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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5-07 23:29
[한국사] 칼레해전당시 영국해군과 이순신함대가 맞붙는다면
 글쓴이 : 국산아몬드
조회 : 5,045  

칼레해전 당시 스페인 무적함대와 맞붙은 영국해군은 병력 15,000명에 총 197척에 전투선 75척 정도 되더군요

이순신함대는 칠천량해전 당시 전력인 판옥선만 160척에 20000만으로 하고 붙는다면 누가 이겼을 까요?

아르마다 란 책을 읽어보니 판옥선은 배수량이 250톤 정도인데 갤리언은 보통 배수량이 400톤 정도 나가더군요

그러나 특징적인 건 덩치는 큰데 대포의 파괴력이 형편없어서 무적함대와 난타전을 수차례 벌였는데도 불구하고 침몰은 못 시키더군요

할수 없이 칼레에 정박한 무적함대를 화공선을 침투시켜 겨우 침몰시킵니다

반면에 판옥선은 대장군전으로 안택선을 수시로 침몰시키죠. 두께도 20~30 cm로 갤리언선보도 2배정도 두껍죠

과연 영국의 갤리언선이 두께가 판옥선의 반도 안되는 갤리언을 침몰시키지 못한 마당에 판옥선을 침몰시킬 수 있었을까요?

그리고 판옥선이 선체두께가 반 밖에 안되는 갤리언선을 침몰시킬 수 없었을까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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촐라롱콘 16-05-08 00:21
   
임진왜란시기에서 얼마지나지 않은 1609년 일본 나가사키에서 선원 50~60명 가량을 태운

포르투칼 무장상선이 막부의 검침명령을 거부하여, 나가사키의 지방영주가 무려 30척을 동원하여

포르투칼 상선을 포위공격했으나 무려 4일동안이나 고전을 면치 못하다가 포르투갈 상선의 자폭으로

마무리된 사건이 있었습니다. 게다가 첫날에는 사상자가 5대 200에 달할 정도로 일본측이 참패를

면치 못했습니다.

일본수군이 임란에서 조선수군에게도 참패했다고는 하지만....  조선수군도 저런 불리한 조건에서

저토록 가공할 전투력은 보여주지 못했을 것입니다. 명량해전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해전이 적보다

우세한 전력과 화력 그리고 유리한 전장에서 승리를 거둔 것이기 때문에....

16세기 후반기 무렵에 이미 1:1로는 육해전을 막론하고 서양이 동양을 압도하고 있었다고 봐야 할 것입니다!
     
국산아몬드 16-05-08 00:30
   
일본하고 조선하고는 비교대상이 아닙니다. 일본배에는 대포자체가 없습니다 제말은 대포의 파괴력이 조선이 낫다는 겁니다. 게다가 영국대포는 판옥선두께의 반도 안되는 갤리언도 침몰시키지 못했습니다. 판옥선은 대장군전으로 안택선을 아작냈죠. 막연히 서양배가 압도적이란 주장은 토론이 아니라 감상입니다. 제대로 된 토론자세를 보여주시죠
          
현시창 16-05-08 00:52
   
조선대포의 파괴력이 더 낫다면 왜 그 열등한 영국제 컬버린을 네덜란드 사람 박연(벨테브레)같은 사람을 동원해 카피해선 신미양요까지 써먹나요? 논리적으로 설명을 해봐요. 그냥 뇌피셜로 영국제 대포 열등하다고 하지만 말고...-_-
               
자기자신 16-05-08 02:34
   
발전했겠지요 그때16세기고 신미양요는 19세기입니다 대포도 성능이 올라가겠죠
                    
현시창 16-05-08 02:55
   
그 홍이포를 양산해 대량으로 배치하는게 영조대부터인데, 그때부터 기술이 하나도 발전하지 못했습니다-_- 16세기 당시 명이 만주족을 상대할때 쓰던 홍이포나, 19세기에 조선이 쓰던 홍이포나 성능이 똑같습니다...
                         
자기자신 16-05-08 14:01
   
서양을 말하는것데요
               
국산아몬드 16-05-08 04:12
   
조선해군은 포탄을 대장군전을 사용했습니다.
육지에서는 그 비싼 대장군전을 난사할 수 없잖아요
천자총통을 홍이포로 교체한 이유는 사거리문제가 아니라 화약을 많이 소모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한방이 중요한 해전에서는 천자,지자총통에 대장군전이 유용했던거고 게다가 격목을 사용했으니 화약이 세지 않아 명중율이 높았습니다.
당시 유럽은 조선처럼 화망을 형성한다는 개념도 없었고 그야말로 개싸움이었습니다
그리고 대포와 포탄의 규격이 제각각이어서 화약의 폭팔력이 빈틈으로 다 새어나가 유효사거리가 겨우 50m입니다
전술면에서도 명중율과 사거리에서도 상대가 안됩니다
                    
현시창 16-05-08 08:54
   
이보십쇼? 그만 모르면서 우기지 맙시다...
천자총통보다 홍이포가 화약은 더 많이 써요. 천자총통 대신 홍이포로 교체한 이유는 화약을 많이 쳐먹는데도 불구하고, 유효사거리와 명중률에서 이점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호란당시를 기록한 '속잡록'에 '적이 홍이포를 터뜨리니 탄환이 큰 것은 사발만 하고, 작은 것은 계란만 하다. 빠르기는 회오리 바람과 같고, 소리는 벼락과 같아 그 탄환에 맞아 죽은 자가 많았다'.라고 기술하고 있고 이때부터 국가적으로 이 홍이포를 구하려고 애를 씁니다. 상식적으로 남한산성에 댁이 말하는 그 저열한 홍이포보다 우수한 총통이 많은데, 청군이 쏘아올린 홍이포에 반격도 못해보고 성벽너머 행궁으로 포탄 날아오는걸 구경만 했겠어요? 쯧쯧, 국뽕을 들이켜도 정도껏 들이켜야지...

댁이 주장하는 바와는 달리 홍이포는 천자총통보다 화약을 약 3~4배 더 씁니다.(천자총통 화약사용량 30냥, 홍이포는 약 100냥이상) 이러한 점을 두고 우리 조상님들이 남긴 기록여기저기서 툴툴거리는데 이건 무슨...기초도 모르면서 빽빽 우기고 자빠지셨습니까?

청군이 운용하던 홍이포가 당대 조선이 운용하던 총통들보다 사거리가 더 길고, 명중률이 높은데다, 위력까지 뛰어나 이를 얻어내기 위해 온갖가지 공작을 벌여 막상 얻자마자 현종조부터 강화해협의 조운로 방위를 위해 강화도에 배치하고, 남한산성등에 배치하는등 가장 전략적이고 주요한 군사요지에 배치합니다.

심지어 이순신 제독이 활약하던 정유재란시기에도 진린이 판옥선을 받고 싱글벙글한다는 기록도 존재하지만, 명군배는 별로지만, 그 배에 실린 남만포(홍이포)의 사거리와 위력이 우리 총통보다 더 하다란 평가도 내리고 있습니다.

이미 당대 조상들이 이런 평가와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고작 한다는 소리가 격목이 없어서 개스가 새서 사거리(50미터? 풋) 후달리고 천자총통보다 위력도 떨어진다라는 소릴 하고 계시구만요. 당대 컬버린도 격목과 같은 개념인 와드를 사용했고, 그네들도 사용하는 탄환중량에 맞춰서 그 나름 규격화라는 걸 합니다. 이미 영국 스페인간 전투에서도 스페인에 비해 대포가 더 규격화된 영국을 지목하는 마당에 격목을 안 써서 가스가 센다는 소린 또 뭐고, 규격화가 안되서 어쩌구저쩌구는 뭔 소립니까? 컬버린 얘기 하는 마당에 뭔 중세 사석포 쓰던 시절 이야기를 들먹이면 어쩌자는 겁니까?

이런데도 홍이포의 오리지널 모델인 컬버린이 유효사거리가 50미터이고, 천자총통보다 저열하다는 주장을 펼치면서 조상을 욕을 먹입니까? 이건 뭐 기초적인 부분에서부터 하나도 안 맞는 소리를 하면서 우기고 있으니...ㅉㅉㅉㅉ
                         
국산아몬드 16-05-08 13:17
   
아르마다 459쪽
16세기형 컬버린호나 반컬린포는 300~600미터 떨어진 곳에서는 갤리언선의 두꺼운 선체
를 전혀 뚫지 못했을 것이고 운좋게 맞힌다 해도 금방 메율수 있는 작은 구멍에 불과했다

유럽학자들이 지네 입으로 한 말입니다. 도데체 뭐가 궁금한 거요?
현시창 16-05-08 00:29
   
1> 화력이 형편없는게 아니라, 그 시대에 그 사거리에선 명중탄을 거의 못 얻습니다. 실전기록에도 거의 맞지 않았다고 표기되는 부분입니다. 그러니 난타전이라 아니라, 난사전이라고 봐야 됩니다. 그때 영국해군이 사용한 화포가 컬버린입니다. 이 전투 이후 영해군은 점차 실전경험을 얻으며 그냥 원거리에서 맞아주며 과감히 접근해 일제사격을 퍼붓는 전술을 구사합니다. 넬슨시대까지도 쭈욱...

그리고 [덩치는 큰데 대포의 파괴력이 형편 없는] 그 물건을 조선이 [홍이포]라며 잘맞고 사격속도가 빠르고 위력이 높다며 조선후기까지 주력화포로 운용했습니다.

아전인수식으로 국뽕을 들이키면 때론 자기 발을 자기가 찍기 마련이죠.
컬버린이 쓸데 없이 덩치만 크고 위력이 형편없는 잉여화포라고 해버리면 당장이야 이순신 해군이 더 뛰어난 것처럼 되버리지만, 막상 그게 홍이포로 조선오리지널 천지현황을 다 밀어버리고 주력화포가 되버리는 이 민망스러운 상황은 어찌 설명할 겁니까?

천지현황 화포가 홍이포보다 우수하다면, 그 홍이포를 화약을 더 많이 쓴다며 투덜거리면서도 주력으로 삼아 저 신미양요까지 주력으로 써먹은 조선인들 머리는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이순신 이후로 단체로 약먹고 정신이 돌아버린 건가요?

2> 판옥선의 두께는 덩치가 큰 편인 통영상선 기준으로 외판 두께 12~18Cm로 보는데, 당대 갤리온선 역시 외판두께 약 6인치 내외입니다. 두께 차이는 크게 나지 않는데, 조선판옥선의 경우 적송을 주로 사용하고, 갤리온의 경우 참나무를 주로 사용합니다. 그런데 참나무의 물성이 소나무보단 약 1.8~2배 가량 좋습니다. 때문에 방어력으로만 친다면 갤리온쪽이 더 튼튼할 가망이 높습니다.

그리고 이런 갤리온조차도 컬버린의 관통력이 쓸데 없이 강해 뚫고 반대편으로 지나가버린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이 때문에 포의 구경을 늘리고, 포구속도를 약화시켜 외판을 간신히 뚫고 가버리는 정도로 화포를 진화시키게 됩니다. 당연히 이러한 한계와 필요가 19세기까지 화포의 유효사거리를 크게 제약시키게 됩니다.

고로, 컬버린으로 무장한 갤리온이 판옥선을 뚫고 못 뚫고를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당대에도 명중이 되기만 하면 너무 잘 뚫어 밖으로 깔끔히 빠져나가서 문제였으니까. 황자총통의 경우에도 이순신 함대가 보여주는 평균적인 교전거리를 생각하면 갤리온의 외판을 뚫는게 큰 문제는 아니었을 겁니다. 고로 서로간 실효명중률을 얻을 수 있는 거리에서라면 양자의 관통력이 문제가 아니라, 보유한 화력이 문제가 되는데 화력 자첸 갤리온이 약간 더 우위에 있을 겁니다. 맺집도 더 튼튼 했을 것이고...

3> 무장 갤리온을 다수 보유한 영해군이 이후 벌어지는 네덜란드 해군과의 전투에서 판판이 밀리거나 깨지게 되는데, 이엔 데 류이터 같은 명제독의 존재도 한몫하지만 수심이 낮은 네덜란드 연안에서 건현이 높으나 홀수선이 낮은 평저선을 잘 운용한 덕분이기도 합니다.

4> 따라서 국뽕을 빨지 않더라도, 판옥선을 쓸데 없이 뛰우거나, 심지어 영국제 대포를 평가절하하지 않더라도 당대 영해군을 상대해서도 전력우위를 말할 수 있습니다. 연근해안에선 갤리온의 운동성이 상당히 저하되고, 접근하여 화력전을 벌이려는 영해군을 네덜란드 함대가 번번이 엿을 먹인 바 있습니다. 물론 자기네 앞바다는 지킬 수 있었지만, 외양에선 판판히 밀려 결국 영국이 대외적 식민지 개척을 하는 것을 막아낼 수가 없었지만...
     
자기자신 16-05-08 02:37
   
하긴 서양배가 크기는 훨씬더 컸죠 동양배보다 대포도 조선것보다 훨씬 더크고 서양대포맞았다간 판옥선도 무사하지못하죠 잘못맞았다가 배가 박살났고 산산조각났을겁니다 승패는 지형을 잘 선택하느냐에 달렸죠
     
국산아몬드 16-05-08 03:48
   
갤리언의 재질이 오크나무를 사용한 건 인도 점령이후 입니다
16세기에는 영국이 오크나무를  사용할 형편이 안됩니다. 대부분 소나무를 사용했지요

그리고 판옥선은 소나무를 겹쳐 건조하므로 30CM정도의 두께가 맞아요
다시말하면 방어력은 판옥선이 두배가 된단 말입니다.


그리고 16세기 엘리자베스 시대에는 갤리선이 겔리온으로 넘어가던 과도기라 아르마다 함대에도 다수의 갤리선이 포함되었습니다
지중해국가들은 군함으로 대부분 갤리선을 사용하고 있었고 대서양국가인 영국등이 전함으로 갤리온을 사용하기 시작하던 초기에요
다시말하면 겔리온은 흔한 배가 아니었던 거고 갤리온에 맞는 전술도 없었어요

그리고 대포와 포탄의 규격도 각각이어서 명중율도 형편없을 뿐더러 화약의 폭팔력이 포탄에 온전히 전달되지도 못하여 유효사거리도 50m내외입니다
그래서 무수한 포격전에도 불구하고 침몰시키지 못했던 거에요.
무슨 배를 관통해요
배를 관통하는 건 50m이네 지근거리에서 포격전했을 때고 판옥선이 미쳤다고 지근거리에서 포격전합니까?
1km밖에서도 배를 침몰시킬 위력이 있는데
영국전함은 단지 원시적 전술인 화공선으로 무적함대를 물리쳤을 뿐 대포는 거의 효과를 발휘하지 못했어요

반면에 조선의 대포는 격목을 사용해서 화약의 폭팔력이 온전히 포탄에 전달될 뿐아니라 명중율도 대단히 높습니다
그리고 대장군전을 사용하면 배에 완전히 관통합니다
전에 TV에서 시연한 걸 보니 화약의 반을 사용해서 대장군전을 발사했는데도 1K밖의 화강암이 60CM나 파이더이다.
따라서 천자총통의 성능이 좋다는 게 아니라 대장군전이란 특이한 포탄으로 인해 관통력이 높은겁니다
게다가 직사가 아니라 곡사로 명중시키니 격침이 가능한 겁니다

저는 배의 크기는 작지만 방호력과 유효사거리와 명중율이 우수한 판옥선이 갤리온을 압도했을 거라 봅니다.

게다가 판옥선의 숫자가 전란 중에도 160척인데 영국전함은 몇년동안 준비한 전함이 겨우 75척입니다. 그리고 해군에 투자하느라 육군은 거의 없다시피 하고요
스페인은 무적함대는 갤리온 65척에 고대전함인 갤리선도 10여척이나 있고 무장상선이 대부분이니 16세기의 유럽이 너무 과대평가 받고 있다는 생각도 드네요
          
현시창 16-05-08 04:14
   
1> 갤리온 재질이 대부분 소나무라고요? 상식적으로 서유럽 지대에 주로 분포한 수종이 뭐라고 생각하세요? 러시아같은 경우를 제외하곤 침엽수를 주요 건조재료로 사용하는 경우는 없어요. 물에 빠진 것들을 인양해 올린 16세기 갤리온들 잔해를 봐도 마스트는 전나무 혹은 소나무를 썼지만, 나머지 선체는 참나무가 주된 재료입니다.

2> 그 당시 기술수준 가지고 1Km사거리에서 탄을 명중시킨다고요?
조선사람이 명중률이 우수하다던 홍이포(컬버린)가지고 실컷 난사한 칼레해전에서 영국군이 얻은 명중탄이 아주 저렴했답니다.

난중일기부터가 주된 교전거리를 200보로 잡고 있구만 1Km얘기는 왜 나옵니까?
판옥선이 미쳤다고 지근거리에서 포격하냐고요? 아니, 뭐 그걸 기록한 난중일기에서 지근거리 교전한다는데 왜 미쳤다는 소리가 나오나요? 왜 자꾸 조선사람은 물론 이순신제독까지 미쳤다고 우기는 겁니까?

200미터 거리면 컬버린이 판옥선을 명중시키는건 물론이고, 관통하는데도 전혀 문제 없는 거리입니다. 1Km소린 그냥 혼자 하시고요...교전거리 1Km이 넘어가는 건 1840년대나 되야 가능한 소리고요.(트라팔가 해전조차도 600미터에서 시작해서 주로 200미터 내외 근접거리에서 포격전을 했습니다. 그 이상의 거리는 현실적 명중탄 얻는게 그 당시 화포로서도 불가능...)

3> 주로 사용한 지자총통하고 소형 컬버린 화력은 확실히 알고는 계시나요?
조선사람은 바보 멍청이라서 그 우수한 총통 냅두고 홍이포를 화약을 더 쳐들어가며 쓴 모양입니다? 당신이 보시기에 이순신 제독은 미친 놈이고, 조선 사람은 다 멍청이로 보이죠?

200보(240미터)를 주된 교전거리로 잡은 이순신 제독은 판옥선이 미쳤다고 지근거리 교전을 하게끔 한 인간이고. 조선 사람은 열등한 컬버린을 주력화포로 채용한 멍청이들이고 말입니다.
               
국산아몬드 16-05-08 04:25
   
오크나무는 인도점령이후에나 가능한 재질입니다
그리고 사용했다고 해도 용골에만 사용했지 그 비싼 나무를 선체 전체에 두르지는 못했습니다.
당장에 위키에만 찾아봐도 나오는 내용인데 너무 우기시네요

그리고 학익진의 전법이 화망을 형성해서 원거리에서 침몰시키는 겁니다
1k가 과장되었다고 해도 200~300미터의 원거리에서 화망을 형성할 정도는 되요
서양처럼 50m 지근거리에서 포격하는게 아니란 말입니다
이순신장군의  학익진이 유럽의 해전처럼 왜군의 얼굴이 보일만큼 가까운 거리에서 포격한 줄 아십니까?

그리고 조선배의 위력은 대장군전이란 특별한 포탄과 격목이라는 특이한 장치에  있는것이지 천자총통의 위력이 캘버린보다 높다고 말한게 아닙니다

이것보세요 갤버린과 포탄의 규격이 전부 제각각이라 포탄을 쏘면 빈틈으로 폭팔력이 다 새어버리는데 무슨 위력이 있단 말이요. 그렇게 위력이 있었으면 1척이라도 침몰시켰어야지
너무 우기시네
캘버린의 위력이 실험할때는 포탄의 규격과 딱 맞추면 위력이 크겠죠
하지만 실전에서 규격이 딱 맞는 포탄도 없으니 그렇게 유효사거리와 명중율과 관통력이 형펀없었던 겁니다
반면에 조선의 대포는 격목을 사용해서 폭팔력이 세어나갈일도 없으니 위력과 명중율이 좋았던 겁니다

그리고 천자총통이 육지에서나 교체되었지 해군도 교체했답니까?
육지에서는 비싼 대장군전을 사용할 형편이 안되잖아요
해군에서는 한방이 중요하니까 대장군전을 사용했던거고 천자총통으로 대장군전을 쏘면
장약을 반만 채우고도 화강암을 60cm나 파버려요
그런 활강포로 갤리온을 맞추면 바닥까지 뚫어버리지 않겠어요?
안택선도 그래서 침몰했던거고
                    
현시창 16-05-08 04:39
   
1> 오크나무 = 서유럽 고유종인 참나무, 사실상 서유럽에서 볼 수 있는 유일한 참나무 종이기도 하다. 영국과 유럽에서 'Oak'라고 하면 이것부터 떠올릴 정도.

오크나무  이꼬르 서유럽 고유종인데 인도점령후에나 사용이 가능한 재질이란 헛소리를 이렇게 당당하게 하시는구나. 깔깔깔...

2> 1Km이 과장되었다고요? 아니, 언제는 판옥선이 미쳤다고 지근전한다면서요? 에? 말이 휙휙 바뀝니다?


3> [이것보세요 갤버린과 포탄의 규격이 전부 제각각이라 포탄을 쏘면 빈틈으로 폭팔력이 다 새어버리는데 무슨 위력이 있단 말이요. 그렇게 위력이 있었으면 1척이라도 침몰시켰어야지?]

어이구 근거는 있으세요?
유럽해군은 17세기 너머서도 저 컬버린 계통의 롱건 잘만 썼는뎁쇼?
그리고 조선군도 홍이포가 화약을 많이 쳐먹는다고 투덜거리면서도 사거리가 길고, 명중률이 높고 위력이 높다며 썼는데, 이걸 반박할 근거나 가져오시던가요....

컬버린이 폭발력이 다 새어서가 아니라, 컬버린 자체가 롱베럴 건입니다...
포신 길이가 2.5배고, 유효사거리가 6배가 더 긴 화포니 화약을 더 쳐먹는 답니다. 변명 그만해요...
                         
국산아몬드 16-05-08 04:43
   
대포와 포탄의 규격이 안맞다는 말, 인도점령이후에 오크나무를 사용했다는 말
그리고 유효사거리가 50m 내외란 말 전부 세계적인 명저인 개밋 매팅리가 지은 "아르마다"란 책에 나오는 거요
궁금하면 찾아보시던가?
당신처럼 양뽕맞은 사람은 뭔 근거를 들이대도 안믿겠지만

그리고 조선해군이 무슨 홍이포를 사용했다고 자꾸 우기시나?
몇번 말하지만 대장군전을 사용해서 적선을 침몰시켜야 하는 조선해군은 홍이포를 사용안했어요
                         
뭐랄까 16-05-08 06:47
   
좀 띄어줬더니 좆문가 되셨네...
                         
현시창 16-05-08 08:19
   
1> 인도에서 수급이 된 목재는 티크와 마호가니고요. 영국산 참나무는 갤리온도 아니고, 코그선시절부터 쓰이던 재료입니다...-_- 바봅니까? 오크나무 같이 좋은 목재가 있는데 뭐하러 그걸 안 쓰고 당대에도 배만들기 안좋다던 소나무에 전나무를 써요? 지천에 널린게 오크목이고, 영국인들은 물론 프랑스인들까지 코그선 재료로 오크목을 쓰고 그걸 수출까지 하던 마당에...-_-

우길걸 우겨요 제발...17세기까지 영국조선업은 물론 제철업까지 먹여살린게 영국의 풍부한 서양참나무(오크목)인데 뭔 말같잖은 소릴 하시나? 17세기 초면 영국의 쓸만한 숲이 고갈되어 발트해의 침엽수와 활엽수를 수입해서 쓰게 되는데, 댁이 조건으로 밝힌 드레이크 시대 영국함대는 여전히 영국산 목재로 건조하던 시절입니다.

그나마도 발트해에서 목재를 수입하던 시절에도 마스트 재료외에 선체의 재료는 여전히 활엽수가 선호되고 있었습니다. 즉, 스칸디나비아 반도의 오크는 영국입장에서 전략물자였습니다. 서유럽 건함에서 선체에 쓰는 재료로 소나무나 전나무는 마지못해 쓰던 재료입니다. 그런데 드레이크 시대만 해도 영국은 숲이 풍부한 나라입니다. 네덜란드와의 건함경쟁으로 엘리자베스 시대쯤 되면 거의 모든 숲을 갈아먹고, 발트해와 북미에서 목재를 수입하는 수입국으로 변하게 되는데 인도점령이후 오크를 사용한다는 헛소리를 어디서 유래했어요? 또 뇌피셜입니까?

2> 컬버린 유효사거리는 댁이 좋아하는 위키에 널려 있으니까 가져와보시던가...
거기서 유효사거리가 몇 m로 나오는지 다시 살펴보시던가. 적어도 50m는 아닐걸요? 유효사거리하고 교전거리 개념을 모르면 모른다고 하시던가. 4파운드짜리 미니언만 해도 양자간 교전에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어차피 지자총통 정도만 해도 송판 20Cm정도 관통하는 건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고, 당연히 이건 4파운드짜리 미니언에도 해당되는 소립니다.

결국 영국과 조선함대간 가상교전을 붙이면 관건은 댁 망상대로 더 튼튼한 조선전선과 더 우월한 조선함포는 온데 간데 없고, 결국 서로 비슷한 화력을 갖춘 함대가 환경과 전술을 어떻게 응용해 사용하는가의 싸움입니다. 솔직히 까고 말해 양자간의 기술적 격차는 그냥 없다고 보는게 제일 객관적입니다.

3> 제발 자기가 뱉은 말이나 좀 책임을 져요. 말이 왔다갔다 하잖수...교전거리 1Km라고 하니 이젠 과장이란 태세변환을 하질 않나...하다못해 이젠 격목하나만 가지고 주구장찰 사골국을 끓여드시는구만.

그노무 격목은 조선만 쓰는게 아니라, 서양도 써요. 서양애들이 그리 빙다리 핫바지로 보입니까? 게네도 뇌는 있다니까? http://goldenhind.co.uk/pages/education/sea-battles/91 아니 대놓고 드레이크의 골든하인드호를 다루는 사이트에서도 당대 컬버린을 설명하면서 와드(격목)을 쓰고 있다고 대놓고 알려주는 마당에 뭐 새삼스럽다고 격목이 조선만 쓰는 것인양...

신미양요때 강화해협을 틀어막는 해안포대 주력이 홍이포인데 도대체 얼마나 우길라고 이러시남요? 댁 논리대로면 대장군전 쓰는 천자포를 돈대에 배치해야 할텐데, 양뽕 드신 우리 조상님들은 그 중요한 강화해협 틀어막는 주포로 홍이포를 배치하셨네요?

어이구...

댁 논리대로면 대장군전 천자포(총통)가 그저 짱 아니십니까?
조상들은 천자총통에 대장군전 조합대신 해안포로 홍이포를 선택하였는데, 댁 논리대로면 굉장히 양뽕에 물든 멍청하고 바보같은 선택이구만요? 유격에서 개스가 실실세서 화약만 쳐먹고 유효사거리 50미터 밖에 안나오는 저질포를 국가의 목숨줄이 달린 한강수로 목줄인 강화해협에 무려 주력으로 배치하는 뻘짓을 했으니까?

이거 어쩝니까? 신미양요에서 미군기록에 따르면 조선군이 사용한 수많은 화포중에 그나마 우리 배에 포탄이라도 닿은 건 홍이포뿐이라는데, 댁은 [대포와 포탄의 규격도 각각이어서 명중율도 형편없을 뿐더러 화약의 폭팔력이 포탄에 온전히 전달되지도 못하여 유효사거리도 50m내외입니다 ]라는 시덥잖은 소리나 하고 계신데...

과연 그 시대에 산 사람이 쓴 기록과 선택이 맞는 걸까요? 아니면 댁 뇌피셜이 맞는 걸까요? 컬버린 유효사거리가 50m라는 희대의 개소리는 내 오늘 처음 들어보네...아니 뭐 1653년 영란 전쟁당시 포틀랜드 해전에서도 양측간 교전거리가 200~400미터인데, 그 당시의 양자 모두 롱건으로 사용한 컬버린 유효사거리가 50미터라는 이런 개소리는 어떻게 나오는 겁니까? 누구 뇌에서 나오는 겁니까?

그것도 1653년 당대 영란 양국 갤리온들 선체두께가 30Cm가 넘어가는 상황에서 200미터 교전거리에서도 12파운드 컬버린 가지고 서로간 선체를 뻥뻥 뚫어대고 있었는데. 컬버린 유효사거리가 50미터라니...어휴...답도 없다. 떼법이 짱이세요. 그냥 우기세요 뇌피셜로...어휴...
                    
촐라롱콘 16-05-08 12:47
   
조선화포의 명중률이란 것이......

임란시기보다도 무려 270년이 지난 병인양요, 신미양요 당시
해협의 폭이 수 백미터에 불과한 강화해협을 지나는 서양군함들을 향해서
강화도와 강화도의 대안인 김포 일대의 화포들이 대대적으로 포격을 가했어도

그중에 겨우 몇 발만이 그나마 서양군함 근처에 떨어지고, 선체에 명중한 것은
1발 정도의 수준이었을 정도였습니다.

위에 어느분이 임란 시기의 조선화포의 사거리가 무려 1km에 달한다고 하셨는데....

그로부터 수 백년후에도 폭이 불과 수백미터에 불과한 강화해협을 지나는 덩치 큰
서양군함 근처에 간 포탄도 사용된 포탄의 1/100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미루어
과장된 표현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임란 시기의 조선수군의 전과는 가감해서 살펴보아야 합니다.

일본애들이 무슨 식인개미떼도 아니고 일본국내에서 불과 수 만석 소영주가 거느린
수군규모가 병력수로는 만 단위가 넘고 함선이 수십~수백척에 달한다는 뻥튀기를 그대로
받아들이면 곤란하지요.....

그걸 받아들이는 순간 일본은 당시 뿐만 아니라 오늘날의 미국도 절대 흉내낼 수 없는
무한한 인력과 생산력과 병참능력을 지닌 초능력의 국가가 되어 버리는 겁니다...^^
그노스 16-05-08 00:40
   
서양식 첨저선은 대양 항해에 적합한 V자 함형으로 이루어져 있으나 우리 판옥선처럼 밑바닥이 평평한 U자 함형의 평저선은 선회력이 좋지만 연안 항해에 적합하게 고안되어 있으므로 대양에서 대규모 폭풍우를 만나면 침몰할 가능성이 높다는 견해들이 많더군요.
그리고 장거리 항해를 하며 대양을 건너는데는 노 보다는 돛이 효과적인데 판옥선에 주로 달던 사각돛만을 가지고 대양 항해라...글쎄요.
아무튼 이 견해들이 옳다는 것에 기초한(다른 견해도 있지만) 해전을 생각해 본다면, 우리에게 유리한 한반도 해역으로 서양선이 쳐들어와야만 해전이 발발하거나, 혹은 판옥선이 대양을 넘어 서양을 침공하긴 어려우므로 서로 공정한 비교가 어려울듯 합니다.

그러고보니 예전 '문명' 게임에서도 거북선이 동시대 해군 기술로는 무적이었으나, 대양을 건너지 못하게 한계를 정해 연안에서만 항해할수 있도록 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ㅋ

단 복원된 신라 시대 한선韓船을 보면 조선 시대와는 다르게 일부 공간이 침수되어도 항해가 가능한 수밀격벽으로 되어 있으므로, 해상무역이 조선 시대보다 더 활발했던 그 시대의 우리의 함선들은 대양 항해가 가능할 수도 있었다고 추측 해봅니다.
시대에 따라 필요한 부분에 맞추어 기술이 특화되는 점을 고려해야 될것 같습니다.
     
그노스 16-05-08 02:36
   
침엽수 계통(softwood)인 소나무보다 활엽수 계통(hardwood)인 참나무가 더 튼튼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영국해군에선 값싼 소나무 보다는 오크나무(참나무)가 수세기 동안 해군 전략물자로 지정되어 있던 이유가 바로 그것으로 소나무가 습기에 효과가 있다는 나름의 장점외에 강도가 취약하고 송진이 생기거나 하는 단점이 있으므로 목재로서 참나무보다 등급이 낮습니다.

대포의 경우에 융원필비에 따르면,

천자총통 대장군전 무게 50근(30kg)
천자총통 포탄 무게 13근(7.8kg)

지자총통 장군전 무게 33근(19.8kg)
지자총통 포탄 무게 8근(4.8kg)

현자총통 차대전 무게 7근(4.2kg)
현자총통 포탄 무게 1근 30량(0.78kg)

Cyclopædia, or an Universal Dictionary of Arts and Sciences 에 따르면,

대형 컬버린포의 포탄 무게 20lbs(9.1kg)
중형 컬버린포의 포탄 무게 17lbs 5oz(7.9kg)
소형 컬버린포의 포탄 무게 14lbs 9oz(6.6kg)

강철포가 나오기 전에는 포의 내구성, 화약의 낭비가 문제였기 때문에 판옥선에서 천자총통 같은 대형총통보다는 지자, 현자총통들이 주로 사용되었다고 하는데, 장군전 계통의 미사일(?)과 포탄을 단순 비교하기는 어렵겠으나, 발사체의 무게로 보건데 화력은 우리 총통 계열의 대포가 더 강했지 않나 합니다.
(컬버린포의 사정거리 자료는 구하지 못해 추측으로)

단 현시창님께서 언급해주셨듯이 그 시대 명중률을 고려한다면 난사전이 되어야 하는데 30kg이나 되는 미사일을 장전하고 움직이는 대상에(성이라면 모르지만) 발포하는건 비효울적으로 생각됨으로 실질적으로는 다루기 쉬운 포탄 위주로 신속히 장전, 발포하며 난사를 하지 않았을까 합니다.
          
그노스 16-05-08 11:25
   
영국에서 프리깃함이 종종 파인트리(소나무)로 건조된 적이 있으나 수명이 길지 못했으므로 영국배들은 전통적으로 오크나무로 건조된 것이 맞습니다.
오크나무가 얼마나 유명했던지 1700년도에 'heart of oak' 라는 해군 군가도 있었습니다.
발제자분께서 말씀하셨던, 인도에서 수입했다는 함선 건조용 목재는 오크나무가 아니라 비슷한 활엽수인 티크나무를 말씀하시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1801년 이후에 인도에서 흔한 티크나무를 사용해서 인도 현지에서 직접 영국 함선을 건조하긴 했었지요.
(함선 건조에 수천 그루의 나무가 필요한데 먼 인도에서 영국까지 목재를 조달할 이유가 없으므로)

그러나 본토에서의 함선 건조는 그 당시엔 오크나무를 북유럽에서 수입한 것이 맞으며 영국 해군이 그 발트해역의 수송로를 지키기 위해 사활을 건 이유가 바로 그것입니다.
폴 케네디의 '강대국의 흥망'을 보면 발트해산 돛대와 함선건조용인 달마티아산 오크목재를 수입하던 영국에게 위협을 준 것이 나폴레옹의 대륙봉쇄령이었다고 합니다.
넬슨의 기함 빅토리호의 경우 약 2,250 그루의 성숙한 오크나무가 소요되었다고 합니다.

가벼운 컬버린포의 경우, 스페인 함선들도 영국 함선들처럼 저런 튼튼한 오크나무로 건조되었으므로 선체에 유효 충격을 주기 위해 100미터까지 접근해서 발포할 필요가 있었다고는 하네요.
Marauder 16-05-08 10:38
   
조선사람 운운하길래 외국인인줄
     
현시창 16-05-08 10:54
   
조선사람 바보 취급한게 누구인지부터나 맥락파악 똑바로 하세요. 시비를 걸려면 확실히 걸던가.
어질T 16-07-29 15:39
   
다 필요없습니다. 상대는 이순신 제독입니다. 그러면 설명 끝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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