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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0-15 14:23
[한국사] 속국의 개념
 글쓴이 : endless
조회 : 1,295  

한국인들은 단순히 조공을 바치면 속국이라고 생각하는데 애초에 속국의 개념자체가 법적으로는 독립국이지만 다른나라의 정치적인 내정간섭을 받는국가를 의미하기 때문에 단순히 조공을 바쳤다고 속국이 아니라 정치적으로 다른나라의 내정간섭을 받아야 속국이기 때문에 고려같은 경우는 1270년 원나라한테 점령당한이후 충혜왕이나 충열왕처럼 원나라황실한테 충성한다는 증거로 왕앞에 충자를 붙어야만 했고 충혜왕때는 원나라황제가 고려의 국왕까지 바꿀정도로 내정간섭을 받았기 때문에 고려같은 경우는 확실하게 원나라의 속국이맞고 또한 조선같은 경우는 명나라한테 직접적인 내정간섭을 받은적은 없어서 명나라의 속국은 아니였지만 청나라같은 경우는 조선역사전체가 청나라의 속국이였던것은 아니었지만 청나라한테 1636년 삼전도의 굴욕을 당하고 항복하면서 청나라는 비록 조선이 항복했지만 조선은 점령한지 얼마 지나지 않았고 또 조선은 계속 명나라를 따르고 있었기 때문에 청나라는 완전히 조선이 명나라를 사대하면서 명나라하고의 군신책봉관계를 맺는 중화질서관계를 벗어나 조선이 청나라를 사대하면서 청나라와 조공책복군신관계를 맺는 청나라의 중화질서 안으로 들어왔다는 생각이 들때까지 조선에 직접적인 내정간섭을할려고 했기때문에 따라서 조선도 청나라한테 1636년에 삼전도의 굴욕을 당하고 항복하고 난이후부터 인조가 죽기전까지 청나라의 요구로인해 조선은 명나라를 배신할수없다는 이유로 군대를 파병하기 싫었는데도 청나라의 강압적인 요구로 인해 억지로 군대까지 강제로 명나라를 치는데 파병해야만했고 또한 청나라가 명나라하고의 전쟁도중 조선이 명나라하고 통교했다는 사실을 청나라가 알게되자 청나라의 강압적인 요구때문에 명나라하고 직접 교루했던 조선의 사신들까지 청나라한테 잡아서 보내야만했고 또한 청나라황제 순치제의 섭정이자 사실상 모든권력을 가지고 있던 도르곤의 요구로인해 공녀까지 바칠뻔하다가 도르곤이 죽자 겨우 공녀를 바치는게 취소되었고 그밖에도 청나라의 감시때문에 인조가 죽기전까지 당분간은 마음대로 군사도늘릴수 없을정도로 청나라한테 내정간섭을 받아야만 했고 이런내정갑선은 인조가 죽고난이후 청나라가 조선이 완전히 명나라하고의 중화질서관계를 벗어나 청나라와 조공책봉관계를 맺는 중화질서안으로 들어왔다는 생각이 들자 비로서 그만두었기 때문에 조선후기병자호란이후부터 인조가 죽기전까지는 수십년동안 청나라의 속국이였다는게 확실하고 또한 조선말기 1884년부터 1894년 청일전쟁까지도 10년간 조선은 청나라한테 조청상민무역장정이나 조선의 2인자였던 흥선대원군이 청나라한테 납치당하였는데도 아무런 항의도 못할만큼 직접적인 내정간섭을 받아야만 했기 때문에 조선말기 고종시대역시 1884년부터 1894년까지 10년동안은 청나라의 속국이였던게 맞기 때문에 병자호란이후 조선후기 인조시대부터 인조가 죽기전까지 조선은 청의 속국이였고 그이후부터 청나라의 중화질서안으로 들어가면서 청의 신하국임을 유지한채 독립국으로 살다가 다시 조선말기 고종시대에는 1884년부터 1894년까지 10년동안의 청나라의 속국이였기 때문에 조선은 2번이나 청나라한테 속국이 되였던적이 있음.
애초에 속국의 개념자체가 법적으로는 독립국이지만 정치적으로 다른나라의 내정간섭을 받는 국가를 의미하기 때문에 단순히 조공바친다고 속국이 아니라 직접적으로 내정간섭을 받아야만 속국이되기 때문에 고려같은 경우는 1270년 원나라한테 항복한이후 충혜왕때 같은 경우는 원나라황제가 고려의 국왕까지 바꿀정도로 내정간섭을 받았기 때문에 고려같은 경우는 확실히 원나라의 속국이 맞고 또한 조선같은 경우는 조선역사전체가 청나라의 속국이였던것은 아니었지만 1636년 병자호란이후부터 인조가 죽기전까지 수십년동안은 속국이였고 그이후부터는 청나라의 신하국임을 유지한채 독립국이였다가 다시 조선말기 1884년부터 1894년까지 청일전쟁으로 독립하기 전까지 10년동안 내정간섭을 받았는 청나라의 속국이였기 때문에 2번이나 청나라의 속국이였던적은 있기 때문에 조선후기 1636년병자호란이후부터 인조가 죽기전까지는 수십년동안 조선은 청의 속국이였던것이 맞고 또한 조선말기 고종시대역시 1884년부터 1894년까지는 10년동안 청나라의 속국이였던것이 맞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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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폰 16-10-16 16:46
   
그래 우리가 청국의 속국이었다 치자...그럼 종주국이 망해졌으니 속국인 우리가 중국 땅에 대한 권리를 갖고 있는거겠네? 중원 땅은 너희한테 줄테니 청국이 점령했던 티벳, 위구르, 내몽고 땅은 현지 주민에게 돌려주고 한족은 모두 철수시키라고...그리고 원래 우리 땅이면서 동시에 청나라 땅이었던 만주는 법적권리를 승계한 청의 속국이었던 조선을 승계한 한국에게 넘겨주고 너희 공산당 찌끄레기들은 중원에서만 자칭 한족끼리 잘 살아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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