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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4-26 15:32
[한국사] 신라와 흉노족의 관계 The relationship between Korean and Xiongnu (Hyungnu/Xiongnu)
 글쓴이 : krell
조회 : 2,217  

신라와 흉노족의 관계 The relationship between Korean and Xiongnu (Hyungnu/Xiongnu)


유튜브에서 이거 찾아서 누가 좀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올리는 법을 몰라서요.
신라와 스키타이가 유전적으로 비슷하다네요.  흉노 제국이 다양한 민족으로 섞여 살아서 중국제국을 압박했다고합니다.
그리고 조선을 세운 이성계도 여진족을 거느린 관리라고 하던데, 그런거 보면 우리가 북방민족인건 확실한거 같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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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Life 16-04-26 15:36
   
제가 위에 올렸어요~
북명 16-04-27 07:53
   
신라와 흉노는 연결점을 찾기 어렵지... 왜냐 신라가 경주에 존재하기 때문이지... 계림 즉 낙양이라는 지점에 있다면 좀 더 고개를 끄덕일 수는 있지... 그러나 흉노가 유럽을 정벌하던 당시에 알렉산드리아 지역이 유럽의 중심점이일거고... 그 세력은 장난이 아니야... 한 무제가 동쪽으로 순방하여 마고에게 제사를 지냈는데 거기가 마고성이여... 즉 한무제는 비단길 서쪽에서 발흥하여 스탄계열을 통합하고 대제국을 건설하였고 인류의 조상인 마고에게 제사지내기기 위해 마고성을 찾은 거지... 그래서 내 생각은 서양은 투르크계통이 차지하고 있었고 얼굴은 더 동양적이지... 화요일의 유래를 찾아 보면 이미 그 곳에 치우가 존재했다는 것을 알 수 있거든...
각설하고 흉노가 유럽을 칠려면 우리가 알고 있는 거 이상으로 강해야 한다고... 헌원 한무제 수당 으로 이어지는 엄청난 세력이 존재한는 곳이거든... 그리고 십자군의 십은 하늘을 말하는거지... 흉노와 유럽은 하늘을 놓고 전쟁한거야... 즉 제사권 말이지... 그 대상은 마고고..  그런데 흉노가 유럽을 휩쓸 당시 또 하나의 하늘의 아들이 있어... 티벳 동쪽에 말이지... 그 이름은 바로 고구려여... 소수림왕 광개토대왕 장수왕으로 이어지는 고구려 최고전성시기... 유럽 흉노 고구려는 모두 하늘의 아들이 되고 싶어했지...근데 흉노가 고구려라는 적을 뒤에 놓고 유럽을 칠 수 있다고 생각해?  한편 흉노는 몽골지역과 그 영토가 겹치지... 근데 최근 밝혀진 자료에는 고구려 수도가 울란 바데여... 그렇다면 그 다음은 뭐겠어? 흉노가 스탄계열을 통합해서 그 세력으로 유럽을 쳤거나.. 아니면 흉노가 고구려라는 말이여.. 신라와 어떻게 연관이 되는지는 몰라도 아마 연합세력일 수 도 있겠지... 광개토 대왕시기에는 신라는 고구려의 속국이나 다름없거든... 그리고 비단길 있잖어... 그거 우리가 생각하는거와는 딴판이여... 최근 조사를 보면 비단길은 길 하나를 말하는게 아니여... 남북으로 유럽과 통로되는 모든 길이 비단길이여... 사통발달 아시아와 유럽의 정치 경제 문화를 연결하는 유라시아의 연결점이라는 거여... 즉 혜초가 갔던 길도 다 비단길이여... 육로 바닷길 다 포함하여 비단길이라고 칭하는거지...

이상 저의 생각입니다.
북명 16-04-27 08:04
   
헌원과 치우가 싸웟던 지역이 판천... 즉 지금의 투루판이여... 카자흐스탄 있는 곳 말이여... 하나는 만주 ... 하나는 지금의 중국에 잇는데 카자흐스탄까지 가서 왜 싸우는데?ㅋㅋㅋ  치우가 왜 켈트족의 신화에 나오는 줄 알아? 치우는 유럽에서 전쟁의 신이여... 그를 존경하여 치우의 날을 정한 것이 바로 화요일 이여... 즉 헌원은 없는데 치우는 전 유럽에서 아직도 숭상되고 잇는거지... 그런데 유럽에는 그들의 조상이라고 하지 않지... 우리는 우리의 조상이라 하고... 치우의 직계가 동쪽으로 왓단 말이지... 왜 헌원이 유럽세력인줄 이제 알겠지... 수 당도 모두 동이기는 하지만 투르크계일 가능성이 아주 높아... 신라조차도... 지금의 투르크와는 달라 얼굴부터... 아마 투르크라는 어원을 살펴 보면 이 단어가 아주 동양적이라는 것도 나오겟지... 돌궐이 투르크와 어떻게 관계되는지도 앞으로 밝혀져야하지...

덧붙이는 글입니다...
북명 16-04-27 08:13
   
이것을 인정하지 못한다면 몰라도 조금이라도 관심을 가진다면... 대륙조선설... 아레리카조선설도 터무니없는 것은 아니여... 우리도 알다시피 미국이 인디언을 6천만에서 2억을 죽였지... 미국이 의회에서 공식적으로 밝힌 수는 6천만이여...  2억이라는 인구 이상이 아메리카에서 살았는데 지금 영화에 나오는거처럼 발가벗과 활들고 우~~~~하면서 원시적으로 텐트치고 살았다는게 말이 된다고 생각해? 그리고 그 얼굴도 영화와는 달라... 완전 몽골족이여...
점점 더 이상한 것들이 나오면서 모든게 이상하고 모든게 답이 없게 되는거지...
참 체로키 노래 들어봤겟지... 우린 좀 어려워도 그 느낌을 이해할 수 잇지... 그런데 우리 빼고는 그게 뭔지도 몰라... 그리고 이상한 놈들이 어메이징 그레이스라는 노래에 그런 가사를 붙였다는 말을 하는데 위키백과 찾아봐... 그기에는 수많은 설이 있어... 곡빼고는 아무것도 모른다는거지...기독교인들이 왜곡하는거지...근데 그게 체로키의 고유가사여... 그렇다면 그 노래는 원래 인디언꺼라는 가능성이 아주 높지...

이상 저의 마지막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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