,007  

고종황제는 헐값에 평안북도 운산에 있는 금광산을 미국에 팔았다.

미국이  조선황실에  넘겨준 가격은 대략 7000원 정도다.


그후 미국은 1901년부터 1910년까지 총 10년동안  

운산에 있는 그 광산 한곳에만 금을 체굴하면서  2000만원이라는 이익을 보았다.


당시 대한제국 1년 예산이 400만원 내외이고,   

멸망할 당시 대한제국의 빚이 1750만원 이라는 사실을 비추어 보면 

금광에서 체굴한이익이 얼마나 큰지 알 수가 있다.


그럼, 당시 고종황제가 금광산을 팔아 먹은 돈으로 무엇  했을까?


바로 1903년에  외국으로 자동차 2대를 주문했는데,  

자동차를 산 돈 대부분이 운산금광을 판 돈에서 나왔다.

그래서 경제학자가 경복궁 박물관에 가서 그 자동차를 볼때마다 열불난다고 한다.


고작 2개의 자동차를 사기 위해서 

동양 최대의 금맥을 가진 운산금광을 헐값에 팔아 먹었다는 사실이 

그 경제학자의 가슴에 열불을 지폈기 때문이다.  


중요한 것은 1910년이후에 그 운산금광에서 더 많은 금이 나왔고, 

그 금광이 일본에 넘어가는 1933년까지 미국이 챙긴 이익은 

초창기10년과  비교하면  몇배나 더 많다고 한다...


대한제국이 근대화에 실패한 이유중에 하나가 돈이 없어서 였는데, 

운산 금광에서 상당히 많은 이익이 생긴 것보면 얼마나 

그 경제학자가 열불난 이유를 충분히 알것이다.


진시황이나 조선의 폭군 연산군이나 고려의 엽기적인 왕 충혜왕, 

로마의 네루황제나 명나라 폭군들도 하지 않는일을  조선의 고종은 했다. 

무슨 일일까? 훔친 세금 가지고 정부  상대로 고리대금업을 한 것이다. 


고종이  측근을 동원하여 나라의 세금을 훔쳤고, 그 결과 나라의 재정은 빵구놨다. 웃긴것

고종이 훔친 세금 가지고  자기 나라에 사채 놀이를 하여 엄청난 이자를  챙긴 것이다.  

고종이 훔친 세금때문에 재정이 열악한 조선정부로써는  임금이 훔친 세금을 사채로 빌려서  

나라 살림을 운영했던 것이다. 그런일이 반복되면서 고종의 호주머니는 커지기 시작했다. 

고종시절은 조선조 최고의 부정부패가 심한 시기였는데, 

고종 밑에 있는 신하들도 부정부패에 일가견이 있었던

사람들이다. 그런 부정부패 심한 신하들이 보기에도  왕의 부정부패가 너무 심한 것이다. 


신하들이  왕의 세금 착복을 제발 하지 말아달라고 읍소를 계속 했지만, 고종은 무시해버렸다.   

결국 왕실 재산은 나라 살림보다 컸고, 정부 재정으로 들어오는 세금보다도  

(왕실 재산을 관리하는) 내장원에서 거두어 들이는 세금이 더 많았다

.(금고로 들어갈 돈이 내장원에서 가로챈것다.실상은)


고종의 부정부패로 인해서 조선의 재정이 파탄났고, 빚이 엄청나게 증가를 했다.

광무개혁으로 표현되는 조선의 근대화 운동도  재정이 파탄났기 때문에 

큰 효과를 보지 못해 실패를 하였다.


결국에  고종황제가 만들어 놓은 어마어마한 황실재산은  

1905년 을사늑야부터 일본이 야금야금 먹기 시작하여

1910년 대한제국이 멸망한 시기에 대부분 일본의 손아귀에 다  떨어졌다.  


이때부터 광복때까지 조선황실은 

조선총독부에서 나오는 연금으로 겨우 겨우 풀칠하는 수준으로 떨어졌다.


고종황제가 몰래 챙긴 비상금 가지고 독립운동에 지원한 것은 사실이다. 

그 돈이 신흥 무관학교에 들어간 것도 있고, 기타 여러 독립운동에 쓴것은 맞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고종이 나라멸망의 책임에서 벗어날 수는 없다.


어찌보면 이완용보다 몇배나 더 나쁜 사람이 고종황제다.  

나라를 이 모양 이꼴로 만든 몸통이 고종황제며,이완용은 꼬리에 불과하다.   

이완용은 나라가 넘어갈때에 일본의 편에 서서  조약에 사인 한 것 밖에 없다.


이완용을 두둔하자는 말도 아니다. 그 놈도 나쁜 놈이다.  

다만 , 이완용는 화룡점정일 뿐, 용의 몸통은 고종황제 라는 것이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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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잡스 15-10-21 20:26
   
2  한국청소년는 xx율은 6위고 증가율은 2위입니다. (10)  재래식된장 10-15 679
1  이 나라가 헬조선인 74가지 이유 (펌) (48)  재래식된장 09-20 2566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commu06&sca=&sfl=wr_name%2C1&stx=%EC%9E%AC%EB%9E%98%EC%8B%9D%EB%90%9C%EC%9E%A5&sop=and&x=19&y=16

>>

어디서 또 되도 않는 찌라시류 들고 와서 무슨 어쩌고

그냥 관심끄고 본인 나라나 신경써길 바람.(재래>이슈게에서도 울나라 청소년

세계 xx율 1위 어쩌고 댓글 달다 조용히 지우더만 ㅋ)
     
재래식된장 15-10-22 04:56
   
자기 입맛에 안맞으면 타인 댓글 검색해서 가지고 오는걸 좋아하는건 여전한가보네요~
[메시지를 반박할수없으면 메신저를 공격하라] 라는
치졸한 토론의 대원칙을 잘지키시는 분이시군요 ㅎㅎㅎ

당신은 위대한 대한민국의 역사와 민족을 자랑스러워 하시나 본데
대한민국 국민의 수준은 인권변호사보다 독재자의 딸을 선택하는 수준입니다.

국수주의도 좋지만 생각좀 하고 사시길.
오투비 15-10-21 20:29
   
저는 한국 근현대사에서 조선이 근대화에 실패한 이유를 낱낱히 있는 그대로 가르쳤으면 좋겠어요. 일본이 한 짓만 강조하지 말구요. 무지한 권력층이 얼마나 무능한 뻘짓을 했는지..  제국시대에 그 댓가가 얼마나 가혹한지..
그것을 교훈으로 삼았으면 좋겠군요. 자꾸 스스로를 고결한 피해자로만 만들지 말고.
     
굿잡스 15-10-21 20:34
   


똥인지 된장인지도 구분 못하고 그냥 넷 링크 달랑 하나 들고 와서

혼자 뭔 대단한 발견 마냥 쳐떠들고 웃는 수준이 어련하실라고?

최소한 머리에 든게 없고 아는게 없더라도

정상적 사고면 저런 데이타가 어디서 소스를 뽑았는지나

제대로 한번이라도 물어보고 생각해도 해봐야 할 것 아님?

그냥 본인 입맛 맞는 거면 덥썩 아무거나 물어서리 똥을 된장이라고 쳐하고 웃고 있는

한심한 소리나 내내 떠드니. 이정도면 애 앞에서 찬물도 먹지 말라고 하더만

도대체 나이가 얼마인지 이리 사고가 짧은지 참..(이전 글이고 딱 보니

전혀 국내 정상적 국사 교육 한번 못받아 본 어느 나라 부류쪽 헛소리나 내내 남발하더만.

뭔 그러면서 남 나라 국사에 대해 어쩌고? ㅋ 참나)
          
오투비 15-10-21 20:44
   
본문이 잘못된 내용이든 아니든 간에 제 말이 틀림? 조선이 근대화에 실패한 이유탓을 너무 일본에게만 취중하지 말고 스스로가 했던 뻘짓도 '있는 그대로' 가르쳐야 한다가 틀림? 아 그럼 우리가 삽질한건 그냥 대충 감추고 일본이 한짓만 강조하자는거죠 ?ㅎㅎ
               
굿잡스 15-10-21 20:49
   
본문이 잘못된 내용이든 아니든 간에 제 말이 틀림?> ??ㅋㅋ

오투> 본인 자폭 수준다운 맹답임.

어찌 이리 무식한 헛소리를 줄기차게 남발할까? 본인 스스로 똥인지

된장인지 구분도 못하는 수준과 사고력에서 조선에 대해

뭘 올려줘도 본인 입맛따라 트집잡고 볼려고 하는 것만 볼려는 사람이

뭔 어쩌고. ㅋ
                    
오투비 15-10-21 20:54
   
다시 한번 말하지만, 근현대사 교과서에 조선의 근대화 과정에서 스스로가 한 뻘짓들도 있는 그대로 가르쳐야 합니다. 백번 옳은 말이죠. '조선은 무능해서 실패한게 아니다' 라고 말하면 본인이 너무 뻔뻔스러우니까 차마 직접적으로 그런 말은 못하고 뱅뱅 돌려서 말하는게 너무 눈에 보이네요 ;;ㅎㅎ
                         
세끈한펭귄 15-10-21 20:57
   
님의 말은 분명 맞습니다만,
평소에 하시는 말이 너무 객관적 선에서 말하시니 공감갖기 힘들고
자국인이 아닌듯한 말투로 말하기에 받아들이기도 이해하기도 힘듭니다
                         
오투비 15-10-21 21:07
   
객관적이야죠. 그럼 주관적일까요? 전 한국과 일본이 역사를 계속 자기가 유리한대로만 해석한다면 이 길고 긴 줄다리기는 끝나지 않을꺼라 봅니다. 어느 한쪽이 '있는 그대로' 객관적 사실을 직시해야 하죠. 먼저 직시한 쪽이 역사 전쟁에서 승기를 잡는다고 생각하거든요.

주류사학계가 바뀌지 않는 이유도 이것과 마찬가지.

서로 너무 양극단의 관점을 가진 사람들이기 때문에 팽팽한 줄다리기가 되는거죠.

조선이 근대화에 실패한 모든 이유를 일본 탓으로 돌리는 것은 억지고.
조선은 자력으로 근대화에 이룰 수 없었으며 일본 덕분에 전근대적 시설기반을 마련한것 역시 억지.

둘다 있는 그대로의 역사는 아니라고 봅니다.
오로지 있는 그대로의 역사를 가르쳐야 한국이 역사통일을 이룰 수 있습니다.
                         
세끈한펭귄 15-10-21 23:37
   
아뇨 객관적 태도인 것이 문제되는게 아니라
님은 너무 벗어났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님이 굿잡스님에게 뭐라하시는 것처럼
님의 글은 항상 논리적 대답으로 시작하는게 아닌 비꼬는 식으로 대답을 하시고, 제대로 된 대답을 안하시며 무시하시고 어정쩡하게 넘어가시는데
과연 굿잡스님에게 그런 말을 하실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사람마다 의견은 다 다르죠 생각하는게 다르니깐요
문제는 그걸 토론하면서 서로 발전해나가야 한다는건데,
님은 상대방이 주장하면 근거가 없다하시고, 근거를 가져오면 포장이라 치부하시고, 굿잡스님이 말한것처럼 마치 일본을 대변한듯한 느낌도 받습니다 객관적 사실을 직시해야한다는 분이 근거있는 주장을 보여줘도 자신이 못받아들이면 무시하고 남이 그러면 지 고집부린다고 하시는게 올바른 대화일까요?
아래 굿잡스님과 님의 글을 보면 제3자로써 너무 그렇게 느껴집니다
특히 백제가 일본열도에 진출한것이 일본이 백제사라는 이유라 말하신 분인 만큼, 그 객관성이란 부분이 과연 제대로 된 사상을 바탕으로 하는 것인지부터 신뢰감이 떨어지는군요....
세끈한펭귄 15-10-21 20:42
   
똥인지 된장인지 구분 못하는 똥된장같은 수준
나라를 팔아먹는게 정당하다면서 황제를 협박하고 팔아넘기고, 온갖 호의호식하던 놈한테 고종의 자동차를 갖다대나?
자동차가 값나가나, 나라가 더 값나가나?
나라판 놈을 쉴드치겠다 이거? 그럼 일제에 나라팔아넘기고 부귀영화를 누린 이완용은 천하의 쳐죽일놈이겠네요 ^^
오투비 15-10-21 20:47
   
친일파들도 조선이 가능성이 있었으면 조국의 근대화에 헌신했겠지.. 근데 권력층이 너무 무식하고 무능하고 말이 안통하니까 환멸을 느끼고 나라를 버린거지. 민족적으로 봤을땐 희대의 매국노 쓰레기지만 개인으로 봤을땐 현명한것 일지도... 그 심정이 아예 이해가 안가는건 아니다
굿잡스 15-10-21 20:48
   
기본 소스도 없는 찌라시류로 마치 역사적 정설마냥 쳐올리는 것도 한심하지만

애초에


막장수준

쓰레기 헬좃뽄>>>>>넘사벽>>>>매국놈 이완용>>>>>넘사벽>>>>고종


정상적 국가는 자기 내분 모순은 자기 내부에서 해결할려고 하지 그걸 늘 미개한 자신들의

문제를 외부로 투사해서 야만적 인간 이하의 말종, 미개하게 쳐 날뛰면서

역사적으로 패륜적, 세계적으로 주변에 내내 민폐최갑질 쳐하는 전범국 헬좃뽄은

단순 근현대 시기만이 아니라 과거부터 중세 근세 그리고 근현대 끊임없이

인간 말종짓.

그리고 21세기까지도 이번에 잽 방송도 보니 참 황당하더만.


[공포] 일본방송의 어이없는 논리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humor03&wr_id=344547&sca=&sfl=wr_subject%7C%7Cwr_content&stx=%EC%9D%BC%EB%B3%B8+%EB%B0%A9%EC%86%A1&sop=and


이번 잽 유네스코 등재된 지옥도에 남의 나라 강제 노역질 쳐한거에 대한민국이 왜 테클

거냐는 개소리소리나 쳐하고 정작 지들은 우리 위안부나 난징대학살 유네스코 등재에는 발끈 쳐하는

개소리를 남발하는 미개한 무뇌충 국민, 사회성을 보면 한심의 극치.


그리고 어디 나라 쳐팔아 먹은 말종 인간을 가져다가 제대로 된 소스도 없는 사항으로

쳐남발해서 애초에 비교질하남요? 이정도면 물타기도 황당급이구만.
컴플릿 15-10-21 20:50
   
운산 금광의 연간 총 생산량은 150만원 이었다고 합니다. 뭐 1901~1910년간 체굴하면서 1500만원 정도 이익을 낸거죠.

1901년 조선정부의 1년 예산이 400만원이 아닌, 600만원 이었다고 하니, 어마어마한 숫자죠.

 
근데 솔직히 우리나라가 일본의 식민지로 전락하게 된 것은 운산 금광 하나를 빼앗겨서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19세기 말 빠르게 급변하는 세계정세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했기 때문이죠.

옆나라 일본은 빠르게 세계 정세에 맞추어 정치,군사,경제 적으로 근대적인 국가로 탈바꿈 했으나,

우리나라는 여러 개혁을 시도했으나 여러가지 이유로 인해 실패하게 된 것이 가장 큰 원인이겠죠.

운산 금광같은 자원지역이 10개, 아니 50개가 있었어도 조선이 군사,정치적으로 개혁을 통해 근대적인 국가로 변화하지 못했다면, 결과는 똑같았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굿잡스 15-10-21 21:05
   
옆나라 일본은 빠르게 세계 정세에 맞추어 정치,군사,경제 적으로 근대적인 국가로 탈바꿈 했으나, >?? ㅋ

전국시대 수십만 자국 여성 인신매내 노예로 수출해서 조총 수입하듯 그 개버릇

못고치고 메이지 시대에도 여전해서 가라유키상이라고 당시 잽의 수출의

거의 10프로에 달할 정도였음요. 아시는지?? 그기에 농민 고혈 쳐빨아서

관치 주도의 오늘날 북한같은 기형적 서양 무기 구입에 혈안이된 군수 근대화였지.

뭔 제대로된 근대화, 근대국가로 탈바꿈??

그기에 한해 1억엔 국가예산임에도 러일 전비가 대략 20억엔에 달했고 이걸 내외채로

영미등에 대규모 차관 지원을 받아서도 제대로 전비 마련이 안되자 대한제국에 대규모

위조지폐까지 쳐남발해서 백동화를 악화시킨것 하며.

제대로된 함대 건조 기술력이 없다보니 이런 영국의 대규모 차관과 함대를

매우 고가로 울며겨자먹기로 구입했던데 당시 러일전쟁을 대비하던 잽의 모습이였음.

그리고 수개월 지구를 한바퀴 돌아서 영국의 방해 공작과 풍토병에 시달린

러샤함대를 박살내고도 러샤는 전쟁배상금 한푼 주지 않았고.

이러니 당시 잽 내부에서 불만으로 폭동이 안날수가 없었던 것이고.

과연 이런

잽의 저질 경제력과 체질에서 이런 전비충당이 다 어디서 이루어져 나왔을거라고

보시는지?? 애초에 잽은 대한제국을 강탈하지 않았으면 자체내에서 전비에 허덕이다

기형적 관치군수경제로 인해 알아서 쳐망할 나라였군요.

뭔 제대로 근대국가 어쩌고임요?? 오늘날 북한은 핵무기를 들고 있어도 외부로 기어

나오지 못한 차이뿐이고.

지금 북한 꼴이 정상적 국가인지?? 그기에 제국화되면서 패륜적 만행부터 자국

국민까지 인명경시의 인간수중어뢰, 인간 유도미사일, 반자이 돌격질이나

쳐시키던 나라가 퍽 근대화된 국가??
          
컴플릿 15-10-21 21:22
   
일본은 열강시대에 살아남기 위한 최선의 방법을 한 것임.

그 방식이 너무 치졸하고 더러우니까 피해자가 우리니까 인정하기 싫은거죠.

일본이 먼저 자본을 군대에 몰빵한것은 최선의 현명한 선택이었고 신의 한수였다고 봄.
일단 당장 실재하는 무력이 서양 국가들에게 딸리는데 어떻게 살아남겠습니까?

서로 먹고 먹히는 제국시대에 가진게 아무것도 없다면 일단 군사력부터 키워야죠 당연히.
               
굿잡스 15-10-21 21:36
   
일본은 열강시대에 살아남기 위한 최선의 방법을 한 것임.

그 방식이 너무 치졸하고 더러우니까 피해자가 우리니까 인정하기 싫은거죠. >

유럽 열강들이 열강짓해도 저기 다른 대륙쪽에서 쳐했지 바로 자기앞에서

선린우호하던 나라에 이런 패륜적 강탈짓은 안했군요.

그리고 근대화 과정에서의 전후는 제대로 알아라는 겁니다.

잽은 결코 근대화에 성공한 나라도 특히나 메이지시대의 모습이 근대화된

나라도 전혀 아니였어요.

도리어 조선은 근세 시기에 이미 중앙집권화부터 전국적으로

이미 선진적 행정인프라 구축을 5백년간 시행하고 있었고 단지 외세 열강에

의한 침탈 우려로 문호개방 시기를 보고 있었던 것이지 그렇다고 조선이

마냥 사회 문화적으로 전혀 근대화진행의 모습이 아닌였던게 아니란 말입니다.

이런 모습은 제대로 된 교육 기관도 전국적 제도도 없던 에도 시대 잽이

메이지시대 단기간내에 무슨 탈전근대화된 국가로 국민 의식수준이

급격히 향상되었다고 보는 자체가 환타지임.

조선은 이미 후기에 대동법 시행과 광산업등으로 전국적 상공업이

발달해지면서 이미 세계 최초의 현대적 회계복식부기법인 서구보다 200여년

앞선 송도사개치부법같은 근현대적 부기법과 금융장 거래가 일반화되어

근현대적 자본주의 경영을 했던 시대상을 알수 있는 데이타들이 분명히

나오는 것이였고.

교육에서도 이미 전국적 오늘날 미국식 수업법인 스스로 생각하고 작문하고

묻고 답하는 식의 초등 서당부터 향교, 사학, 관학 고등 교육기관들이

갖추어진 상황에서 이런 우리의 전통과 근대적 방법을 접목해서 대한제국의

근대적 교육령반포등 여러 분야에서 함께 빠르게 이루어지고 있었단 말입니다.

이미 오늘날 책대여점같은 조선 후기 세책점에서의 책 뒷면에는 오늘날 여기

넷댓글처럼 아녀자도 감상과 불평을 적고 놀고 있을 만큼 문명률이 높았고

한글이 계속해서 보급 확대되면서 서민문학이 발달하는 과정에서 이런

이미 근대적 모습들은 계속해서 또한 진행되고 있었고. 이미

임진왜란 이후 양반제는 점차 유명무실화 되었고 정조

이후 순조 즉위년에 조정내에서 알아서 공노비 해방부터 고종시기 사노비

철폐등 신분질서 자체가 폐지.
     
굿잡스 15-10-21 21:16
   
비록 대한제국이 문호개방이 잽보다 늦어지만

(이전에도 한번 올렸지만 영국 경제학자 앵거스의 보고서 내용을 보면

대한제국이 잽 보다 문호개방이 늦었지만

1900년 1인당 지디피를 보면 별 차이가 없었군요.

대한제국(850불), 잽(1135불)

영국 옥스포드대 역사학자인 제임스 루이스 교수의

연구 내용에 따르면 18세기 후반에서 19세기 초사이

조선 숙련공의 하루 임금은 쌀 8.3킬로그램 이탈리아

밀라노 빵 6.3. 영국 8.13

결코 이때도 조선이 못사는 국가가 아니였던)



대한제국의 광무개혁등 근대화 과정에서의 여러 수많은 개혁과 빠른 성과들에서

뭘 실패하고 뭘 못했다는 겁니까??

그런 백동화나 근대 지전등 근대적 은행부터 자체 금광등을 통해 금본위제도를

도입해서 중앙은행설립단계까지 갔지만 앞서 말한 것처럼 러일전비로 궁핍했던

잽이 이런 대규모 위조지폐남발로 백동화를 악화시키는 만행부터 프랑스 차관

방해질등에도 불구하고 행정,교육, 의료,예술, 산업등에도 상당한 속도로 진행되고

성과들이 점차 나오고 있었고 군사부분에서도

연대급 근대 군편제를 마무리하고 막 대규모

징병제를 도입하는 과정에서 잽에 의해서 조세권마저 강탈당하고 군대 해산을

기점으로 국권까지 빼앗기면서 근대화의 열매들이 송두리째 쭉쭉 빨려나갔구만.

도대체 누구땜에 근대화 과정에서 내내 방해받고 결국 그 열매를 송두리채 빼앗기게

되었는데 무슨 실패 어쩌고 운운하는지요??


조선후기~대한제국 근대화과정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EastAsia&wr_id=83014&sca=&sfl=wr_subject%7C%7Cwr_content&stx=%EB%8C%80%ED%95%9C%EC%A0%9C%EA%B5%AD+%EA%B7%BC%EB%8C%80%ED%99%94&sop=and


조선의 근대화 사진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EastAsia&wr_id=67208&sca=&sfl=wr_subject%7C%7Cwr_content&stx=%EB%8C%80%ED%95%9C%EC%A0%9C%EA%B5%AD+%EA%B7%BC%EB%8C%80%ED%99%94+%EC%82%AC%EC%A7%84&sop=and
굿잡스 15-10-21 20:53
   
<메이지의 문화>-도쿄게이자이대(東京經濟大) 이로카와 다이키치

제국주의와 근대화 아래서 자유민권운동은 좌절되고 민주주의와 개인주의는 억압됐다. 자본주의와 내셔널리즘은 왜곡됐다.

그리고 궁극적으로는 천황제 이데올로기와 국체 관념이 근대 일본을 지배하게 됐다고 저자는 평가했다.

이 책의 주목할 만한 점은 메이지 시대의 이미지에 가려진 근대 일본의 참모습을 드러냈다는 점이다.

이 시기 일본 사회의 밑바닥에서는 어떤 움직임이 있었는지, 하층의 사람들은 어떤 생활을 영위했는지 등 당시 민중의 정신세계를 촘촘히 그려냈다.

나아가 메이지 관료나 지배 엘리트, 계몽 지식인의 서구지향적 사상이 근대 일본을 얼마나 왜곡했는지 신랄하게 꼬집고 변혁의 주체인 민중의 내면에서 봉건질서가 타파돼 나가는 모습을 추적했다.

"일본인은 세계에서도 드물게 평화를 사랑하는 이웃들에게 적극적으로 침략을 받은 적은 단 한 번도 없었다. 그런데 일본인은 그 오랜 이웃의 우의를 원수로 갚은 역사가 있다. 특히 메이지 이후 100년은 그런 이웃에 대한 일본 민족의 일방적인 침략과 약탈의 역사이며 지금도 이 나라 위정자들은 그런 역사에 대한 반성이 약하다."(본문 18쪽)

http://media.daum.net/culture/book/newsview?newsid=20151015202521481&RIGHT_COMM=R2


메이지 시대 잽 자화상(사진)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EastAsia&wr_id=106111&sca=&sfl=mb_id%2C1&stx=eogkseo&page=1
     
오투비 15-10-21 20:57
   
반론을 못하면 꼭 본문과 상관없는 글을 가져오는 버릇은 여전하군요? 당시 조선 말기는 권력자들이 무능의 극치를 달렸습니다.
          
굿잡스 15-10-21 21:06
   
ㅋㅋ

?? 오투 무식한 자폭 헛소리는 그만쳐하고

애초에 제대로된 출처도 없는 글에 뭔 반론질임?? ㅋ

본인이 저 재된>에게 출처부터 물어보든지.그럼 내게 반론해줄거니.
               
오투비 15-10-21 21:15
   
일명 "이 사람말 듣지마세요" 버릇은 언제 고침? ㅎㅎ
본문과 관련 없는 소스가져와서 게시물 어지럽히지 마세요. 다른 사람들도 짜증납니다;;

그리고 조선이 무능함을 보였던 근거가 인터넷에 널렸는데 뭔 새삼스럽게 소스?
하긴 개혁이나 반란을 억척스럽게 때려 잡는 능력 하나는 인정하죠 ㅎㅎ
                    
굿잡스 15-10-21 21:18
   
역사토론에서 알맹이 없는 헛소리 자폭질은 그만

쳐하고 본인이 함 물어나 보라니까 뭔 이리 말이 많은지?

제대로 아는게 없으면 공부할 자세라도 가지든지.

그냥 대충 혼자 자위적으로 때려 맞추기 본인 입맛 맞는 소리에나

혹해서 어쩌고 ㅋ. 근거 한줄 제대로 이해하고 가져와서 쳐떠들길

바람. 별시덥지 않는 소리는 본인 일기장에나.
                         
오투비 15-10-21 21:28
   
전 님이 왜 이렇게 뱅뱅 돌려서 말하는지 압니다

알맹이 없는 헛소리 어쩌고 하지만 제가 하는 말이 100% 틀린말은 아니기 때문에 결국 님도 정면으로는 반론을 못하는거죠 ㅎㅎ

님과 저의 대립은 성향에 따른 주장의 차이인 것이지 그 뿌리는 기록된 물적 근거로부터 뻗어나온 사실임에는 마찬가지거든요 ^^

그렇기에 님은 절대 저 같은 사람의 주장을 꺾을 수가 없는 겁니다. 왜냐? 세상에는 여러사람이 있고 해석도 당연히 제각각이니까요. 더 중요한것은 '조선이 무능했다' 측이 더 많다는 현실 ㅎㅎ
          
뚜리뚜바 15-10-22 22:24
   
저위에 출처 제대로 된 글이 없다 진짜;; 입맛대로 맞는걸로 보지맙시다
     
굿잡스 15-10-21 21:41
   
오투> 멍청한 소리 계속 열심히구만 ㅋ

저 내용에 제대로 반론을 할려면 저런 소스가 정확히 어디서 나왔는지를

밝혀야 한다는데 뭔 쉰소리를 남발하남.

그리고 메이지 어쩌고 관련은 컴플님의 글에 대한 추가적 부연설명들이고.

본인이나 위 아래 댓글 문맥질 파악 못하고 끼어들어 근거 한줄 없이

시덥지 않는 헛소리는 그냥 본인 일기장에. 알맹이 없이 할 소리 없으면

일찍 발닦고 잠이나 잘 것.
모니터회원 15-10-21 20:58
   
http://mpva.tistory.com/1851
당시상황이 돈이 전부가 아닙니다.
서양에 워낙 뒤통수를 맞고 무기구입도 쉽지않았죠.
세상에 쉴드칠 인간이 없어 나라팔아먹은 인간을 쉴드치십니까?
아이구두야 15-10-21 21:06
   
식민지시대 수많은 사람들이 죽었고 결국엔 나라마저 절단나서 아웅다웅 살고 있지만 덜 잘못했다라..
멋지네요
mymiky 15-10-21 21:31
   
일부분 동의는 하는데

고종은 왕의 사유재산과 국가 재정에 대한 개념이 없었던거 같습니다.
이는 봉건왕조에서 국가=왕 이란 개념이 있었기 때문임.
국가의 모든 것이 다 왕의 소유이고, 왕실재산이였기 때문에

근데, 비단 고종만 이런게 아니라, 명성황후도 그랬고,,그의 측근들도 그랬고..
당시 시대상황의 한계이긴 함.

고종은 끝까지 입헌군주제를 반대하고, 전제 군주정를 놓치 않으려고 했는데..
나라는 막장이고, 일본은 조선을 탐내고 있던 최악의 상황이고..
그전부터 쌓인 내부 사회모순을 해결하지 못한,,  여러가지 요인이 겹친 결과죠.

다만, 우리 힘으로 왕조를 멸하고, 새 국가를 세우지 못하고,
외세의 식민지로 떨어진게 안타까울 뿐..

그렇다고, 이완용이 뭔 죄냐? 싸인만 했지- 하는 것도 동의하긴 어렵네요;;

물론, 이완용 때문에 조선왕실이 일본황족 다음인 왕공족이란 신분이 되긴 했죠.
그걸로, 이완용은 충신이였다-라고 우기는 사람들이 있긴 하던데 ㅋㅋㅋ
병주고 약준다고, 나라 팔고 충신소리 듣는 것도 웃기는 일이고요-.-
굿잡스 15-10-21 21:44
   
당시 대한제국 1년 예산이 400만원 내외이고, 

멸망할 당시 대한제국의 빚이 1750만원 이라는 사실을 비추어 보면

>

재래 된장> 글 올리고 어디 숨어 있지 말고 정확한 소스나 쳐오길.(역사

글 올리는데 최소한 출처다는 기본도 없이 뭔 어쩌고)

그리고 러일전쟁 이후 즉 1904년 이후 잽이 대한제국 조세권을 강탈질 한건 아시남?

멸망시기 대한제국이 빚이 얼마 어쩌고 쳐떠들려면서 깔려면

조세강탈하고 관리한 쓰레기 헬쫏뽄을 까든지.

세금 나간다고 고종 손발 자르기 위해 울나라 연대급 근대군대도 해산시킨 주범이

전범 잽이니.
     
오투비 15-10-21 21:55
   
조세권 강탈당하기 전에 뭐했음?

군대 해산당하기 전에 뭐했음?

일본 메이지유신 할때 뭐했음?
          
굿잡스 15-10-21 22:00
   
?? ㅋ 이건 뭔 거짓말 개소리하는

왜그로 인간 대변인인가??

잡게에서 인디고가 지가 지글 쳐올리고 다중질로

또 지글에 다른 아이디로 헛소리 쳐하면서 북치고 장구치더만.

이 인간 왜 이리 전형적 왜그로 개소리에 이리 적극적일까? ㅋ 한심한

인간하군. 쯧.
               
오투비 15-10-21 22:03
   
님이 근본적인 문제를 깨닫길 바라는 안타까운 마음에 쓰는 겁니다 ㅎㅎ
굿잡스 15-10-21 21:59
   
그럼, 당시 고종황제가 금광산을 팔아 먹은 돈으로 무엇  했을까?

바로 1903년에  외국으로 자동차 2대를 주문했는데, 

자동차를 산 돈 대부분이 운산금광을 판 돈에서 나왔다.

그래서 경제학자가 경복궁 박물관에 가서 그 자동차를 볼때마다 열불난다고 한다.

>>??

그리고 이 글 보소. 전형적 거짓말 개소리 쳐하곤.

1903년 고종 즉위 40년을 맞아 미공관을 통해 들어온 의전용 포드? 자동차가 1대라는게

지금까지 일반적 견해(이것도 최근 손정목 교수에 의해 이런 기록이 정확히 있지 않아

의문을 보이면서 잽도 1907년에나 자동차 실물이 들어와서 더욱 의문을 제기)  하여튼 이것도

1904년 러일 전쟁 과정에서 어찌되었는지 현재 실물은 남아있지도 않고

2대 어쩌고 쳐하는 건 1911년 조선총독부 초대 데라우찌가 2대중 다임러 4기통 짜리 한대를

고종에게 선물. 그러나 당시 강압적 국권 침탈을 당했던 고종은 이 차를 전혀 사용하지 않았고

이후 순종의 의전용으로 사용되다 다시 대한제국 황실에서 캐딜락 한대를 더 들고 온게 19013년.

즉 이 재래식 된장 이 인간은 전혀 없는 사실을 쳐 들고와서 무슨 고종이

어쩌고 그 돈을 자동차 구입에 삥탕질 어쩌고 개소리나 쳐하고 있는.


하여튼 넷에서 주둔하면서 국적불명의 왜그로인간들 하는 짓 보면 참 가관임.

인간들 이러고 사는 모습을 집에서는 아시남?? 쯧쯧. 한심한.
     
오투비 15-10-21 22:02
   
19013년?? ㅋㅋ

아 그렇구나 ㅎㅎ 근데 광산을 헐값에 팔아버린건 사실인가 보네요 ?
          
굿잡스 15-10-21 22:05
   
?? 헐값에 팔았는지 뭔지 그건

당시 국제적으로 금시세 변동의 정확한 정보나

오늘날 정밀한 금매장등을 모르는 상황에서 실제보다 차이가 날 수 있는 부분이지

뭔 어쩌고 마냥 헛소리쳐하시남?

그리고 이건 뭔 왜그로는 어디가고 오투> 이인간이 계속해서 지가 대변자로

나서서 열불내고 쳐떠들고 있으시남요?ㅋ 갈수록 의심스럽구만 ㅋ
               
오투비 15-10-21 22:11
   
운산광산은 1896년(건양 1) 미국의 J.R.모스가 대한제국 황실로부터 운산 일원의 채굴권을 얻어 동양합동광업회사를 설립하고 25만 주(株)에 대한 일시금 25만 원과 매년 2만 5000원을 황실에 헌납하기로 하고 25년 간의 특허권을 얻었던 광산으로, 1939년까지 경영하다가 그 후에는 일본 모(某)회사가 8 ·15광복 전까지 채굴하였다. 이 금광은 1896년부터 40년 간 순금 80여 t을 채굴한 세계적 광산이다.

매년 150만원 이익이 나는 세계 3대 금광산을 팔아서 매년 2만 500원 받아 챙긴거군요~?
역시 한국이 자원외교 하나는 잘해 ㅋㅋ
                    
굿잡스 15-10-21 22:16
   
매년 150만원 이익이 나는 세계 3대 금광산을 팔아서 매년 2만 500원 받아 챙긴거군요~? >??

오투> 본인이 올린 글에 어디에 150만원 이익 어쩌고가 있음요??? ㅋ

참나 가지 가지 쳐하구만.(본인이 저 글 올린 재된 맞지 않음? ㅋ

백제가 열도 지배했으니 백제는 일본사라는 헛소리 사관 중증

환자질하는 사람이니 어련하실라만은)

그냥 본인 일기장에 주인공 둘이 새로 만들어서 혼자 잘 노세요.

여기 우리 나라는 신경 꺼시고. 지금 보니 혼자서도

잘놀고 알아서 잘하고 있는 듯 보이구만.(그리고 저 인간은 영국이나 유럽

등에도 있는 황실 내탕금같은 개념 조차도 애초에 모르구만)
                         
오투비 15-10-21 22:28
   
구글에서 조사해보니 1902년 일본측 조사에 따르면 한 해 동안 그 금을 수출한 금액만 130만원 이었고 제반 경비를 뺀 순이익만 90만원에 이르렀다고 나오네요. 당시 조선 한 해 예산이 600만원이었다는데 엄청난 노다지 였군요 ㅎㅎ

네 150만원에서 130만원으로 수정합니다 ^^
그래도 2만 500원이라도 벌었으면 정말 잘한거라고 봅니다. 역시 팔은 안으로 굽어야죠?ㅋ
                    
굿잡스 15-10-21 22:34
   
네 150만원에서 130만원으로 수정합니다 >?? ㅋㅋㅋ

참나

매년 150만원 이익이 > 위에는 매년 이익이 150만원

구글로 찾아 보니 90만원 이익이라고 본인이 적고도 다시

130만원 어쩌고 정신없이 왔다 갔다리 하는 소리 보소. 에휴...

그리고 구글에 찍어 나오면 그게 또 정답임???

하~~ 당신의 문제가 뭔지 아직도 모르시겠음???

저 글도 재된>은 어디가고 본인이 다중 아이디로 변호하는

인디고 모양새인데

본인 스스로가 제대로된 개념과 지식 기반이 없는데다 검토할려는

사고력 자체도 습관이 안되다 보니 무슨 넷에서 여기 저기 출처 불명의

온갖 소리들에 왜그로들이 만들어 올리면 그게 다 역사의 정답이 되고

토론의 근거가 된다고 생각하심?? (내가 여기서 왜 평소에

사료나 사람, 출처를 달아서 인용하고 들고 온다고 생각하는지?

이런걸 들고 오니 무식한 인간들은 복사질 열심히 어쩌고 이야기하더만)

여기서 헛소리는 그만하고 조용히 최소한

다양한 전문 서적이나 논문을 찾아 보든지. 요즘은 논문도 얼마든지

넷에서 조금의 가격이면 볼 수 있게 해놓았으니 그렇게 조선에 대해

평소 어쩌고 디스질 하고 싶으면 제대로 공부부터 할 것.

그외 쉰소리는 본인 일기장에나 적을 것.

당신과의 대화는 이만.
                         
오투비 15-10-21 22:42
   
네 역시 언제나 같은 퇴장이시군요.

이익과 순이익의 개념도 모르는데 제가 무슨 말을 하겠습니까 ㅎㅎ

그리고 본인도 다 인터넷에서 퍼오는거지 역사책 사진 찍어서 업로드 하시나 ?

받아들이기 싫은 근거는 날조라고 회피하는 꼴이 일본 우익이랑 똑같구만 ㅋㅋ
                         
재래식된장 15-10-22 04:53
   
대화를 읽어보니 굿잡스라는분은
새누리당이 원하는 완벽한 인물인거 같네요ㅎㅎㅎ

대한민국 국정화에 완벽하게 부합되는인물.
나라에대한 비판은 일빠에 빨갱이라고 생각하는걸까?ㅋㅋㅋ
사랑투 15-10-21 23:14
   
금광 과 나라를 판 것을 비교를 하다니...

아무리  비교를 해도 이완용 따위와 비교는 할 수 없죠.

이완용은 나라를 판  민족 반역자 잖아요?
KilLoB 15-10-22 01:05
   
동의합니다. 일제에 식민화된 제1원인이 고종자신 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자발적 병합이니 몰상식한 개소리하는.. 일제나 현재 일본 오만한 원숭이들 비난은 당연하나...

아... 님이 말한 저런것은.. 당시 고종의 1목표가 전제왕권 수호..였던것이 더큼.
국권피탈노력방지도 사실은 그 전제왕권 수호의 와중이고. 입헌군주정 요소 요구했던 독립협회를 보부상단체로 쳐내는것같은.. 여러곳에서
들어나죠. 그 와중 지 돈좀 챙기려는 것이었겠죠. 현대의 독재자나 썩은정권서도 흔히나타나는..뭐 그런거죠.

개인적으로... 고종을 식민 제1원인이라 보는이유는 그런것보다도... 이 자가.. 가뜩이나 당시 서구나. 그에 영향받은 일본따위가 대식민시대에 열올리고 있던판에.... 진득하게 한세력을 자기편으로 두고 맞써싸워도 될까말까한판에... 심심하면. 자파세력을 만들었다 몰아냈다... 이짓을 계속했었다고... 대원군 세력 내쳤다 끌었다. 명성황후 민씨세력 내쳤다 끌었다. 개혁파 끌었다 보부상으로 내치고, 청나라편들다. 일본편들다. 러시아편들다..... 내내 그짓을 했다고. 그게 한번판이 바뀔때 마다. 자기에 대한 신뢰는 떨어지는것. 그럼 세력이 못모임... 우유부단의 상징.. 위기시엔 최악의 유형으로 본다고.

비록 그것이 조선시대 탕평책과 궤가 맞아들어가는 조선왕이 계속해오던 것이었으나. 심해도 너무심했다고. 그결과가 자기한테 아무도 없게되는.

물론 러일전쟁이 결정적이었으나. 더 근본은 위기상황 고종의 우유부단함이었다 본다고.

매국노.. 이완용류는.... 사실 어디나 있는것. 비난해야되나.
 그 목적은 나쁜짓하면  보복을 한다는 후대의 나쁜놈에 경고을 위해서라고,

왜냐면 당시 이완용이 저렇게 된데는. 이미 일본이 조선에 대해 한세대가량을 사실상 지배해오고 있던것과 무관치 않다고 봄.. 청일전쟁부터. 러일전쟁까지... 그 시기를 잘보면 한 30년 됩니다. 이완용부류는 권력서 당시 누구보다 더 돌아가는걸 알았고 그 상황을 가까이서 오래본 부류..
인간은 근본 이기적.. 여기서 이기적이란 자신의 행복추구란말...

저기 전제왕권수호가 1목표였던 고종도 그렇고, 자기 못배운 한을 대학에 기부함으로 보상하려는 김밥할머니도 그렇고, 그러자 자기 유산 뺏긴다며 소송거는 자식도 그렇고, 도벽있는 사람도 그렇고, 저번에 말한 쿠빌라이가 마침 불리한처지에 있었을때 구지 자기에 항복한 고려왕을 우대한것도 그렇고.... 각각의 다른 개인행복에 도달하는 "수단"

대세가 넘어갔고. 지가 나쁜짓해도 벌안받는다. 오히려 큰 이득이다.... 그럼? 지금도 저럴놈들 많다고. 남들안할때, 먼저 크게 튈수록 하이리스크-하이리턴...이니깐ㅋ

이완용이 대표로 찍혀서, 몰라서 그렇지.. 실상은 더 심한부류도 많았을것.  개인으론 하찮은 쥐새끼쯤으로 보는.. 하지만 그것관 별개로 "후대에 교훈"을 위해 지금이라도 좀 제대로 이치들 들어냈으면...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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