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리야트의 '트'는 우리말 '들' 같은 복수형을 나타내는 단어로,
우리식으로 하면 '부리야' 가 되는것이고,
이 부리야트 종파에는 코리, 쿠다라 두 종파가 있는데,
코리는 고려(고구려), 쿠다라는 백제(일본어로 백제가 쿠다라)를 의미하는게 아닐까 추측합니다.
고구려가 부여에서 나왔고, 또 이 고구려에서 갈라진게 백제이니,
부리야 = 부여
로 추측하는게 정당할거 같습니다.
코리, 쿠다라에 대한 역사가 있는것으로 보아 이들은 주몽의 북부여계로 추측할수 있으며,
최소한 고구려에서 백제가 갈라진 초창기까지의 고구려와는 연관이 있었던걸로 추정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