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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2-01 23:45
[한국사] 원사 지리지 동녕로 전문
 글쓴이 : 감방친구
조회 : 2,309  

아래 글에서 도배시러님이 댓글로 제시하신

"~ 在鴨綠水之東南千餘里, 非平壤之舊. 至王建, 以平壤爲西京. ~"

이 속한 글의 전문입니다.

서경의 위치가 아킬레스인데 가능한 모든 기록을 종합해 보려 합니다.

ㅡㅡㅡㅡ

『元史』卷59 志11 地理2

요양등처행중서성 동녕로

동녕로(東寧路). 본래 고구려(高句驪) 평양성(平壤城)으로 또한 장안성(長安城)이라고도 하였다. 한(漢)이 조선(朝鮮)을 멸하고 낭랑(樂浪),·현토군(玄菟郡)을 설치하였는데, 이것이 낙랑지역이었다. 진(晉) 의희(義熙) 연간 후반에 그 왕 고련(高璉)이 처음으로 평양성(平壤城)에 머물렀다[居]. 당(唐)이 고려(高麗)를 정벌할 때 평양(平壤)을 공략하여 그 나라가 동쪽으로 옮겨 압록수(鴨綠水)의 동남쪽 1,000여리 되는 데에 있었는데, 평양의 옛터가 아니었다. 왕건(王建)에 이르러 평양이 서경(西京)이 되었다. 원(元) 지원(至元) 6년(1269)에 이연령(李延齡)·최탄(崔坦)·현원열(玄元烈) 등이 부주현진(府州縣鎭) 60개 성(城)을 가지고 와서 귀부하였다. 〈지원〉 8년(1271)에 서경을 고쳐 동녕부(東寧府)라고 하였다. 〈지원〉 13년(1276)에 동녕로총관부(東寧路總管府)로 승격시키고 녹사사(錄事司)를 설치하였으며 정주(靜州)·의주(義州)·인주(麟州)·위원진(威遠鎭)을 나누어 파사부(婆娑府)에 예속시켰다. 본로(本路)는 사(司) 1개를 거느렸고, 나머지 성은 폐하여져서 사(司)를 설치한 것이 남아 있는 것이 없으니, 지금은 옛 이름만 남아있다.
녹사사(錄事司)
토산현(土山縣)
중화현(中和縣)
철화진(鐵花鎮)
도호부(都護府). 당 말부터 땅이 고려로 들어가 있어 부주현진(府州縣鎭) 60여 성을 설치하여 이것이 도호부가 되었는데, 비록 당의 옛 명칭 그대로이지만 도호부의 실상은 없다. 지원 6년(1269)에 이연령 등이 그 땅을 가지고 와서 귀부한 후 성의 치소가 폐하여 지고 훼손되어 겨우 그 이름만 보존하고 있으며 동녕로에 속하여 있다.

東寧路, 本高句驪平壤城, 亦曰長安城. 漢滅朝鮮, 置樂浪·玄菟郡, 此樂浪地也. 晉義熙後, 其王高璉始居平瓖城. 唐征高麗, 拔平壤, 其國東徙, 在鴨綠水之東南千餘里, 非平壤之舊. 至王建, 以平壤爲西京. 元至元六年, 李延齡·崔坦·玄元烈等以府州縣鎮六十城來歸. 八年, 改西京爲東寧府. 十三年, 升東寧路總管府, 設錄事司, 割靜州·義州·麟州·威遠鎮隸婆娑府. 本路領司一, 餘城堙廢, 不設司存, 今姑存舊名.
錄事司. 土山縣. 中和縣. 鐵化鎮.
都護府, 自唐之季, 地入高麗, 置府州縣鎮六十餘城, 此爲都護府, 雖仍唐舊名, 而無都護府之實. 至元六年, 李延齡等以其地來歸, 後城治廢毀, 僅存其名, 屬東寧路.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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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방친구 17-12-02 01:44
   
唐征高麗, 拔平壤, 其國東徙, 在鴨綠水之東南千餘里, 非平壤之舊. 至王建, 以平壤爲西京.

여기에서
非平壤之舊이 의마하는 바는
1) 지금(원사 편찬자의 시점, 혹은 원나라 시대)의 평양은 옛 평양이 아니다
2) 곧 지금의 평양은 낙랑군 지역이 아니고, 장수왕의 평양이 아니고 장안성이라 이칭된 평양이 아니다
3) 지금의 평양은 唐征高麗하여 拔平壤하자 其國東徙하여 在鴨綠水之東南千餘里 한 연유에 따라 평양이 된 곳이다

라는 것이다

그런데
4) 곧 3)한 평양을 왕건이 서경으로 삼았다는 것인지
5) 본래의 평양(장수왕의 평양)을 왕건이 서경으로 삼았다는 것인지

이 원사 지리지 기록만으로는 알 수 없다
     
Marauder 17-12-02 02:35
   
말도안되는 생각일지는 모르겠지만... 이렇게 해석하는건 어떨까요?
나라를 압록강 동남쪽 천여리로 옮겼는데 이 나라가 옛 평양지역에 있지 않았다. 왕건에 이르러 (땅을 되찾아) 평양을 서경으로 부르게 되었다.
예전 국사교과서와 여러 내용을 종합해봤는데 발해와 신라의 경계는 지금의 평양 인근입니다. 그런데 고려가 삼국을 통일한 이후에 국경을 넓혀 압록강에 이르죠. 즉 발해멸망 이후 26년부터 통일 이전 35년까지 고려가 서경을 차지했을 개연성이 있습니다.
          
감방친구 17-12-02 02:43
   
서경은 왕건이 폐허나 마찬가지인 곳을 서경이라 이름 짓고 사람들을 옮겨살게 하면서 키운 거죠

님 말대로 발해 말기, 멸망 후에 자연스럽게 접수를 합니다
그리고 이 근거로 북진을 시도하고
제가 글로 보였듯이 동경 이남을 영역으로 확보합니다 광종 때

근데 이게 문제가 아니잖아요
               
Marauder 17-12-02 02:47
   
제 해석의 중점은 평양의 위치는 옮겨지지 않았다는겁니다. 물론 제 해석이 틀렸을것 같기는 합니다만.
                    
감방친구 17-12-02 02:48
   
나라를 압록강 동남쪽 천여리로 옮겼는데 이 나라가 옛 평양지역에 있지 않았다

ㅡㅡㅡ 이 주체가 누군데요?
                         
Marauder 17-12-02 02:50
   
제가 해석한것은 고려죠. 물론 몇백년의 텀은 있습니다만
                         
감방친구 17-12-02 02:51
   
제 해석은 읽어보셨구요?
                         
Marauder 17-12-02 02:52
   
당연히 다 읽어봤습니다. 그래서 추가한거구요.
                    
감방친구 17-12-02 02:50
   
唐征高麗拔平壤其國東徙

여기서 주체가 누구라는 말씀인데요?
고(구)려가 아니라는 겁니까?
                         
Marauder 17-12-02 02:51
   
두 고려를 같이 보는 사람 입장에서는 그렇게 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감방친구 17-12-02 02:54
   
예, 그 말씀은 맞는데요
요사 지리지 동경부
원사 지리지에서 동녕로 연혁 얘기가 그 내용이
지금의 평양을 얘기하는 게 아니잖아요
                         
Marauder 17-12-02 03:01
   
점점 헷갈려지는군요. 일단 밑에 주류사학 이야기는 제가 착각한것으로 하겠습니다. 다만 위의 내용자체는 원래 지금 평양이 아닌 동경부를 염두에두고 한 말이었습니다.
구 평양은 원래 발해의 땅이었고 고려가 그 땅을 집어삼켰다면 그게 언제일까 이런생각을 했거든요. 굳이 평양을 이동하지 않고 국가만 이동시키고 후에 평양을 되찾은거라고 설명하면 말이되지않을까 이생각을 한거죠.
                         
감방친구 17-12-02 03:04
   
헷갈릴 게 없죠
헷갈린 것은 헷갈린 대로 두세요
                         
감방친구 17-12-02 03:06
   
이 원사 지리지의 내용의 요점은
지금 고려 서경은 장수왕의 평양이 아니라는 겁니다
                         
Marauder 17-12-02 03:12
   
흠...일단 알겠습니다. 감방친구님의 해석이 옳은것으로 하죠. 생각해보니 제 해석을 사용하려면 해결해야할 문제가 있었네요.
                         
감방친구 17-12-02 03:16
   
저는 지금 해석을 확정 짓지 않았어요
혼자 이리저리 따져보고 있는 중이죠
                         
Marauder 17-12-02 03:29
   
흠 분명 잘읽었다고 했었는데 제가 또 오해했었군요. 선입견이 문제인것 같습니다.
단어에 사용된 문장의 시점 파악을 잘못했네요.
3번 해석 부분에서 갈린게 문제였습니다. 다른 부분은 다 똑같네요.
 제의견은 원래 5번을 뜻하는거였는데 사소한 차이가 있다고 오해했습니다.
                         
감방친구 17-12-02 03:39
   
예, 저도 그 얘깁니다
비주류에서는 아까 도배시러님 말씀대로
원래 평양이 아닌 곳을 평양으로 삼았다고 해석을 하고 있는데
문장의 해석여하에 따라서
4)인지 5)인지 알 수 없다는 게 제 견해인 겁니다

그런데 4)를 따랐을 경우 그 주체가 누구냐 따져보면
고구려 부흥운동 세력으로 볼 수 있다
는 견해까지 내 본 것이죠
                         
감방친구 17-12-02 03:44
   
그런데 저는 5)는 상대적으로 무리가 있지 않나 하는 견해도 동시에 품고 있습니다

왕건이 그렇게 급격하게 영토를 넓혔다고 볼 수 없기 때문이죠

그러나
광종 때에 동경~안북부에 이르는 영토를 개척한 것이 기록에 있으므로
광종 이전에 적어도 요동반도 남단까지는 진출을 한 게 아닐까 하는 생각입니다
          
감방친구 17-12-02 02:47
   
그 얘기 하고 있는 거잖아요
     
Marauder 17-12-02 02:43
   
근데 다시 생각해보니 이렇게 해석할 경우 현 주류사학으로 대입해도 큰 문제가 없게되는군요.... 개성의 경우 압록강에서 서쪽기준으로 동남쪽으로 천여리정도 떨어져있으며 초기에는 평양 일대를 가지고있지 않았다가 중간에 획득했다고 할수도 있게되는군요...
          
감방친구 17-12-02 02:45
   
뭔 얘기를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주류사학 얘기는 왜 하세요
감방친구 17-12-02 01:51
   


唐征高麗, 拔平壤, 其國東徙한 시기는 분명히 보장왕 때인데
보장왕 때에 평양이 함락되자 본래의 그 평양에서 동쪽으로 나라가 옮겨가서 (다시) 지금의 압록강 동남쪽 천여리에 새 도읍(평양)을 두었다는 얘긴데

이것은 아마도 고구려 부흥운동을 말하는 것으로 보인다
고구려의 반당 투쟁이 격렬하게 계속됐고 신라는 이를 뒤에서 부추기는 모양새를 취한다

이렇게 대입해 본다면 지금의 평양은 고구려 부흥운동 당시의 구심점이 된 지역으로 볼 수 있다
감방친구 17-12-02 01:59
   
이는 지금의 평양에 대한 이설

ㅡ 지금의 평양은 고구려의 남경이다
ㅡ 지금의 평양은 고구려의 한성이다
라는 것과 걸쳐진다

"670년 대형(大兄) 검모잠(劍牟岑)이 중심이 된 봉기군은 한성(漢城)을 근거지로 안승을 왕으로 옹립, 고구려 부흥을 기도하고 신라와 연결을 꾀하였다. 670년 4월 고구려 장군 고연무(高延武)와 신라 장군 설오유(薛烏儒)가 각각 1만명의 군대를 이끌고 압록강 건너 요동(遼東)지역으로 진공하는 연합작전을 개시"한

고구려 부흥운동의 역사가
원사 지리지 동녕로의
"唐征高麗, 拔平壤, 其國東徙"가 가리키는 바가 아니겠는가 볼 수 있지 않은가 나는 추정하는 것이다

그러나 학계 통설에서는
고구려의 한성은 지금의 황해도 재령,
고구려의 남경은 지금의 서울로 비정하고 있다
감방친구 17-12-02 02:06
   
고려 광종 때에 요나라 동경~고려 안북부에 이르는 수백 리의 땅을 생여진을 몰아내고 개척하여 두 개의 성을 쌓는다
특히 그 중 하나인 가주성은 그 크기의 근 이천여 칸에 이를 정도로 거대했다

서경의 위치는
고려가 요동으로 영토를 넓힌 10 세기 말 이후 안북부의 관할구역이 북쪽으로 뻗어감에 따라(실제 안북부는 강동 6주를 관할한다)
서경의 크기 역시 확장된 것이 아닐까 하는 변칙적인 가정을 하나 더 세워두고자 한다
감방친구 17-12-02 02:12
   
고려의 서북계 인식은 고려말 이성계가 요동을 정벌(1370년
동녕부 정벌) 하고 그곳의 인민들에게 낸 포고문의 발언에서도 분명히 드러난다
거기에서도 분명히 요동은 본래 고려 땅이고 고려의 경계는 요하라고 하고 있다
감방친구 17-12-02 02:23
   
고수전쟁과 고당전쟁을 보면 당시 압록강은 지금의 압록강이 아니었다

특히 고수전쟁에서 수나라 군대는 압록수 서쪽에 집결하였다
압록수를 건너 동쪽으로 가면 살수가 나왔고 살수를 건너서 더 가면 평양이었다

장수왕의 평양은 일단 지금의 평양이 아니었음이 여러 사서의 교차를 통해 확인이 된다

그런데 어쨌든 서경이 문제이다

그러나 서경이 설사 지금의 평양에 고정돼 있었다 할지라도
ㅡ 고려의 경계로서의 압록
ㅡ 강동 6주
ㅡ 타하
등이 지금의 서북한이 아니라 모두 지금의 요동반도~요하 지역임은 변함이 없다
감방친구 17-12-02 02:59
   
이 원사 지리지 동녕로 연혁의 골자는
ㅡ 동녕로는 평양, 즉 서경에 설치됐는데
ㅡ 이 서경, 즉 평양은 옛날의 평양이 아니다
ㅡ 옛날의 평양 = 장수왕의 평양

ㅡ 동녕로 = 고려의 서경 = 고려의 평양
ㅡ 고려의 평양은 장수왕의 평양이 아니다
감방친구 17-12-02 03:00
   
또 요사 지리지 동경부의 골자는

ㅡ 요나라 동경 = 장수왕의 평양
감방친구 17-12-02 03:13
   
그러니까 님 말씀은

1) 평양은 움직이지 않았다
2) 고구려가 망하자(평양이 함락되자) 고구려가 나라를 동쪽으로 옮겨갔는데
3) 그 옮겨간 위치는 압록강 동남쪽 천여 리로 1)의 그 자리가 아니었다
4) 왕건이 후에 1)을 회복하고 서경으로 삼았다

이 말씀이네요

원나라는 고구려가 고려와 연속성을 가진 나라라고 여겼을 것이고 그런 인식 위에서 나온 서술이다
이 말씀이네요
     
감방친구 17-12-02 03:22
   
그러면 의문이 생기는 거죠

ㅡ 고려는 발해 멸망 후 왕건 때부터 요동을 확보하고 있었나?
ㅡ 그러면 서경과 개성의 거리가 너무 멀지 않은가? 고려 왕들은 서경을 수시로 왔다갔다 했는데
ㅡ 아니면 고려 서경이 처음부터 지금의 평양이라는 말인가?
ㅡ 요사 지리지에서 동경은 장수왕의 평양성이라는데
ㅡ 고려사 지리지 서경도 장수왕의 평양성이라고 한다
ㅡ 그러면 요나라 동경=고려 서경인가?
          
Marauder 17-12-02 03:56
   
제가 해결해야한다는 문제들을 전부 나열해주셨네요. 이걸 해결못해서 항복했던...
 뿐만 아니라 고려 서경이 요양이라면 지금의 평양으로 되돌아간건 언제인가 하는 문제도 있죠.
감방친구 17-12-02 03:45
   
도저히 졸려서 안 되겠습니다
자야겠어요
안녕히 주무세요
     
Marauder 17-12-02 03:56
   
안녕히주무세요 저도자겠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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